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땅 소식 2026-09/09.01 “더워서 판 구덩이가 무덤 됐다”…북한 일가족 삼킨 ‘냉방 계급사회’北혜산 일가족, 폭염 피해 창고 구덩이서 자다 흙더미에 매몰돼 사망일반 주민은 선풍기도 전력난 무용지물…간부·부유층은 에어컨 사용당국은 낮 노동 피하라는 지시뿐…폭염 속 빈부·특권 격차 극명/평양 시민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연합북한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려 창고에 판 구덩이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이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다는 현지 증언이 나왔다. 전력난에 시달리는 일반 주민들은 선풍기조차 제대로 돌리지 못해 구덩이와 창고, 강변을 찾아다니는 반면 일부 간부와 부유층은 에어컨과 우선적인 전력 공급의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주민들에게 최소한의 냉방 환경조차 제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