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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2026-09-3/ 09.21 대통령의 흑역사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 09.24 李, 농지 전수조사 논란에 "투기하는 이들이 지지율 떨어뜨리려 나를 공격"

정치(인) 이야기 2026-09-3/09.21 대통령의 흑역사는 어떻게 시작되는가듣고 싶은 말만 듣고불편한 직언 멀리할 때권력은 늘 위험해진다지지자의 대통령 아니라모두의 대통령이 되시라아직 늦지 않았다/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현안 기자회견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지난 1년간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직언했다. “제 말이 당장은 귀에 거슬리고 괘씸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큰 틀에서 반드시 그렇게 가야 합니다.” 직언 말미에 이렇게 덧붙이곤 했다. 국민통합은 듣기 좋은 구호가 아니다.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의 목소리까지 듣고, 자신에게 불편한 사람과 생각까지 끌어안는 데서 시작된다. 권력의 진정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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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칼럼 2026-09-3/ 09.21 이재명 대통령의 심각한 아킬레스건 - 09.24 그래도 민주주의는 앞으로 나아간다

자유칼럼 2026-09-3/ 09.21 이재명 대통령의 심각한 아킬레스건주동식 정치평론가이재명 정부 제2기 내각은 출범하기도 전에 사실상 좌초했다. 정부로서는 이번 개각의 핵이라고 할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낙마는 특히 뼈아플 것이다.이 대통령은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되어온 연임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공소취소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조작기소 특검법’의 권한 중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의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규정은 빼달라고 했지만, 자신을 포함해 조작 수사로 피해를 입은 언론인·공무원 등이 많다며, 국회가 특검을 도입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이 대통령이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김승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됐던 것도 공소취소를 밀어붙일 적임자라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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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설(正論) 2026-09-3/ 09.21 김승원의 '결단'으로 포장해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 09.24 李 정부의 황당무계한 국방·안보 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오늘의 사설(正論) 2026-09-3/09.21 김승원의 '결단'으로 포장해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자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부정 청탁을 포함해 각종 논란을 빚었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겠다”면서도 “진실을 포기하지 않겠다.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자신이 표적 수사의 희생양이라는 것이다. 청와대는 사퇴를 존중한다고 했고 민주당은 “살신성인”이라고 했다. 온갖 의혹이 쏟아지는 속에서도 인사청문 보고서까지 채택하며 임명을 밀어붙이려다 떠밀리듯 사퇴한 것을 두고 대단한 결단을 한 것처럼 포장하려 했다. 김 의원 사퇴 직후, 전직 보좌진들이 그의 성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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