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5/八道의 風景 2 - 경기도 . 서울
◆八道의 風景 - 경기도 . 서울
◇경기도
▲인천대교
▲송도 야경
▲송도 신도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
▲굴업도 개머리언덕
▲소래습지생태공원
▲연평도 선바위
▲김포 - 아라폭포
▲성남 = 서현저수지
▲화랑공원 = 성남 분당
▲안산 = 탄도항의 낙조
▲탄도항에서 본 누에섬
▲탄도 국제요트쇼
▲탄도 바닷길
▲시화호 - 인공호수 조력 발전소 전경 11.8.3 부터 가동
▲시화호 조력발전소
▲양평 - 두물머리(양수리, 양수두, 이수두,합수머리)
▲용인 =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포천 한탄강 멍우리 협곡 - 포천 문화재 지정
▲순담계곡
▲가평 명지산의 아름다운 단풍
▲강화도
▲광명 스피돔 - 경륜장
▲광주 곤지암 리조트
▲북한강
▲여주 황포돛배
▲일산 호수공원
▲파주 물안개와 갈대
▲팔당댐 - 하남시와 남양주시 조안면 능대리 사이의 한강 분류에 있는 다목적 댐
▲한강 발원지
▲화양 - 맑은 계곡
◇서울
▲북한산 보현봉을 뒤로 한 서울 풍경 - 13.1.22
▲ 여의도 63빌딩에서 본 푸른 하늘 13. 9.1
▲치솟는 빌딩들
▲롯데타워 - 꼭대기 공사중인 84층
▲롯데월드타워 123층 공사 현장의 84층에서 바라 본 한강 한남대교
▲64층에서 본 매직 아일랜드
▲63빌딩에서 바라 본 여의도 한강 상류
▲공항로 마곡지구
▲광화문광장에서 바라 본 광화문 북악산
▲남산공원에서 바라 본 동대문 남산
▲롯데월드에서 본 강북 전경
▲롯데월드타워 전경 - 잠실
▲마봉산에서 본 동호대교 압구정
▲마봉산에서 바라 본 도심 망우산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반포대교 세빛섬
▲북악산에서 바라 본 도심
▲북악 팔각정전망대
▲상암동 노을공원
▲서울 공항로 마곡지구 1994
▲서울n타워에서 바라 본 한강 상류
▲서울 도심 남산
▲서울의 인력거 투어
▲석촌호수 매직아일랜드
▲석촌호수 산책로
▲선유도공원 무지개다리에서 바라 본 선유도 여의도
▲세종로사거리
▲여의도공원 1994
▲여의도공원 2014
▲용산역 1994
▲용산역 2009
▲청량리역 1994
▲청량리역 2010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
▲하늘공원에서 바라 본 성산대교 여의도
▲한양도성
▲흑석동 일대 1999
▲흑석동 일대
▲청와대
▲12.12.30. 청와대 북악산
▲남산
▲붕 뜬 N타워
▲한강 시민공원
▲하늘공원의 억새와 하늘을 담는 그릇
▲호수공원1
▲호수공원2
▲서울대공원 - 장미원
▲어린이대공원
▲푸른수목원
▲광화문광장
▲광화문 일대
▲안개 자욱한 광화문 13. 2. 22.
▲영락교회 크리스마스
▲올림픽대로
▲월곡동
▲월곡동의 마지막 겨울
▲청계천
▲한강의 하늘 12.9.18.
▲한강의 유람선
▲뚝섬 야외 수영장 13. 8. 1
▲한강헨지 - 와키호테 작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최첨단 기법을 적용해 서울 동대문 지역의 랜드마크를 표방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착공 5년 만인 14.3.21일 개관했다. DDP는 옛 동대문운동장을 허문 6만2천692㎡ 부지에 총면적 8만6천574㎡, 최고높이 29m, 지하 3층과 지상 4층 규모로 공사비와 운영 준비비 4천840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2014.3.21./연합뉴스
◇아리수에 피어난 [세빛 둥둥섬]
[세빛둥둥섬]은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인공섬이다. 이들 인공 섬은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재생 부활시킨다는 의미의 르네상스(Renaissance)란 말처럼 그동안 삭막했던 한강에 새로이 문화의 꽃을 피운다는 취지에서 꽃을 주제로 하여 만들었다.
세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세빛둥둥섬]의 외형은 꽃이 피워가는 과정을 형상화하였다. 꽃씨가 싹이 터서 개화(開花)하기 직전의 꽃봉오리를 맺고, 드디어 활짝 핀 꽃송이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나타내었다. 제1섬은 '활짝 핀 꽃송이', 제2섬은 '꽃봉오리', 제3섬은 '꽃씨'를 상징하고 있다
[세빛둥둥섬]은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황홀하고 현란한 빛의 파노라마를 휘황찬란하게 연출해 내고 있다. ‘3가지 빛이 있는 섬이 물위에 둥둥 떠 있다’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의 [세빛둥둥섬]은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이 조화를 이루어 온갖 빛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세 개의 섬이 조화를 이뤄 한강은 물론 서울을 빛내주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져 있다 .
[세빛둥둥섬]의 3개 섬을 합치면 모두 2만382㎡로 축구장 3개와 맞먹는 넓이다.
[비스타]란 이름의 가장 큰 제1섬은 건축 연면적 5,490㎡(1,660평)규모에 높이 24m의 3층 높이의 건축물로 종합문화시설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700석 규모의 국제회의나 리셉션, 각종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진 곳이다. 특히 행사를 하면서 유리창을 통해 한강물을 내다볼 수 있다.
[비바]라는 이름의 제2섬은 건축 연면적 3,426㎡(1,036평)에 높이 19m의 3층 구조의 건축물이다. 젊음과 축제를 테마로 한 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다양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2개 층으로 이뤄진 콘서트홀이 원형으로 배치돼있어 공연, 전시 등의 문화체험 행사 진행은 물론 컨퍼런스, 세미나 등 행사 진행을 할 수 있다. 원형의 중앙공간을 따라 외각에는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하면서 강심을 감상할 수 있다.
[테라]라는 이름의 제3섬은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건축 연면적 1,078㎡(326평), 높이 12m의 2층 건축물이다. 요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체험 시설과 소형 컨벤션홀과 카페, 전망대가 설치됐다.
반포대교와 잠수교를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건너면서 바라다보면 보는 위치에 따라 3개의 섬이 놓인 모습이 시시각각 달라져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둥둥섬 너머 한강 하류 쪽으로 기우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장관이며 잠수교를 따라 쏟아지는 달빛 무지개 분수를 바라보는 것은 이곳 달빛광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하겠다.
▲얼어버린 세빛둥둥섬
▲한강 플로팅 아일렌드
(3개의 인공섬을 연결 복합 문화시설로 컨벤션, 레스토랑이 있다)
▲세빛섬 14.10.15 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