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땅 사람들 이야기2≫
■ 지상 낙원이라는 동토의 실상
■ 2014-03-08 북한의 최근 모습
■ 2016.06.22 북한 여름 풍경
□ 2013-04-20 외국 기자가 본 유령도시 평양
AP통신 데이비드 구텐펠더 기자가 김정일이 사망하기 전인 지난해 3~4월 촬영한 사진들이다.
구텐펠더 기자가 찍은 북한 풍경은 한 없이 고즈넉하고 쓸쓸하다사진 속 북한은 봄이 오기 직전, 메마를 대로 메마른 땅처럼 건조하고 차갑다.
구텐펠더 기자는 AP통신에서 손꼽는 ‘아시아 통’이다. 이 사진들은 구텐펠더 기자가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북한당국이 유례없는 특혜를 베풀었다는 설명이 달려 있다. 덕분에 구텐펠더는 북한 곳곳을 카메라에 담아 AP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저널리즘 사진의 본질인 현장기록 뿐 아니라 예술적 감각도 뛰어나다.
↓황혼녘의 평양시 전경, 2011.4.12
↓평양시 진입로에 있는 아치형 문. 통일을 기원하는 북한의 상징적 조형물 중 하나다. 2011.4.18
↓평양 전쟁박물관에 재현해 놓은 지하벙커. 항일투쟁열사였던 김일성을 기리고 있다. 2011.4.9
↓남포시 해안 철로에서 수동차량을 몰고있는 노동자들. 2011.4.21
↓평양 인근의 황량한 고속도로, 2011. 4. 21
↓자전거로 퇴근하는 평양 시민들. 2011.4.8
↓평양의 한 공원에서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1.4.15
↓남포시의 남루한 거리 상인. 2011.4.21
↓평양 중앙 거리의 여성 교통경찰. 2011.4.13
↓평양시 대중교통 수단인 전차. 2011.4.15
↓평양시의 클래식 콘서트장 풍경 . 2011.4.10
↓평양의 한 빌딩 건축물 시공 알림판. 크레인도 없이 일하는 인부들이 보인다. 2011.4.13
↓평양 김일성 대학 수영장. 북한의 VVIP만 출입한다고 한다. 워터 슬라이드 놀이 기구가 있다. 2011.4.13
↓항일 전사 기념 묘지를 찾은 꽃을 든 여성. 2011.4.21
↓김일성의 미라가 안치된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북한 주민들. 2011.4.15
↓대동강을 산책 중인 평양 시민들. 2011.4.13
↓평양의 지하철 역사. 2011.4.10
↓평양의 지하철 내부. 김일정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2011.4.10
↓평양 전쟁박물관. 미국을 물리친 증거물로 미군 무기를 전시했다. 2011.3.9
↓평양의 한 초등학교에 있는 동물 박제들. 생물수업용이라고 한다. 2011.4.9
↓북한의 성지인 김일성 생가를 방문한 두 여군. 2011.4.13
↓평양의 혁명전시장에서 상시 상영하고 있는 북한 광명성2호 발사 동영상. 2011.4.18
↓평양의 어린이 합창단 공연. 2011.4.14
↓평양 대인민학습관의 어학실습실. 2011.3.9
↓평양 대인민학습관 도서관. 2011.3.9
↓김일성대학의 컴퓨터실. 2011.4.13
↓북한의 군인과 교통경찰. 2011.4.13
↓평양 장광초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연주 중인 어린이. 2011.4.9
↓주석궁 내부의 화려한 꽃무늬 카펫 위에 서 있는 에술단 어린이. 공연 전 모습이다. 2011.4.14
↓주체탑 그림자가 대동강에 드리워져 있다. 주체탑 높이는 170m다. 멀리 최근 완공된 류경호텔이 보인다. 2011.9.
↓인민학습관 입구의 김일성 동상. 2011.4.9
↓시골 풍경. 4월인데도 봄이 아직 멀었다. 2011.4.17
↓개성시에 있는 전시용 아파트. 사람은 살지 않는 것 같다. 2011.4.17
↓묘향산 기슭에 있는 사찰. 증축 중이다. 2011.4.19
↓평양 북부 대동강 강변. 2011.4.19
↓개성시 외곽의 샘플 농촌주택. 2011.4.17
↓개성 외곽 풍경. 2011.4.17
□ 평양의 거리
신축중인 김일성대 교원아파트
□ 평양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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