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연출하는 작품8/ 불타는 노을2 - 지구촌
자연이 연출하는 작품8/
◆불타는 노을2 - 지구촌
◇과데말라
▲리빙스톤 해변의 석양 13.3.31.
◇그리스
▲지중해의 눈부신 해넘이 - 산토리니
◇남극
◇남아공
▲구름 위의 일몰
◇네팔
▲카트만두의 일몰
◇니체르
▲수도 니아메의 일몰
◇뉴질랜드
▲오크랜드의 석양
◇독일- 석양의 귀가
▲석양의 귀가
▲다뉴브강의 저녁 노을 - 독일 헝가리 등 동유럽
▲석양 속 백조의 호수 - 베를린 뮈겔제 호수
◇러시아
▲장엄한 석양
◇레바논
◇루마니아
▲해변의 석양
◇말레이시아
▲노을
◇멕시코
◇모리셔스공화국
▲인도양의 나라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호놀루루 선셋
▲하와이의 2011 마지막 일몰
▲빌딩 숲 사이로 지는 해
13. 5. 29. 뉴욕 맨해튼 동서를 가로지르는 42번가를 따라 일직선으로 정확히 떨어지는 ' 맨해튼헨지' 현상
▲뉴욕 자유의 여신상
▲버지니아
▲샌디아고 석양
▲시카고 - 장엄한 태양속으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탄 비행기가 시카고에 도착하기전
▲아이오와 - 나무 사이에 낀 태양
▲애리조나 - 피닉스
▲위스콘신 - 샤와노 호수의 아름다운 노을
▲일리노이 - 석양의 밀
▲캘리포니아 - 라구나 해변의 눈부신 석양
▲캘리포니아 - 석양을 즐기는 여인들 - 13. 4. 18.칼스배드 해변
▲캘리포니아 샌 가브리엘 산의 검붉은 석양
◇바레인
▲기념탑의 석양
◇방글라데시
▲데카의 부리강가 강의 노을
◇벨라루스
▲일몰 풍경 13. 5. 5.
◇볼리비아
▲하얀 전경과 평화로운 하늘색 후경 - 소금 사막의 해거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일몰
▲리우
◇세르비아
▲사바강
◇스위스
▲취리히호수의 일몰
▲로잔의 노트르담 대성당 사이로 지는 해
▲알프스의 노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렌스의 일몰 - 13. 3. 25
◇아이슬란드
석양에 인사하는 환상적인 해넘이 사진
▲석양에 인사하는 환상적인 해넘이 사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세렝게티 평원의 노을
▲탕가니아
◇알바니아
▲두레스 해변의 아름다운 일몰 - 12. 8. 22
◇영국
▲런던의 일몰
▲잉글랜드 세넨코브
◇오만의 일몰
▲일몰
◇오스트리아
◇요르단
▲난민 캠프의 일몰 13. 3. 13.
◇이스라엘
▲신비로운 일몰 - 13.1.24. 예루살렘 바티르 마을의 풍경
▲긴장된 골란 고원의 아름다운 석양 13. 5. 22
▲베이루트
◇이집트
▲카이로의 일몰
◇이탈리아
▲베니스의 석양
◇인도
▲석양과 반영
▲뉴댈리 대통령궁
▲뭄바이 해변의 일몰
▲카슈미르
◇인도네시아
▲13. 2. 22 석양
▲양떼 구름과 석양의 랑데뷰 - 발리 13. 8. 9.
▲추상화 같은 석양
◇일본
▲고베
▲도쿄
▲온천마을
◇자메이카
▲아름다운 석양
◇중국
▲아름다운 석양 속에서 가마우지와 고기잡는 어부 - 장시성
▲해지는 상하이 13. 6.2.
▲헤이룽성 하얼빈의 붉은 노을 13, 9.23.
◇체코
▲취리히호수
◇칠레
▲산티아고 해변의 석양
◇캐나다
▲신비로운 석양 -사진작가가 396장의 석양 사진을 합성
◇콜롬비아
▲석양과 비눗방울
◇쿠바
▲아바나의 일몰
◇크로아티아
▲자다르의 석양
◇터키
▲이스탄불의 석양
◇파키스탄
▲아라비아 해의 인상적인 일몰
◇프랑스
▲파리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의 아름다운 일몰 13. 7. 10
▲앙테르노스 해변의 일몰
▲눈부시게 화려한 낙조 -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파페에테
▲같은 태양의 석양
왼쪽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해넘이, 오른쪽은 호주의 석양
◇필리핀
▲마닐라 마린두케 섬의 석양
▲마닐라 선셋
◇호주
▲블루마운틴의 일몰
◇홀랜드
◆지구촌의 노을
▲national harbor의 일몰
▲안나푸르나
▲파도 안에서 본 노을
▲화성의 일몰 2005.5.19.탐사로봇이 촬영
▲화성의 청록색 석양 14.4.1 미국 화성 로봇 큐리오시티가 촬영
○세계의 낙조 -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8I4v9u03p6s&feature=player_embedded
저녁 무렵의 지는 해가 만드는 '자연의 빛'은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위의 풍경과 기후에 따라 그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연인끼리, 혹은 부부끼리 자연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평화롭게 감상할 수 있는 '세상에서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미국 잡지 '디스커버리'가 25일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소개했다.
호주 노던주의 평원에 위치한 '에어스록'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암석이다. 원주민 ㅁ라로 '울루루'로 불리는 이 거대한 사암질의 바위는 구름, 햇빛 등 기후에 따라 시시각각 그 색깔이 변하는데, 석양 무렵의 풍경이 가장 근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5억년 전 생성된 바위의 붉은 빛과 석양의 붉은 빛이 서로 오묘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300m가 넘는 거대한 바위와 저무는 해가 만드는 '울루루 석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석양으로 손꼽힌다.
서 있기만 해도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아카데미아 다리', 석양에 붉게 물든 하얀 만년설이 인상적인 스위스의 '마터호른'도 아름다운 석양 상위권에 오른 장소다.
멕시코만으로 떨어지는 붉은 태양이 만드는 장관으로 명성이 높은 관광지인 미국 플로리다의 키 웨스트 맬로리, 쓸쓸함과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LA 산타모니카 선창가는 '바다 석양'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이밖에도 케냐의 마사이 마라 평원, 캄보디아 시엠립 호수의 프레 룹 사원, 하와이 헬레아칼라 화산 등도 색다른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명성이 드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