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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lture 11/ 지구촌의 축제1/ 나이지리아 - 브라질

상림은내고향 2023. 1. 21. 21:02

World culture 11/ 지구촌의 축제1/

◆나이지리아

◇라고스 축제

▲14.4.21 나이지리아의 가장 큰 축제

 

 

 

 

 

 

◆네덜란드 

◇빛의 축제

▲암스테르담의 빛의 축제 12. 12.7.

 

 

 

 

 

 

 

 

 

◇항해축제

▲암스테르담 

 

◇꽃축제 2012 

http://www.youtube.com/watch?v=_TqwiSS9eXU&feature=player_embedded 

 

 

◆네팔

◇다샤인 축제

▲다샤인 축제 - 카트만두에서 14.9.25 선이 악을 물리친 날을 기념하는 네팔 최대의 힌두축제

 

 

 

 

 

◇죽은 자 기리는 '가이 자트라' 축제,

▲2016.08.19 네팔 카트만두

 

 

 

 

 

 

19(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가이 자트라(소 축제)가 열렸다. 네팔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인 가이 자트라는 신성한 동물인 소가 죽은 자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이끌어 간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축제로, 참가자들은 죽은 자의 영정을 들고 독특한 장식을 한 채 행진한다. 사진은 거리를 걷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독일

◇카니발, 정치 풍자 퍼레이드

▲2018.02.12 독일 뤼셀드로프에서 열린 장미의 월요일 축제

 

 

▲폭스바겐을 풍자

 

▲영국 메이 총리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 대표

 

▲기독교민주연합 대표이자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겔

 

▲파산한 에어 베를린을 인수한 루프트한자가  직원을 해고한 것을 풍자

 

▲리비아에서 난민들이 노예로 팔리는 실태

 

◆라오스

송크란축제

▲14.4.15.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물총 바가지 등을 동원 물을 뿌리며 즐기는 물 축제

 

 

 

 

 

 

 

◆러시아

◇횃불 축제

▲13. 3. 3. 젤레즈노고르스크에서 열린 축제에서 횃불을 든 스키어들이 내려오고 있다

 

◆리트비아

◇빛의 축제

▲리가의 다리 Staro Riga - 12.11.16.빛의 축제

 

 

◇가무축제

▲13. 7. 7. 리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1873녀누터 5년마다  리트비아 전역의 388개 아마추어 합창단에서 선발된 12,000명 가수와 603개 아마추어 무용단 선발 15,000명의 무용수들이 참가

 

 

◆멕시코

◇카르카스 의식

▲2012.2.4 프랑스 아티스트 '클래옹 마르티'가 창설한 장가로 극단이 카르카스를 공연

 

▲카르카스는 멕시코에서 벌이는 '사자의 날' 우리의 제사와 같이 가족과 친지가 모여 죽은이를 기억하는 의식

 

 

▲'장가로'는 이태리어로 집시를 의미

 

 

 

 

◇열기구축제

▲열기구축제 - 12.11.16.

 

▲12.11.19. 레온의 메트로폴리타노 공원에서 열린 열기구축제

 

 

◆몰타공화국

◇성 줄리앙축제

▲13. 8. 25. 성 줄리앙축제에서 장대끝의 깃발 잡는 경기

 

 

▲마을 수호신 성 줄리앙을 위한 종교적 축제

 

▲고스트라 라고 불리는 기름바른 장대 끝에 있는 깃발을 잡는 경기

 

 

 

 

 

◆미국

◇로즈퍼레이드

▲캘리포니아 로즈퍼레이드에서 고교생의 밴드 13.1.1.

 

▲124회 로즈 퍼레이드

 

 

▲한국 무용수들의 전통무

 

 

▲인도네시아 마차

 

 

▲한국전쟁 휴전 60주년 기념 꽃차

 

▲장미와 카네이션 등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로즈

 

▲예수상 꽃차

 

 

 

 

 

 

 

◇하와이 알로하 패스티벌

▲2015.08.26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식


1959
년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기 전까지 하와이는 독자적인 문화권을 가진 나라였다. 5세기 폴리네시아에서 이주해 온 원주민들은 1893년까지 독립 왕조를 유지했다. 이 같은 하와이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 바로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s)’이다. 매년 100만 명 이상 참가하는 하와이 최대 전통 축제가 9 5일부터 26일까지 하와이 오하우 섬에서 열린다. 휴양지라는 이미지에 가려졌던 하와이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식


하와이는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한국의 초여름 날씨처럼 기온이 연중 23~28도에 머물고 바람도 산뜻하다. 하나 9월만큼은 하와이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뜨겁게 달궈진다. 하와이 최대 전통 축제 ‘알로하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알로하 페스티벌의 전신은 ‘알로하 위크’다. 1946년 하와이 음악·춤·역사를 기리는 소규모 축제였던 알로하 위크를 하와이 청년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앞장서 대중적인 행사로 만들었다. 하와이만의 독특한 전통과 풍습을 기리고 보존하는 취지는 그대로 가져가되 하와이를 방문한 여행객들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규모를 확대했다. 외부인을 따뜻하게 맞아들이는 하와이 고유의 환대 정신(알로하 정신)을 반영해서였다
.

▲알로하 페스티벌 퍼레이드


올해 69회째를 맞는 알로하 페스티벌은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축제의 테마를 정한다. 올해 테마는 ‘훌루 알로하: 소중한 보물 깃털(Hulu Aloha: Beloved Feather Treasures)’이다. 깃털은 하와이에서 신성한 아이콘이다. 화려하고 정교한 깃털이 왕족과 특권 계급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하와이에서 전통 깃털 공예 훌루(Hulu)가 이어져 오는 것도 왕족들이 깃털을 이용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까닭이었다.
 
이번 알로하 페스티벌에서는 훌루의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개막일인 5일 로열 하와이안 호텔과 로열 하와이안 센터 내 로열 그로브 광장에서 열리는 왕실 대관식과 개회식을 통해서다. 축제 기간 동안 하와이 오하우 섬은 춤과 노래로 떠들썩해지지만 왕실 대관식만큼은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에서 치러진다. 왕실 대관식은 1810년 하와이 왕국을 건설한 카메하메하1세를 기리는 의미로 새 왕족이 왕궁을 차지하는 과정을 재연하는 행사다. 대관식에서 왕실 가족들은 깃털 장식 의상으로 하와이 전통의 미를 유감없이 보여 줄 참이다. 개막식이 끝나면 하와이 전통 훌라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축제에 음식과 파티가 빠질 수 없다. 19일 와이키키 번화가 칼라카우아 거리에서 하와이 최대 규모의 블록 파티 ‘와이키키 호올라울레아(Waikiki Hoolaulea)’가 열린다. 행사장에 방문하면 훌라 공연과 전통 공예품 및 꽃목걸이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하와이 음식이 제공되는 시식회도 참가할 수 있다.

 

▲알로하 페스티벌 퍼레이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인 26일에 진행되는 ‘꽃마차 퍼레이드(Floral Parade)’다. 알라모아나 공원에서 칼라카우아 거리를 지나 카피올라니 공원까지 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의 화려한 옷차림은 축제 최대 볼거리다. 밴드가 연주하는 행진곡에 맞춰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행사가 이어지니 일찌감치 자리를 확보하는 게 좋다. 축제와 관련된 여행 정보는 알로하 페스티벌 홈페이지(alohafestivals.com) 참조.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사진=하와이관광청

 

◇할로원

100년전 할로윈 의상 2014-10-30 

 

 

 

 

 

 

'할로윈(Halloween)'은 모든 성인 대축일(11 1) 전날인 10 31일에 행해지는 전통 행사로 'hallow'란 앵글로색슨어로 성인(聖人)을 뜻한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지금처럼 상업화 되기 이전에는 전통 행사에 가까웠으며 의상은 집에서 만든 것이 대부분이었다. 미국 뉴스 웹사이트이자 인터넷 뉴스 블로그인 매셔블(Mashable) 1865년부터 1955년까지의 할로윈 의상을 선보였다.

 

 

 

 

 

 

 

 

 

 

▲할로원 소품들 - 14.10.28 일리노이 시카고 판타지 코스튬 매장

 

 

 

 

 

 

 

 

◆미얀마

'띤잔'

▲양곤 물 축제 '띤잔' 17.4.13 전통의상의 여성들이 전통춤을 추고 있다.

 

 

 

 

 

 

 

◆방글라데시

◇파헬라 팔군축제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파헬라 팔군축제 - 14.2.13. 다카대학교 캠퍼스에서 소녀들이 주홍색 가루를 발라주며 춤을 추는 봄맞이 축제

 

 

 

 

 

 

◆벨기에

◇뱅슈 카니발

▲ 17. 2.28 봄맞이 행사로 타조 깃발로 오렌지에 맞으면 행운의 봄을 맞는다, 는 믿음

 

 

 

 

 

 

 

◆브라질

◇삼바축제

매년 3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삼바축제의 현장.삼바축제는 지구촌 카니발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브라질 삼바학교 학생들이 반라 차림으로 벌이는 정열의 퍼레이드가 이 축제의 백미이다.

 

2011년은 리오 데 자네이로 카니발이 3 4전야재로 시작하여 3 9 05시에 그 장대한 막을 내렸다. 온세계가 함께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리오 카니발은 이재 브라질 경재를 이끌고 가는 견인차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하루에 7-8척 많게는 10여척의 여객선이 들어와서 관광객을 풀고 떠났다. 떠도는 말로는 이 기간 브라질 리오를 찾은 총 관광객이 100만명이 넘고, 외국 관광객이 80만명 정도라고 대단한 축제임에 틀림없다.

 

◇치장법

 

 

 

 

 

 

▲리우축제 치장법의 비밀

 

 

 

 

 

 

 

▲브라질 삼바축제에 참가한 한국 궁중행열

 

지구촌 최대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 삼바 카니발이 2012년 2월중순 주말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사상 최초로 삼바축제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이 전통민속 무용인 치마 춤과 한국전통 궁중행렬 등이 펼쳐지며 오프닝 관광객을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삼바축제는 지구촌 카니발 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브라질 삼바학교 학생들이 반라 차림으로 나서는 정열의 퍼레이드가 이 축제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0일 열린 리우 카니발에서 포효하는 은백색 호랑이 로봇상을 앞세운 초대형 무대 차량이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2013.2

 

▲삼바 카니벌 리허설 13.1.24.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카니발 14.3.2.

 

 

 

 

 

 

 

 

▲세계 최대 축제 중 하나인 브라질 리우 카니발이 지난 2015.2.17(현지시간) 화려한 막을 내렸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 전용공연장 삼보드로모(Sambodromo)에서 삼바 학교들의 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치고 있다. 브라질 카니발은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교회 절기인 사순절을 앞두고 열리며, 유럽으로부터 전해진 전통적인 가톨릭 행사에 아프리카풍의 타악기 연주와 춤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 리우 카니발 - 15.2.15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롭에서 퍼레이드

 

 

 

 

 

▲2018.02.11

 

 

 

 

 

 

 

 

 

 

http://www.youtube.com/watch?v=Vf9UFgcdigo&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MiGgiR-N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