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8/ 대중음악6/ 걸그룹2/ [갱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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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8/ 대중음악6/ 걸그룹2/ [갱기스] - 씨스타

상림은내고향 2021. 2. 17. 19:58

음악 이야기8/ 대중음악6/ 걸그룹2/

2016. 07월 기준

[갱기스] Gangkiz

2012 앨범. 황지연, 최수은, 이해인, 소민, 조은별, 에스더, 김혜지. 등 7명

조은별

에스더 황지연

이해인

황지연 소민

[걸스데이 - Girls Day]

2010, EP로 데뷰한 5인조 그룹. 소진,지해,유라,민아,해리

민아

유라

혜리

소진

유라

소진

민아

혜리

GIRL'S DAY(걸스데이)_Expect(기대해)

Girl's Day(걸스데이) _ Don't forget me

http://tvpot.daum.net/v/v8b0dbmhghXIsiiggKgOhsh

[구구단]

[나인뮤지스] Nine Muses

2010,싱글 9인조그룹. 세라,이샘,은지,이유애린,민하,혜미,현아, 경리(박경리), 손성아

[네스티] NASTY NASTY

2014 싱글 KNOCK - 케빈, 경리, 소진

경리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 듀오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을 가진 EXID의 유닛 그룹.솔지( 허솔지 1989. 1.10)와 하니( 안희연 1992. 5. 1.)

[다이아]

2015 앨범

[단발머리]

2014.6.10 삼성동 베어홀에서 '노 웨이'로 데뷰 4인조 걸그룹. 다혜, 유정,지나,단비

[달샤벳] Dalshabet.

2011,미니앨범 6인조 그룹. 비키,세리,지율,아영,가은,수빈.

세리

아영

수빈

세리

[디아크] THEARK

2015 데뷔 첫 곡 빛

[딜라잇]

[라니아] Rania.

2011,싱글,7인조 그룹. 샘,리코,티애,조이,디,시아,주이

[라붐]

[러블리스] LOVELYZ

2014 앨범 =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레이더스 코드] Ladies' Code

2010 부터 활동은 하였으나 2013. 3. 에 데뷔한 5인조 걸 그룹. 애슬리, 권리세, 이소정, 은비, 누지.

리세

소정

은비 - 사망

[레이샤]

고은, 솜, 채진, 혜리 2015 결성

[레인보우] RAINBOW.

2009,EP앨범.7인조 그룹..김재경,정윤혜,오승아,고우리,김지숙,조현영.노을

지숙

조현영

오승아

김재경

고우리

지숙

13. 10.11일 오후 서울 강남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가 열렸다.

재경

조현영

고우리

오승아

김재경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헌영

[러브하이] Live High

4인조 가수 - 지아, 가빈, 한결, 예슬

[마마무]

2015 앨범 4인조 솔라, 문별, 휘인, 호사

[모모랜드]

연우(왼쪽부터), 태하, 혜빈, 데이지, 낸시, 아인, 제인

[모아] M.O.A (Motion Of Art)'

나미건혜

미바

혜나

히카

실력을 중무장한 여성그룹 'M.O.A (Motion Of Art)' 는 한국에서 솔로 활동을 했던 혜나, 포미닛 작사 및 OST 참여 등의 활동했던 히카, 스타킹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전 비욘세로 이름을 알린 ‘찬희’와 같이 이미 각 분야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Professional 맴버들로 구성된 기존의 I-dol 그룹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띄고 있습니다. 타이틀 곡 "전화할게" 는 god의 보통날, 유키스의 만만하니 를 작곡했던 프로페지웅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있는 후렴과 Power full sexy 댄스로 무장하였습니다. 획일화 된 컨셉을 뛰어넘어 훌륭한 비주얼과 실력이 바탕이된 'M.O.A' 는 2014년 2월 ASIA 의 유일한 팀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미쓰에이] Miss A.

2010싱글 4인조 그룹. 페이,지아,민,수지.

수지

폐이

[밍스]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5인조 그룹

[베드키즈] BADKIZ

2014 귓방망이 싱글 5인조 가수 - 모니카,지나,봄봄,은주,연지

[배스티]

4인조 걸그룹. 해령, 유지, 혜연, 다혜. 2013 싱글

[브랜드뉴데이] Brand New Day

2009 년 1집. 채린,수지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2011년 싱글. 은영,서아,예진,유진,혜란

[브아걸스] Brown Eyed Girls

4인조 걸그룹 2006 싱글.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블랙핑크] BLACKPINK

2016 음반

제니

[블러시] - 다국적

지혜(한국), 알리샤(인도),나츠코(일본),빅토리아(중국),안젤리(필리핀), 5명으로 구성된 팝댄스 그룹

[블레이디] Blady

다영, 기루, 예은, 가빈, 티나, 2011 앨범

[비비드걸] BBde Girl

6인조 걸그룹 2012싱글. 손하나, 리브, 난아, 크리스틴, 이새, 류린

[비키니] - 2인조

[소나무]

2010 = 지수민, 김나현, 뉴썬, 홍의진, 하이디

[소녀시대]

2007년 첫 싱글로 데뷰한 대한민국 9인조 여성그룹.태연,윤아,제시카,수영,효연,유리,티파니,써니,

서연.

['기승전결'로 본 걸그룹 소녀시대]

起 - 소녀서 '카멜레온'처럼 변신
承 - 미국·일본 등 세계시장 진출
轉 - 열애설 터져도 흔쾌히 인정
結 - 솔로·유닛 등 고른 활동 중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전까지 6~7년씩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생 시절, 이들이 치렀던 '시험 과목' 중에는 중국어도 있었다.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하는 중국어 테스트에서 1등은 태연이 차지했다. 부상으로 태연은 베이징 여행을 다녀왔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소녀시대는 데뷔 이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와 중국어·일본어까지 훈련했던 첫 걸그룹 세대"라고 말했다.

아이돌 음악 전문 웹진 '아이돌로지' 집계에 따르면, 2015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은 37개 팀. 노래 제목은 물론, 팀 이름을 제대로 익힐 틈도 없이 빠르게 명멸(明滅)을 거듭한다. 올해 10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부단하게 변화하는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 모든 걸그룹이 도달하고 싶은 지향점이자 '롤 모델'로 꼽힌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원더걸스 등과 더불어 '현역 최장수 걸그룹'으로 꼽히는 소녀시대의 지난 10년을 기승전결(起承轉結) 방식으로 돌아보면 한국 아이돌 시장의 특징과 변천사가 고스란히 보인다.

◇기(起)―'소녀시대'

데뷔 초기 풋풋하면서도 발랄하고 활기찬 소녀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 뒤에는 어쿠스틱과 록, 팝과 유로댄스 등 온갖 장르를 소화하며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거듭했다. '케이팝의 시대'를 펴낸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조교수는 "소녀시대는 선정적인 섹스어필 외에는 시도할 수 있는 모든 이미지를 활용한 경우"라면서 "이들의 다양한 이미지는 여자친구를 비롯해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들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승(承)―'세계 시대'

2007년 나란히 데뷔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카라는 세계 시장 진출을 처음으로 시도했던 걸그룹들이다. 특히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의 종주국'인 일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경우로 꼽혔다. 소녀시대는 2012년 한국인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세계 진출은 노래 제작 과정을 세계화한 방식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소녀시대의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만든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은 노르웨이 작곡가 그룹이다. '더 보이즈'는 마이클 잭슨과도 작업했던 미국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곡이다. 문용민(필명 '미묘') 아이돌로지 편집장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음악도 전자 제품처럼 글로벌한 생산과정을 거쳐서 다시 세계로 유통시키는 방식을 택했다"면서 "이 때문에 전반적인 곡 수준은 흠잡을 데가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전(轉)―'연애 시대'

소녀시대 멤버들은 1989~1991년생.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윤아·태연·유리·수영 등의 열애설이 잇따라 터져 나왔다. 이전 걸그룹들과는 달리, 흔쾌히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도 달라진 모습이다. 문용민 편집장은 "소녀시대가 당당하고 어른스럽게 열애설을 인정한 모습도 평소 거침없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한 노래들과 잘 맞았다"고 말했다.

◇결(結)―'솔로 시대'

16일 팀의 막내인 서현이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팀 멤버가 솔로 활동에 나서는 건, 태연·티파니·효연에 이어서 4번째다. 태연·티파니·서현은 '태티서'라는 이름으로 '그룹 내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닛(unit) 활동도 병행 중이다. 윤아(본명 임윤아)는 올 설 연휴 개봉작인 영화 '공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규탁 교수는 "노래·춤·연기 등 대부분의 멤버가 고르게 재능을 보여주는 것도 소녀시대가 오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10~20대 시절에 반짝했다가 사라지는 가요 시장에서 '10년 차 걸그룹'은 유례없는 현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