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2025-1 스카이데일리

01.04(토) 내전 중인 대한민국 유엔 신탁통치 어떨까
‘비관하지 말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치게 기뻐하지도 말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극단으로 나눠진 대한민국 상황은 백약(百藥)이 무효인 상황이다. 해방 이후, 아니 훨씬 그 전부터 성장의 싹을 키워온 공산주의 세력과 자유민주 수호세력과의 싸움은 실로 오래된 일이다.
그러나 내전상태로 돌입한 현 대한민국은 자주(自主)를 말할 수 없을 만큼 분열되고 대립되어 있다. 불법탄핵은 6·25전쟁이 다시 발발한 것을 의미한다.
알려지다시피 더불어민주당은 주사파가 지배하는, 북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반역 세력이다. 이들은 정권탈취와 고려연방제 실현이라는 목적을 위해 집결된 세력이다. 그리하여 정권 탈취 전에는 어떤 타협이나 중재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저들 자신이 죽을 만큼 절박한 상황이면 모를까 후퇴도 기대할 수 없다.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처음처럼’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자들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단체들, 민노총부터 언론노조·전농·정의구현사제단 등을 보면, 이들이 왜 인간 이하의 논리를 주장하는지, 그 이유와 원인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적화통일전쟁을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내면엔 민주당의 위기를 읽을 수 있다. 민주당 총동원령 이면에 숨겨진 의미는 탄핵이 이미 낙동강 전선에 이르렀음을 알리고 있다. 막바지 고비라는 것이고, 마지막일 수 있는 몸부림이라는 것이다.
가소롭게도 민주당이 아무리 애를 써도 탄핵에 동원할 수 있는 보급로는 끊기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반미주의자로 등록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건지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을 지원하는 빨갱이 인적 보급이 끊기고 있다.
민노총 가지고는 어림도 없을 만큼 수많은 애국시민이 모여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은가. 이제 보수도 폭력을 장착할 만큼 단결하고 있다. 대통령 체포? 어림도 없는 수작이다.
결정적인 시기가 올 때까지 감추고 있어야 할 세력을 모조리 드러낸 것도 그들의 위기를 직감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취임(1월20일) 전에 모든 걸 끝내야 한다는 조바심 때문이다. 그것이 서부지법 빨갱이 판사들까지 동원하여 대통령 체포령을 내린 까닭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시간은 우리 편이기 때문이다.
우리 보수우익은 이렇게 무도하고 무자비한 공산의 무리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내전(內戰)이기에 그러므로 우리 내부에서 자발적인 중재자가 있을 수 없다. 그럴 만한 세력도 인물도 없다. 중립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이 엄혹한 시기에도 음풍농월이나 즐기며 관전 중인 한가한 사람들이다. 대부분 국민의힘 의원들이다.
다만 사태를 진정시킬 힘이 있다면, 미국 중심의 유엔이 가능할 수 있겠다. 한반도는 아직도 휴전 중이므로 유엔군이 지금까지 주둔 중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유엔이 나서야 한다고 믿는다.
특히 대한민국의 문제이므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16개국을 유엔감시단으로 조직할 수 있다. 그리하여 부정선거를 조사하고, 불법탄핵을 멈추게 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한편 국방과 안보를 지지해준다면, 대한민국은 급속히 안정될 수 있다. 특히 미군은 국군과 함께 중국을 상대로 동북아시아 안보를 전담할 수 있다. 중국이 탄핵 사태의 배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 중심의 유엔 감시하에 부정선거 관련 혐의를 밝히고, 대한민국에서 중국을 퇴출시킬 수 있다. 이후 부정없는 선거를 실시하여 새로운 국회를 조직하고, 그 후에 대선을 실시할 수 있다.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없다. 답이 없는 문제는 있을 수 없다. 답이 없다면, 그건 문제일 수 없다. 독(毒)이 있으면, 반드시 그 자리에 약도 있는 법이다.
물극필반(物極必反), 세상의 이치도 어떤 현상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이 있다 하였다. 지금 극에 달한 내전 상황에 반전이 있다면, 한반도에 주둔 중인 유엔에 당분간 대한민국을 맡기는 방법이 최선이다. 6·25 참전국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다음 대선까지 신탁통치해 달라. 유엔은 오늘의 비극을 양산한 부정선거를 밝혀야 한다.
지금 북한과 중국은 6·25를 일으킨 전범국이다. 이들로부터 조종을 받는 붉은 무리가 다시 대한민국을 뒤엎고 있다. 휴전은 끝났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방어는 유엔이 반드시 해야할 일이다.⊙
01.05 가짜 5·18유공자가 대통령 탄핵소추단장?
김이수 민주당 단장 민청학련 연루 ‘민주유공자’ 혜택
헌재 재판관 때 통진당 해산에 ‘기각 의견’ 낸 유일 인물
전교조 해직교사의 노조 활동 보장하는 길 열어주기도
김이수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해 앞세운 탄핵소추단 단장이다. 헌법재판관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이고, 간첩정당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대 의견을 냈던 인물이다. 이 인물이 민주당의 부름을 받아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고 있다.
김이수의 전력을 보면 그의 사상적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난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직하던 2013년 통진당 해산 사건에서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다’는 기각 의견을 냈던 유일한 인물이다. 한마디로 이석기를 옹호했던 인물이다.
또한 교원노조의 조합원을 초·중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으로 한정한 교원노조법 조항이 교원노조와 해직교원 등의 단결권을 침해하는 위헌조항이라는 의견을 내어 전교조 해직교사가 노조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도 한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윤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김이수는 탄핵의 합법적 근거를 놓고 따지기보다는 ‘민주당식 밀어붙이기’에 동원된 인물임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 내란죄를 뺄 것을 권유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숙고가 있어야 한다. 또한 민주당이 거기에 아주 쉅게 동의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세상 어느 나라에 탄핵 사유가 중도에 바꿔지는 일이 있을까만, 바로 그 점이 문제가 된다.
헌재가 권유했다는 점은 헌재와 민주당이 밀착되었음을 의미한다. 만약 그렇다면, 내란죄를 빼는 짓이 그게 내란죄가 성립되고 안되고에 대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이미 헌재는 탄핵을 결정했다고 보아야 한다.
어차피 탄핵은 정해진 사실이므로, 헌재가 내란죄를 빼라고 권유한 이유는 다른 데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 어쩌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전에 탄핵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면 시간이 없을 것이 분명하다. 또한 이재명이 감옥에 들어간다면, 만사휴의(萬事休矣·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감)일 것이므로 그 이전에 탄핵을 끝내야 한다는 짙은 의도가 느껴진다.
그러므로 비상계엄 국헌문란에 내란죄까지 조사하기엔 시간이 없다는 뜻이 된다. 그래서 내란죄를 뺀 것은 아닐까.
누군가는 탄핵 사유가 변경되었으므로 탄핵은 인용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그건 민주당과 좌익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판단이다. 문제는 헌재가 권유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 말인즉슨 헌재가 민주당을 돕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일이고, 헌재에서 탄핵은 이미 결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므로 아예 탄핵인용은 결정된 사안으로 보아야 한다. 비록 헌재에 마은혁이 제외됐다 하나, 조한창과 정계선이 들어간 것은 묻어버릴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탄핵사유가 문제가 될 수 없고, 오직 시간문제만을 해결해야 한다는 계산이 남은 것이다.
헌재 재판관들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세월호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전원일치 탄핵을 결정한 사람들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해난사고 책임을 대통령에게 지우는 반헌법적인 판결이었고 사법폭란이었다. 그것도 만장일치였다. 헌재 재판관들은 사법의 정의가 아니라 권력의 향배에 따라 움직이는 천질(天質)이 허약한 사람들이었다.
특히 빨갱이 판사들의 기교사법은 바로 이런 것이었다. 위증교사 1심에서 이재명에게 무죄를 때린 김동현의 수법이 바로 기교사법이었다. 그러므로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내부적으로 결정시켜놓고, 시간줄이기용으로 내란죄 항목을 탄핵 사유에서 뺀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이 가증스런 헌재의 움직임에 김이수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음이다. 특히 김이수가 살아온 삶을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의 삶의 배경엔 수긍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있음을 본다.
김이수는 과거 체제전복 활동을 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출신으로, 64일간 구치소에 수감된 전력이 있다. 다만 혐의가 약해서 처벌은 받지 않았다. 물론 그 공으로 5·18 유공자가 됐다. 가짜 민주유공자인 셈이다. 그후 19회 사시에 합격해서 1980년 5·18 때 시체검시관 검사로 활동했다.
그는 5·18 당시 버스로 경찰관 4명을 압사시킨 범죄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바도 있으나, 헌법재판소장 임명 시엔 “미안하다”고 사과한 일도 있었을 만큼 오락가락한 문제의 인물이다.
김이수의 처(妻) 정선자는 이화여대 1세대 운동권 출신이다. 김이수와 같은 민청학련 출신이며 광주에 녹두서점을 열어 대학가에 운동권 학생들을 배양했던 김상윤의 처 정현애(교사 출신으로 전교조로 추정)와는 전남여고 동창이다. 김상윤과 정현애가 5·18 유공자인 것은 물론이다.
민청학련은 1972년 유신이 선포되자, 박정희 정권에 저항해 일어났던 대학생 단체였다. 이들이 당시엔 유신 독재에 항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싸운 일로 지금은 유공자 처우를 받고 있으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이상 민청학련이란 존재의 당위성도 민주화운동으로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그 구성원들도 대부분 대한민국에 저항한 반체제 활동가였다.
그리하여 이번 헌재의 ‘내란죄 빼기 권유 사태’는 대한민국의 헌정 체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법치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는 사법범죄에 속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김이수를 통해서 윤석열 탄핵을 관찰시키려 하고 있다. 그만큼 김이수는 위험한 인물이면서 반드시 제거해야할 자유민주의 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헌재와 김이수의 움직임을 주목해야한다. 잡아낼 수만 있다면, 이 자의 행보를 드러내어 모든 것을 낱낱이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기가 막히는 일이다. 어떻게 한 우물을 마시던 사람들이 반역과 애국, 두 길로 나눠졌는가를 생각해 본다. 역사를 잘못 선택하여 태어났음을 한탄할 일이다.⊙
01.08 애국시민은 민노총 폭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폭력이 성립되는 이유는 두 가지 때문이다. 첫째는 논리에 밀리거나 논리를 상실했을 경우, 그래도 목적을 이루어야 할 때 폭력이 등장한다. 둘째, 폭력을 확실한 수단으로 신념화시킨 자는 반드시 폭력을 등장시킨다.
이는 폭력을 써보니까 말을 잘듣더라는 식의 경험이 축적된 무리에게 해당한다. 한마디로 왜 말로 할 때 안 듣느냐는 것이다.
민노총은 그런 식의 폭력에 맛을 들인 집단이다. 위협과 회유에 넘어가지 않는 노조원이나 사업주에게 사용하는 마지막 수단이 폭력이다. 그래서 아주 잔인하고 무도하기 짝이 없다.
이런 경우 대상을 시범케이스로 이용한다. 사무실 점거하여 집기를 부수는 것을 시작으로 쇠파이프로 병신을 만들거나 주먹과 발길질로 작살을 내버리는 것이다. 아주 가혹하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주위에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런 폭력에 질려서 얼마나 많은 사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해외로 빠져나갔는지 모른다. 이는 대한민국 기업과 경제를 파괴시킨 민노총의 범죄였다.
이번 대통령 관저 앞에서 경찰들에게 사용한 폭력도 그 중의 하나다. 경찰이 공권력이라는 인식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과거 이들은 죽봉을 휘두르면서 갈라진 대나무로 어린 전경들의 눈을 찔러 실명(失明)시키거나 부상을 입힌 적이 수없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을 처벌하지 못하였다.
민노총이 볼 때, 경찰은 어차피 강경 진압을 못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모든 파업과 시위에 폭력이 등장하는 이유가 경찰의 대응이 이렇게 미온적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켜서 민노총 폭력을 끝까지 호원(護援)해 주고자 했던 이유가, 바로 민노총의 폭력이 민주당에겐 정부를 겁박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자 도구이기 때문이다.
엊그제 대통령 관저 앞에서 민노총 노조원이 던진 흉기에 경찰이 맞아 뇌진탕을 일으켜 병원에 후송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이들을 잡아 처벌했다는 소식은 없다. 특히 중국인들이 폭력에 대거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그래도 대응조차 못하고 있는 것은, 경찰이 아니라 ‘제복 입은 바보’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민노총이 흉기를 사용하는 밥법은 다양하다. 쇠파이프는 물론 쇠구슬을 장착한 새총은 그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차 유리창 정도는 구멍을 내버린다. 지난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사용한 바 있다. 이번 탄핵사태엔 탄핵반대 시위를 하는 애국우파 시민을 향해 송곳으로 찔러버리라는 자도 있었다.
민노총 폭력은 아주 지능적이라는데 심각성이 있다. 대상이 정해지면 우선 무리로부터 대상을 분리시킨다. 몇 사람이 다가가 몸으로 부딪쳐서 대상을 무리로부터 갈라놓으면, 빙 둘러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차단하고 수없이 손을 뻗어, 머리카락을 잡아채 꼼짝 못하게 한 뒤, 눈을 찌르거나 급소를 쳐 넘어뜨리고 머리 부분부터 짓밟아버린다. 치명상을 입게 마련이다. 주로 여자들이나 힘 약한 어른들에게 사용한다.
당한 사람은 수많은 손으로 인해 누가 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잃는다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다.
필자는 20여년 동안 아스팔트 우익으로 살면서, 이런 폭력을 수없이 지켜보고 경험한 사람이다. 최근 이번 탄핵반대 시위에서 ‘대한민국 구국채널’ 소속 여성 한 분이 이렇게 당하고 난 뒤, 병원에 입원하여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과 마주 대하는 민노총 선봉대엔 이런 폭력에 아주 특화된 집단이 존재한다. 상황에 따라 폭력을 변화시킬 정도로 경험 많은 자들이다. 민노총이 간첩 집단이기에 이들 속에는 북측 테러 요원도 숨어있으리라 짐작된다. 절대 대한민국 시민이라 할 수 없는 잔인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폭력은 두고만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민노총 테러를 방관할 수 없는 이유가 당한 사람의 인생이 파멸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유민주의 마지막 인내가 다하면, 우리 자유민주시민들도 폭력을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민노총에 대한 해산을 청구하여, 아예 폭력의 뿌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모든 폭력 행위를 수집하여 만천하에 드러내놓고 민노총 해산으로 가야 하지만, 민주당이 가로막고 있다. 폭력이 중단되지 않고 더욱 심화되는 이유가 민주당에 있음이다.
그러므로 시위집회 시 민노총의 접근을 적극 방어하고, 서로 흩어져서는 안된다. 그들은 몸으로 부딪쳐서 밀고 들어온 뒤 사냥감이 정해지면, 주저없이 그대로 사냥을 해버리기 때문이다.
더 좋은 방법은 애국시민들도 폭력에 대응하는 일이다. 촬영을 담당하는 요원을 배치시킨 뒤, 증거를 수집하여 고소 고발로 맞서야 한다. 그들은 떼지어 다니므로 어딘가엔 증거가 누적되어 있을 수도 있다. 폭력현장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인물이라면, 그건 틀림없이 민노총이다.
따라서 보수도 가능하다면 폭력을 장착해야 한다. 폭력은 폭력을 아는 자에겐 독약이 될 수 있고, 상황을 반전시킬 특효약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애국시민들도 폭력과 봉기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언제든 국회로, 민주당사로, 중국대사관으로, 헌법재판소를 향해 횃불을 들고 나아갈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윤 대통령 탄핵이 고비에 이를수록 광란하기 쉽기에 폭력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다음의 행동강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행동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1. 흩어지지 마라. 그곳은 전쟁터다.
2. 무리와 분리되었을 땐 이미 끝이니, 죽을 것을 각오하고 가장 가까운 자의 급소를 노려라.
3. 급소 중 눈을 찌르면 매우 효과적이다. 있는 힘껏 찔러서 불구를 만들어 놓고 쓰러져라. 민노총이 하는 방법 그대로 돌려주면 된다.
4. 비명은 얼마든지 질러도 좋다. 그러나 공격은 순식간에 들어온다. 비명 지를 틈도 없을 것이다.
5. 호신용 무기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위험을 느끼면 반드시 전기충격기나 다른 호신용 무기로 스스로를 방어하라.
6. 다치면 즉시 보호를 요청하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7. 현장 촬영을 잊지 말 것이며, 다른 사람의 위험을 감지했을 때는 적극 방어해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홀로 싸우지 말라.⊙
01.09 이승만·박정희가 화교를 배척한 진짜 이유
세계에서 중국 화교가 번성하지 못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나라였다. 번성은커녕 오히려 대다수 화교가 대한민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가야 했었다.
중국인은 세계 어느 곳에 뿌리를 내리더라도 꽌시(관계)를 중시하여 서로 밀접하게 연결한 뒤, 차이나타운을 만들어 거대한 해방구를 만든다. 자기들만의 사회 질서를 만들고 자기들만의 경제 관계를 만든다. 양파 하나를 사더라도 자기들 가게에서만 사고, 밥을 먹더라도 반드시 중국인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다. 오직 중국인만 채용하고, 중국인끼리만 선행을 베푼다.
폐쇄적인 중국인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인 거리는 중국인만이 살 수 있다. 그 나라 국민일지라도 중국인 외엔 모두 쫓아내고 만다. 현재 제주도 상황이 그렇다.
그러한 중국인 화교들이 숨도 못 쉬고 살았던 나라가 대한민국이었다. 이승만 대통령과 그 뒤를 이은 박정희 대통령은 화교를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단 한 평의 땅도 소유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므로 화교들은 아무리 돈을 벌더라도 그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없었다. 결국 다른 나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
너무한 처사가 아니냐고 묻겠지만 100만 중공군으로 인해 통일이 되지 못하고 분단의 비극이 연장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당연한 처사였을 것이다. 중국은 원수의 오랑캐였고, 우리와는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 같은 존재였으며, 자기들끼리만 뭉치는 폐쇄적인 사람들이었기에 예나 지금이나 도움 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중국의 지시를 받는 스파이 행위를 하기에 오히려 이민을 받은 나라에 해(害)가 되는 사람들이었다. 그건 유학생이나 여행객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중국인들이 노태우정부 때 수교를 맺으면서 제약이 풀리기 시작해 중국 조선족을 선두로 몰려들었고, 현재 무려 150만 명에 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토지와 건물을 사들여 차이나타운을 만들어 작은 중국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서 성격의 기관까지 만들어 자기들끼리 통제하고 있다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조선족은 국내에서 3년만 살면 지방선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동포로 인정하기에 온갖 의료부터 복지 혜택까지 주었으니 만주땅에 사는 조선족은 대부분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간첩질을 뛰어넘어 탄핵사태까지 개입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인의 이민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몰락하면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민청이 개설되고 이민법이 개정되면, 큰일이 예상된다. 돈 1억 정도만 있으면 투자이민으로 받아들인다 하니, 거의 쏟아져 들어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기들끼리만 뭉치는 습성을 지닌 사람들이 1000만 명을 넘긴다면, 이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가.
과거 위구르 신장·티베트 그리고 만주 땅에 중국 한족이 어떻게 진출해 그곳들을 점령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중국은 한족 이주를 위해 많은 지원 정책을 제도화시켜 주었다.
그 중의 하나가 양곡법이다. 한족이 지은 농사 수확물을 좋은 값으로 사 주는 정책이다. 주택부터 농사짓는 비용 모두에 대한 특혜에다 양곡법까지 시행되었으니 한족 이주는 계속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티베트 인구의 두 배를 넘는 한족이 티베트로 이주해 티베트는 점령되었다.
달라이 라마가 어떤 기회에 티베트를 수복한다 하더라도 그 많은 한족을 처리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위구르도 만주도 그렇게 되어 완전히 중국화되었다.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거대한 차이나타운으로 변해 버릴 것이다. 그리고 조선족이나 중국 이민자를 동원하여 현 더불어민주당 지원을 위해 모든 선거를 조작해 정권을 잡게 해 주고, 대신 중국인들에게 유리한 법률이 만들어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가. 민주당 이해찬 말처럼 50년 집권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중국인이 경제를 장악하고 정치마저 석권한다면, 대한민국은 그대로 티베트와 같은 운명이 되고 말 것이다. 그야말로 중국의 속국이 된다는 뜻이니, 왜 중국이 이토록 민주당 집권을 돕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 나오는 것이다.
왜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왜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문재인을 세웠는지, 왜 외교부장 왕이가 문재인의 어깨를 툭툭 쳤는지. 왜 윤석열을 끌어내리려고 하는지. 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세우려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민주당이 왜 중국인을 간첩죄로 처벌할 수 있는 간첩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지. 그리고 배신자 한동훈의 뒤에 중국이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중국은 지금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쪽을 조종하며 싸움을 부추기고 있다. 누가 이기든 대한민국은 분열할 것이고, 그 틈새를 이용하여 중국인을 대거 진입시킨 뒤, 대한민국을 점령하고자 하는 시나리오를 진행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민법과 양곡법을 간단하게 생각할 수 없다. 또한 중국인 간첩을 잡지 못하도록 간첩법 개정을 막는 민주당의 움직임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민주당과 중국공산당 사이 아주 위험한 거래가 직감되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중국이 대한민국 속국화라는 거대한 음모를 진행시키는 판 위에서, 민주당이라는 중국 앞잡이들과 내전을 치르고 있는 걸지 모른다. 따라서 부정선거는 한반도 침탈을 위한 중국의 전략 전술 중의 하나일 것이다. 오죽하면 북한 김정일이 중국을 천년 원수라 하며 믿지 말라 했던 것일까.
현재 외국인 주택 보유율에서 중국인 소유의 주택이 56%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토지소유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격렬비열도를 중국인이 구입하려 했던 사건을 안보 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 격렬비열도에 대한민국의 군사기지가 세워지면 중국 해군의 서해 진출은 불가능해진다. 중국이 아무도 모르게 중국인을 시켜 격렬비열도를 사려 한 이유가 바로 군사적 목적 때문이었다. 그러니 미국이 중국인 토지 소유를 차단하려고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구한말 위안스카이란 자의 대원군 납치와 내정간섭부터 6·25 침략과 지금의 분단까지를 생각해 보면, 중국과 중국인은 무찔러야 할 원수 오랑캐일 뿐이란 생각이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인 이상 우리와는 물과 기름일 뿐, 대한민국의 우방국이 될 까닭이 없다.
그들에겐 단 한 평의 땅도 건물도 구입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중국인 이민은 절대 불가한 일이고, 중국 간첩 노릇을 하는 조선족도 추방하는 것이 옳다. 간첩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중국 화교에 대한 정책은 박정희 시대로 되돌려야 한다. 이 나라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01.11 홍준표, 그리 재승박덕하니 용이 될 수 있겠나
한때 ‘모래시계 검사’로 만인(萬人)의 존경을 받던 이가 현 대구시장 홍준표 씨다. 권력에 굽히지 않고 소신을 다하여 부당한 권력과 부정부패를 향하여 필살의 검을 날리던 그는 진정한 의미의 검사(檢事)였고, 뛰어난 사법의 수호 검사(劍士)였다.
그가 진주의료원 노조를 처리하던 단칼의 궤적은 지금도 통쾌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홍준표 아니면 있을 수 없는 강렬한 기억이다.
홍준표는 무척 해학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유머가 흔치 않은 정계에서 홍준표의 언변엔 웃음이 있다. 가짜뉴스 공장장인 김어준도 그의 앞에선 웃을 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홍준표는 탄핵정국을 타개할 유능한 인물인지 모른다. 그의 경륜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은 올곧은 인생관과 충의로 무장된 국가관은 전과 10범 이재명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다.
그리하여 대선 실패 이후에도 국민은 홍준표를 버리지 않았다. 다시 대구시장직에 오르게 하고 끊임없이 그의 소식과 언어를 전하면서 국민 곁에 남아있게 하고 있다. 그에게 다시 또 어떤 책무를 지우게 하고자 함일 것이다.
그러나 왜 홍준표는 여지껏 여의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왜 승천하지 못하고 경북지역 작은 연못에서 꿈을 꾸는 이무기로 남아 있는 것일까.
답은 너무 쉬운 곳에 있다. 개인의 재능과 정치적 능력과 상관없이 그에게는 덕(德)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박덕(薄德) 즉 덕이 얇아보인다는 것이다.
덕은 말 그대로 후덕해야 한다. 얇을 것이 아니라 두터워야 한다는 것이니, 홍준표는 사람을 껴안는 후덕스러운 이미지가 아니다. 포용보다는 재주를 앞세우는 거만이 있다. 촐랑거리는 말투가 아니라 진중해야 하고, 언어는 천금처럼 귀하게 써야하는데도, 홍준표에게는 쉅게 내뱉는 경망스러움이 있다. 나라에 무슨 일이 생기면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한다.
재승박덕(才勝薄德), 재주가 승하면 덕이 얇다는 것이니, 홍준표에게는 재주 외에 보이는 것이 없다. 잘난 척이 심해 보이는 것은 정치인으로선 아주 큰 흠이다.
그런 것도 모르느냐는 듯 한심한 표정으로 말을 하는, 잘난 척하는 그의 표정은 결코 좋은 이미지를 주지 않는다.
정치인은 위선일지라도 재주를 감추고 덕을 드러내 보이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개차반 인생일지라도 국민 앞에서는 고개를 숙인다. 그 간단한 이치를 모르기에, 홍준표는 아직도 승천하지 못하고 이무기로 남아있는 것이다.
지금 탄핵정국으로 애국시민들이 분노에 치를 떨면서 광화문으로, 대통령 관저로 달려가는 형편이다. 이럴 때 덕이 있는 홍준표라면, 더불어민주당의 부당함과 부정선거에 관한 성토를 하고 있어야 한다.
김문수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어디 김문수뿐만이겠는가. 윤상현은 이를 악물고 천근의 무게로 탄핵반대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황교안은 더욱 치열하게 싸우고 있고, 김민전과 나경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부를 바쳐 싸우고 있다. 이번 두 개의 특검법이 국회에서 부결되자, 환하게 웃던 김민전을 잊을 수 없다. 만인의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웃음이었다.
그러나 홍준표는 대권이야기만 꺼내들고 있다. 국민은 떡 줄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것이다. 국민은 환장하고 있는데, 저는 잔치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주전자는 숙이지 않으면 물을 따를 수 없다. 주전자의 주둥이가 아래로 숙여져 있는 이치가 보다 더 숙이기 위함이다. 베풀기 위해서는 숙여야 하나, 홍준표는 오히려 고개를 세우고 있다.
물을 받고자 한다면, 잔은 주전자보다 밑에 있어야 한다. 표를 받고자 한다면 정치인은 국민 아래에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홍준표란 존재는 고개를 높이 치켜들고 있다. 높은 위치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지 않는 것이다.
탄핵정국에 애국시민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자세가 높이 쳐든 잔이라 할 것이다. 대통령 관저 앞에 드러누워 대통령을 지키는 국민이 우스운 모양이다. 이 절박한 시기에 저 혼자만 대권 욕심을 부린다?
국민의힘 의원들 대부분은 대통령과 함께 하려들지 않고 있고, 홍준표는 되려 복장을 지르고 있다. 그러지 않아도 오세훈이가 깐족거리며 나타나는 것에 환장하고 있는데, 불난 집에 비아냥거리는 짓 하지 말라.
나라는 풍전등화인데, 눈에 보이는 것은 대권뿐이다? 꼴보기 싫은 것은 필자뿐만은 아닌 모양이다. 어떤 의인(義人)이 있어 미국 CIA에 홍준표를 신고한 모양이다. 그러지 않아도 애국시민들은 관저 앞에서 눈보라 맞으며 싸우고 있는데, 잘난 척하는 게 정말 보기 싫었다. 재승박덕(才勝薄德)에 식자우환(識字憂患)이다. 모르더라도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법이다.
그러므로 홍준표는 천년을 지나도 이무기일 뿐이다. 남보다 재주가 많은 원숭이 상(像)이니, 촐랑거리는 것이 그의 천한 인간성이요, 이미지는 얍삽함이 전부라 할 것이다. 참으로 구태스럽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비열한 천성(天性)이 엿보이는 이무기의 말년(末年)이로다.⊙
01.16 이재명, 마지막 순간이 온다
가끔씩 이재명의 최후를 상상해 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메마른 들판이 떠오른다.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 그가 펼쳐 놓은 운명은 비탄과 울분이 일어나는 메마른 땅이었다.
그는 살아가는 매순간마다 악업을 쌓는 악인이었을 뿐이다. 우리는 그동안 지켜본 그의 눈빛과 얼굴과 몸짓에서 착하고 푸른 생명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악운으로 점철된 이재명일지라도 이제 나이 환갑을 지나고 있으니 때가 되어 그에게 들려줄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리라.
그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언제쯤 사라지는 것일까. 마치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처럼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나 천라지망처럼 조여드는 거대한 하늘의 그림자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우물 안에서 살아온 삶이었으니, 하늘의 뜻을 살펴 고개를 숙여 본 적도 없으리라. 하지만 이재명 그도 분명 인간의 운이 다할 날이 오고, 파멸과 절망 속에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응보와 대가 없는 인생은 없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온갖 거짓말로 인생 자체가 도배된 인물이다. 따라서 이미 형을 받았거나 실형이 가능한 죄목을 살펴보면 검사 사칭부터 배임죄·법카 불법사용·위증교사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대선을 치르면서 등장시킨 아버지만 12명이다.
자신을 위해서는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엔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물론 도덕과 윤리는 뇌리에서 떠난 지 오래다. 감옥살이 하는 것이 싫어서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국수본)·서울서부지방법원·헌법재판소·경찰까지 이용하고 있고, 대통령 체포한답시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을 앞세워 유혈 폭력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이라는 집단이 이재명의 미친 광기(狂氣)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하고는 곧바로 시작한 것이 방탄 국회였고, 무수한 악법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법치국가에서 민주당 입법독재국가로 만들고 있는 것도 이재명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경호처가 대통령 경호에 나선다고 해서 경호법까지 고쳐 경호처를 무력화시키겠다 했으니 이건 정말 최악(最惡)이다.
이재명의 친북·친중 성향은 이재명 자신이 그들과 같은 사상성을 띠고 있다는 고백이다. 그러나 분별없는 친중 행보는 미국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친북 행위도 마찬가지다. 800만 달러 대북송금 사건은 유엔의 대북 제재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국제 범죄다. 미국이 북한 핵을 저지하고 처벌을 하기 위한 제재였으니, 미국은 이제 국제법에 근거하여 이재명을 처벌할 수 있다. 이것이 조여 오는 미국의 천라지망이다.
이재명은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인물이다. 무려 10범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형벌은 최소한 무기징역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실을 변호사였던 그가 모를 까닭이 없다.
그래서 발악하고 있는 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좌우내전(內戰)이다. 저 하나 살겠다고 수많은 국민을 도탄 속에 밀어넣고 있는 것이다. 그 의도나 불량한 심성이 가히 악마라 할 것이다.
심지어 탄핵에서 내란죄를 뺀다 하니, 이 탄핵 사태가 대국민사기극이란 뜻일 것이다. 이에 국민은 대통령 보호에 나서고 있다. 가장 분노한 것이 2030세대 피끓는 젊음들일 것이다. 젊음은 1월 눈발 속에서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재명으로부터 등을 돌린 세대가 2030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등을 돌렸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재명에게 미래는 없다.
필자는 이 메마른 땅을 휘젓는 악마가 사라져야 나라가 평온해지리라 단언한다. 이재명이 살아 있는 한, 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 수단과 방법이 극에 달하여 오늘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처단 외에 다른 판단이 불가한 인물이다.
더 큰 문제는, 중국과 북한이 이재명을 이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중국은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재명이 필요한 것이고, 북한은 그들이 처한 체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재명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김대중과 노무현과 문재인이 그동안 길러 놓은 좌빨 단체를 총동원하고 있다. 심지어 경찰을 비롯한 공무원 단체마저 이재명이 이용하는 쓰레기가 된 것이다.
이재명이 사라진다는 것은 친중·친북 세력의 몰락과 관계가 깊다. 이것은 미국과 2030세대들로부터 버림받는다는 의미가 될 것이므로 이재명의 몰락은 촌각을 다툴 만큼 급박한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용도가 다한 쓰레기의 운명이 될 수 있음을 뜻한다.
중국과 북한은 형세를 관망 중이다. 여차하면 얼마든지 다른 인물을 내세울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재명은 곧 폐기될 운명일 수 있다. 중국이 중국인들을 탄핵 시위 현장에서 철수시키고 있는 것이 이후 사태를 짐작케 한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를 극도로 염려하고 있기에, 미국에 잡힐 꼬리를 미리 자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차피 미국이 아니더라도, 중국과 북한에 의해 이재명은 곧 사라질 운명이다. 고든 창을 필두로 트럼프 책사들이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 민주화 좌익들도 이제는 이러한 사정에 대해서 심각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전과 10범일 수 있는 인물을 끌어안고 같이 죽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나서는 2월쯤 그들도 대안을 찾으리라 본다.
따라서 이재명이 일으킨 난(亂)은 곧 진압될 것이고, 이재명의 사라짐과 동시에 난에 동조한 민주당과 국민의힘 한동훈 세력과 공수처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는 쓰레기 정리에 들어갈 것이다. 그다음이 언론과 방송일 것이고, 이어 민노총 등 좌익단체 역시 정리에 들어갈 것이다.
특히 경찰은 조용히 민생 치안에 전념했어야 할 것이나 이재명으로 인해 3만 명 정체가 드러났으니,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클지 짐작할 수조차 없다. 참회하는 자만이 살아남기를 바란다.
악마 하나로 인해서 무수한 고함과 분노가 사무친 나날들이다. 이재명은 미국의 손에서 최후를 맞을 것이다. 그리 되면 중국은 다른 인물을 물색할 것이나 한동훈은 이미 그 정체가 드러나 버렸다. 아니, 그보다도 중국은 경제 몰락 등 그 자신을 먼저 걱정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이 버림받고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어떤 모습일지 참으로 궁금하다. 싸늘하게 식은 이재명의 운과 몸뚱아리에서 신의 섭리를 읽어 볼까 한다.⊙
01.21 잃어버린 그 자리에서 생각하라
필자는 지난 해 화재로 집을 잃었다.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그동안 잠언처럼 새겨두었던 말이 떠올랐다.
‘헤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사랑한 사람과 헤어졌다면, 헤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사랑을 시작하라. 죽음이 힘들다면 죽은 바로 그 시간과 공간에서 다시 생명을 시작하라. 잃었다면, 잃어버린 그 자리에서 잃은 것을 찾아야한다.
몇 번의 사색을 거듭하고, 다시 시골집 불타버린 그 자리에 집을 짓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불타버린 폐허는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통령께서 구속이 되고, 이별이 시작되었다. 이제부터는 다시 만나기 위한 새로운 날이 시작될 것이다. 우리는 헤어진 바로 그 자리에서 만남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 한다.
문제가 생겼다면, 문제가 생긴 그 자리를 떠나서는 안된다.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있다. 우리가 사법부에서 잃어버린 사법의 정의를 찾아야 한다면, 바로그 자리에서 사법의 정의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찾도록 해야 한다.
사법부에 김동현이나 마은혁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을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애국우파 판검사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이 있을 것이기에 희망은 아직 살아있다.
잃어버린 것, 사랑하는 것들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잃어버린 자, 바로 네 손으로 그것을 수습해야 한다. 네가 잃어버린 것은 네 손으로 찾는 것이 옳다.
좌익판사들을 처단해야 한다면, 이 또한 바로 현장에 있는 너의 책임에 속한다. 그러므로 사법부 수복은 사법부에 몸담고 있는 너희의 몫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과 문재인이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놓은 독초들의 발호를 보고 있다. 죄없는 자를 잡아가두는 사법의 폭력뿐만이 아니다. 민노총과 전농, 민변과 우리법연구회, 그리고 신문과 방송,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 경찰과 국군 내 좌익들을 우리는 모두 보았다.
이제 이들에게서 대한민국을 수복하고 싶다면, 바로 그 자리에 있는 애국을 꿈꾸는 바로 너희들이 싸워야 한다. 네가 잃어버린 너의 정의는 네 손으로 거두어야 한다.
우리는 6.25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서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피와 땀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떠나갔으나, 남아있는 우리는 잃어버린 그 자리에서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우리는 그 자리의 주인이었다.
그러므로 남에게 미루지 말라. 네가 잃어버린 것은 행복, 네가 책임져야 할 너의 행복이다. 전교조가 싫다면, 교단에 있는 너의 손으로 전교조를 이겨라. 전대협이 싫다면, 대학에 다니는 너의 손으로 이겨야 한다. 630여 곳에 있는 빨갱이 단체를 상대할 사람은 630여 곳에 있는 바로 너희다.
사법부엔 좌익 판검사들을 거부하는 자유우파 판검사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하고, 15만 경찰은 3만 경찰직장협의회 좌익들을 상대로 12만 애국경찰들이 맞서야 할 일이다. 민변은 애국우파 변호사들의 몫이다.
MBC가 문제가 된다면, MBC 내 애국기자와 PD들이 이들을 상대로 방송을 복구해야 한다. 전라도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전라도사람들을 몰아내면 된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사랑했던 집을 잃고 다시 집을 짓고자 마음 먹었을 때, 내가 맨먼저 한 일은 가족들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가족들과 친척들의 마음을 모으고, 이어 집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네가 너의 일터에서 붉은 좌익들과 전라도 사람들을 몰아내고 싶다면, 뜻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모으라. 경상도 좌익들을 단죄하고 싶다면, 경상도에서 우익을 모아 그들을 단죄하라. 태극기를 들고 싶다면, 전라도든 경상도든 바로 그 자리에서 태극기를 들라.
붉은 좌익들은 신의 섭리보다 물리학의 법칙에서 이미 패퇴하고 있다. 물이 끓어 비등점을 넘어서면 폭발하는 것이 물리학의 법칙이다. 물이 넘치면 덜어내는 것이 또한 자연의 이치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좌빨민주당의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사랑에 대해서 절망하지 말라. 회자정리 이자필반(會者定離 離者必反), 만나있는 자는 반드시 헤어지는 법이고, 헤어져 있는 자는 또한 반드시 다시 만나리니, 이 모든 것은 순리의 철학이렸다.
좌익들은 세상을 잘못 선택한 죄과에 응보를 받을 수밖에 없다. 생명은 다시 생명을 바라는 자의 손에서 살아나고, 우리 세상은 역행이 아니라 순행의 길을 택하리라 믿는다.
자유애국 시민들이여.
눈물 흘리지 마라.
그 눈물 또한 우리가 주워들어야할 것이다.
헤어졌다 슬퍼하지 마라.
이자필반(離者必反),
대통령께선 헤어진 그 자리에 다시 돌아오시리니 !⊙
01.23 민주당은 시대의 반역자로 남을 것인가
기가 막힌 것은 사법부였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붉은 판사들이 사법부에 도사리고 있었는지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다.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에 등장한 김동현 판사부터 서부지방법원의 불법 체포영장을 발부한 자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심판에서 내란죄 항목을 빼라는 조언까지 해 준 헌법재판소 재판관까지 더하면 이 나라의 사법부엔 구국을 결심한 판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변화나 개혁은 우리 사는 세상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 있으며, 지금보다는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세상에 살기 위한 국민적 합의가 넘치는 나라로 나아가는 것이어야 한다.
무너진 공직사회의 실상에서 반역을 본다. 불법 체포를 강행한 공수처며, 불법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 판사들이며, 체포를 부추기고 강행한 경찰직장협의회 소속 경찰들을 보면서 반역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것이 민주를 말하는 자들이 만들어 낸, 무너진 우리 사회의 풍경이다.
민주를 말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무능을 거짓말로 속여 왔다. 때로는 여론을 조작하면서까지 가짜 개혁을 외쳤으며, 조작과 가짜뉴스로 국민을 속인 결과 진실을 잃고 헤매는 혼란이 사회 전반에 넘치고 있다. 분열과 대결, 이 비극이 진보가 만들어 낸 풍경이다.
대한민국은 민주 반역자들 손에 의해 무질서·무책임·무법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2030 세대를 비롯해 많은 국민이 절망을 체감하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우리는 경제를 개혁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수많은 자영업이 문을 닫는 현실을 보았다. 노동시간을 줄이자 소득이 줄어들었다. 당연한 일이다. 길거리는 활력을 잃고 사람들은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이기 시작했다.
민주를 말하는 그들은 삼성이란 기업을 적폐로 몰아서 잡았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갇히자 수많은 기업이 해외로 나가고 남은 것은 늘어나는 실업자들뿐이었다. 민주당은 경제개혁이 아니라 경제 반역을 이룬 것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기업을 괴롭히고 자기 조합원을 쓰도록 강권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민노총의 영향력 밑으로 들어갔다. 무법지대가 형성된 것이다. 노동자가 호령하는 현실에서 기업은 경영 능력을 잃고 문을 닫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지독한 노동자 폭력에 신음하고 있었는지, 민주를 입에 달고 사는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반역의 하이라이트는 문 정권이 군복무 기간을 줄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불과 20개월 훈련도 제대로 못 받은 국군이 10년 120개월 군사훈련을 받은 북한군과 상대하게 되었다. 더구나 육군보다 더 훈련이 필요하여 복무기간이 긴 공군과 해군은 지원자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국군병력 전체가 줄어들어 현재 60만이 되지 못한다. 이것이 문재인의 국방 개혁이 이루어 낸 부실 국방의 현장이다. 국방과 안보에 관한 반역을 저지른 것이다.
우리는 부국강병을 목표로 70년을 일로매진(一路邁進)해 온 나라다. 그러나 민주를 말하는 자들에 의해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도 핵무장을 하여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 하나, 문재인은 핵무장은커녕 짓고 있던 원전마저 폐쇄하고 있었다. 소중한 원자력 기술도 사양길에 들어섰으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다시 회복하기 시작했다.
외교는 중공을 추종하다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에서 밀려나고 있었다. 교육도 대학입시가 교육의 전부일 수 없겠지만, 하향평준화만 부르짖다가 인재 양성의 기회를 잃고 있었다.
민주당과 문재인의 개혁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려연방제를 향한 가증스러운 속임수였다. 붉은 개혁을 주장해 온 문재인의 지난 시간 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판단해야 한다. 두 번 다시 민주당에게 정권을 줄 수 없음을 확인해야 한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에 붉은 간첩들을 심어 놓았다. 국정원 차장으로 근무한 박선원은 문재인보다 북한 노동당 서열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김대중과 박지원은 어떻겠는가.
정신부터 물질까지 모든 것이 후퇴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그들 진보의 반역은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민주당 이재명의 사법 방탄이 이미 세계사에서 퇴출된 사회주의 독재로 나아가는 것이라면, 그건 민주당이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저지는 악질 반역이 분명하다. 이 반역에 부역하고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 또한 시대의 반역자들이다. 윤 대통령 탄핵 사태는 이들의 반역이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01.25 민족의 역사를 벗어난 영혼은 없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안다. 사랑과 미움·증오와 용서·책임져야 할 모든 악업(惡業)과 선업(善業)으로부터 벗어나는 줄 안다. 그러나 인간은 죽어서도 살아온 과거로부터 벗어나는 영혼은 없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이테처럼 켜켜이 쌓인 반역과 충성의 기록, 혹은 애증으로 몸부림치던 젊은 나날, 혹은 108번뇌 속을 헤매이던 몸부림이 육신과 영혼에 기억이 되어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눈물이 흐르고 난 뒤에 남는 두 줄기 흔적과 같은 것이다.
비록 촌부(村夫)의 얼굴로, 민초(民草)라는 이름으로 무수한 들풀 중 하나로 살았을지라도, 너와 나는 이 땅의 역사를 이룬, 혹은 이루고 있는 현재의 하나일 것이다.
다만 그 이름이 아름다울 것인가, 더러울 것인가는 너 하나의 선택이다. 네가 민족을 괴롭혀 온 반역자로 살아왔다면 네 기억과 흔적(痕迹)은 그것을 선택한 너의 몫이다.
단군의 자손으로 태어나 백의민족의 땅에 살면서, 하늘과 땅이 내준 이슬과 곡식으로 피와 뼈와 살을 기른 너와 나는, 이 나라 이 땅의 하나이다. 자식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남편이 되는 하나!
그 하나의 몫으로 하늘이 주신 어린 자식과 아내와 부모형제는 모두 우리 민족이다. 너의 어린 자식도 우리 민족이다. 나의 어여쁜 손주도 너와 나의 동족이다.
이완용과 송병준이 남긴 반역의 핏줄인 자식들과 손주들. 충신 김좌진과 백범 김구가 남긴 후손들. 명성황후 살해에 가담한 역적 우범선과 우범선의 아들로 태어나 대한민국 농업을 일으킨 우장춘 박사 역시 모두 우리 민족이다.
지금까지 민족을 벗어난 영혼은 없다. 민족을 위한 사랑도, 민족으로 인한 미움도 죽으면 벗어난다고 믿지 말라. 언젠가는 두 줄기 눈물의 흔적(痕迹)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너 하나와 나 하나는 공산주의를 선택하지 않았다. 민족의 비극을 초래한 사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유민주를 선택했다. 민족의 행복과 영광을 위해서였다.
공산(共産)을 선택해 민족의 가슴을 아프게 한 반역은, 수많은 세월이 흘러갔어도 지금도 두 줄기 눈물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다시 흐를 수도 있는 이 눈물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 않겠는가.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로 인해 너의 후손이 괴로워하는 그것이 바로 반역이다. 너의 자식도 부모도 손주도 너 하나의 반역으로 인해 울어야 한다면, 너는 죽어서도 이 땅과 민족을 떠날 수 없다. 후손 대대로 원망과 지탄(指彈)이 너를 붙잡고 있을 것이다.
신(神)도 운명도 내세의 윤회도 오직 너의 선택이다. 행복도 불행도 오직 너 하나만의 선택이다. 삶도 죽음도 네가 택한 선택의 일부이다. 어느 신(神)을 믿느냐는 것 또한 오직 너의 선택에 달린 것이리라.
공산(共産)과 자유민주에 대한 확고한 결심은, 민족의 행복과 영광을 위한 우리의 단호한 선택이다. 그러나 네가 어느 길을 간다 해도 민족의 역사를 벗어난 영혼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제부터 나 하나는 죽어서도 우리 백의민족이 살아온 과거와 눈물의 흔적으로부터 떠나지 않겠다.
네가 오늘에 이르러서도 민족의 죄인으로 산다면, 너는 죽음 이후에도 후손의 몸부림 속에서 공산(共産)을 선택한 죄업을 받으리라.
나 또한 언젠가는 모든 업으로부터 떠나고 싶지만, 그래도 나는 죽어서도 이 땅과 내 민족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불효와 불충을 저지르고 우정을 등진 죄인일지라도, 누군가는 나와 같은 풀잎 하나를 위해 기도해 주리라.
맹세하노니, 지금의 이 맹세 또한 민초(民草)로 살아온 단 하나뿐인 나의 선택이다. 민족의 역사를 향한 길, 그 길에 남기고픈 나의 흔적을 위해 맹세하는 것이다.⊙
01.28 ‘코드 넘버 99’는 미국의 정치적 판단에 달려있다
필자에게도, 선관위 연수원(A동 외국인 숙소)에서 붙잡힌 중국인들의 정체와 행방에 대해 묻는 분이 많다. 중국인 존재에 대한 실체는 2030 젊은 애국우파 청년들에 의해 확인된 바 있다. 이미 유튜브로 제작된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확인해 보기 바란다.
영상 속의 인물들은 모두 두건을 쓰고 얼굴이 가려진 채 압송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존재는 좌빨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다만 어디로 사라졌는가에 대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줄 안다.
중앙일보 여기자가 이 문제를 취재했다 하나, 그렇게 해서 알만한 문제가 아니다. 미군 부대도 알 턱이 없다. 마치 국정원이 하는 일을 서초구 파출소장에게 물어보는 꼴이다.
미국 국방부 소속 정보사(DIA)가 미군 부대원이 알게 작전을 공개했을 까닭이 없다. 극비를 유지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다. 중국이 이들의 실체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도 상황을 인정하는 일이고, 이들이 붙잡힌 이후 중국대사관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시위에 중국인의 참여를 제지한 일도 상황이 분명함을 증명해준다.
‘전쟁의 마지막은 정치다’라는 말이 있다. 전쟁의 시작도 정치지만, 전쟁을 마무리 짓는 것도 정치란 뜻이다. 아무도 모르게 극비로 진행시켰다는 것은, 미국이 이미 중국과 정치적 협상에 임했다는 의미가 된다. 만약 공개적인 전쟁이었다면, 이렇게 비밀리에 체포해 갔을 까닭이 없다. 그러므로 스카이데일리가 ‘코드 넘버 99’라고 공개한 선관위 연수원 중국인 체포 사건은 미국이 중국과 부정선거 전쟁을 시작했다고 판단해야 한다.
미국이 그토록 비밀을 유지하면서까지 체포해 갔다는 것은 중국과의 협상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임을 암시한다. 중국의 체면을 지켜주는 선에서 진행되고 있음도 이를 짐작케 한다. 과연 어떤 정치적 거래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가 알 수는 없다. 다만 그 결과를 기다릴 뿐이다.
만약 미국이 체포된 중국인의 신상과 정체 모두를 밝힌다면, 협상은 더이상 있을 수 없다는 뜻일 것이다. ‘이 중국인들이 한국의 부정선거에 직접적인 활동을 했다’고 발표한다는 것은, 그건 전쟁선포라고 봐야 한다. 또한 중국과의 협상이 깨졌다는 뜻이고, 상황은 막다른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해야 한다.
스카이데일리에게 이 사실을 흘린 것도 협상의 여지를 남기고 싶은 미국의 전략일 수 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스카이데일리 대표를 초청해서 이후를 당부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인 존재의 진위보다 사건 전체를 흔적만 남기고 가린다는 것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된다.
미국은 세계 도처에서 자행되는 중국의 부정선거 개입을 이미 알고 있고, 박멸할 것을 다짐하고 있었다. 이미 캐나다와 호주에서 그런 사실들이 드러났고,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투표용지가 대한민국 성남 한 인쇄소에서 인쇄되었음은 할 말이 없게 한다. 한국산 전자개표기에 대한 비난은 말할 것도 없다.

▲ 20일(미국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나’ 경기장에서 2만여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취임 축하연. 가족을 한 명 한 명 소개한 트럼프 대통령은 무대에 책상을 놓고 행정명령 서명식 퍼포먼스를 했다. 조정진(오른쪽)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재미교포인 배창준 국제자유주권총연대 중앙공동대표(민주평통 해외상임위원)이 2층 VIP석에 앉아 있다. 워싱턴DC=조정진 기자 ⓒ스카이데일리

문재인은 자신의 대동령 당선이 중국 덕택이었음을 알고 있었다. 당선 후 중국 방문길에 올랐을 때, 동행한 기자가 중국 측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음에도 항의 한마디 없이 혼밥만 먹고 왔었다. 소위 대통령에 당선시켜준 비굴한 답례였고, 조공(朝貢)인사였다.
트럼프도 부정선거 피해자라는 인식이 큰 상황에서, 대한민국 부정선거 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이라는 동맹국을 중국에 잃을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 내부를 흔들고 있는 혼란 상황의 배후에 중국이 있음은, 우리 같은 촌부도 알고 있는 일이다.
결국 이 문제는 생존을 가르는 거대한 전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국은 이들의 정체를 밝히고 나올 것이다. 그리되면 중국은 치명상을 입게 된다. 세계 모든 국가의 지탄과 비난 속에서 외교와 무역과 문화교류는 사실상 끝이라고 보아야 한다.
미국이 중국과 가시적인 전쟁을 시작할 그때가 바로 우리가 선관위 연수원 체포 중국인들의 정체를 아는 날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싶다고 해서, 미국이 공개할 까닭이 없다.
우리는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미국이 중국을 상대하는 동안, 그동안 우리는 할 일이 많다. 대통령을 구해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선관위의 부정선거에 맞서 싸워야 한다. 비상계엄으로 깨어난 국민을 하나의 에너지로 뭉쳐, 진실을 밝히는 성전(聖戰)으로 전선을 굳혀 나가야 한다.
민주당이 부정선거 의혹에 일절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불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부정선거 사실이 밝혀지면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의원 192명의 생명은 끝날 것이고, 이재명은 물론 민주당은 폐당폐족(廢黨廢族)으로 전락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급해서는 안된다. 미국의 움직임에 발을 맞춰 호흡과 행동선을 조절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정선거에서 시선을 떼어서는 안된다. 민주당이 부정선거 무시 전략으로 나올수록 부정선거 이슈를 더 크게 외쳐야 한다. 그리고 전선을 활짝 펼쳐야 한다.
그리하여 불법 탄핵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구해내고, 부정선거를 일소(一掃)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나서야 한다. 우리는 이제 시민혁명에 돌입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잠들어 있는 국민의힘에 말한다. 너희는 이제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 부정선거 일선에 도열하라. 대선을 준비한다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 하라. 국민은 윤 대통령 탄핵 기각과 정권 유지를 원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모든 국민이 이재명 아웃(OUT)을 외치고 있을 때란 걸 외면하지 말라. 그러므로 곧 너희의 비겁과 외면에 대한 응답이 국민의힘에 쏟아질 것이다.
부정선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차기 대선은 물론 모든 선거에서 필패(必敗)를 맞는다. 선거 부정은 세계적인 수치다. 이건 우리의 뜻이면서 미국의 뜻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국민의힘의 이름으로 일어나, 너나없이 무기를 들고 대한민국의 적을 향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시인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2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