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구촌 여행/ 국가별60/ 중국8/ 성과 도시2/ 내몽고 - 티베트 - 중리수족

상림은내고향 2022. 7. 8. 21:28

지구촌 여행/ 국가별60/ 중국8/ 성과 도시2/ 내몽고 - 티베트 - 중리수족

★ 내몽고 자치구

●풍경

 

▲아름다운 초원

▲사막속의 호수가 사원

 

▲내몽고 자치구와 몽골에 걸쳐 있는 고비사막에서 낙타를 탄 관광객들

 

▲후룬 베이얼 대초원 - 내몽고에 위치한 드넓은 초원

 

 

▲카루번산

 

 

 

 

 

▲카루번산 - 네이멍구 카루번 국가습지공원

 

●일상

▲몽골인과 전통복 - 14.1.5.중국 내몽고자치구 서오주목심

 

 

 

 

 

 

 

 

▲내몽고자치구 오르도스 소수민족

 

▲내몽고자치구 오르도스에서 소수민족 전통경기대회 중 내몽고 선수들이 낙타 볼 경기를 하고 있다

 

▲네이멍구 풍경 17.17

 

 

 

 

 

 

 

▲아라산 지역에 100여 미터 높이의 황사 15.5.16

 

★티베트자치구 -  시짱

●볼거리

○티벳의 10대 불가사의

항상 신비로운 베일에 가려져 있는 서장, 중국 서장(西藏, 티벳)10가지 불가사의한 현상이 있다.

 

1] 불가사의한 붉은 눈()

▲히말라야 산 5000미터 이상 되는 산에 덮인  눈은 항상 진붉은 반점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런 붉은 반점은 혈홍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藻類에 의해 변색된 것으리고 추측하고 있다

 

2] 눈사람(雪人)

▲설인, 즉 눈사람(野人)의 전설은 끊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들어 또 히말라야 산에서 야인을 발견했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미 세계 4대 불가사의로 된 "설인",  과연 히말라야 깊은 산 속에는 아직 우리들이 모르는 "형제"들이 있는 것인지.

 

3] 무사(巫師, 무당)

▲장족들은 무사가 하늘과 인간사이를 오고가는 ""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길흉화복과 과거와 미래를 안다고 한다. 이들은 장족들 속에서 절대적 권위를 가지고 있다.

 

4] 무지개로 화하는 고승(化虹)

▲득도한 고승이 원적(圓寂, 입적)할 적이면  이들은 무지개로 화하여 하늘가로 사라진다고 한다.

이들은 불경에서 말하는 공행정토(空行淨土)의 무량궁(無量宮)에 들어간다고 한다.

 

5] 쵸몰랑마봉의 깃발구름(期雲)

▲맑은 날, 쵸몰랑마봉의 산봉우리에는 깃발같은 흰구름이 뜨는데 이를 깃발구름(旗雲)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구름의 높이와 크기에 따라 바람의 크기를 판단하는데 조금도 차이가 없다고 한다.

 

6] 상웅(象雄)의 수수께끼

▲상웅은 "대붕의 땅"이라는 뜻인데, 서기 6~7세기에 서장에 굴기했던 나라로, 서기 8세기에 토번에 의해 철저히 정복되었다. 그러나 왜 상웅의 문화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지는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7] 노래하는 예인(藝人)

▲사시"거쌀왕 전"은 장족의 장편영웅서사시이다. 그러나 이 100여부에 달하는 서사시는 문자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 아니라 노래로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쌀왕" 전도 그렇지만 이 서사시를 전해온 예인들의 전기 역시 불후의 명작들이기도 하다.

 

8] 구거(古格)의 수수께끼

▲서기 10세기에 건립된 구거왕조, 1630년 라다인에 의해 정복되었다. 구거왕조의 문화는 마야 문화마냥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 상황으로 보아 라다인은 구거왕조문화를 전멸시킬 실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지금도 구거왕조의 유적지에 가면 10호의 사람들이 수 천명이 살만한 빈 성을 지키고 있으나 이들은 구거왕국의 후예들은 아니다. 그러면 구거왕조의 10여만 인구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9] 복장(伏藏)의 수수께끼

▲복장이란 불교를 포함한 서장 종교집단에서 큰 화란을 당할 때 숨겨두었던 경서를 다시 찾아낸 것을 말한다. 복장은 서장(書藏), 성물장(聖物藏)과 식장(識藏)으로 나눈다. 서장은 경서를, 성물장은 대덕, 고승의 법기나 유물을 말하는데 가장 신비로운 것은 식장이다. 식장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복장을 말한다. 전하는데 따르면 경전이나 주문이 재난으로 유전될 수 없을 때, 신령이 특정한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둔다고 한다. 그랬다가 다시 전수할 여건이 되면, 그 사람은 신명의 계시로 마음에 숨겨진 식장, 즉 경전이나 주문을 읊거나 써낸다는 것이다. (그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은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신비로운 식장이다.

 

10] 샹바라(香巴拉)의 수수께끼

▲샹바라는 샹그리라(香格里拉)라고도 하는데, 불교의 신화세계요, 시룬교법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불경에서는 샹바라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지만, 불교계에서는 신화세계의 세외도원으로 추측하면서 그 존재에 회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샹바라가 진짜 존재하는지는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야딩(亞丁) 자연보호구

인간은 경이로운 대자연 앞에서 한없이 숙연해진다. 동티베트의 ‘마지막 샹그릴라’로 불리는 야딩(亞丁) 자연보호구(自然保護區)는 광활한 초원 위에 우뚝 솟은 설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이다. 동티베트가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불과 10여 년 전이다. 중국 쓰촨성의 서부지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깊고 장엄한 산과 협곡, 초원이 어우러져 있다. 그 아래 자연과 더불어 소탈하게 살아가고 있는 장족의 생활모습은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평화롭게 풀을 뜯으며 무리 지어 있는 야크떼, 푸른 하늘에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고 있는 매, 돌을 쌓아 만든 작은 마을 모두가 꿈처럼 눈부시다.

 

셴나이르, 양메이융, 샤나둬지 등 세 개 신산(神山)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산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신산 간 거리는 아주 가깝다.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초원의 야딩 자연보호구

 

▲문수보살을 상징하는 양메이융 신산.

 

▲우유호수로 향하는 길. 저 멀리 셴나이르 신산이 보인다

 

▲야딩공원 입구에서 2시간 걸어 도착한 충구사(沖古寺).

 

▲야크를 모는 아낙네. 장족에게 야크는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소중한 동물이다.

 

 

양메이융 신산과 셴나이르 신산 중간 계곡에 위치한 우유호수. 보는 각도와 날씨에 따라 물 빛깔이 다르다.

글 | 서재철 사진가

 

○태양과 가장 가까운 눈의 성지

▲주무랑마(珠穆朗瑪, 에베레스트) 봉 - 아리(阿裏) 마팡융춰(瑪旁雍措) 호수

 

▲강런보치(岡仁波齊)

 

[인민망 한국어판 5 25] 칭장(靑藏)고원 서남부에 위치한 시짱(西藏, 티베트)자치구는 해발이 평균 4,000m 이상인 곳으로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전체 자치구 면적은 120.223만㎢로 중국 총면적의 1/8을 차지하며, 중국의 각 성(), (), 자치구 가운데 신장(新疆, 신강) 다음으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다자오 사(大昭寺, 조캉 사원)

 

▲양줘융춰(羊卓雍錯) 호수

 

▲랑카쯔(浪卡子) 설산

 

▲카뤄라(卡羅拉) 빙하

 

광활한 대지, 장관을 이루는 지형, 풍부한 자원이 있는 시짱은 웅장한 경관과 신비로운 자연풍경으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이곳 사람들은 찬란하고 다양한 민족문화를 탄생시켰다. (번역: 박민지)

 

▲‘선뉘(神女, 선녀) 봉’이라고도 불리는 줘무라르(卓木拉日) 설산은 둬칭(多慶) 호 호숫가에 있다.

 

▲농목축산 구역 풍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시짱 역사상 처음으로 지어진 궁전: 융부라캉

 

▲[인민망 한국어판 6 1] 융부라캉사(雍布拉康寺)는 시짱(西藏, 티베트) 자시츠르산(扎西次日山)에 자리해 있다. 자시츠르산 위에 있는 이 역사상 첫 궁전은 시짱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융부(雍布)’는 ‘암사슴’이라는 뜻이다. 자시츠르산의 형상이 암사슴과 비슷해 얻어진 이름이며, ‘라캉(拉康)’은 ‘신의 궁전’이라는 뜻이다.

 

▲융부라캉사(雍布拉康寺) 옥상을 둘러보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오래된 벽화 속 융부라캉사(雍布拉康寺)

 

 

융부라캉은 기원전 2세기경 지어졌으며, 시짱 1대 왕인 녜츠짠푸(聶赤贊普, 네치짼뽀)왕이 지은 궁전이라고 전해진다. 오랜 기간 이곳은 부락의 수령이 거주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쑹짠간부(松贊幹布, 손챈감포) 시대에 들어 야룽(雅隆)부락이 다른 부락을 점령하며 통일된 토번(吐蕃)왕조가 세워진 후 수도가 라싸(拉薩, 납살)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번역: 박민지)

 

 

▲융부라캉사(雍布拉康寺) 근처에 있는 논밭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풍경

▲티베트 자치구 라싸의 포탈라 궁전 모습 15.3.30

 

 

 

 

 

 

▲해발 4.410m에 위치하고 있는 양줘융춰 호수

 

 

 

 

 

 

 

 

 

 

 

 

위그르(維吾爾)족 - 실크로드의 추억  

인구수 : 721만(1995년)
분포지역 : 신강 

●볼거리

○신장 자치구 투루판·우루무치

▲자오히고성의 토성들이 2,000여 년의 세월을 견뎌 거의 원형대로 보존돼 있다

 

▲손오공의 전설이 서린 투루판의 화염산이 나무 한 그루 없는 기이한 형태를 띠고 있다

 

▲중국 최대 유전도시 커라마이는 1인당 GDP 3 6,000달러에 달한다

 

▲기이한 사암이 많은 마귀성은 바람이 불 때마다 귀신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명명됐다.

 

▲실크로드의 도시 투루판 자오허고성이 웅장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화염산 앞에 손오공과 현장법사 일행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마귀성에서 촬영한 주윤발 주연영화 '와호장룡'의 한 장면을 재현해 보존하고 있다.

▲마귀성에서 촬영한 영화 장면을 재현해 두고 있다.

조선닷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야단 지형

 

 

 

 

 

 

 

 

 

▲우루무치에 위치한 석벽호수

 

▲푸캉시에 위치한 보거타봉

 

▲위구르자치구 설원의 자태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시  '주렴 고드름' - 구슬을 꿰어 만든 발 즉 주렴을 연상한다고 해서.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 - 가축들 눈을 맞으며  13. 4. 18.

 

▲황사

 

▲설원을 달리는 위구르족 남성

 

 

 

 

◆소수민족 분포도

☆몽고(蒙古)
인구수 : 480.6849만(1990년)
분포지역 : 신강, 청해, 감숙, 료녕, 길림, 흑룡강

 

 

 

★회()

인구수 : 860.2978만(1990년)
분포지역 : 감숙, 청해, 하남, 신강, 운남, 하북, 안휘, 료녕, 길림, 산동, 북경, 천진

 

 

 

 

★장()

인구수 : 459만(1990년)
분포지역 : 서장, 청해, 감숙, 사천, 운남 

 

 

▲어취안 - 광시 장족 자치구 징시시 신징진 어취안 촌에 위치

 

 

 

 

 

★묘()

인구수 : 739. 8만(1990년)
분포지역 : 귀주,광서, 해남도, 호남, 사천, 운남 

 

 

▲묘족마을

 

▲광시 묘족 자치현의 구룽피에서 12.10.1. 말싸움 축제

 

★이()

인구수 : 657만(1990년)
분포지역 : 운남, 사천, 광서, 귀주

 

 

★좡()

인구수 : 1700여만(2005년)
분포지역 : 광서, 귀주, 광동, 운남, 호남

 

 

 

▲광시 좡족의 공연

 

 

▲사람들로 만든 용춤 - 13. 6. 28. 광시 장족 자치구 난닝 민속경연대회

 

 

 

 

▲물에 잠긴 광시 좡족자치구 13. 6. 11.

 

▲태풍 짜미의 흔적 - 13. 8. 22. 좡족 자치구의 푸촨야오족

 

 

★부이(布依)

인구수 : 2 5 4 ( 1 9 9 0 )
분포지역 : 귀주, 운남, 사천 

 

 

★마오족

▲마오족 마을

 

▲ 마오족 전톱복장을 한 여성들

 

▲아찔 이발 - 구이저우 마오족

 

▲위난성 마오족 봄 맞이 전통 축제 16.2.18

 

 

 

 

 

 

 

 

★동족

▲신기한 복장의 동족 소녀

 

▲동족 마을

 

 

 

★몽족

▲구이저우성 레이산의 몽족(먀오족) 어린이들

 

▲몽족의 여인들

 

★령하회족자치구

▲서하왕릉 - 은천  동방의 피라미드

 

 

 

★중리수족

▲중리수족의 노천 온천축제

 

☆원난성의 소수민족

▲원난성 누장 대협곡 혼욕온천과 소수민족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