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원 기자의 외교·안보 막전막후05/ 조선일보 외교담당 에디터2025.01.05 카터의 NYT 친북 기고문에 발칵 뒤집힌 워싱턴 정가리버먼 상원의원 "기절할 정도" "끔찍하다"고 비판김성환 장관, "카터는 제3자, 그의 발언에 무게 안 둬 "카터 1994년 '대동갓 뱃놀이' 이어 두 차례 더 방북김정일, 중국 가거나 면담 피하며 안 만나줘카터, 金사망하자 조전 보내며 방북 허가 요청하기도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가 지난 29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이었던 그는 퇴임 후에 국제 평화와 인권 문제에 헌신하며,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인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에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등 미국 정치권의 주요 인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