이하원 기자의 외교·안보 막전막후03 조선일보 외교담당 에디터 2024[조선일보 외교부-민주당 출입기자·한나라당 취재반장·외교안보팀장·워싱턴-도쿄 특파원·국제부장·논설위원과 TV조선 정치부장을 역임하며 외교·안보 분야를 25년간 취재해왔습니다.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막전막후에서 취재한 주요 사안을 매주 전해드립니다.] 2024.08.17 日경찰·韓총영사관이 긴장했던 한국계 고교의 고시엔 첫 경기교토국제고, 한국어 교가 부르며 처음 고시엔 진출하자 일본 우익 불만선수들 안전 우려해 사복경찰 배치하고 다른 출입구로 운동장 입장올해도 16강 진출… '동해바다~' 한국어 교가 NHK 통해 日 전역에고시엔(甲子園) 고교 야구는 일본인 1억 2300만 명을 신도로 거느린 거대한 종교 같습니다. 매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