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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여행/ 국가별52/ 일본5/ 지진의 나라 일본 - 쓰나미 일본을 초토화 - 지진 - 水災

상림은내고향 2022. 6. 16. 17:02

지구촌 여행/ 국가별 52/ 일본5/ 지진의 나라 일본 - 쓰나미 일본을 초토화 - 지진 - 水災

지구촌 여행/ 국가별 52/ 일본5/ 지진의 나라 일본 - 쓰나미 일본을 초토화 - 지진 - 水災

●지진의 나라 일본

○ 쓰나미 영상 2편

일본 쓰나미 도시 덥치는 상황 근접촬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8vZR0Rq1Rfw

 

◆쓰나미 일본을 초토화

▲2011.3.11.일본 도후쿠(동북)지방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쓰나미 소용돌이

 

밀려오는 쓰나미

 

 

 

 

 

▲쓰나미가 샌다이 공항으로 밀려오다

 

 

 

▲난장판이 된 공항

 

 

▲선박이 마을로 밀려오고

 

 

▲물에 잠긴 공항

 

 

▲수출차량이 타버리다

 

▲야구장도 사라지고..

 

▲화력발전소 탱크도 파괴

 

 

▲센다이 공항이 물에 잠기다

 

 

▲센다이 시가지가 물에 잠기고 불타다

 

 

 

 

▲쓰나미에 차량들이 장난감 처럼

 

 

 

 

▲아수라장 컨테이너

 

 

 

▲미야기현 다가조 시가 불타고 있다

 

 

▲엿가락 처럼 휘어지고

 

 

▲쓰나미 후 남은 주택1동

 

 

 

 

▲배가 주택을 덮치다

 

▲집과 차량들이 쓰레기 처럼

 

 

▲다리도 무너지고

 

▲길도 무너지다

 

 

 

 

 

▲생지옥

 

 

▲미나미 산리쿠 이곳에 17.000영이 살고 있었다

 

▲미나미 산리쿠고교 와 시가

 

▲지옥도

 

 

 

▲초토화된 미나미 산리쿠

 

 

▲태평양까지 밀려간 일본 주택

 

▲임자 잃은 피아노

 

▲전투기가 주택을 덮치다

 

▲처참한 현장

 

▲기차가 묘지에서 잠들다

 

▲어쩌다 이런일이

 

▲종이배로 변한 자동차들

▲구실 못하는 방파제

 

▲놀람과

 

▲슬픔

 

▲이성을 잃지 않은 국민들

 

 

▲조용한 슬픔

 

▲질서를 지키느며 끝없는 대피 행렬

 

 

 

 

▲아비규환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는 국민성

 

▲텅빈 도쿄

 

▲일본 국민은 문명인이다

 

 

▲구조

 

▲구조2

 

▲지진도

 

 

 

 

 

 

 

▲방조제를 두고 희비쌍곡선 쓰나미현장

 

▲무릎꿇은 일왕부부

 

◆2016-04-16  일본 규슈서 규모 7.3 ‘본진’ 발생해 새로 20명 숨져…사망자 29명으로 증가

지난 14일 밤 규모 6.5 지진이 발생한 일본 규슈(九州) 일원에 16일 다시 규모 7.3 강진을 비롯해 7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최소한 20명이 사망하고 94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로써 규슈 지진 사태로 인한 희생자 수는 오후 342분 시점에 29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도 2000명에 육박했다. 지금까지 1, 2차 합친 대피 피난자 수는 75469명에 이르고 있다. 

NHK
과 지지(時事), 교도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5분께 규슈 남부 구마모토(熊本)현 구마모토 지방에서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 

진원은 깊이 12km 지점으로 강진 위력이 1차의 규모 6.5 지진에 비해 16배나 강하며, 1995 6434명의 사망자와 43000명의 부상자를 낸 한신(阪神) 대지진급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전 33분과 355분 구마모토 아소(阿蘇) 지방에서 규모 5.8 5.8 지진이, 오전 723분과 948분에는 구마모토 지방에서 4.8 5.4 지진이 잇따랐다.


또한 오이타(大分)현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속출했다. 오전 711분께 오이타현 중부 지방에서 규모 5.3 지진을 시작으로 적어도 11차례 연달아 발생했다.

지진으로 구마모토현 각지에서 재차 19명이 변을 당했다. 야스시로(八代)시에서 아파트 화재로 1명이 목숨을 잃었고 구마모토시는 2,니시하라(西原) 5명이 각각 사망했다.

가시마정에선 가옥 14채 이상이 무너져 3명이 사망했고, 미나미아소(南阿蘇)촌에서도 도카이(東海) 대학 농학부 기숙사가 붕괴해 14명이 깔렸다가 12명은 구출했지만 2명이 숨졌다. 근처에 있는 계곡에 설치된 아소대교(길이 200m)는 무너져 내렸다.

부상자 가운데 적어도 80명은 중상이라고 구마모토 소방본부는 전했다.

우토(宇土)시에서는 시청이 반쯤 붕괴했으며 마시키(益城)의 요양원에 66명이 갇혔다. 미나미아소 촌은 펜션과 음식점 종업원 등 120명이 8곳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산간 지역의 온천지역에서도 상당수가 발이 묶였다고 신고도 들어왔다.

오이타현과 아소시를 연결하는 국도 57번과 열차가 끊겼으며, 아소시에서 회송열차가 탈선했다. 

구마모토 공항 건물의 천정 일부가 떨어져 폐쇄됐으며 국내선 72편과 국제선 2편 모두 운항을 취소했다. 공항 활주로는 사용 가능하며 자위대기가 현재 이착륙하고 있다.

이밖에 오이다현 곳곳에서 산사태와 터널 붕괴 등이 연달았으며 오이다현 지사가 자위대 파견을 긴급 요청했다.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 미야자키(宮崎)현에서 일시 20만 가구 넘게 정전 사태를 빚기도 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고립된 경우가 53, 매몰사고도 23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미나미아소시와 구마모토시, 마시키정 등에서 가옥 붕괴와 매몰, 갇혀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전화가 적어도 922건에 달했으며 오이타현에서도 190건에 이르러 갈수록 희생자가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다. 

스가 관방장관은 "심대한 피해를 냈다"며 자위대와 경찰 등 2만명 이상을 피해 지역으로 급파해 구조와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4일 규모 6.5 지진과 여진이 대지진(大地震) 전 일어나는 전진(前震)이고 이번 7.3 강진이 본진(本震)으로 추정된다"면서 앞으로도 격렬한 흔들림을 동반하는 여진이 계속될 것이라며 경계를 당부했다 

지진 전문가는 14일 지진이 규슈 중앙부를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달리는 히나구(日奈久) 단층대에서 일어난 반면 16일 지진 경우 히나구 단층대 북측에 인접한 후타가와(布田川) 단층대에서 옮겨져 연쇄적으로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NHK 방송은 15일 일본 지진조사연구 추진본부가 3년 전 내놓은 활단층 평가 보고서를 인용, 후타가와-히나구 단층대가 연동해 전체가 동시에 활동할 때는 최대 규모 8.2의 대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구마모토성 지진으로 우르르 16.4.14

 

 

 

 

 

 

 

 

 

 

 

 

 

 

 

 

 

 

 

 

 

 

 

 

 

 

 

 

 

 

 

 

 

 

 

 

 

 

 

 

 

 

 

 

 

▲17일 구마모토현 등  일본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14일부터 이어진 지진으로 전날까지 41명이 사망했다.

 

    ▶14일 밤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6.5, 최대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한 후 다음 날까지 사망자 9명이 확인됐고, 16일 오전 1 25분 규모 7.3의 강진이 재차 발생해 사망자가 급증했다.

 

    규모 6.5 지진 발생 후 16일 오후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287차례,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62차례 발생하는 등 여진이 이어졌다. 이번 지진 때문에 중상자 약 180명을 포함해 1천 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다

 

 

 

 

 

 

 

▲조선닷컴

 

◆후쿠시마의 거짓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2cuCqcG1EE

 

◆수재 水災

▲제15호 태풍 로키가 2011.9.21.  미에현 항구도시 강타

 

▲태풍으로 물에잠긴 기차역

 

 

 

 

 

 

 

 

▲폭우 12.7.12. 시간당 100- 500mm

 

▲ 폭우 5명이 사망

 

▲규수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24만여명 대피 12. 7. 14

 

▲초강력 회오리바람 - 사이타마 현 고시가야시에서 13. 9. 2. 회오리바람이 발생 주택 220여채가 파손되고 63명이 부상 2만7천가구 정전 피해 등이 속출

 

▲태풍 마니 일본 강타 - 13. 9. 16.교토

 

일본 지바의 재앙 - 2012. 6. 8. 오하라 항에서 200톤이 넘는 정어리 떼들이  떼죽음, 원인은 불명

 

▲폭설 - 13.1.14.

 

▲ 태풍 아타우 일본 강타 15.9.10

 

 

 

▲일본의 태풍 피해 16.8.31 이와테현 10호 태풍 라이언록

 

 

 

 

 

◆2018.07.09 "폭우, 폭풍, 폭발...지옥이었다" 일본 서남부 대호우

일본 서남부 최악의 ‘물폭탄’ 사태 

58’ ‘62’ ‘64...사망자 아직 집계 못해 
4일새 ‘1m’ 넘는 비오며 길끊어져 

 

“폭우와 폭풍, 붉은 덩어리가 쏟아지는 모습은 ‘지옥’의 그것이었다” 


지난 5일밤부터 시작된 ‘일본 서남부 대홍수’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폭발, 가옥붕괴, 범람, JR 운행 중단 등 최악의 사태로 번지고 있다. 8일 요미우리신문 온라인판은 현지 주민의 말을 빌어, 이 사태를 “지옥의 그것”이라고 표현했다


“ ‘펑’하는 폭발 소리가 난 다음 구멍난 지붕으로 불붙은 알루미늄 조각이 쏟아져내렸다. 무의식적으로 탁자 아래로 몸을 숨겼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지옥 같았다. 죽는 줄 알았다” 


지난 6일 밤 오카야마(岡山)현 소자()시에 위치한 금속 가공공장 ‘아사히알루미늄산업’에서 폭발이 일어나 주민 수십명이 부상했다. 공장 폭발로 인근 가옥들이 부서졌고, 근처 2km 떨어진 학교까지 피해를 입었다.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한 여성(63)은 당시 상황을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지역 주민 시게루씨(71)씨는 “폭우로 폭발하는 것 처음 봤다”고 했다. 시 소방 본부는 인근 하천이 넘쳐 공장으로 흘러들며 화학재료와 반응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집중호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일본 오카야먀현 쿠라시키의 주민들이 7일 구명정을 타고 대피하고 있다. /AP연합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사태 

지난 5일 시작된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로 현재까지 100명 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망자는 아직도 집계되지 않았다. NHK는 “8일 오전 현재 64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교토통신은 “사망자가 62명”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은 “58명 사망에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66명”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망자가 집계되지 못한 것이다.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도 44명이다. 산사태, 도로단절 등으로 흙더미에 깔린 사람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재난 대비’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지진’이 아닌 ‘호우’ 이렇게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은 드문 일이다. 일본 서남부에 거주하는 360만 가구, 863만명에 대해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이번 호우는 일본 서남부 9개 부현을 집중적으로 때렸다기후(岐阜), 교토(京都), 효고(兵庫), 돗토리(鳥取), 오카야마(岡山), 히로시마(廣島), 후쿠오카(福岡), 사가(佐賀), 나가사키(長崎) 9개 부현(府縣)에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됐다. 8일 정오 기준으로 호우특별경보는 대부분 현에서 해제됐지만, 고치현과 에히메 현에는 호우특별경보가 추가됐다

기후(岐阜)현 구조(郡上)시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1052㎜의 비가 왔다. 에히메(愛媛)현은 최고 744.5, 히로시마(廣島)시는 최고 447㎜였다. 일본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7월 강수량의 1.5~2.5배가 4일간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다

 

▲일본 서남부의 오카야마현 쿠라시키 시의 모습. 집들이 물 속에 떠있는 듯 보인다. /AP연합

 

◇일본 서남부 물폭탄은 왜

일본 기상청은 이번 호우의 원인을 “7호 태풍 쁘라삐룬(비의 신)이 소멸한 뒤 지난 5일부터 일본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몰려오면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져 폭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과 언론이 내놓은 여러 원인을 종합하면, 7호 태풍이 장마전선으로 소멸하면서 북쪽으로 빠져나갔어야 하는데, 태평양 고기압이 이 장마전선을 일본 서남부쪽으로 밀어냈고,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비구름이 큐슈 북부에 걸리면서, 이 일대가 거대한 ‘장마전선’에 갇혀버렸다는 것이다

 

◇비는 잦아들지만, 피해는 커진다 

7일까지 억수로 퍼붓던 호우는 다소 잠잠해졌지만, 피해의 여파는 새롭게 더 드러나고 있다. 오카야마현 재난대책본부는 “8일 현재 9000가구가 거주하는 마비초(備町) 경우 병원, 주민센터, 주택 등에 최소 1000명이 고립되어 있다”고 전했다.


교통도 난리다JR 서일본에 따르면산요신칸센 6, 7일 신오사카-오구라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가 8 일 정상 운행에 돌입했다. 그러나 히로시마, 오카야마현의 일반열차는 대규모 토사 유입과 전기 설비 침수로 다수의 노선이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일반 도로 통행도 원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카야마현 마니와시 에가와의 국도 181 호는 도로로 토사가 흘러내려 6 일 오후 6 시부터 전면 통행 금지됐다. 요미우리 신문은 “마니와시의 유바라 온천에서는 통행금지조치가 내려져 손님 40 여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기후현 게로(下呂) 온천에서도 들어온 손님은 발이 묶여 나가지 못하고, 들어오려던 손님은 예약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호우가 집중되지 않은 홋카이도까지 범람 등 비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오키나와의 세계문화유산인 오키나와 나키 진성터의 성벽 일부도 돌담이 폭 약 9.7m, 높이 6.4m에 걸쳐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재난 대응 세계 최고’라는 일본 맞나

단시간 내 물폭탄이 쏟아지는 바람에 미처 피할 길 없이 속수무책으로 재해를 당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자치단체는 앞서 ‘호우 특별경보’ 등을 내려 주민의 대피를 유도했으나, 빠른 속도로 물이 불어나 사고를 당한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다. 또 고지대 주민들은 침수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자택에 머물렀는데, 곳곳에서 지반이 무너지며 산사태 및 지반·도로·주택·담장 붕괴가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8 일 오전에야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재해 대책 본부’ 를 설치하고 총리관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아베 총리는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이니 전력을 다해 구조 및 피난에 임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전날보다 6000명 증원한 경찰, 소방, 자위대 5 4000명을 동원해 구조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사가현 카라츠시도 물폭탄을 맞았다. 산사태로 철로가 끊겼다. /AP연합

조선일보  박은주 기자  안소영 기자

 

 

 

 

 

 

 

 

 

 

◆2018.09.05 일본 서부 니시노미아 지역을 태풍 제비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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