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ulture 06/ 불과 빛의 문화1/
●빛의 쇼
◆대한민국
◇서울
▲ 빛의 거리 - 강남구 청담4거리 -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1.37km
▲홍례문 빛으로 태어나다 - 15.5.1 제1회 궁중문화축전 전야제
▲현충의 빛기둥 - 서울현충원 15.6.4
▲빛초롱 축제 16.11.4 청계천
◇부산
▲빛의 거리 광복로 - 14.11.29 부산 광복로 1.16km 15.1.5까지 매일 밤 35만 개의 전구가 켜진다.
◇기타
▲경인 아랫뱃길 빛 축제
▲보성 차밭 빛의 축제 - 13. 12. 11.
◆남아프리카공화국
▲만델라를 기리는 레이저빔 - 13. 12. 9. 요하네스버그
◆독일
▲빛의 축제 - 14.10.9 제10회 빞의 축제가 열리는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
▲16.10.13 베를린
◆러시아
▲파터츠버그 이삭대성당에서 16.11.5 빛 축제
◆말레이시아
▲빛 축제 15.12.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국
▲9.11 테러 12주년인 13. 9. 11. 펼쳐질 추모 행사 , 레이저 불빛을 쏘아올려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트리뷰 인 라이트 - 14.9.10 뉴욕 9.11 테러 13주기 기념 희생자 추모 행사 리허설
▲무지개빛 백악관 - 조명의 기술
◆벨기에
▲15.9.11 브뤼셀
◆브라질
◇자연 속 신비로운 극장…by 고성능 프로젝터
▲어둠이 내린 작은 폭포 옆 인어가 등장했습니다
▲또 가만히 달 해먹에 누워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기도 합니다.
▲브라질의 예술가들이 고성능 프로젝터 장비로 포르투갈의 한 섬을 통째로 극장으로 변신시켰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예쁜 이미지들이 어둠을 수놓으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자연 속 극장이라 훨씬 더 신비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싱가포르
▲신성한 나무들 - 14.8.21 싱가포르의 밤 축제에서 프랑스 예술가 클레몽 브리앙이 건물 집 가로수에 프로젯션을 투영한 작품을 공개
▲빛의 춤
◆영국
▲빛의 축제 - 16.1.14 '뤼미에르 - 런던'
◆오스트리아
▲조명미술 -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빅토리아 퀼른 14.5.7. 비엔나 호프부르크 궁전 입구
◆이스라엘
▲예루살렘 빛의 축제 14.6.12
▲예루살렘 국제 빛의 축제 17.6.29
◆일본
▲하우스 텐 보스 - 나카사키현 사세보시 매년 겨울이면 1천만 개의 전구로 황홀한 빛의 왕국을 연출
▲빛의 거리 - 후쿠오카 하카타 역, 70만개가 만든 빛의 숲
◆중국
▲홍콩 빅토리아 빛의 마술
◆카자흐스탄
▲바이테랙 타워(97m)에서 13. 3. 24,라이트 쇼
◆크로아티아
▲visualia festival - 14.5.4 현대적 감각과 최신 기술을 결합한 시청각 예술 축제
◆프랑스
▲빛의 축제 - 13. 12. 6. 리옹
▲14.12.8 리옹 한 건물을 배경으로 남녀 형상의 불빛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해 15.9.18 에펠탑이 태극 문양의 붉은색 푸른색 조명으로 물들었다.
◆핀란드
▲16.1.6 헬싱키 대성당
▲러시아 미술가 알렉산더 레히슈타인의 작품 '그들은 여기 있었다'
◆호주
▲조명 축제 - 14.5.24 시드니
▲사막을 밝힌 5만개의 전등 - 16.4.1 호주 레드센터
■라이트 아트
◆프랑스 출신의 전시작가 세드릭 로 보르뉴('Cedric Le Borgne) 2014-02-27
끝없는 자유로움, 인간에게 있어서 본질적인 욕구는 모든것에 대한 해방감을 얻는것일겁니다. 세상으로부터 고뇌로부터 영원히 자유롭고 싶은 욕구는 언제나 우리 내면가운데 뜨겁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전시작가 세드릭 로 보르뉴('Cedric Le Borgne)는 바로 그런 내면의 자아를 빛과 와이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비행하는 인간은 그 어떤 조명의 빛보다 밝고 은은한 광채를 뿜어냅니다. 도시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의 말못할 고독과 처연한 슬픔이 느껴지지만 언제나 비상을 꿈꾸는 인생의 내면적 환타지 또한 느끼게 됩니다.
밤하늘을 맘껏 날아보고 싶은 욕망은 그 누구에게나 있습니다.세드릭 로 보르뉴(Cedric Le Borgne)는 바로 그러한 우리의 자아를 독특한 형태로 풀어놓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명은 '여행자', 전세계를 자유롭게 날아 다니고 싶은 무한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유럽 주요 도시를 돌아 지난 2008년 한국에도 나타난적이 있습니다.
'빛의 영혼'이라는 작품으로 전시된 본 작품은 남산의 팔각정 위를 날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에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붉게 물든 노을과 어두워지는 저녁에 그의 여행자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공중에서 하늘의 색감과 어우러져 오묘한 분이기와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더욱 빛나는 인간, 한마리의 새가 되어 하늘을 여행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본 꿈속 모습입니다. 그런 우리의 상상을 빛나는 인간으로 표현한 세드릭 로 보르뉴(Cedric Le Borgne)는 대표적인 라이트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스피드 오브 라이트
▲ 수백명의 사람들이 발광 의상과 발광 스틱을 이용해 화려한 빛을 내는 이벤트로, 12.8.8. 영국 에든버러 아서 시트에서 NVA의 공연
▲라이트 쇼 - 12.9.21.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메르세 축제
▲그린 라이트 - 13. 4. 24. 용산 남산 N서울타워가 4. 22. 지구의 날을 기념해 벌인 그린 캠패인
◆홀로그램 hologram
홀로그래피에 의해 생성된 3차원 사진. 홀로그램은 필름이나 감광 건판 등 기록 매체에 레이저 광 등 빛의 간섭 패턴을 기록한 것이다. 홀로그램은 어떤 대상 물체의 3차원 입체상을 재생한다. 예를 들면, 사람의 머리를 기록한 홀로그램의 경우 보는 위치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한다. 즉 어떤 위치에서는 왼쪽 모습이 보이며, 다른 위치에서는 얼굴이 보이고, 또 다른 위치에서는 오른쪽 모습이 보인다.
▲홀로그램 드로잉쇼 - 16.3.7 동대문 롯데피트인 케이라이브에서 케이티의 렛츠고 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