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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트17/ 국가별 사진작품1/ 독일(안드레아스 구르스키) - 리투아니아(사진작가 타다오 세른)

상림은내고향 2021. 2. 10. 20:15

포토 아트17/ 국가별 사진작품1/

국가별

독일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평양 매스게임 21억낙찰

 

▲구르스키작 뉴욕현대미술관 소장 36억낙찰

 

 

▲작가 마르쿠스 레우겔스 작품= 물방울 세계지도

 

 

2015년 자연 사진 작품들 중 하나 - 독일 사진작가 모임인 GDT가 선정한 작품, 밤하늘과 멧돼지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돈생' 사진 - 팝뉴스

 

러시아

피라미드

 

러시아 남자 3명이 이집트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갔다. 피라미드를 오르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이 남자들은 무장한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 피라미드에 몰래 접근해, 살금살금 기어서 꼭대기까지 올랐다. 꼭대기에 오른 한 남자는 배를 땅에 대고 엎드려 사진을 촬영했다 피라미드 사진을 찍은 이는 러시아의 사진작가인 비탈리 라스칼로프로 확인되었다

 

 

사진 전경의 산 정상에는 분화구가 있어 모양이 삼각형의 꼭짓점처럼 뾰족하지 않다. 그런데 저 멀리 보이는 산의 그림자는 거대한 피라미드 형상이다. 낯선 행성에서 만난 신기루처럼 보인다산은 꼭짓점이 없는데 산 그림자는 피라미드처럼 끝이 뾰족하게 보인다. 아름답고도 기이한 착시 현상이다. 위 사진은 세계에서 세 번째 큰 화산인 스페인 테이데 화산에서 촬영된 것이다

 

 

마이크로 촬영작품 - 개미의 일상

 안드레이 파블로  실재 개미를 근접촬영한 작품이다

놀라운 메크로촬영 인데 개미가 말을  듣는듯한 착깍을 일으킨다

 

 

힘쎈 개미

 

 

▲개미자동차

 

 

기차타는 개미

 

 

  작가 Andrey Razumovsky

우유 드레스 

 

 

 

 

 

 

 

 

 

 

 

 

 

 

 

 

 

 

 

알렉세이 게르만 

북한 사진전 

 

러시아에서 북한 사진전이 처음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사진작가 알렉세이 게르만(55)의 북한 사진전이 지난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린데 이어 6월부터 9월까지 벨고라드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글로벌웹진' 뉴스로가 8일 전했다. /알렉세이 게르만 작가 제공

입력 : 2015.07.09 14:48

 

 

게르만 작가는 지난해 921일부터 105일까지 평양과 개성, 남포, 원산 등 4개 도시와 백두산 묘향산 금강산 등의 명산 등 1700㎞를 이동하며 사진을 촬영했다. /알렉세이 게르만 작가 제공

 

 

러시아 사진작가 알렉세이 게르만의 북한 사진전에서 선보인 작품. 사진은 백두산을 오르다 촬영한 작품이다. /알렉세이 게르만 작가 제공

 

 

 

 

 

 

 

 

 

 

 

 

 

 

조각과 여인

<Pygmalion and Galatea> by Etienne Maurice Falconet. 1763. Louvre, Paris

 

 

그동안 피그말리온/갈라티아 신화에 대한 인간의 욕망의 기저는 크게  가지로 생각했었어요.

 

하나는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자신의 이상적인 여성상을 갈라티아라는 조각상으로 만든 것은 스스로의 /욕망의 형상화로서 자기애(나르시즘) 가깝다는 것과 그것이 육화되어 생명을 가질  수반되는 필연적인 결과인 시간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유한성의 한계..

 하나는 욕망이 투사된 물신숭배의 궁극적 승리(dreams come true) 그것인데요..

 

오늘은 바로 피그말리온의 욕망을 실현시켜준 갈라티아 조각상을 모티브로 무명의 러시아 사진작가가 펼친 Marble(대리석) 시리즈를 같이 감상해 보도록 할께요..

 

 시리즈의 발상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조각가의 간절한 염원에 의해 대리석 조각상이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인간으로 바뀐다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실제 이미지의 구현은  미술관에 있는 조각상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모델의 이미지를 포토샵을 통해 합성해서 만들어냈습니다. 싱크율이 대단한 것은 차차 보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아래는  레옹 제롬의 그림입니다. 그림에서도 갈라티아(여성) 하반신은 아직 대리석의 회색빛이 남아있고 상체부터 인간 여성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키스하느라 다소 불편하지만 유연한 자세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알수 있죠. (급했다 급했어....)

 

<피그말리온과 갈라티아>,  레옹 제롬, 1892,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슬관

 

 

 

<Siesta> by Denis Foyatier. 1848. Louvre, Paris

 

 

원작을 먼저 보여드리고 육화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효과적인지,  반대가 효과적인지 모르겠지만.. 대한한 싱크로지요? 그동안의 패러디/재현이 단순히 형태와 분위기를 비슷하게 맞춰가며 오마쥬를 표하는 것에 그쳤다고 한다면  작품들은  걸음  나아간 개념이라고 보여집니다.

 

 

<Three graces> Roman copy of a Hellenistic original. 2nd century AD. Louvre, Paris

 

 

그리스 신화의 삼미신을 묘사한 조각품의 로마시대 복제품에 대한 오마쥬입니다. 이번엔 오마쥬와 원작의 순서를 바꿔서 보여드렸구요.. 신기하게도 삼미신  뒤돌아서 있는 여신의 엉덩이 모양까지 비슷한 모델로 섭외했는지... 디테일이 존경스럽네요. (포샵으로 수정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Secret> by Francois Jouffroy. 1839. Louvre, Paris

 

원래는 오른쪽에만 있는 조각상인데.. 왼쪽에 실제 모델을 합성해서 균형을 맞춘 작품입니다. 피그말리온의 기적(?)에서 조금 벗어나기 시작하는 콘셉트인데 균형감이 뛰어난 작품이네요..

 

 

Dirce by Lorenzo Bartolini. 1834. Louvre, Paris

 

 

Psyche by Jean-Jaques Pradier. 1824. Louvre, Paris

 

큐피드의 연이이었던 프시케(사이키) 모습인데요.. 원본 조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Baigneuse by Joseph-Charles Marin. 1805. Louvre, Paris

 

 작품의 원본은 아래처럼 생기신 분입니다..

 

 

Sleeping Hermaphrodite, Roman statue, 2d century AD. Louvre, Paris

 

헤마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자웅동체의 존재인데요..  작품은 위에서 보여준 좌우의 미러 이미지를 응용한 상하 미러 이미지가 되겠습니다. 원본 조각상은 아래에 있고, 스튜디오 모델을 위에 배치했네요. 다만 원본 조각상을 앞쪽에서 보면 풍만한 여성의 유방에 남성기가 달려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죠

 

 

Nymph with a Scorpion by Lorenzo Bartolini. 1845. Louvre, Paris

 

 

 

 

지구의 종말

러시아 작가의 그래픽 작품

 

 

 

 

 

뉴욕

 

 

 

 

 

 

루마니아

37개국 여성 사진 찍은 女사진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5o9Dp6D91fI&feature=player_embedded - 영상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Mihaela Noroc)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여성의 얼굴 사진이 화제다. 
루마니아에 살고 있던 미하엘라 노로크는 2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카메라와 배낭을 메고서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리투아니아

사진작가 타다오 세른의 작 블로우잡

 

미녀가 바람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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