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땅 사람들 이야기4≫
■ 북녘의 여러지방
□ 개성 풍경
/김일성 동상이 있는 지남산으로 통하는 개성 통일거리
/1391-1393년에 지어진 개성 남대문,한국전쟁 기간에 소실, 1954년에 재건.
/자남산에서 바라본 개성
/자남산에서 바라본 개성 옛도시
/자남산
/개성의 공사 현장
/개성 북안 신약국
/개성 청년거리
/개성의 거리
/개성 고택의 뒷문
/개성의 오래된 골목길
/개성에서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개성의 전통가옥
/남한의 무상원조 자금으로 건립된 개성역
/전형적인 북한의 공사 현장
/개성 선죽교 1..정몽주가 1392년 이성계의 명으로 암살당한 곳
/개성 선죽교
/1920년대 일제강점시기 사진엽서 - 개성 선죽교
/개성 선죽교에 있는 기념비, 정몽주의 죽음을...
/개성 표충비
/개성 성균관 명륜당, 유교 경전을 가르치는 고려시대의 국립대학
/성균관 존경각.
/수창궁 룡머리조각(수컷)..한쌍의 용머리가 대성전 앞에 있다.
/만월대 룡머리조각(암컷)
/성균관 대성전, 현재 고려박물관의 청자 진열관
/성균관 대성전 내부
/개성 성균관 한국식의 담장
/개성 고려박물관에 있는 적조사쇠부처
/개성에 있는 한옥의 대문, 바로 옆이 성균관
/개성의 한옥, 바로 옆에 성균관
/개성민속여관의 담벼락 포도나무
/개성의 전통 가옥
/개성 이성계 성지 목청전
/목청전의 지붕 장식
/왕의 초상화의 성지인 개성 목청전..
/개성 목청전 비각
/개성 목정천의 석조각
/개성의 아이들
/개성의 교외 마을
/개성의 교외 마을
/개성에 있는 공민왕릉
/공민왕릉 상돌과 란간돌
/공민왕릉에 있는 석호상
/개성 태흥산의 박연폭포
/박연폭포 룡바위
/박연폭포에서 관음사로 가는 중간
/대흥산성의 북문에서 관음사로 가는도중
/대흥산성의 비문?
/관음사 관리인의 집
/개성 왕건왕릉의 안내원
/관음사 대웅전, 1646년에 재건되었다.
/관음사 대웅전 내부, 유별나게 작은 닫집은 정교한 목공예
/관음사 7층탑
/개성 관음사의 용조각, 대웅전 후문에 있다.
/관음사 대웅전 후문에 새겨진 미세한 조각
/판문점에 있는 조선인민군 간부, 휴전 회담에 사용된 원래의 UN기
/판문점의 조선인민군 군바리
/개성에 있는 령통사
/령통사 정문,2005년에 나머지 사찰이 콘크리트로 다시 지어졌다.
/령통사 가짜스님
/령통사 보광원 비로자나 불상. 3.2m 높이의 불상은 금박을 입힌 석고로 되어 있다.
/개성 해선 중학교
/개성의 봄 12. 4. 23
/박연폭포
/선죽교
/영통사
/개성 한옥마을
/개성의 모내기 13. 5. 14
/기정동과 개성공단 14.3.10
/군초소
□ 개풍
/개풍
/개풍의 북한군 초소=11.12.20.김정일 졸 후
/황해북도 개풍군
개풍군 일대의 눈쌓인 산야 13.1.7.
□ 신의주
/신의주 = 중국 단둥시에서촬영
/신의주와 마주한 중국의 단둥
/신의주 모습 - 러시아 국영신문 특파원이 촬영
/16.3.7 중국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주민들
□ 원산
/ 원산 송도원 해변의 외국 관광객 14.7.29
/원산의 야경 - 김정은 고향에 만들어진 야경
■평양 벗어나 바라본 北풍경
□땔감 하나 석탄가루 한줌이 아쉬운 北주민들…
▲지난 19일 북한 황해북도 신평의 한 고속도로에서 여성들이 땔감을 등에 지고 걸어가고 있다.
입력 : 2016.02.22 08:25
AP통신은 "북한에서는 평양을 벗어나면 이처럼 짐을 수레에 싣거나, 머리에 이고 운반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에 외부 세계의 정보를 알리는 정책 지원 활동을 늘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19일 황해북도 송원 고속도로에서 자루에서 떨어진 석탄 가루와 조각을 긁어모으는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북한 강원도의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에서 소녀 두 명이 나뭇단을 끌고 가고 있다. 장작으로 쓸 나무를 운반하는 모습은 북한에서 겨울철에 흔히 볼 수 있다.
/20일 북한 원산의 시골길을 따라 군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20일 북한 강원도에서 한 주민이 밭에 염소를 풀어놓고 지켜보고 있다.
/20일 북한 강원도 원산 거리에서 포팍된 모습. 한 소년이 사과를 한 입 베어물고는 절반 정도 남은 것을 지그시 살펴보고 있다.
/20일 북한 강원도 원산에서 주민 두 명이 그물을 둘러메고 가고 있다. 원산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여름철 휴양지이다.
/원산의 실태 2011.6.14.
/평남 안주시
/함경북도 한 마을 - 14.6.20
/혜산진
□ 압록강 부근
/철교
/압록강 빙산 마을에서 의주군쪽으로 이동하는 모습11.7.7
/압록강,- 의주로 이동하는 주민
/교통수단 11.7.28.
/원정다리 원정리와 중국 훈춘간
/압록강변 의주군 주민들이 배를 타고 이동 14.7.1
/2016.9.10 중국 길림성 조선족 자치구 북한 노동자들
■북한의 재해
□ 2016.09.14 "태풍으로 北 수백명 사망·행불…해방 후 대재앙"
/북한의 함경북도 지역을 강타한 태풍 '라이언록'으로 인해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14일 "8월 29일부터 9월 2일 사이 함경북도 북부 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홍수) 피해는 해방 후 처음으로 되는 대재앙이었다"면서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수백명에 달하며 6만8900여 명이 한지에 나앉았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두만강 유역에 관측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려 두만강이 범람하면서 회령시, 무산군, 연사군, 온성군, 경원군, 경흥군과 나선시 일부 지역에서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1만1600여동이 완전히 파괴된 것을 비롯해 총 2만9800여동의 살림집이 피해를 보았으며 900여동의 생산 및 공공건물들이 파괴 손상됐다.
또 피해 지역 도로 중 180여개 구간과 60여개 다리가 심히 파괴되어 교통이 차단됐고, 100여개소의 철길구간들에 진흙이 쌓이고 노반이 유실돼서 열차운행도 중지됐다.
무산군과 연사군의 변전소들이 침수되거나 진흙에 매몰되고 전력선들이 끊어져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또한 여러 중소형 발전소들의 설비와 수로들이 파괴되고 통신이 두절됐다.
이뿐만 아니라 2만7400여 정보의 농경지가 유실 및 매몰됐으며 150개소의 강·하천 제방들과 경흥군, 경원군 저수지들의 둑 방수로가 파괴됐다.
조선중앙방송은 "함경북도 북부 피해복구를 위한 비상회의가 열리고 당 중앙위원회와 내각 국가계획위원회, 중앙기관, 함북도 안의 일군들을 망라하는 중앙지휘부, 현장지휘부가 조직됐으며 피해복구 전투 전반을 힘있게 내밀기 위한 지휘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졌다"고 전했다.
또 "여명 거리, 삼지연 지구, 고산과수농합농장, 세포지구축산기지, 황해남도 물길, 청천강-평남 관개 자연흐름식 물길, 원산지구 건설 등 중요대상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 군인들, 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강력한 건설 역량이 피해복구 전선에 급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선미 기자
□ 2016.09.17 북한, 최악의 홍수피해 현장 뒤늦게 공개
국제사회 지원요청 의도,,, 핵실험 여파로 쉽지 않을 전망
/함경북도 지역 홍수 피해 모습 / 연합뉴스
북한 관영매체들이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함경북도 지역의 피해 현장 모습을 뒤늦게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그러나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피해 지원이 성사되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북한을 덮친 이번 홍수는 사망 138명, 실종 400명, 가옥 붕괴 4만채 등의 피해를 일으키며 “지난 60년 간 최악의 홍수”로 불리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내나라’는 16일 홍수로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긴 마을의 모습이 드러난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약 7∼8채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반파됐으며, 작은 건물 한 채는 거센 물살을 이기지 못한 듯 뒤로 넘어갔다.
높이 2m가 족히 넘을 것으로 보이는 나무도 이리저리 휩쓸린 것을 보면 당시 홍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철길과 도로가 무너져내린 모습도 등장한다.
/함경북도 지역 홍수 피해 모습 / 연합뉴스
조선중앙TV도 지난 15일 함경북도 연사군 지역의 피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홍수가 덮친 지역은 철길 일부가 유실됐고 일부 가옥은 지붕만 빼고 토사에 묻혔다.
'내나라'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 사이에 함북도 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홍수) 피해는 해방 후 처음으로 되는 대재앙이였다”면서 “두만강 유역에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려 두만강이 범람하면서 회령시, 무산군, 연사군, 온성군, 경원군, 경흥군과 나선시의 일부 지역이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망자와 실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수백 명에 달하며 6만8900여 명이 집을 잃었다. 주택 1만1600여 채가 파괴됐으며, 약 2만9800여 채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생산 및 공공건물 900여채도 손상됐다.
/함경북도 지역 홍수 피해 모습 / 연합뉴스
도로 180여개 구간과 60여개의 다리가 무너져 교통이 차단됐으며, 100여개의 철길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 열차운행도 중단됐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북한 함경북도 일대에서 발생한 홍수로 13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VOA는 이어 “이번 홍수로 14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60만명이 식수와 보건 문제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유엔 소속 인도주의 지원기구 관계자 20명은 지난 6∼9일 북한 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지역을 둘러봤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WHO는 이달 초 수재민 1만명이 3달간 사용할 수 있는 의료구호장비 26개 세트를 현장에서 분배했으며, 대북 의료보건지원금 17만5000 달러(약 2억원)도 투입하기로 했다.
주요 외신은 “북한은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제5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국제사회의 구호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재은 기자
이미지
/태풍 메아리 평양강타 11.6.27.
/태풍으로 쑥대밭이 된 북한 집단농장의 옥수수밭에 서있는 어린이
/평남 송천의 폭우 12.7.24
/북한 홍수 12.7.30
/안주 지방의 홍수 12.7.30
/함경북도 청진항에 목선 고깃배가 빼곡하게 정박 12.8.31. 태풍 덴빈
/곳곳에 대형 산불이
/수해 1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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