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 국가별53/ 잠비아/ 중국1/ 볼거리 - 강소성 소주 원림, 피서산장, 항주 서호, 북경 이화원, 섬서성 화청지, 등 17곳 외
■ 잠비아 Republic of Zambia
잠비아 공화국, Republic of Zambi
▲국기
아프리카 남부의 내륙국. 옛 이름은 북로디지아(Northern Rhodesia,1911∼64)이다. 수도는 루사카이며 화폐는 잠비아 카와차이다.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병존하는 혼합경제체제로 구리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전문 의료진 및 보건시설이 부족한 편이며 초등과 중등 수준의 교육 확대율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서쪽은 앙골라, 북서쪽은 콩고 민주공화국, 북동쪽은 탄자니아, 동쪽은 말라위, 남동쪽은 모잠비크, 남쪽은 짐바브웨와 보츠와나, 남서쪽은 나미비아(남서아프리카)와 경계가 맞닿아 있다. 잠베지 강이 짐바브웨와의 국경을 이룬다 - 다음백과
◆볼거리
https://www.youtube.com/watch?v=KcC_g1wPovM&feature=player_embedded - Victoria Falls, Zambia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mK0HBssy0w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 루왕와 국립공원
■ 중국 China , 1
中國중화인민공화국, People's Republic of Chi
▲국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인구의 90% 이상이 한족이고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이다. 206년 한 설립 후 주로 한족이 지배했으나 1279년 원나라와 1644년 청나라 때 이민족이 지배하였다. 1912년에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내전 결과 공산당이 본토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970년대 후반 이후 혼합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동서길이는 5,250km, 남북길이는 5,500km이며, 국경선은 총길이 2만km이다. 남쪽으로는 베트남·라오스·미얀마, 남서쪽으로는 인도·부탄·네팔·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북쪽으로는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및 러시아, 몽골과 접해 있으며, 둥베이[東北:옛 이름은 만주] 지역 남쪽으로 북한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에서부터 황해, 동중국해, 타이완[臺灣] 해협(중국과 타이완 사이의 약 160km 너비의 해협),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해안선은 1만 4,000km에 이른다. 1949년이래 타이완의 국민당 정부는 중국 본토를 자신의 영토의 일부로, 중국은 중국대로 타이완을 자신의 영토의 일부로 주장하고 있다.
타이완 섬을 중국의 23번째 성(省)으로 보는 데에는 두 정부의 의견이 일치한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전국은 중앙정부에 직속된 31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성이 22개, 소수민족 자치구가 5개(네이멍구[內蒙古]·광시좡족[廣西壯族]·닝샤후이족[寧夏回族]·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시짱[西藏:티베트]), 직할시가 3개(베이징·상하이[上海]·톈진[天津], 충징[重庆]), 특별행정구가 2개(홍콩, 마카오)이다.
당대(唐代:618~907) 이래 현재와 같은 경계를 유지해온 성은 통일국가의 가장 중요한 면모로 존재했다. 중국의 성 하나가 다른 큰 나라 또는 중간 크기의 나라와 규모 및 인구가 비슷하며, 성은 국가 다음가는 행정단위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인구의 90% 이상이 한족이다.
종교는 토속 신앙과 불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도교를 주로 믿지만,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Y)이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몇 가지 지형적 특징을 갖는다. 남서부지역에는 티베트 고원이 포함된다. 고원의 평균 해발은 4,000m 이상이고, 중심지역의 평균 고도는 5,000m가 넘는다. 이곳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며, 아시아의 주요 강들의 수원(水源)을 공급한다. 북부의 쿤룬 산맥[崑崙山脈]과 남부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이루어진 국경은 고원지대보다 높다.
중국의 북서부지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북동부의 둥베이[東北] 평원까지 뻗어 있다. 톈산 산맥[天山山脈]은 중국의 주요한 2개의 내륙 분지인 타림 분지[塔里木盆地]와 준가얼 분지[準?爾盆地]를 양분한다. 타림 분지에는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으며, 몽골 고원에는 고비 사막의 최남단 지역이 포함된다. 스촨 분지[四川盆地]가 포함되는 동부지역의 저지대에는 양쯔 강[揚子江]이 흐른다. 양쯔 강은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른다. 타림 강[塔里木河]은 중국의 북서 지역을 흐르는 주요한 강이다.
중국 내륙을 흐르는 또다른 강으로는 황허 강[黃河], 시장 강[西江], 쑹화 강[松花江], 주장 강 [珠江]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메콩 강으로 불리는 란창 강[瀾滄江] 등이 있다. 중국의 정치형태는 단원제, 일당제, 인민공화국이다. 국가원수는 주석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1927년 저우커우덴의 동굴에서 베이징 원인[北京原人 Homo erectus pekinensis]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중국에 인간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시기가 구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감을 의미한다. 중국 문명은 황허 강 유역에서부터 퍼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분명한 역사적 자료가 있는 최초의 왕조는 BC 17세기 경의 은(殷:또는 商) 왕조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은 문자체계와 달력을 가지고 있었다. 은 왕조의 지배를 받던 주왕조는 11세기 중반에 은 왕조의 지배층을 무너뜨리고 BC 3세기까지 통치했다. 도교와 유교가 이 시대에 확립되었다.
전국시대(戰國時代)라 불리는 갈등의 시대가 BC 5세기부터 BC 221년까지 지속되었다. 그후 진(秦) 왕조가 세워졌다. 차이나(China)라는 영어 이름은 진에서 기원한 것이다. 그후 진 왕조는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며 중국을 통일했다.
206년에 세워진 한(漢)은 AD 220년까지 중국을 지배했다. 다시 혼란의 시기가 이어진 후에 581년에 수(隋)가 건국되었고 중국의 재통일을 이루었다. 618년에 수에 이어 당(唐)이 들어섰다. 960년에 송(宋)이 설립된 후, 북쪽의 침입을 피해 수도를 남쪽으로 옮겨야 했다.
1279년 송은 붕괴되었고 몽골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그 시기에 마르코 폴로가 쿠빌라이 칸을 방문했다. 몽골 통치에 이어 세워진 명(明)은 1368년에서 1644년까지 지속되었다. 이 시기 명나라는 반외세 감정이 강하여 세계 다른 나라들과 담을 쌓는 쇄국정책을 폈다. 1644년 만주족이 명나라의 중국을 침략했고, 청(淸)을 세웠다. 청은 서양과 일본으로부터 통상압력과 잦은 침략을 받았다. 이것은 19세기에 아편전쟁, 태평천국운동, 청일전쟁으로 이어졌고, 이 모든 사건들은 청을 기울게 했다. 청은 1911년에 무너졌고, 1912년에 쑨원[孫文]에 의해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다.
하지만 지역 군벌들의 권력 투쟁이 공화국을 약화시켰다. 장제스[蔣介石]는 1920년대에 어느 정도의 전국 통일을 이루었다. 그후 장제스는 공산당 세력과 갈라섰고, 이들 공산당 세력은 자신들의 정부와 군대를 조직했다. 1937년에 일본은 중국의 북부지역을 침략했고,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만주국). 중국공산당은 대장정(1934~35)을 통해 농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대장정 과정에서 마오쩌둥이 그들의 지도자로 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 일본이 항복하자,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격렬한 내전이 시작되었다.
1949년 이 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은 타이완으로 달아났고, 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다.
1976년 마오쩌둥[毛澤東]의 사망 후 무정부 상태, 테러, 경제적 마비 상태가 나타났다. 곧 덩샤오핑[鄧小平]이 집권하여 온건 노선을 추진했다. 덩샤오핑은 경제개혁을 단행했고 서방국가와 중국의 외교관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1970년대 후반 이후 경제는 중앙계획경제를 탈피하기 시작했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의 국영기업들이 국가 소유와 민간 소유를 혼합한 형태로 바뀌었다.
이를 통해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1989년에 발생한 톈안먼 사건[天安門事件]은 1980년대 이후 차츰 안정되는 정치적 변화에 대한 도전이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었고, 1999년에는 마카오가 반환되었다.
국민
중국은 많은 인종과 어족(語族)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이다. 중국 내의 다양한 민족 가운데 한족(漢族)은 세계에서 단일민족으로서는 최대 규모(중국 인구의 92%)이다. 중국 내의 여러 민족들이 쓰는 언어는 크게 시노티베트어족·알타이어족·인도유럽어족·오스트로아시아어족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시노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중국어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로, 가장 중요한 중국어 방언은 베이징 관화(官話)이다.
중국에서 중요한 종교는 불교·도교·이슬람교 및 로마 가톨릭교이며 그리스도교도의 수는 확실하지 않다. 한족 외에 만주족과 후이족도 베이징 관화를 사용하고 한자로 표기한다. 후이족은 7세기에 이슬람교가 중국에 전해졌을 때 이 종교에 귀의한 중국인들의 후손이다. 그들은 중국 내 여러 곳에서 한족과 섞여 살고 있는데 그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닝샤후이족 자치구에서만 후이족으로 구분되고 있다.
만주족은 스스로를 17세기에 중국을 침입한 만주 8기(八旗)의 자손으로 칭하고 있다. 이들은 한족 문화에 완전히 동화되어 화북과 둥베이 지역에 주로 살고 있지만 인민공사(人民公社) 이상의 단위에서는 전혀 독립된 자치지역을 형성하고 있지 못하다. 동북지역의 한인(韓人)들은 지린 성[吉林省]동쪽에서 자치현을 이루고 산다. 시노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소수민족들은 남부와 남서부에 집중되어 있다. 좡족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로 구성된 소수민족이며 대부분 광시좡족 자치구에 거주한다. 그들은 주로 벼를 재배하여 생계를 잇고 애니미즘적인 형태의 종교를 신봉한다.
티베트족들은 티베트 고원 전체에 흩어져 살고 있다. 그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가금(家禽)도 사육한다. 티베트족의 종교는 17세기 이래 티베트 불교(라마교)였다. 먀오야오어군에 속하는 언어를 쓰는 민족들은 구이저우 성에 모여 있다(마요족). 그들 대부분은 한족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종족 특성들을 이미 상실했기 때문에 오직 언어를 통해서만 구분할 수 있다. 알타이어족 계열의 소수민족은 북서부와 북부에 사는 소수민족들로 대표된다.
이슬람교도들인 위구르족은 투르크계 소수민족 가운데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투르크제족). 그들은 주로 관개농업을 하며,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타림 분지와 준가얼 분지에 이어져 있는 오아시스 도시들 이곳저곳에 분포되어 있다. 같은 이슬람교도인 카자흐족과 키르기스족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내에 거주하는 투르크계 소수민족으로, 중앙아시아에 살던 민족의 후예이다.
그들은 목가적인 유목민들이며 아직도 부족의 흔적이 보인다. 몽골족은 중국에서 가장 널리 흩어져 살고 있는 소수민족이지만 대체로 네이멍구 자치구에 거주하며, 그들 가운데 일부는 목축과 함께 농작물 재배를 하고 있다. 몽골족들은 대부분 티베트 불교도들이다. 중국에 있는 일부 소수민족의 언어는 시노티베트어족이나 알타이어족에 속하지 않는다.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서쪽 끝의 타지크족은 타지키스탄 국민과 관계가 깊고 인도유럽어족의 이란어군에 속한다.
다음백과
◆볼거리
◇강소성 소주 원림, 피서산장, 항주 서호, 북경 이화원, 섬서성 화청지, 등 17곳
삼서성 화청지 = 섬서
포근한 빙하세계뒤의 호도협옥룡설 - 운남성 옥룡설산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47
▲자금성
▲만리장성
▲후커우폭포
▲카나쓰의 아침
▲간쑤유가협 저수지
▲텐산 자오허고도
▲포탈라 궁 (티벳은 독립을 원한다!)
▲납목착 호
▲간난 낭목사
▲아덴 풍경
▲신장 싸이리무 호
▲커커시리
▲티벳족 일반가옥
▲촨시(川西傍河)
▲쓰구냥산
▲황토고원
▲내몽고 풍경
▲사막 낙타 행열
▲신도교의 아침
▲두장옌
▲다오청 풍경
▲둥베이(東北)설원
▲눈속의 민가
▲지린 우쑹 섬
▲설원 석양
▲제방 위 목장
▲루구호의 물결
▲다리이 해
▲윈난의 토림 (云南 土林)
▲위안양 계단식 밭
▲시장의 천개의 묘족 마을 (西江 苗寨)
▲구이저우(貴州) 민가
▲양수오
▲위룽허
▲더톈폭포
▲타이후의 아름다운 경치
▲쑤저우 퉁리
▲안지 대나무 숲
▲계단식 밭
▲봉황 야경
▲시탕 옛마을
▲우전
▲핑야오고성
▲사오관 단샤산
▲통로 동족 병영
▲우위안 봄 경치
▲황산
◇황산, 머커오 탑, 산서성, 구채구, 펑라이거, 토루
▲ 합장봉
합장봉은 마치 두손을 모아 합장하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개인적인 느낌은 악어가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안개의 흐름이 얼마나 빠른지 그나마 눈에 보였던 합장봉도 잠시 후에 안개에 가려 흐릿한 윤곽만 보였다.
전체적으로 짙은 안개로 실망을 안겨준 황산에 다시 오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케이블카 포함 6만원 가까이 되는 엄청난 입장료를 감수하고 다시 오기에는 부담스러웠다.
1년에 250일이 정도가 짙은 안개가 생긴다고 하던데 아마도 4번 정도와야 황산의 제대로 된 모습을 한 번 정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짙은 안개에 휩싸여 제대로된 풍경을 볼 수 없었던 황산 제 2위봉인 광명정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 비래석
멀리서 보면 뱀의 머리 같기도 한 비래석은 황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의 하나. 바위를 처음 만지는 횟수에 따라 돈,지위,복,애인이 생긴다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 시도해 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비래석의 바위틈에는 소원을 빌 때 사용한 동전이 이곳저곳 틈만 보이면 꼿혀 있었다. 나라는 틀려도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어딜가나 비슷한듯 느껴진다. 바위 한쪽면에는 크게 새겨진 글자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줘야 하겠지만 자연은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거 같다
▲비래석 주변의 철책에는 자물쇠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철책에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를 계곡에 던져 버리면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 한다는 의미로 우리나라의 남산에 가면 이와 비슷한 것이 있다. 남산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가 더 화려한 것 같다.
▲오후가 되자 안개는 더욱더 짙어졌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비까지 살포시 뿌려준다. 우비를 사서 입는 사람도 보인다. 황산은 내마음 속에 점점 황으로 되어 가는 듯하다.
누군가 쓰촨성의 황룡을 황이라고 해서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가장 좋았던 황룡, 황산이야 말로 황이었다. 캐나다 로키, 네팔,인도 히말라야, 스위스, 뉴질랜드, 중국 쓰촨성등의 산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눈높이가 엄청 높아진 것도 이유겠지만 여행은 날씨,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 그날의 컨디션등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아마도 날씨 좋은날 황산에 왔다면 느낌이 많이 달라졌을수도 있다. 중국의 산은 황룡 -> 구채구 -> 장가계 -> 무이산 -> 태항산 -> 황산 순으로 괜찮았던듯.
▲운무로 인해 점점 자취를 감춰가는 황산의 봉우리들
▲단결송 근처에 있었던 대왕송. 이름 그대로 크기나 풍채가 당당한 모습이다. 황산에는 영객송, 흑호송, 대왕송, 단결송등 황산의 독특한 기후와 지형에서 자란 유명한 소나무가 여러개 있다.
▲비가 축축히 와도 열심히 그들의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저씨들. 회사에서 조금만 힘들어도 투정부리곤 했던 내자신을 한없이 부끄럽게 만드는 장면이다.
▲ 황산에서 자라나는 야생화들
▶338m 마카오 타워의 아찔한 즐거움
▲ 마카오타워의 야경
마카오 타워의 높이는 338m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다 마카오 타워 58층에 실내전망대와 61층에는 야외전망대가 있다. 바닥이 유리로 돼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중국 본토와 홍콩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 타워 최고의 인기는 다연 233m 높이의 번지점프다. 점프를 하면 시속 75km의 속도로 하강하게 돼 단 20초만에 완료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로 기네스에 올랐다
▶산서성을 여행
▲면산 풍경구의 운봉사. 암반절벽에 난 동굴에 세워져 면산 협곡의 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중국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5,000년 중국역사를 보려면 산서(山西)로 가라"는 말이 있다. 중국 여행지라고 하면 아직 수도 베이징, 동쪽 해안지대의 상하이, 광저우 그리고 내륙의 유명관광지 서안, 계림, 장가계, 우루무치 등의 여행지에만 관심이 쏠려있는 일반 여행자들에게는 '산서(山西)'라는 지명부터가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참고로 '산서(山西)'는 중국어 발음 그대로 읽으면 '산시'로 읽힌다. 중국에는 '산시'로 발음되는 성(省)이 두 개 있다. 바로 서안(西安)이 성도인 섬서성(陝西省, 산시성, 영어로 Shaanxi)과 태원(太原)이 성도인 산서성(山西省, 산시성, 영어로 Shanxi)이다
▲ 정과사와 6층 전각인 영응탑
▲ 서현곡풍경구 계곡
▲ 평요고성(平遙古城, 핑야오구청)의 아침 풍경
▲경해의 물은 모든 것을 비추어낸다
▲판다해에는 티베트족들이 민속의상을 입고 사진요청에 기꺼이 응하는가 하면,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산수화처럼 번지는 천하절경, 중국 계림
계림산수갑천하 桂林山水甲天下,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 중국 산수화에 등장하는 바로 그곳. 불쑥불쑥 솟아난 기괴한 모양의 바위산들과 그 사이를 흐르는 리장 漓江, 수묵화처럼 번지는 물안개와 군데군데 보이는 소수민족 전통 가옥들의 모습은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된다
▲象山韵(샹산윈) by Meph's Collection
▲Reed Flute Cave (蘆笛岩·노적암)
▶단야산 '펑라이거'
중국 산동성 옌타이 단야산 꼭대기에는 송나라 때 축조된 2층 목재 건축물이 있다. 정문에 청나라 서예가 철보(铁保)가 봉래각(蓬莱阁)이라는 현판을 걸어 지금까지 '펑라이거'라 불린다
8명의 신선이 이곳에서 술을 마시다가 바다를 건너는 놀이를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후대에 바셴줘(八仙桌)를 놓고 팔선취주(八仙醉酒)라고 이름 붙힌 조각상을 세웠다. 누각 아래의 북쪽 외벽에는 벽해청풍(碧海清风), 해불양파(海不扬波), 환해경청(寰海镜清)이라고 쓰인 3개의 대형 석각이 있다.
▲펑라이거 '신기루' 목조건물 뒤로 하늘에 비친 도시의 모습이 보인다
▶700년 전 중국의 아파트식 주거지 '토루'
남정 토루(南靖 土樓)
하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남정(南靖)현으로 들어가면 시냇가와 논밭 주변, 산기슭과 다랭이 밭근처에 사각형, 원형, 우산형, 부채꼴형, 기역자형 등 다양한 형태의 '토루'라고 불리어지는 옛날 흙담 형식의 커다란 건축물을 볼 수 있다. 그 모양이 독특하여 처음 보면 비행접시나 버섯이 연상될 것이다. 남정토루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민가의 보물', '중국 고대 건축물의 걸작', '독자적인 매력을 지닌 세계적 관광 성지'등으로 일컬어진다. 중국 중원에서 오리지널 한족들이 전란의 위험으로부터 피신하기 위해서 남쪽으로 이사왔는데 그 사람들을 객가족이라 한다. 객가족들은 남정(난징)에 건물을 짓고 살았다. 토루의 건축물 외부는 1~2미터 정도의 두꺼운 흙벽으로 구축했고 내부는 3~5층 규모의 목조물로 설계되었는데 1층은 부엌, 2층은 창고, 3~5층은 주거지로 쓰이는 집합주택이다. 제일 큰 토루는 직경이 95.5m에 방이 1,200개 정도 된다. 또한 토루 내부의 가운데는 넓게 뚫려 있고 우물, 강당, 망루, 방앗간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정방형 토루가 먼저 생기고 나중에 그 주변으로 원형 토루가 생겼는데 위에서 보면 밥상 처럼 보여 중국 사람들은 밥상위에 요리 4개, 탕 하나라고 비유한다
▲ 건축된 연도는 제일 뒤의 건물이 약 600여년, 중간의 건물은 70여년 정도, 앞에 건물은 30여년 정도 된다.
▲ 주변의 산적으로부터 보호용 주거지이기 때문에 1,2층은 창문을 안열고 3층부터 창문을 연다.
▶중국의 그랜드 캐년, 임려산 태항대협곡
↕진주를 입에 물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협곡이다
◆자연의 신비
↕양쪽의 바위에 터널을 뚫고 다리를 설치하였다.
▲이름을 보선교 (步仙橋)라 했다
▲개봉시에 있는 개봉부 포청천이 근무했던 곳
▲상하원에 있는 조각 작품
▲청명 상하원
▲운대산 입구
▲폭포와 이끼
▲등봉에 있는 소림사
▲스님들의 무덤인 탑림
▲비경이었던 숭산
▲낙양에 있는 용문석굴
▲화산 정상석 ( 2154미터 )
▲서안에 있는 화청지 희대의 양귀비가 목욕도하고,대만의 장개석 총통이 목욕 했던 곳
▲화청지 전경
▲진 시황제능 현재는 가묘
▲ 유명한 병마용 갱
▲종루
▲태백산 (3800M )
▲서안 시내 중심에 있는 이슬람 거리
▲휘황찬란한 서안 시내 중심가
◆중경의 은시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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