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야기 18/
◆조류(鳥類) bird 02/
◇닭 鷄
닭은 꿩과에 딸린 새이다. 약 3,000~4,000년 전에 인도 · 말레이시아 · 미얀마 등지에서 기르기 시작하였다. 닭의 조상은 붉은멧닭 · 회색멧닭 · 실론멧닭 따위라고 알려졌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닭은 인도 · 미얀마 · 말레이시아의 숲에 사는 멧닭을 길들인 것이다.
●美鷄 잘생긴 닭
●희귀종 - 금계
●鬪鷄(투계) 싸움닭
●뿔닭
■나라별
★해외 - 애완닭
★미국
★베트남
▲공룡 발을 가진 닭 - 동타오로 불리는 종, 암수 한 쌍이 2500달러 약 280만원
●영국
▲2017.12.2 영국 탤퍼트 제45회 가금류 쇼 폴란드 암탉
★요르단
▲염색된 병아리들 - 암만
★캐나다 - 아메리카 물닭
◇대륙검은지빠귀
▲참새목 딱새과로 희귀새 - 경기 하남
◇도요새
학명은 Scolopacidae. 우리나라에는 꼬까도요·좀도요·종달도요·흰꼬리좀도요 등 모두 37종이 기록되어 있다
●넙적부리도요새
●소부리도요
●흑꼬리도요
●큰뒷부리도요새
▲큰뒷부리도요 - 목포
●알락꼬리마도요 - 경포
●맷도요 - 천수만 희귀조
●하얀 도요새
◇독수리과
매목 수리과에 속한 맹금류.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머리에 관우가 있는 종이 있으며, 강력한 휜 발톱을 지니고 있다. 살아있는 먹이를 공중에서 낚아채 살아가며, 일생동안 1마리와 짝을 짓고 매년 같은 둥지를 사용한다. 새끼가 성숙하는 데에는 3~4년이 걸린다. 필리핀의 원숭이잡이독수리를 비롯한 일부 종들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검독수리
▲사람들이 준 여우로 식사 - 노르웨이
▲하늘의 제왕 - 스페인
▲고라니 공격하는 검독수리 - 윤주민 촬영
▲여우사냥
▲독수리 9형제
▲갈고리 발톱
▲백조를 공격
●수염수리 - 통일전망대
●나라별
★과데말라
▲공동묘지
★미국
▲상징 독수리 - 아이오와주 마나와 호수에서 물고기를 낚아 채다 13. 2.16
★벨기에
▲웅장한 비행 - 13. 6. 16
★벨라루스
★브라질
★인도
★카자흐스탄
▲사냥꾼과 독수리
★캐나다
▲연어 사냥
★한국
▲민통선의 독수리 - 철원 갈말읍
▲철원
▲섬진강
●물수리
▲물수리 - 106회보도사진상
▲남대천
▲멸종위기 동물 2급 물수리 4마리가 포항 형산강에 출현
▲먹이 싸움 - 사냥에는 동족도 없다
▲물고기 사냥 - 아이오와 데모스인 강 14. 1.6.
▲백조 사냥
●참수리
▲철원
●특이종
부채머리독수리 - 파나마 국조 13. 6. 17. 파나마시티
●황금독수리가 양을 낚아채다
●흰꼬리수리
▲ 다툼 - 강릉 남대천
▲참수리와 혈투
▲쫓기는 하늘의 제왕 독수리
▲멸종위기 동물 1급 천연기념물 243호인 흰꼬리수리가 포항 형산강에서 발견 14.12.7
▲흰꼬리수리에게 텃새부리는 까치를 가소로운 듯 보고 있다 - 강릉
▲겁없는 까마귀
▲남대천
◇동고비
우리나라 전역의 울창한 산림지대에서 번식하는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북부지역에 비해 남부지역의 서식밀도가 높다.
◇동박새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윗면이 황색을 띤 녹색이다. 눈꺼풀에는 흰색의 가는 깃털이 빽빽하게 나있어 둥근 고리 모양을 형성한다. 귀깃과 목 옆은 황색을 띤 올리브 녹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황색이고, 가슴과 옆구리는 엷은 황갈색을 띤 포도색이다. 배는 어두운 흰색이며, 아래꼬리덮깃은 엷은 황색이다. 부리는 가늘고 부리 등은 다소 굽었으며, 끝은 뾰족하다. 아랫부리의 뒷부분은 푸른색을 띤 잿빛이고, 그 외에는 갈색이다. 다리는 푸른색을 띤 잿빛이다.
▲벗꽃과 동박새
▲홍시와 동박새 - 광주 중부면
▲동박새와 인공먹이
●쇠박새
◇되새
스칸디나비아에서 캄차카, 사할린의 아한대에서 번식하고, 북아프리카, 유럽, 소아시아, 중앙아시아, 러시아 극동, 한국, 중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이며, 매우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해 통과하거나 월동하며, 5월 초순까지 통과한다.
◇두루미- 단정학
학이라고도 하며, 선학(仙鶴)·선금(仙禽)·노금(露禽)·태금(胎禽)·단정학(丹頂鶴) 등으로도 불린다. 학명은 Grus japonensis이다.
흔히 신선이 타고 다니는 새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을 장수하는 영물로 인식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친숙하게 등장하고 있다.
▲학이니 단정학이라는 말은 두루미의 별칭일 뿐이다.
▲재두루미댁에 놀러가자
▲DMZ
▲춤추는 두루미
▲북한에서 남한으로
▲굶주린 두루미 3마리 민가로
●재두루미
▲14.12.26 사천 광포만 인근
▲천연기념물 203호 - 철원평야
●흑두루미 - 한국
▲남해 설천 천년기념물 제228호 15.4.13
▲순천만
●흰두루미
▲멸종 희귀종인 시베리아 흰두루미 16.11 7 제주
◇나라별
★나이로비 - 관두루미
★미국 - 아프리카 관두루미 샌디애고 동물원
★이스라엘 - 갈릴리호
★중국 - 두루미 부부의 합창
★티베트 - 검은목두루미
◇따오기
황새목 저어새과 따오기속에 속하는 새. 한국에서 겨울 철새로 흔하게 관찰되었으나 20세기 중반 이후 개체가 감소하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자생 개체는 1979년에 발견된 것이 마지막이고, 중국에서 소수가 관찰되고 있다. 중국에서 들여온 개체를 번식하여 약 17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98호.
▲우포늪
●홍따오기
●붉은볼따오기 - 영국
▲중국 시진평 국가주석이 기증한 따오기 수컷 두 마리
●새로운 탄생
▲14.5.7 중국에서 들여와 복원작업 중인 따오기의 부화
◇딱따구리
딱따구리는 딱따구리과에 딸린 새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날카로운 발톱과 빳빳하고 뾰족한 꽁지깃이 있어서 나무에 앉기에 알맞고, 나무에 기어오르기도 쉽다. 숲 속에서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딱딱' 소리를 내며 나무 껍질을 쪼아 구멍을 내고 갈고리같이 생긴 혀로 그 속에 든 벌레를 잡아먹는 이로운 새이다. 4개의 발가락은 2개씩 각각 앞뒤로 벌어졌다. 꽁지는 빳빳하여 몸뚱이를 떠받치게 되어 있다. 대부분 암컷과 수컷의 머리 색깔이 다르다.
까막딱따구리 · 오색딱따구리 · 크낙새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우리 나라에는 청딱따구리 · 오색딱따구리 · 쇠딱따구리 등이 살고 있으나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우리 나라 북동쪽에 사는 세가락딱따구리는 발가락이 3개뿐이다. 우리 나라에만 있는 천연 기념물인 크낙새도 딱따구리 무리에 속한다. 딱따구리의 종류는 대단히 많아, 400여 종이나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 뉴기니 · 마다가스카르 등을 제외한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까막딱따구리
▲춘천
▲원주
★벨라루스 민스크
●쇠딱따구리 - 함양 상림
▲포천 저장산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딱새
바이칼호 인근에서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중서부, 중북부, 한국,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인도 북동부, 인도차이나 북부, 중국 남부, 대만, 일본에서 월동한다. 2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다소 흔한 나그네새다
▲딱새가 벙어리뻐꾸기에게 먹이를주는 신기한 모습
◇뜸부기
주로 논에 서식한다. 둥지는 벼 포기를 모아 만들거나, 습지 주변의 풀밭에 풀줄기를 이용해 접시 모양으로 만든다. 경계심이 강하다. 번식기에 수컷은 넓은 논 또는 풀밭에서 "뜸, 뜸, 뜸" 하는 특유의 울음소리를 낸다.
▲군산시 금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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