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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 소식 2026-09/ 09.01 “더워서 판 구덩이가 무덤 됐다”-

북녘땅 소식 2026-09/09.01 “더워서 판 구덩이가 무덤 됐다”…북한 일가족 삼킨 ‘냉방 계급사회’北혜산 일가족, 폭염 피해 창고 구덩이서 자다 흙더미에 매몰돼 사망일반 주민은 선풍기도 전력난 무용지물…간부·부유층은 에어컨 사용당국은 낮 노동 피하라는 지시뿐…폭염 속 빈부·특권 격차 극명/평양 시민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연합북한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려 창고에 판 구덩이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이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다는 현지 증언이 나왔다. 전력난에 시달리는 일반 주민들은 선풍기조차 제대로 돌리지 못해 구덩이와 창고, 강변을 찾아다니는 반면 일부 간부와 부유층은 에어컨과 우선적인 전력 공급의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주민들에게 최소한의 냉방 환경조차 제공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6.09.05

탈북민 이야기 2026 -9/ 09.03 한·중·북 경계선의 사람들, 조선족 -

탈북민 이야기 2026 -9/09.03 한·중·북 경계선의 사람들, 조선족북한에서 살 때 나는 북한을 드나들던 조선족 동포들과 많이 어울렸다. 그들에게서 얻은 가장 이득은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특히 남한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된 것이다.조선족들은 북한에 들어갈 때 남한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 조건으로 간다. 그러나 친분이 깊어지면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한다. 그들은 북한 체제를 비판하며 북한 주민들이 겪는 가난과 고통을 안타까워했고 남한은 어떻게 사는지도 얘기해줬다.폐쇄된 북한에서 조선족들은 내게 바깥세상을 알려준 고마운 존재였다. 또 탈북 과정에도 나를 보호해줬고, 탈북해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대가를 바라서가 아니라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가 다였다. 그 과정에 나는 한국에 대한 조선족들의 감..

카테고리 없음 2026.09.05

세상사 2026-09/ 'N% 성과급·호남반도체 반대' 파업·의무교섭 불가…노동부 지침 -

세상사 2026-09/09.04 'N% 성과급·호남반도체 반대' 파업·의무교섭 불가…노동부 지침고용노동부, 기업이익 N% 성과급, 교섭·쟁의행위 대상서 제외교섭 거부해도 부당노동행위 아냐…노조 변경 권고 불응시 행정지도/1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앞에서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 조합원들이 성과급 격차 등에 반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노사관계에서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요구나 특정 지역의 공장 신설 결정에 대한 반대는 의무적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정부 판단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안'을 발표했다. 지난 2월 관련 사례 중심의 해석지침을 내놓은 데 이어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판단..

카테고리 없음 202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