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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45/ nude picture1/ Edgar Degas - 러시아 화가 - Uriy Kakichev

상림은내고향 2021. 3. 8. 17:13

미술45/ nude picture

Edgar Degas  누드화

Three Women Combing Their Hair

 

 

.Woman in a Bath Sponging Her Leg

 

 

Woman Sponging Her Chest

 

 

Woman with a Towel

 

[테이트 NUDE]

[1] 신화·성서·문학 속 누드 - 神도 질투한 인간의 몸

한류 스타 '방탄소년단'의 히트작 '피땀 눈물'의 뮤직비디오엔 19세기 명화가 한 점 등장한다. 허버트 제임스 드레이퍼의 '이카루스를 위한 애도'. 아버지 경고를 무시하고 태양 가까이 날아올랐다가 밀랍으로 붙인 날개가 녹아 추락한 이카루스와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세 요정을 그린 이 그림은 신(神)의 영역에 도전했다 실패한 한 청년의 모습을 더없이 아름답게 묘사해 발표 당시 유럽 대륙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방탄소년단 측은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소년의 성장통을 그린 것이다. 아버지 품을 벗어나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이카루스를 성장통을 겪는 소년으로 해석해 드레이퍼의 그림을 넣었다"고 했다.

 

 

11일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영국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에서는 가로세로 각각 2m에 달하는 대작(大作) '이카루스를 위한 애도'를 만날 수 있다. 이카루스뿐 아니다. 사랑의 신 큐피드를 기다리며 몸 단장하는 '프시케의 목욕', 뱀이 준 사과를 아담에게 먹으라며 건네주는 이브를 묘사한 윌리엄 스트랭의 '유혹', 트로이 전쟁의 최고 궁사를 2.4m 높이 청동으로 빚은 윌리엄 하모 소니크로프트의 '테우케르' 등 신화와 성서, 문학 속 주인공들을 이상적인 육체로 형상화한 명작들이 한국 관람객을 처음 만난다.

'미리 만나는 테이트 명작' 첫 번째 화보는 이 작품들을 비롯한 '역사적 누드'를 소개한다. 이 중엔 발표 당시 외설이라며 비난받은 그림들도 있다. 윌리엄 에티의 '칸타울레스'와 존 에버렛 밀레이의 '의협기사'가 대표적. '칸타울레스'는 리디아 왕 칸타울레스가 장군 기게스에게 자기 아내가 옷 벗는 장면을 훔쳐보도록 연출한 장면으로, 전시와 동시에 퇴폐적이란 비난을 받았다. '의협기사'는 그림 속 여인이 실물과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비난받은 작품. 그러나 훗날 두 작품은 누드를 이상적인 형태로만 미화한 고전주의 방식을 뒤집은 명작으로 평가받았다.

여성 관람객들은 애너 리 메리트의 '닫힌 사랑'에 매료될지도 모른다. 스승이기도 했던 남편과 사별한 뒤 그를 추억하며 그린 이 작품은 사랑의 신 큐피드가 굳게 잠긴 묘지의 문을 열기 위해 애쓰다 절망하는 모습이다. 19세기 보수적인 유럽 화단에서 '여성 화가가 그린 남성 누드'로 파란을 일으켰다.
2017.08.10 김윤덕 기자

 

[2] 로댕·피카소·마티스… 근현대 巨匠들의 누드

욕망에 불타거나 욕망을 잊었거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1/2017081100081.html

오귀스트 로댕이 '현대조각의 아버지'로 불리는 건, 조각을 신화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으로 데려왔기 때문이다. '키스'는 그 대표작이다. 돌덩이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뜨거운 입맞춤을 하는 남녀는 신(神)들의 아들딸이 아니라 불륜에 빠진 인간이었다.

 

오늘 개막하는 테이트 명작전의 하이라이트는 로댕의 ‘키스’다. 로댕이 살아생전 대리석으로 빚은 단 석 점의 조각상 중 하나로 무게가 3.3t에 달해 전시장 바닥에 철판을 새로 깔았다. 유럽 대륙을 벗어난 ‘키스’의 세계 첫 순회 전시. 발표 당시엔 “인체 묘사가 너무 사실적”이란 이유로 작품 주위에 가드레일을 치고 민감한 부위는 종이로 가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한다. /테이트 미술관

 

오늘부터 만날 '테이트 명작' 두 번째 화보는 신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삶으로 내려온 근현대 누드 걸작을 모았다. 로댕을 비롯해 피카소, 마티스, 자코메티에 이르기까지 20세기 거장 손에서 탄생한 '불완전한' 인간 그대로의 모습이다.

 

에드가르 드가의 ‘욕조 속 여인’, 1883년, 70×70㎝, 종이에 파스텔.

 

근대 누드의 창조자로 불리는 에드가르 드가의 '욕조 속 여인'은 종이에 그린 파스텔화다. 드가는 전라(全裸)의 여인이 풀밭에 앉아 있거나 파도에 떠 있는 모습을 용납하지 않았다. 모델에게 포즈를 취하게 하지도 않았다. 몸을 씻고, 이부자리에 들어가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포착했다. 누드를 즐겨 그린 르누아르는 둥글고 풍만한 여인들을 화폭에 담았다. 옆으로 누워 정면을 응시하는 '긴 의자 위의 누드'는 고야의 '옷을 벗은 마야', 마네의 '올랭피아'의 맥을 이으면서도 도발적이지 않고 온화하다.

르누아르에게 영향받은 마티스 역시 육감적 누드를 그리는 화가로 유명했다. '옷을 걸친 누드'도 그중 하나. 모델들과 숱한 염문을 일으켰던 피카소와 달리 스캔들이 거의 없었던 마티스는 "내가 인체를 그리는 것은 삶에 대한 나의 종교적 감정 같은 것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했다. 그는 무용수, 단역배우, 가사도우미 등 다양한 여인들을 캔버스에 등장시켰다.

 

파블로 피카소의 ‘앉아 있는 누드’, 1909~1910년, 73×54.3㎝, 캔버스에 유채.


피카소는 이번 전시에 두 점의 회화와 다섯 점의 판화를 선보인다. 인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해체한 '앉아 있는 누드'는 현대미술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혁명적이라는 추상입체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 지난해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733억원에 낙찰된 '앉아 있는 여인'(1909년)과 같은 시기, 같은 기법으로 그려진 명작이다.

굴곡 있고 풍만한 여인들만 모델이 되진 않았다. 로댕의 연인이었던 그웬 존의 '누드 걸'엔 깡마른 데다 어깨도 구부정한 여인이 등장한다. 한없이 연약해 보이지만 눈에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 검정 모자를 눌러쓴 필립 윌슨 스티어의 '앉아 있는 누드:검은 모자'는 누드에 소품을 입힌, 당시로선 파격적인 작품이었다.

 

(사진 왼쪽)앙리 마티스의 ‘옷을 걸친 누드’, 1936년, 45.7×37.5㎝, 캔버스에 유채. (사진 오른쪽)앙리 마티스의 ‘비스듬히 누운 누드Ⅱ’, 1927년, 28.3×49.5×14.9㎝, 청동.

 

그웬 존의 ‘누드 걸’, 1909~1910년, 44.5×27.9㎝, 캔버스에 유채. /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걸어가는 여인’, 1932~1936년, 149.9×27.6×37.8㎝, 청동. / 필립 윌슨 스티어의 ‘앉아 있는 누드:검은 모자’, 1900년, 50.8×40.6㎝, 캔버스에 유채.



(사진 위)결핵을 앓다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그린 피에르 보나르의 ‘욕실’, 1925년, 86×120.6㎝, 캔버스에 유채. (사진 아래)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긴 의자 위의 누드’, 1915년, 54.4×65.3㎝, 캔버스에 유채.

 

2017.08.25 [테이트 명작전 - NUDE]

[3] 인간 본질 파헤친 '문제적 누드' - 상처와 절망… 너무나 인간적인

눈부시게 아름다운 몸만 누드화의 대상이 된 건 아니다. 뱃살 축 늘어진 여인, 병들어 뼈만 앙상한 남자, 온몸에 상처 입은 소녀도 캔버스를 차지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매개라고 예술가들은 믿었다.

▲대리석처럼 부드럽고 흰 피부를 지닌 고전주의 누드와 달리 거칠고 얼룩덜룩한 붓질로 몸을 표현한 루치안 프로이트의 ‘헝겊 뭉치 옆에 선 여인’. 1988~1989년 사이 완성한 작품이다. 168.9×138.4㎝, 캔버스에 유채. 루치안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 창시자인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손자이기도 하다. /테이트 미술관

 

당대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사실주의 화가'로 불렸던 루치안 프로이트(1922 ~2011) 누드는 대표적이다. '베네피츠 슈퍼바이저 슬리핑'은 거구의 여성이 소파에 누워 잠든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2008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생존 작가 최고 경매가인 353억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테이트 명작전'에선 그의 또 다른 걸작 '헝겊 뭉치 옆에 선 여인'을 볼 수 있다. 대리석 피부를 지닌 고전주의 누드와는 딴판으로 늘어진 군살, 얼룩덜룩한 피부의 여인을 거칠고 두툼한 질감으로 표현했다. 정신분석학자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손자이기도 한 그는 "육체를 통해 삶의 진실이 드러난다"고 믿었다.

 

 

▲트레이시 에민의 ‘너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은 날 버리고 떠나지 마였다Ⅱ’, 2000년, 80.5×109.5㎝, 종이에 디지털프린트

 

 

트레이시 에민(54)의 사진 '너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은 날 버리고 떠나지 마였다'에는 초라한 알몸의 처녀가 등장한다. 헛간 구석에 등 돌려 앉은 여자는 작가 자신이다. 어린 시절 성적 학대, 우울증, 자살 시도로 이어진 트라우마를 예술로 치유해온 에민의 작품들은 섬뜩하면서도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묘한 힘을 지녔다.

 

 

▲전쟁의 음울한 공포를 누드로 묘사한 폴 델보의 '잠자는 비너스', 1944년, 172.7×199.1㎝, 캔버스에 유채.

 

 

폴 델보(1897~1994)의 '잠자는 비너스'는 시대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누드다. 관능적 자태로 누워 있는 비너스 앞에 해골이 서 있다. 2차 대전 나치에 맞선 벨기에의 음울한 상황을 극적으로 드러낸 작품. 그뤼베(1912~1948)의 '욥' 역시 나치 점령하의 프랑스를 깡마른 사내의 몰골로 은유한 사실주의 작품이다. 쭈글쭈글 늙어가는 남자의 몸을 클로즈업해 촬영한 코플란스(1920~2003)의 '자화상'도 인상깊다. 몸에 기록된 삶의 기억을 되짚어가는 초로의 남성, 그 쓸쓸함이 느껴져 가슴 뭉클하다. 피카소가 87세에 그린 '목걸이를 한 여성 누드'와 성적(性的) 관음증을 묘사한 판화도 놓쳐선 안 된다. 죽음이 다가옴을 의식한 거장의 성(性)에 대한 집착과 그 절망감을 목격할 수 있는 진귀한 작품이다.

 

 

(왼쪽 사진)전쟁의 고통을 성경 속 욥의 고난에 빗댄 프랑시스 그뤼베의 ‘욥’, 1944년, 161.9×129.9㎝, 캔버스에 유채. (오른쪽 사진)말년에도 예술적 영감이 넘쳐 흘렀던 파블로 피카소가 87세에 그린 ‘목걸이를 한 여성 누드’, 1968년, 113.5×161.7㎝, 캔버스에 유채.

 

 

테이트 명작전이 열리는 소마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22점 명작들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월요 포토데이'와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왼쪽 사진)무기력한 상황에 처한 여인을 표현한 신디 셔먼의 ‘무제 #97’, 1982년, 114.3×76.2㎝, 크로모제닉 컬러 프린트. (오른쪽 사진)여인의 근육과 갈라진 빵 껍질을 대비시켜 실존의 문제를 다룬 장 엘리옹의 ‘빵이 있는 누드’, 1952년, 130.1×97㎝, 캔버스에 유채.



(왼쪽 사진)모델을 아름답게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렸던 앨리스 닐의 ‘키티 피어슨’, 1973년, 152.2×76.5㎝, 캔버스에 유채. (오른쪽 사진)리네케 딕스트라의 ‘줄리, 헤이그 네덜란드, 1994년 2월29일’, 1994년, 117×94.5㎝, 종이에 사진. 태어난 지 1시간 된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실제 모습이다.

 

2017.08.10  神도 질투한 인간의 몸, 테이트 명작전 '누드'

▲윌리엄 에티의 '칸타울레스', 1830년 전시, 45.1 x 55.9cm, 캔버스에 유채.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
서울 소마미술관 / 2017.8.11~12.25

11일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에서는 가로세로 각각 2m에 달하는 대작(大作) '이카루스를 위한 애도'를 만날 수 있다. 이카루스 뿐 아니다. 사랑의 신 큐피드를 기다리며 몸단장하는 '프시케의 목욕', 뱀이 준 사과를 아담에게 먹으라며 건네주는 이브를 묘사한 윌리엄 스트랭의 '유혹', 트로이 전쟁의 최고 궁사를 2.4m 높이 청동으로 빚은 윌리엄 하모소니크로프트의 '테우케르'등 신화와 성서, 문학 속 주인공들을 이상적인 육체로 형상화한 명작들이 한국 관람객을 처음 만난다.

 

▲태양 가까이 날아갔다 추락한 이카루스와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요정들을 그린 허버트 드레이퍼의 '이카루스를 위한 애도'. 1898년 로열아카데미에 처음 전시돼 큰 성공을 거뒀다. 182.9 x 155.6cm, 캔버스에 유채. 한류 스타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윌리엄 스트랭의 '유혹(Temptation)', 1899년작, 122 x 137.2cm, 캔버스에 유채.

 

▲존 에버렛 밀레이의 '의협 기사(The Knight Errant)', 1870년작, 184 x 135.3cm, 캔버스에 유채

 

 

▲로렌스 앨마-태디마의 '좋아하는 풍습(A favourite cus-tom)', 1909년작, 66 x 45.1cm, 나무에 유채.

 

 

▲애너 리 메리트의 '닫힌 사랑', 1890년 작, 115.6 x 64.1cm, 캔버스에 유채.

 

 

프레드릭 레이튼의 '프시케의 목욕', 1890년 전시, 189,2 x 62.2cm, 캔버스에 유채.

▲윌리엄 터너의 '풍경을 배경으로 무릎 꿇은 남성 누드', 1794~94년경, 46.3 x 29.2cm, 종이에 분필.

 

▲앨프리트 길버트의 '희극과 비극', 1890~92년경 제작, 34.9 x 15.2 x 14cm, 청동.

/ 김윤덕 기자
사진/ 테이트 미술관 제공

 

2017.08.11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

파블로 피카소의 '목걸이를 한 여성 누드', 1968, 113.5 x 161.7cm, 캔버스에 유채.

 

입력 : 2017.08.11 14:25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

서울 소마미술관 / 2017.8.11~12.25

오늘 개막하는 '테이트 명작' 두 번째 화보는 신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삶으로 내려온 근현대 누드 걸작을 모았다. 로댕을 비롯해 피카소, 마티스, 자코메티에 이르기까지 20세기 거장 손에서 탄생한 '불완전한' 인간 그대로의 모습이다.

파블로 피카소의 '앉아 있는 누드', 1909~1910, 73 x 54.3cm, 캔버스에 유채.

 

앙리 마티스의 '옷을 걸친 누드', 1936, 45.7 x 37.5cm, 캔버스에 유채.

 

에드가르 드가의 '욕조 속 여인', 1883, 70 x 70cm, 종이에 파스텔.

 

그웬 존의 '누드 걸', 1909~1910, 44.5 x 27.9cm, 캔버스에 유채.

 

결핵을 앓다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그린 피에르 보나르의 '욕실', 1925, 86 x 120.6cm, 캔버스에 유채.

 

필립 윌슨 스티어의 '앉아 있는 누드:검은 모자', 1900, 50.8 x 40.6cm, 캔버스에 유채.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긴 의자 위의 누드', 1915, 54.4 x 65.3cm, 캔버스에 유채.

 

로댕의 '키스', 1901~1904, 182.2 x 121.9 x 153cm, 펜텔릭 대리석.

 

오늘 개막하는 테이트 명작전의 하이라이트는 로댕의 '키스'. 로댕이 살아생전 대리석으로 빚은 단 석 점의 조각상 중 하나로 무게가 3.3t에 달해 전시장 바닥에 철판을 새로 깔았다. 유럽 대륙을 벗어난 '키스'의 세계 첫 순회 전시. 발표 당시엔 "인체 묘사가 너무 사실적"이란 이유로 작품 주위에 가드레일을 치고 민감한 부위는 종이로 가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한다.

 

 

앙리 마티스의 '비스듬히 누운 누드Ⅱ', 1927, 28.3 x 49.5 x 14.9cm, 청동.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걸어가는 여인', 1932~1936, 149.9 x 27.6 , 37.8cm, 청동.

/ 김윤덕 기자

■Castaneda Zeval!los

 

 

 

 

 

 

 

 

 

 

 

 

 

 

 

 

 

■Edison Campos 

 

 

 

 

 

 

 

 

 

 

 

 

 

 

 

 

 

 

 

 

 

 

■Lev Voronev Gallery

 

 

 

 

 

 

 

 

 

 

 

 

 

 

 

 

 

 

 

 

 

 

 

 

 

 

 

 

 

 

 

 

 

 

 

 

 

 

■러시아 화가 - Uriy Kakic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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