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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01/ 폭풍 속으로 - 지구의 이변 - 자연이 만든 기이한 예술품 - 세계의 기묘한 10곳 - 크롬서클 - 싱크홀

상림은내고향 2023. 2. 21. 15:51

자연의 신비01/

●폭풍 속으로

◆사이클론 cyclone , 低氣壓

 

저기압은 기압이 낮으므로 바람이 불어들어 오는데, 지구 자전에 의한 전향력의 영향으로 북반구 지상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불어들어 온다. 주위에서 불어들어 오는 공기는 위로 올라가므로 상승 기류가 생기며 상승 기류에 의해 단열 팽창 과정이 진행되어 기온 하강으로 인해 구름이 발생하거나 비가 내린다.

 

저기압은 크게 온대 저기압과 열대 저기압으로 구분한다. 온대 저기압은 중위도의 온대 지방에서 성질이 다른 두 기단 사이에 발생하여 한대 전선대를 따라 이동하며 발달, 소멸하는 저기압으로 에너지원은 기층의 위치에너지다. 온대 저기압 중심으로부터 남동쪽으로는 온난 전선을, 남서쪽에는 한랭전선을 수반하여 중위도 편서풍대에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다.

 

 

▲폭풍운 사이클론

 

◆토네이도 tornado

강력한 상승기류를 가진 저기압성 폭풍. 깔때기 모양의 소용돌이 중심에 나타나는 비교적 낮은 기압이 냉각과 응결작용을 일으켜 소용돌이치는 구름기둥으로 보이게 한다. 토네이도는 평균 48~64㎞/h의 속도로 이동하며, 소용돌이 주변의 바람은 평균 480㎞/h이고 심할 때는 800㎞/h에 달한다. 토네이도는 봄과 초여름에 스콜 선으로 알려진 뇌우선을 따라 나타나며, 미국 로키 산맥의 동쪽과 미시시피 강 유역의 중앙평원에서 가장 빈번하여 매년 약 150회 발생한다. 한국에서 발생하는 작은 규모의 토네이도는 관용적으로 '용오름'이라고 부른다.

 

 

 

 

 

 

▲토네이도 2개가 14.6.16 미국 네브래스카주 북동부 지역을 강타 1명이 사망 16명이 부상

 

 

 

▲콜로라도 2015 내셔날 지오그래픽 사진 콘테스트 1

 

◆폭풍

원래 다같이 강한 바람을 나타내는 말이었으나, 기상용어로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질풍(疾風) - 초속 6~10미터로 부는 바람으로,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흰 물결이 일 만큼 부는 바람이다.

강풍(强風) - 초속 13.9~17.1미터로 부는 바람으로, 나무 전체가 흔들리고 바람을 거슬러 걷기가 힘든 바람이다.

 

폭풍(暴風) - 초속 10미터 이상의 바람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나, 보통 폭풍 경보가 발효될 때의 폭풍은 초속 21미터 이상의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태풍(颱風) -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한국 · 일본 · 중국 등 아시아 동부를 강타하는, 폭풍우를 동반한 맹렬한 열대성 저기압이다. 태풍은 시속 30~40킬로미터 정도로 부는 바람이지만, 1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저기압을 형성하며 몰려오기 때문에 그 위력에 있어선 어떠한 바람보다도 무섭다. 태풍이 불었다 하면 대개는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해일이 일어나고 가옥이 파괴되는 등 엄청난 재난이 일어나곤 한다.

 

폭풍은 보통의 소나기와 폭설에서부터 뇌우, 바람과 강풍, 토네이도, 열대저기압, 먼지 보라와 같은 바람과 관련된 요란까지 다양한 대기요란을 가리킬 때 널리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기상학 전문용어로 폭풍은 강한 저기압 중심과 풍속이 103~117㎞/h 범위에 이르는 강한 바람, 많은 강수와 때로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저기압에 한정된다.

 

▲모래폭풍

 

▲몬타나주 2010년에 들이닥친 폭풍 사진

 

▲폭풍도 아름답다 - 미국 와이오

 

▲거대한 슈퍼셀 - 용오름을 특징으로 하는 폭풍우 캔자스

 

 

▲거대한 모래폭풍 -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시기 지구의 이변

▲녹아내리는 얼음 - 15.2.22 남극 매년 1300억톤의 얼음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자연의 섬뜩한 경고16.8.16 안데스 산맥 5200m에 있는 페루 파스토루이 빙하가 급속도로 녹아내리는 모습

 

 

 

 

▲말레이시아 = 홍수 12.12.27

 

 

▲브라질 = 폭염 섭씨45 12.12.26

 

▲스위스 = 얼음차 12.12.26

 

▲아프칸폭설 12.12.27

 

▲이라크 바그다드 겨울홍수 12.12.27.

 

▲흔치않는 폭우로 물바다가 된 바그다드 12.12.26.

 

▲중국 하얼빈의 싸이 눈조각 등장 12.12.27

 

▲세계의 이상기온

 

▲지구가 미쳤다

 

●자연이 만든 기이한 예술품

 

 

 

 

 

 

 

▲태양이 두 개

 

▲돌미녀

 

 

 

 

 

 

 

 

 

 

 

 

 

 

 

 

 

 

 

 

 

▲사우디 하지-무슬림 순례자들이 베나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기둥에 7개의 돌을 던지는 행사-11.11.8.

 

▲영국 = 기적같은 하늘의 황금발자국

 

▲캐나다 = 거대한 빙산이 해안에 밀려오다

 

▲미국 = 넓은 옥수수 밭에 왠 물음표

 

▲캘리포니아의 움직이는 돌 14.8.28  모하비 사막 데스벨리 국립공원 - 300kg가 넘는 돌이 180m까지 이동 미스테리

 

▲켈리포니아죽음의 계곡으로 항해하는 돌

 

▲중국태양이 3개로 보이는 환일 현상

 

 

▲중국 - 하늘에 뜬 두 개의 태양

 

▲하얼빈

 

▲프랑스 = 예수 닮은 환영 - 해외 영토 레위니옹섬 600미터 산 정상에서 촬영.2011.7.10.

 

 

▲한국 = 갈라진 바닷길 인천 옹진 무인도인 목섬

 

 

 

 

◆크롬서클

 

 

 

 

 

 

 

 

 

 

 

 

 

 

 

 

 

 

 

 

 

▲일본 = 바다밑의 미스테리 서클 - 가코시마현

 

◆미스테리 써클

흔히 미스테리 서클은, 주로 밀밭에 그려진 기하학적 그림을 일컫는 말이다.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것이지만, 영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곤 한다. 구글 어스는 지구 표면을 위성에서 촬영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구 상 곳곳을 세밀하게 보여주는데, 영국의 텔레그래프 紙가 이 구글 어스를 통해 본 영국 내의 인상적인 미스테리 써클 10개를 선정했다.


1) West Somerton, Norfolk

 

2) Martham, Norfolk

 

3) Newbury, Berkshire

 

4) Off the M1 near Barnsley, Yorkshire

 

5) West Meon, Hampshire

 

6) Hexton, Hertfordshire

 

7) Darfield, South Yorkshire

 

8) Broad Hinton, Wiltshire

 

9) Burwell, Lincolnshire

 

10) Colchester, Essex

 

◆신기한 지형

▲별과 달

 

▲뉴질랜드 남도 - 태극

 

▲어느 바다 - 사망한 무사  

 

▲페루 - 프랭클린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부근 - 거북 형상

 

▲유고슬라비아 경내-- 잠자는 고양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골짜기-- 사람얼굴

 

▲남미 훠디다오에-- 해골이 있는 지옥

 

▲코에코헤 해변의 커다란 모양의 암석

 

▲유방운

여성의 가슴과 비슷한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유하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토네이도 전조 현상

 

▲얼음 파도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방 남극의 얼음 파도.

 

▲움직이는 - 데스벨리의 스스로 움직이는 . 돌이 얇은 얼음에 싸여서 강한 바람에 떠밀려 생기는 현상.

 

▲페니텐츠 - 수도승의 고깔 모자와 비슷하여 붙은 이름. 눈이 얼고 녹음이 반복되어 나타나나는 현상.

 

▲달 무지개 - 햇빛에 의해 나타나는 일반 무지개와 달리 달빛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

 

▲북극광 오로라 -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끌려 대기로 들어오며 나타남

 

▲렌즈 구름 - 상공의 빠른 기류 아래에서 지형의 원인으로 상승운동이 발생할 나타남.

 

▲양형번개, 거꾸로 번개 -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번개.

 

▲스노우 롤러 -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나타나는 현상.

 

◆세계의 기묘한 10곳

1. 드라이 밸리, 맥머도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지역인 남극지방의 맥머도만에 있는 신비한 협곡.

지구상에서 가장 춤고 건조한 이곳의 지하는 수백미터의 투명한 얼음층으로 되어있음.
염도가 높은 이곳에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어있는것 자체가 미스테리한 일이라고 함.
많은 과학자들은 이곳에 외계의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나온다고함.


2.
간혈천, 미국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간혈천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은 두개의 지맥이 만나 부딪히면서 얇은 틈사이로 온천수가 뿜어져 나옴.
개인 사유지라 관광이 불가능하다고 함.


3.
오로라, 북극

 

 

 

▲지구의 두 자극에 의해 만들어지고 북극에서만 보기 드물게 발견됨.
북극 원주민들은 이 신비한 오로라를 ‘북극 춤사위’라고 부른다고 함.


4.
리오 틴토, 스페인

 

▲화성을 연상 시키는 이곳은 붉은색 강물이 흐름.
에로빅 박테리아라는 성분이 물에 섞여 있으며 강산성이 다량 포함되어있는 이물이 흐름.
실제 화성의 토양과도 성분이 비슷하며 지구상의 작은 화성이라 불린다고 함.


5.
리체트 구조, 모리타니아

▲황소의 눈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모양.
크기가 직경 50km나 되어 지구 밖에서도 관측이 가능함.
우주 비행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


6.
로토루아, 뉴질랜드

▲1 365일 화산 활동이 끊이지 않는 곳.
뜨거운 열기로 인해 바위가 녹아 끊어 오르며 특이한 형태가 만들어짐.
끊임없는 유황이 흘러나오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


7.
버뮤다 삼각지대

 

▲미국 동부 해안부터 북대서양으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
자기장설, 심해 메탄층설 등 다양한 가설과 논문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이 밝혀진 바 없음.


8.
스팟 레이크, 브리티시 콜롬비아

 

 

▲염분이 아주 강한 호수.
여름 가뭄철에는 수분이 모두 증발하여 소금과 미네랄만이 이런 형태로 남아버린다고 함.
황산염과 마그네슘이 대부분인 저 무늬는 물이 증발하여 단단하게 굳어져 저 위를 사람이 걸어다닐 수도 있음.


9. 카우아이, 하와이

 

▲하와이에서 가장큰 섬이자,가장 오래된 섬인 가우아이 섬.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폭포가 있다고 함.

 

10. 로라이마 산, 브라질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국경지대에 위치.
평평하고 넓은 정상은 생명체가 살기에 힘든 환경이어서 저렇게 평평한 바위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블랙홀 싱크홀

 

▲에너지를 토해내는 블랙홀 - 유럽우주기관 우주망원경이 포착

 

▲독일 = 괴구멍  2013.7.1

 

▲중국 = 싱크홀 sink hole  가라앉아 생긴 구멍허베이성 무안시 한 공장에 지름50m 깊이 15 - 50m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 이로 인해 근로자 16명이 실종 13. 9. 30.

 

▲한국 = 으시시한 블랙홀,사실은 소양강의 방수로

 

▲과테말라 = 깊이1026미의 수직동굴

 

▲러시아 - 원인 불명의 거대한 크레이터- 시베리아 야말 반도

 

▲미국 몬타나주의 블랙홀 죽음의 호수

 

 

 

 

 

 

 

▲싱크홀 - 14.2.4. 잉글랜드 주차해 뒀던 승용차가 약 9m 홀속으로 사라지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qROBTVgL6A - 라트비아 강의 블랙홀

https://www.youtube.com/watch?v=6JuoE6xmy3c&feature=player_embedded - 자연과 인간이 만든 거대한 구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