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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지구촌 풍경 05/ 2021 북한 명승지 - 외계행성 같은 풍경을 가진 지구상의 멋진 장소 40곳 - 세계의 환상적인 길

상림은내고향 2021. 11. 7. 10:19

신비한 지구촌 풍경 05/ 2021 북한 명승지 - 외계행성 같은 풍경을 가진 지구상의 멋진 장소 40곳

●2021.03.15 북한 명승지

 

 

▲남쪽에서 한창 봄 꽃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은 14일자에 "아름다운 절승경개(絶勝景槪,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고 좋음)를 자랑하는 우리 조국"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강산 접선봉의 운해와 해칠보, 총석정의 일출, 이명수 폭포의 상고대, 한여름 시원하게 물줄기가 떨어지는 박연 폭포, 구월산의 단풍 등의 풍경이 담겨있다.  

중앙일보

 

●2021.03.24  비내린 호주 울룰루에 폭포 장관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 표면위로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조선일보 전기병 기자

 

●페루 비니쿤카… 오즈의 마법사가 사는 산을 무지개를 닮은 목동과 걷다

▲일곱 빛깔 머리칼을 참빗으로 차분히 빗어 내린 무지개빛 비니쿤카 산. 가이드 에드워드와 길 위에서 만난 페루 소년 아이시야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조선일보 

 

◆드론이 본 세계의 풍경

○고속도로에 찾아온 가을

▲동유럽에 위치한 루마니아의 한 숲을 굽이쳐 흐르는 이 고속도로는 붉은색, 금색, 주황색의 선명한 색조의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화성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마치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모습을 한 이 사진은, 미국 아리조나의 한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사진 입니다. 좁은 고속도로를 중심에 두고, 양 옆으로 엄청난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터키 출신인 드론 사진 작가 아딘 부유타스에 의해 촬영된 이 환상적인 사진은, 양 옆으로 펼쳐진 언덕이 화성의 분화구 같이 보여지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을 포착한 사진

▲처참할 정도로 실제적인 이 사진은 시리아에서 지금까지도 멈추지 않고 진행중인 내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여러 대의 탱크들이 이전에 점령했던 민간인 지역으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탱크가 지나간 주변 지역에서 피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을 내뿜는 호수

▲드론 덕분에, 우리는 이제 직접 여행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지역에 드론을 통해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론으로는 위험한 지역으로 향하여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멋진 사진들을 담아낼 수 있게 되었죠. 예를 들어, 이 사진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위를 날아가고 있는 드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끓어오르는 용암이 불바다처럼 두 산 사이를 흐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정글 숲

▲이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번잡하고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대도시 중 하나인 중국 상하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냈습니다. 상하이의 인구는 현재 2천 4백만 명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출퇴근 시간대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하이 중심가의 고속도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그랏 코르 성당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명소인 사그랏 코르 성당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 사진은 바르셀로나의 이른 새벽, 소용돌이 치는 구름들에 둘러싸여 있는 사그랏 코르 성당의 정교한 조각 상들과 바르셀로나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기억 속으로 사라진 압하지야

▲압하지아 공화국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압하지야 공화국은 러시아와 조지아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세계 대부분 국가의 정부와 UN에서는 압하지야를 조지아의 영토 일부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정부가 따로 차려져 통치 중인 미승인국으로, 조지아 정부는 이 지역에 대해 통치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있죠. 90년대 초반에 광범위한 살인과 인종 청소로 파괴된 후, 많은 지역이 버려지고 텅 빈 건물들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 속의 건물은 오랫동안 잊혀져 온 대학으로, 녹색 잎으로 뒤덮힌 건물과 함께 푸르러움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하늘 위로 치솟아 있는 절벽위의 수도원

▲조지아 서쪽 지역에 위치한 카치스키 수도원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높은 절벽위에 세워진 수도원 입니다. 그 위에는 카치스키 수도원이 있는데, 그 곳에는 조지아의 승려가 살고 있습니다. 이 수도원에 살고 있는 막시메 스님은 59세로 일주일에 두 번 승려들로부터 식량과 물자를 전달 받습니다. 이 수도원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131피트의 사다리를 올라가야 하죠.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장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폭포 중 하나인 노르웨이 롬스달에 있는 마르달스포센의 크기는 1,175피트이에 이릅니다. 이 폭포가 주는 놀라운 아름다움은 마치 다른 세계에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죠.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소용돌이치는 구름은 폭포를 마치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폭포 다이빙의 완벽한 타이밍

▲완벽한 타이밍에 찍힌 이 스릴넘치는 사진은 드론 기술과 한계를 뛰어넘은 인간의 능력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상을 받은 사진작가에 따르면, “그는 60세가 넘었고, 기네스 폭포 다이빙 세계 기록 보유자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황하의 분출과 헤이룽장성 수탑의 큰 폭포에서 그는 도약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완벽한 타이밍

▲천 피트 상공에서 맴돌던 드론에 포착된 이 웅장한 독수리는 그의 날개를 힘차게 펼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독수리는 드론을 다른 새로 착각해 하늘에서 잡아채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그런 불상사가 벌어지지는 않았기에 이와 같은 엄청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강 사이에 위치한 집

▲드론 사진계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하나인 저스틴 술레는 2017년 동화 같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뉴욕과 캐나다 사이의 알렉산드리아만에 위치한 강 가운데, 나뭇잎이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아름다운 집을 볼 수 있습니다. 

 

●고층 빌딩 창문을 청소하는 사람들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고층 빌딩의 창문을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건물의 바깥을 밧줄에 의지해 오르내려야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고층 빌딩 유리창 청소부 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모스크바 시내 중심부의 고층 건물을 청소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유리에 비친 멋진 도시 경관을 통해 멀리서도 따뜻한 일몰을 볼 수 있죠.

  

●연못과 여인

▲이 숨막힐 듯이 아름다운 사진에는 연못에서 수련꽃을 수확하는 한 여인이 보입니다. 베트남 메콩 델타 연못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베트남 사진작가 헬리오스1412가 제출해 2017년 국제 드론 사진 콘테스트 피플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푸른색의 연꽃잎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분홍색 연꽃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사막처럼 보이는 호수

▲건조하고 갈라진 사막 바닥으로 보이는 것은 버크 호수라는 버지니아의 호수입니다. 보트에서 호수를 즐기는 가족들을 포착한 ‘사막처럼 보이는 호수위의 보트’라는 작품은 유명한 드론 사진작가 밀로 앨러튼이 촬영했습니다. 갈라진 사막 한 가운데 물 웅덩이가 있는 것 처럼 멋있는 광경이지 않나요?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하마 떼

▲남아프리카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이 사진은 진흙탕 물에서 헤엄치는 하마 떼를 보여주는 진귀한 장면입니다. 하마는 반수형 포유류로서 물갈퀴가 있고 눈과 귀가 물 속에 있더라도 여전히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물갈퀴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별모양 요새

▲네덜란드에 위치한 별 모양 요새는 지난 몇세기 동안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곳 입니다. 별 모양의 성벽 주위로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연꽃을 닮은 절

▲인도 델리의 외진 들판에서, 연화사는 재능 있는 이란 건축가에 의해 그 꽃의 모든 아름다움을 닮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꽃은 매우 중요한 상징이자 현재 이 지역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이 사진은 더욱 특별한 뜻을 가지고 있죠. 연꽃을 닮은 이 건축물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입니다.

  

●혹등고래와 스노클러

▲사진에 보이는 이 스노클러는 행운을 타고 났나봅니다! 스노클러가 바닷가를 유유히 헤엄치는 와중에 장엄한 혹등고래가 그의 옆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광경인가요? 길이가 16미터까지 자라고 50년까지 산다고 알려진 혹등고래는 놀라운 수중 포유류입니다. 이 사진은 이 고래와 스노클러가 함께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포착했네요.

 

●델타 강의 상공에서 촬영된 사진

▲전혀 다른 세상에서 찍힌 듯한 이 사진은, 사실 드론 사진 작가인 맥스 포스터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의 사진 시리즈 “엘리멘탈”의 하나로 알려진 이 작품은, 델타 강 1500피트 상공에서 촬영된 것 입니다. 강의 선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네요. 

 

●멕시코 시티의 전경

▲이 사진은 어디에서 찍힌 것 일까요? 바로 멕시코 시티 입니다. 멕시코 시티는 멕시코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약 2천10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서반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여러분은 도시의 언덕 위에 있는 수천 개의 집을 볼 수 있습니다. 수천개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지 않나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과 낙타 무리

▲압둘라 알나사르가 찍은 이 숨막히는 사진는 상공에서 바라본 사우디 아라비아의 모래언덕의 아름다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 사진에서는 흰 낙타 무리가 물을 찾아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리 농장과 농부

▲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들에서 오리를 기르는 것은 농부들이 오리를 식용으로 사용할 뿐더러 오리 깃털도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이 찬란한 사진 속에서는, 한 오리 농부가 오리 떼에 둘러 쌓여 호수를 가로질러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대지

▲12개의 드론을 사용해 촬영한 후 하나의 사진으로 합치는 기법을 통해, 이 이미지는 아이슬란드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우뚝 솟은 산을 가로지르는 푸른 강물과 함께 사진의 오른쪽에는 아름다운 무지개도 희미하게 보이네요. 

 

●산타 마달레나의 아름다운 풍경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청명하고 아름다운 언덕과 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 곳은 산타 마달레나를 흠 잡을 곳 없이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네요.

 

외계행성 같은 풍경을 가진 지구상의 멋진 장소 40곳

1. 뉴크로톤 댐

▲이 댐은 뉴욕에서 오직 22마일 밖에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개 속으로 쏟아지는 끝없는 폭포의 마법같은 이미지를 본 사람은 몇 되지 않죠. 댐은 1906년에 건설되었으며, 뉴욕시의 주요 물 공급원 입니다.

 

2. 네바다주의 간헐천

▲화려한 무지개 색의 웅장한 간헐천은 마치 공상과학 영화의 비현실적 배경같아 보입니다. 우물을 뚫었는데 이 곳에서 온천수가 나와 그냥 버려두었던 곳이 간헐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3. 콜롬비아의 오색강

▲이 강은 화려하고 선명한 색으로 인해 액체 무지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빨강, 초록, 파랑, 노랑, 심지어 검정까지 5개의 색이 강의 양쪽에서 자라는 특이 식물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4. 터키의 파묵칼레

▲터키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마법의 장소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입니다. 파묵칼레는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는 온천 수영장 입니다. 그러나 현재 터키 정부가 급증하는 여행객으로 부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죠.

  

5. 영국의 비치 헤드

▲이 웅장한 자연의 하얀 절벽은 구름 사이를 떠 다니는 것과 같은 천상의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있어 영국의 명소 중 하나 입니다.

 

6. 덴마크 파로제도의 쇠르보그스바튼 호수

▲해수면 보다 높이 위치한 아름다운 화산 호수, 마치 동화 속 배경 같은 쇠르보그스바튼 호수는 독특한 지질을 지녔습니다.

 

7. 모리셔스 르몬 브라반트의 수중폭포

▲모리셔스의 관광객들은 헬기를 타고 섬 연안의 수중폭포를 방문합니다. 사실 모래가 해류에 떠밀려지는 것이 마치 폭포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경이로운 착시 현상을 지니었습니다.

 

8. 러시아 무트노브스키 화산의 얼음 동굴

▲화산의 측면에 위치한 빙하의 바로 아래 흐르는 따뜻한 샘에 의해 마치 파도와 닮은 이 비현실적 얼음 모자가 형성 되었습니다. 햇빛이 얼음을 비춰 보석색으로 바뀌면, 동굴은 마치 외계행성의 한 풍경 같아 보이죠. 

 

9. 에티오피아의 달롤 화산

▲다나킬 대평원은 달롤 화산이 몇 천만년 동안 쌓은 역사의 결과 입니다. 풍부한 유황과 안산암이 유황 냄새를 풍기고, 형형색색의 물감을 칠해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10. 호주의 힐리어 호수

▲호주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야생 동물들로 유명하죠.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 중 하나는 바로 힐리어 호수 입니다. 2016년에 과학자들이 호수가 신비로운 핑크빛을 띠게 하는 미세조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소금호수의 유형이라고 보시면 되고, 국제조류보호연맹에 의해 중요 조류 보호구역(IBA)으로 지정된 랜드마크 입니다

  

11. 아이슬란드의 나무 강

▲아이슬란드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 나무강은 마치 거대한 나무가지들이 바다로 쏟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착시현상은 물에 녹아질 때 갈색으로 변하면서 두꺼워지는 특별한 종류의 흙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의 무게가 해수보다 더 무거워서, 나무를 닮은 멋진 시내를 형성하는 거죠.

 

12. 미국 유타주의 리플렉션 캐년

▲유타주는 전 세계 그 어디와도 다른 환상적 자연 경관을 선사합니다. 리플렉션 캐년이 그 놀라운 장관 중 하나죠. 길이가 15.7마일이나 되는 이 캐년은 투명한 물에 반사되어 화려하고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중 하나로도 꼽히는 이 곳은 도로가 따로 없기 때문에 보트나 헬기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13. 아치즈국립공원

▲아치즈 국립 공원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국립 공원입니다. 여러가지 특별한 지질학적 자원과 형성물뿐만 아니라 그 유명한 델리케이트 아치(Delicate Arch)를 비롯하여2,000개 이상의 천연 모래 아치가 이 국립 공원에 있습니다.

  

14. 우유니 소금호수

▲우유니 소금호수(Salar de Uyuni 혹은 Salar de Tunupa)는 10,000 평방 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에 걸쳐 있는 세계 최대의 소금 호수입니다. 우유니 소금 호수는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의 다니엘 캠포스 지방에 있으며, 해발 고도 3,656m 안데스 산맥의 정상 근처에 위치합니다. 

 

15. 체코 공화국 모라비아

▲이 명소는 슬라빅 토스카나(Slavic Toscana)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희는 모라비아를 동유럽과 중앙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부를 수 있을 겁니다. 이 명소는 온 몸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6. 영국 고원 지대

▲이 곳은 영국에 있는 곳이며 고풍스러운 호수로 내려가는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고원 지대는 영국의 중앙부 및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할 것입니다.

 

17.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이곳에서는 자연이 멈추어 있으며 단 한 명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미브 사막에는 다양한 야생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아직도 과학자들이 이러한 야생 생물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8. 요르만 와디 럼

▲남부 요르단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와디 럼은 절벽, 동굴, 협곡, 천연 아치, 화성과 유사한 붉은 모래의 다양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와디 럼은 다른 행성의 경관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19. 이탈리아 돌로마이트 토리 델 바요렛(Vajolet Towers)

▲상당히 사진에 예쁘게 나온다는 사실 외에도, 돌로미테의 장미 공원(Rosengarten group)에서 볼 수 있는 수직 산봉우리는 암벽 등반가들의 버킷 리스트에 자주 언급됩니다. 그러나, 등반하기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20. 뉴질랜드 글로우웜 동굴

▲뉴질랜드에서는 반딧불이가 더욱 아름답게 빛납니다. 와이토모 동굴에는 발광하는 수천 마리의 유충이 있는데 이러한 유충들은 긴 점액을 남겨서(징그럽게 들리겠지만 눈부심) 지하의 은하수와 같이 아름답게 빛납니다.

 

21. 중국 톈즈산 (Tianzi Mountains)

▲경치가 좋다’는 표현은 절제된 표현일 수 있습니다. 100 평방 마일에 달하는 톈즈산은 자연이 빚어낸 고층 건물과도 같은 수천 개의 사암 기둥을 자랑합니다. 이 명소가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에 영감을 줄 만도 합니다.

  

22. 중국 간쑤성 장예 단샤 지형

▲장예 단샤 국립 지질 공원은 중국 간쑤성의 치롄 산맥의 동쪽 고원에 있습니다. 이 지질 공원에는 50 평방 킬로미터를 아우르는 스펙터클한 단샤(‘붉은 구름’) 지형이 있습니다.

 

23. 호라이마 산 – 베네수엘라

▲호라마이산은 베네수엘라의 훌륭한 명소입니다. 호라마이산은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평평한 산입니다. 이 산의 정상은 거의 항상 구름으로 뒤덮여 있어서, 호라마이산이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24.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프리즈매틱 간헐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최대의 온천은 기본적으로 선명한 색상으로 무지개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몇 시간 동안 자연이 빚어놓은 이 아름다운 스폿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그 느낌을 전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25. 예멘 소코트러섬 용혈수

▲용혈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UFO 형태이며, 소코트러섬은 멀리 떨어진 행성에서 지구로 운송된 것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섬을 매주 방문하는 유일한 이유는 이러한 용혈수입니다. 

 

26. 몰디브의 눈부신 해변

▲이러한 사진을 볼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단 한 곳뿐입니다. 해가 지면 작은 해양 생물체가 선명한 푸른 색으로 빛나기 시작합니다. 어떤 밤에는 이 해변의 모습은 마치 외계의 풍경과 비슷합니다

 

27. 미국 앤털로프캐니언

▲좋은 점은 다른 행성에서 나온 무언가처럼 보인다는 점이며 이로 인해 이곳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했다는 점이죠. 나쁜 점은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므로 여기서 가장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돈을 내고 개인 투어를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8. 캐나다 아브라함 호수

▲물 속에 메탄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 호수는 다른 호수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업니다. 가스가 얼음층에 남아 있어서 정말 특별하면서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9. 미국 래슨 화산 국립 공원의 페인트 칠한 듯한 모래 언덕 (Painted Dunes)

▲붉은색과 주황색으로 페인트 칠한 듯한 모래 언덕은 화산재의 산화층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 화산(및 그 뒤에 이어져 있는 모래 언덕)은 1650년대에 발생한 화산 폭발 중에 형성되었습니다.

 

30. 세네갈 레트바 호수

▲세네갈의 수도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에는 평범하지는 않지만 선명한 분홍색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호수가 있습니다

  

31. 멕시코 수정 동굴

▲지구 표면 아래 약 천 피트에는 엄청난 아셀렌산염 수정이 나이카 광산의 뜨겁고 습하며 일반적으로 찰흑같이 새까만 동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둥은 30피트 이상이며, 가장 넓은 범위는 13피트에 달합니다. 2017년, 나사(NASA)의 Penelope Boston은 이 수정에서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중 일부는 5만 년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32. 수많은 용암 동굴

▲인간이 달이나 화성에 살아 본 적이 있다면, 용암 동굴로 거처를 옮기는 것이 나쁜 생각은 아닙니다. 이러한 용암 동굴의 표면 구조에는 해로운 방사능 물질을 피할 천연 도피처와 미소 운석이 있으며, 모래 폭풍이 불고, 기온이 극단적입니다. 그리고 전체 동네를 담을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사실, 지구에서는 우주 비행사가 임무를 위해 용암 동굴에서 트레이닝을 이미 받고 있습니다

 

33. 캘리포니아 모노호

▲캘리포니아의 모노호는 화성이 40억년 전 지표수가 없어지기 시작했을 때의 화성의 모습을 대신하는 장소입니다. 이 호수의 물이 점점 증발하고 물러날 때, 이상한 형태의 탄산칼슘과 석회가 침전되어 생성된 다공질의 퇴적암인 튜퍼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과학자들은 호수를 이용하여 화성으로 보내는 하드웨어를 시험하며, 알칼리 염수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대해서 연구합니다.

  

34. 노르웨어 북극권 스발바르

▲2003년 이후로 과학자들은 북극권 근처의 노르웨이 군도인 스발바르를 화성으로 보낼 기술의 시험대로 이용했습니다. 스발바르는 화성의 극과 적도 분화구와 같은 몇몇 화성의 환경을 밀접하게 반영합니다. 북극 환경은 또한 과학자들이 생물의 화학적인 특징을 알아보고 감지하도록 도와줍니다. 

 

35. 캐나다 보럽 피오르드 패스

▲캐나다 엘즈미어 섬에 있는 빙하가 깎아낸 골짜기인 보럽 피오르드 패스에는 악취가 나는 얼음의 노란색 부분이 있으며, 목성의 달인 유러파의 표면을 닮았습니다. 유러파와 유사한 이 빙하의 환경은 얼음으로 뒤덮인 표면에 유황이 뿜어져 나오는 염수로 만들어졌습니다.

 

36. 칠레 아타카마 사막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종종 가짜 화성으로 종종 이용됩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더러운 장소 중 하나이며, 연간 평균 강우량이 1인치 미만이고 이곳의 지형에는 화성행 방랑자를 위한 뚜렷한 실험용 침대가 많이 있습니다. 이 사막의 극치로 인해 생명체가 아타카마의 토양에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산 근처 정상 호수의 꼭대기). 

 

37.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지구상에서 금성의 환경에 가장 가까운 것은 이상하게도 하와이의 거대 섬에 있는 매끄러운 검은색의 현무암일 수 있습니다. 금성과 유사한 화산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하와이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최남단 화산이며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입니다. 1952년 이후로 킬라우에아 화산에는 34회 이상 폭발이 일어났으며, 하와이 전통으로는 이곳이 화산의 여신인 펠레가 있는 곳입니다.

 

38. 호주 피너클즈

▲호주의 남붕 국립 공원에 있는 사막 풍경의 구간에는 수천 개의 바람에 풍화된 암석 돌출부를 자랑하며, 이러한 돌출부는 황색 모래 언덕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일부는 돔으로 덮어져 있으나, 다른 일부는 들쭉날쭉하고 끝이 날카로운 기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첨탑 중 일부는 높이가 11피트(3.5미터)에 달하며,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바람, 식물, 비, 햇빛으로 조성된 석회암층입니다.

 

39. 북 아일랜드 자이언츠 코즈웨이

▲이곳에는 휘청이는 패턴으로 바다에서 돌출한 육각형 모양의 현무암 기둥이 있어서, 자연적으로 이렇게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 암석은 북 아일랜드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북 아일랜드에서 가장 잘 알아볼 수 있고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이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방문객을 유치합니다.

 

40.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 불꽃 구덩이

▲무서운 이야기에서 따온 다르바자 불꽃 구덩이는 가장 서서히 전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명소가 아마도 이 목록에 있는 명소 중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되었으며 유일하게 인공으로 형성된 곳입니다. 이 명소는 꽤 인상적인 명소입니다. 소비에트 시대에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스 폭발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화구가 불타오르도록 했으며 계속해서 강렬하게 불타고 있습니다.

 

●세계의 환상적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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