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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여행/ 국가별29/ 스웨덴 - 스위스

상림은내고향 2022. 5. 22. 21:09

 

지구촌 여행/ 국가별29/ 스웨덴 - 스위스

■ 스웨덴 Sweden

스웨덴 왕국, Kingdom of Sweden

▲국기

 

BC 12000년경에 초기 수렵인들이 유럽으로부터 스웨덴으로 이주해왔다.

 

BC 3500~500년경 수렵채집인들이 스웨덴 남부에 흩어져 살았고, BC 2500년경에는 농경목축인들이 이 지역에 살았다. BC 1500년경 스웨덴과 유럽대륙간 교역이 시작되었으나 BC 500년경 켈트이베리아인들의 영토확장으로 중단되었다. 철기시대는 약 800년간(BC 400~AD 400) 지속되었으며 이 동안 남쪽으로 로마와의 교역이 늘어났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가 최초로 기술한 바에 의하면 스비오네스(스웨덴인)로 알려진 게르만족이 스웨덴 동중부에 살면서 점차적으로 스웨덴 남부(예탈란트)의 고트족을 정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바이킹 시대의 스웨덴인들은 발트지역과 동부 러시아에 터전을 잡고 남쪽으로 드네프르 강과 볼가 강을 따라 비잔티움과 중동에 이르는 교역로를 장악했다.

 

스웨덴은 10세기경 역사에 뚜렷하게 등장했다. 이때까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데 크게 반발했으나, 11세기 올로프 시괴트코눙이 스웨덴 왕으로서는 최초로 세례를 받았고 1164년에는 스웨덴인 출신의 대주교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때 스웨덴은 아직 느슨한 연방체였고 군주제도는 경쟁관계에 있는 왕조들간의 싸움과 심하게는 군주와 봉건영주들과의 싸움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었다.

 

1397년에 포메른의 에리크는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의 왕이 되어 1439년까지 스웨덴에서 통치했다. 15세기말과 16세기초에 스웨덴과 덴마크의 왕들은 3왕국의 통치권을 둘러싸고 서로 겨루었다.

 

1523년 구스타프 1세 바사는 독립국가 스웨덴의 통치자로서 왕위에 올라 1720년까지 지속되었던 바사왕조의 계보를 확립했다(바사왕가). 이 때 종교개혁의 물결이 스웨덴에도 밀려들어 루터교를 국교로 삼게 되었다. 17세기에 스웨덴은 발트 지역에서 강대국으로 부상했고, 바사 계보의 군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던 인물인 구스타프 2세 아돌프는 독일 프로테스탄트교도들과 연대해 오스트리아 로마 가톨릭 교회와 전쟁을 벌였다.

 

강대국 스웨덴이 몰락하기 시작한 것은 카를 12세 재위시인 1709년 러시아 침공에서 무참히 패배하면서부터였다. 대(大)북방전쟁(1700~21)에서 카를 12세의 죽음(1718)은 유럽 열강으로서의 스웨덴의 위상에 종말을 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반세기는 바사 절대왕정에서 의회정치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다.

 

그러나 구스타프 3세 통치기간(1771~92)중에 절대왕정으로 복귀되었다. 이후 몇 년 동안 영국의 동맹국으로서 나폴레옹 전쟁에 참가했으나, 구스타프 4세의 지도력 부족으로 1808년 러시아에게 핀란드를 내어주고 말았다. 1809년 구스타프 4세는 퇴위되었고 왕위 승계를 둘러싼 위기 상황 속에서 나폴레옹 휘하의 프랑스 육군원수 장 바티스트 베르나도트가 이 왕국의 황태자로 임명되어(1810), 카를 요한이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다.

 

1818년에 카를 요한은 카를 14세로 왕위에 올라 새로운 왕조를 열었다. 카를 14세는 재위(1818~44)시에 보수주의 성향을 띠었으나, 그의 아들 오스카르 1세(1844~59 재위)와 손자 카를 15세(1859~72 재위)는 자유기업 및 교역, 의무교육, 리크스다그의 대표제 개혁 등 진보적인 개혁을 도입했다.

 

1905년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왕권 동맹은 오스카르 2세의 통치기간중 해체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중 스웨덴은 중립을 선언했지만 무역이 큰 타격을 입어 극심한 식량부족을 겪었다. 제1·2차 세계대전 사이에는 사회민주당이 크게 성장하여 1930년대의 경제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스웨덴은 자국의 중립을 공포했으며, 전쟁중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전쟁 후 스웨덴은 UN에 가입했으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경제공동체(EEC)의 회원국이 되는 것은 거부하므로써 중립정책을 고수했다.

 

또한 사회개혁을 실시해 포괄적이고도 광범위한 건강, 교육, 사회복지 원조를 선도하는 복지국가로 변신했다. 사회민주당은 1975~82, 1991~94년의 두 기간 동안만 집권하지 못했을 뿐 전후 내내 정치를 지배해왔다. 1991년 7월 1일 유럽공동체(EC) 회원국 가입을 공식 신청했다. 이 결정은 200년에 걸친 유럽 대륙과의 분리 정책을 파기하는 것을 의미했다.

 

1992년 반 세기만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아 비사회주의연합 정부의 인기가 하락했고,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은 1994년 사회민주당이 권좌에 복귀하는 요인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유럽연합(EU)에 가입했다.

다음백과

 

◆일상

▲스웨덴 조난사고

 

▲통근 열차가 주택을 덮치다 - 13.1.15.  스톡홀름

 

▲스톡홀름 한 바닷가의 한가로운 모습 13. 6.2.

 

▲투명한 보석 같은 호수 위의 스케이팅 

 

 

■ 스위스 Switzerland

스위스 연방, Swiss Confederation

▲국기

 

▲아르부르크 성(Aarburg castle )

 

역사

기원전 스위스에는 사냥꾼, 어부, 농부, 무장한 전사들의 정착지들이 있었다. 로마인들은 이곳을 헬베티아라고 불렀고 BC 58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알프스 산맥 통로를 요새화했다. 3세기에 게르만족이 로마인들의 방어시설을 공격하기 시작하여 5, 6세기에는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7세기에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많은 헬베티아인들을 개종시키기 시작했다. 9세기에 프랑크족의 지배가 확고해졌으며, 10세기에 이슬람교도와 마자르족 침략자들이 이곳으로 쳐들어왔다. 11세기에는 현재의 스위스 영토가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291년 삼림지역인 우리·슈비츠·니트발덴 주들은(곧이어 옵발덴 주 포함) 스위스 연방의 중심이 된 반합스부르크 연맹을 형성했다. 1353년경 이 연방은 루체른·취리히·글라루스·베른·추크 등을 가입시켰다. 그후 1481년 졸로투른과 프리부르, 1501년 바젤과 샤프하우젠, 1513년 아펜첼이 참가했다.

 

16세기부터 스위스는 프로테스탄트교 개혁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연방은 로마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교 계열에 따라 분리되었다. 루체른·우리·슈비츠·운터발덴·추크·프리부르·졸로투른 등 내부 주들은 가톨릭으로 남은 반면, 취리히·베른·바젤·샤프하우젠은 프로테스탄트교 주가 되었다. 대립한 주들 사이에 내전이 일어났고, 30년전쟁 후에 베스트팔렌 조약(1648)에서 13개 주들은 신성 로마 황제에게 더이상 지배받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17세기에 스위스는 중립정책을 시행했는데 이는 프랑스 혁명 때까지 계속되었다. 1798년 프랑스는 스위스의 많은 지역을 점령하고 헬베티아 공화국을 세웠다. 나폴레옹 전쟁이 끝날 무렵 빈 의회(1815)의 참가자들은 스위스의 중립을 보증했다. 1840년대에 루체른·우리·슈비츠를 포함해 몇몇 주들은 독립된 연방의 형성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1848년 수도를 베른으로 하는 새로운 연방국가가 형성되었다.

 

스위스는 프랑스와 프로이센 사이의 전쟁(1870∼71)에 말려드는 것을 겨우 모면하기도 하면서 계속 중립을 유지했고, 제1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중립을 지켰다. 1920년 국제연맹은 제네바에 본부를 설치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중립상태였지만 국가를 방어하기 위하여 군대가 동원되었다.

 

전후에 스위스 정부는 노인연금과 의료보험 같은 몇몇 복지국가의 정책을 채택했으며 1959년 유럽 자유무역연합의 회원국이 되었다. 1986년 스위스 유권자들은 국가의 중립정책을 파괴할지도 모른다는 확신으로 국제연합(UN)에 가입하자는 의회의 제안을 거부했다.

다음백과

 

◆아름다운 풍경

 

 

 

 

 

 

 

 

 

 

 

 

 

 

 

 

 

 

 

 

 

 

 

 

 

 

 

 

 

 

 

 

 

 

 

 

 

 

 

 

 

 

 

 

 

 

▲스위스의 거리

 

 

 

▲알프스 아레강

 

▲아름다운 자전거 길 - 12. 4. 28. 스위스 서부 에이글 근교

 

 

 

 

▲이천5년 스위스의 엄청난 추위

 

▲재미있는 눈썰매

 

▲스키

 

▲눈덮인  다보스 인근의 한 교회

 

▲눈나무가 아닌 얼음나무

 

▲다보스의 설경

 

▲천연 아이스링크- 9.5평방 킬로미터로 스위스 최고

 

 

▲만년설을 바라보는 온천 - 르크랑 호텔 스파

 

▲루체른

 

▲루체른 빙하 박물관 입구의 사자상

 

▲개미 처럼 작아보이는 사람들이 체르마트 브라이트호른 산을 오른다 높이 4,164m

 

▲경치가 뛰어난 오두막

 

▲사르넨의 그림 같은 풍경

 

▲산간 마을

 

▲산악 리조트 그라우뷘덴주 다보스

 

▲씰롱성. 레만호수 

 

▲알프스의 시원한 풀장 - 스위스 한 호텔

 

▲파란 하늘과 노란 유채 그리고 나무 한 그루

 

▲필라투스 산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

 

▲스위스 2226 미터 산 정상의 호수

 

 

▲알프스 발렌체 호수

 

 

▲동화속의 마을

 

▲레만 호수의 한가로움

 

▲스루째른 호수

 

▲제네바 호수의 한가로운 풍경

 

▲천국의 호수 - 알프스 산자락 로잔의 레만호

 

▲취리히 호수

 

▲폭포

 

◇산

 

▲흙산 뒤의 하얀 공고르산(7700미)

 

▲루체른 호수 인근의 리기산(1797m)

 

◇알프스

▲알프스 산맥

▲알프스 

 

 

 

▲switzerland weather

 

▲눈이 없는 알프스 2011.11.25

 

 

 

▲구름에 낀 프랑스 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몽블랑에서 눈 사태가 발생 등반객 11명이 사망 12.7.12.

 

▲알프스 몽모디봉

 

▲독일 남부 벤댈슈타인 알프스 산

 

 

 

 

 

▲쉴트혼

 

▲알레치 빙하 - 융프라우에서 내려다 본  만년설 덮힌 알프스 산맥의 웅장한 모습

 

▲마터호른 - 알프스 산맥

 

▲알프스 지역의 플룸스베르크 스키장 13. 2. 27.

 

▲드라이 친넨 거벽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kA7vqTi3R8 - 환상의 알프스 - 45분 동영상 

 

 

스위스의 사진작가 알레산드로 델라 벨라가 제작한 <헬베티아의 꿈>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알프스의 유명 휴양지와 관광명소, 명승지의 놀라운 장관들을 두루 담고 있는 것이 특징. 3분 남짓의 짧은 분량이지만 아로사, 체르마트, 슈비츠, 뷔르겐스톡, 마테호른, 아이거 등 30개 이상의 장소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사진들이 속도감 있게 편집되어 누리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간접 여행의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나 알프스의 자연 풍광과 함께 어우러진 해와 달, 구름, 별의 움직임을 스톱 모션 기법으로 연속 포착하여 환상적인 이미지를 연출한 것이 감상 포인트. 제목에 사용된 ‘헬베티아’는 라틴어로 스위스를 뜻하는 말. 그야말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동영상이라는 평가

 

5(현지 시간) 스위스의 볼레라우(Wollerau). 이 지역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남서쪽으로 30km 떨어진 슈비츠 주() ‘취리히 호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거주지인 이 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지역이 스위스에서도 유명한 ‘조세 피난처’라는 것. 조세 피난처에서는 서류상으로만 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어 다국적기업이 세금을 피하거나 자금을 모으고 조작하는 장소로 주로 이용한다. 조세 피난처에 자회사를 설립해서 자금을 빼돌리고 탈세를 할 수도 있다. 범죄조직의 자금 역시 대부분 이곳에서 세탁을 거친다. 2010 12월 기준으로 볼레라우 총 인구의 약 20%가 외국인이다. /Christian Hart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12-03-06 13:43:01

 

◇융푸라우

▲융푸라우 오르는 길.- 해발3471미터.봄과 겨울을 만난다

 

 

 

 

 

▲융프라우 3,454m

 

 

 

 

▲스위스 알프스 최고의 미봉 마터호른

 

▲마터호른 정상에서 바라본 알프스  멀리 몽블랑이 보인다

 

▲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 정상

 

◇마타호른 (Matterhorn)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맥의 주봉으로, (높이 4,478m)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다. 4,000m가 넘는 알프스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마지막으로 1865년에 영국의 탐험가 E.휨퍼에 의해 최초의 등정이 이루어졌으나하산하다가 4명이 추락사하였다 지금까지 이 산에서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오늘날 마터호른은 여전히 등산인들이 절대로 과소평가 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마터호른 산 -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경계에 있다

 

◆일상

▲바티칸 성 배드르 광장의 스위스 근위병

 

▲쮜리히 중앙역(가장오래된역)

 

▲벽시계(18세기 만들어진 시계로 빙하박물관 소장)

 

▲가펠교와 등대를 겸한 물의탑.다리는 1333년에 완성

 

▲베른 시

 

▲경찰과 시위대

 

▲리기산 = 구름 위에 사는 사람들

 

 

 

▲유럽의 한파  2018.2.27 스위스 제네바

 

 

▲나폴레옹이 넘던 길 - 13. 6. 12.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그랑 생 베르나르, 해발 2743m

 

 

▲대양에 점 하나, 제네바

 

▲모래 여인

 

▲모래축제

 

▲보트와 페리가 얼었다=  제네바 레민호

 

▲얼음궁전 

 

 

 

▲이글루 리조트 - 발레 주 1700미터 고지에 15채의 이글루 리조트 건설

 

▲패들보드

 

▲취리히에서 열린 1500미터 수영대회 12.8.21`

 

▲알프호른 넨다즈 12.7.22. 제 11회 국제 알프호른 페스티벌에서 180명의 연주자들이 호른을 불고있다

 

▲알프호른 연주자들 - 13. 7. 28. 넨다즈

 

 

 

▲알프호른  전통악기  연주자들이 13. 8. 18. 독일에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