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충격적인 결혼식 사진 21장을 소개해드립니다
과거 결혼식은 세련되고 바른 모습의 사진이 있는 화려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 않죠. 그리고 인터넷 덕분에 우리 모두가 이러한 즐거운 시간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장난꾸러기 같은 웨딩 사진의 슬라이드 쇼를 준비했으니 편안히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B-R-… 이 장난꾸러기 숙녀들에게 바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모두 브라이언트(Bryant)라는 이름에 열광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부는 이를 웃어넘겼지만, 이를 통해 결혼할 남편에 대해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이 커플이 연을 맺기 직전의 일종의 고백이었을까요? 브라이언트에서 떨어지라고 말이죠!
다음 페이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신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결혼에 있어서 손을 내밀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2. 그녀의 손을 요청했지만 자신의 손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이 신랑은 결혼식 전에도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부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을 때에도 그의 손은 다른 여자에게 가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그의 새 아내는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그가 부부로서의 첫날밤을 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그런데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항상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우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3. 사랑의 날, 욕망의 날?
이 신부 들러리들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너무 덥다고 느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로 결혼식이 끝나기도 전에 서로의 팔에 엉켜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들러리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들은 결혼식 때 뭘 마신 걸까요?
그래도 적어도 이들은 옷은 입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들러리들의 경우에는 똑같은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4. 꽁초가 가득한 배
이 여성들은 이국적인 장소의 맑고 푸른 바다에서 결혼식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날에 신부 들러리들은 태어났을 때보다 더 많이 입었다고 보기 힘들 것 같은데 이들이 드레스를 집에 두고 올 정도로 그곳이 엄청나게 따뜻했나 봅니다. 신랑 들러리들의 옷차림이 어떠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즐거운 파티였음은 분명해 보이네요!
날씨가 좋든 싫든 가끔은 그냥 바지를 입고 싶지 않을 때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의 여성들처럼 말이죠.
5. “엉덩이가 시려요!”
여기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신부는 친구들처럼 헐렁하게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신부는 아주 평범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들러리 사이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아마도 하루가 조금 다르게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지를 입지 않은 채 들판에 서 있는 것은 누구에게도 바라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결혼식 때 바지 입기 힘든 건 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6. 최고의 남자, 최고의 엉덩이?
위의 사진에서 남자들은 “가장 멋진 엉덩이를 가진 사람은 누구?”라는 게임을 하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가워요, 독자 여러분. 줄 서 있는 남자들에게 공을 차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일곱 번째 남자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애 같으니까 말이죠.
이 표현은 다음 페이지의 신랑에게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7. 숨바꼭질
얼핏 보면 사진 속 신부의 키가 10피트나 된다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드레스 아래 숨어 있는 사람이 오늘 결혼식 밤까지 기다리지 못한 새 남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길 한가운데서 이러고 있네요. 사진을 찍고 나서 잉꼬 커플이 최대한 빨리 호텔 방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남자가 외모만 보고 부끄러워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네요… 다음 페이지의 같은 신랑이라면 말이죠.
8. 정장 빼고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장소이고요. 그리고 다른 것도 말이죠.
대부분의 커플은 아름다운 예식장에서 결혼식 하는 것을 꿈꿉니다. 또는 오래된 성의 정원 같은 곳에서 말이죠. 아니면, 하와이의 멋진 해변 같은 곳도 좋겠죠. 그런데 이 신혼부부는 분명히 다른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곡식과 밀가루 주머니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신랑은 양복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속옷만 입은 채로 결혼하고자 했습니다. 정말 미니멀하네요.
다음 페이지의 들러리들은 아마도 이 남자의 지시를 따른 것 같네요.
9. 면사포의 끝
이전 페이지의 신랑과 달리 이 들러리들은 결혼식을 위해 아름다운 의상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들이 모두 드레스에 신선한 공기를 쐬도록 한 것으로 보아 날씨가 꽤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신부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면사포의 끝을 들어 올리려고 했을까요?
다음 페이지의 신부는 분명히
10. 어느 곳에서는 항상 밤이죠!
이 부부는 일몰까지 기다릴 수 없었나 봅니다. 두 사람은 숲 한가운데서 사랑을 완성하고자 했나 봅니다. 흰 드레스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는 일은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결혼식이 이미 끝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부도 너무 예쁘지만 짙은 파란색 수트에는 잔디 얼룩이 빨리 나타나지 않은 것 같네요.
다음 페이지의 들러리들은 걱정해야 할 다른 종류의 얼룩을 볼 수 있습니다
11. 잔디를 잡다
이 여성들은 신부에게 실제로 맞는 사이즈를 말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동시에 가려움을 느꼈나 봅니다. 이들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자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가는 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기다린 것 같습니다. 잡았다!
사진 작가가 거기에 있었던 것을 알았더라면 이들은 더 미친 짓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다음 페이지의 커플처럼 말이죠.
12. 불타오르는 사진
이 결혼식 하객들은 참기 힘들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을 축하하는 날에 이들은 서로에게서 손을 떼기가 어려웠나 봅니다. 사진 작가는 열정적인 커플의 사진을 빨리 찍기로 했고, 이는 더 수치스러운 사진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어디까지 가려고 한 것일까요? 이미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고자 했을까요?
숨고자 한 또 다른 하객의 모습을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13. 탐험
위 사진의 어린 소년은 너무 호기심이 많아서 드레스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었나 봅니다. 신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이로 인해 이 작은 소년 탐험가는 원하던 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신부가 결혼식에서 드레스 외에 다른 것도 입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된 습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14. “어…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이 사진의 신랑은 아내가 엄마와 너무 오래 통화했다고 생각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는 참을성을 잃었고 그녀의 웨딩 드레스 안으로 들어가고자 했습니다. 오른쪽 하단 구석에 있는 사진 작가는 이러한 기회를 보았고 이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방으로 가세요!
15. 눈을 감아요!
결혼식은 때때로 약간 미쳐 보이는 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 들러리와 신랑 들러리가 특히 선을 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위 사진 속 여성들은 가장 어린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은 것 같네요. 18세 이상 관람가인데 다행히 신부가 어린 소녀의 눈을 가려줬네요!
다음 페이지에서처럼 말이죠…
16. 웨딩 드레스는 어디에 있나요?
위의 사진에서는 이 여성들 중 누가 신부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이처럼 옷을 입고 있으니 말이죠. 여성들에게 정신을 잃지 않았다면 아래에 있는 브로치를 통해 신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남자들이 이 음탕한 결혼식에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 특별히 궁금하네요…
17. 취침 시간!
가장 어린 신부 들러리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작된 또 다른 신부 파티네요. 다른 들러리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신부가 이 어린 소녀의 눈을 가린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파티가 될 것 같으니 신부가 아이를 일찍 잠들게 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의 여성들은 그다지 즐겁지 않은 것 같네요…
18. 제가 정말로 “예“라고 말했나요?
위 사진의 여성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어떠한 의심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진정시키려는 것 같은데 문제의 신부는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예‘라고 답하고 바로 의심을 하게 된 그녀가 결혼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니면 결혼식 중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9. “좋아, 끝났네요. 사진 작가는 이미 떠났죠?”
이 신부는 긴 하루를 보내고 앉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녀는 사진 작가가 아직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막 결혼한 여자의 사생활이 사진 작가에게 찍혔네요… 이런! 이 사진이 아마 사진첩에는 안 담겼겠죠… 황당하네요!
20. 보통의 줌 결혼식이 아니예요!
이 신랑 들러리는 아마도 현실 세계에서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잊었나 봅니다. 카메라는 가상 회의 중에 보통 상체만을 캡처하기 때문에 바지를 입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그렇지 않죠. 신랑은 친구들에게 너무 부끄러웠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남자들도 바지를 벗었는데, 아주 다른 이유로 말이죠…
21. “무릎 꿇어!”
이 신랑은 결혼식 날 밤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았고 친구들도 같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곳이 낭만적인 장소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분명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언제나 멋지고 품위 있는 행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일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의 여러 페이지에서 눈으로 본 것처럼 결혼식은 생각과 달리 상당히 거칠 수 있답니다!◎
출처: Luxury Lifestyle | 이미지: 247Mirror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