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05/ 조각이 된 바위들 - 팔도의 기암 - 테마형 바위 - 사람 형상 - 주상절리 - 촛대바위 - 남근석
자연의 신비05/
◆조각이 된 바위들
◇산 속의 산 '기암괴석'
▲속리산 고릴라바위.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산에 간다. 산에 가서 다양한 모습도 본다. 각자 제각기의 시선으로 산을 바라본다.
산은 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한다. 산 속의 산이라고나 할까. 산 밖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 있다. 산 속의 모습은 무궁무진하고 변화무쌍하다. 인간이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산, 그들만의 세계가 있다. 그중의 하나가 기암괴석이다. 갖가지 모습을 하고 있다. 수천, 수만 년 세월 동안 그 자리 앉아서 만들어진 형상들이다.
갖가지 형상의 기암괴석은 오랜 세월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됐다고 한다. 과학적으로는 그렇다. 실제로도 과연 그럴까. 뭔가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 뭔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산 속의 산의 모습, 기암괴석을 보면 무슨 생각, 느낌이 떠오를까? 그냥 신기하고 우습게만 보일까. 정말 뭔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지는 않을까.
▲주왕의 딸 백련공주가 수행해 열반에 이르렀다는 전설을 간직한 주왕산 연화굴이 수억 년 세월 풍화작용으로 신기한 모습을 보여 준다. 남녀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 같기도, 다른 한편으로는 두 개의 버섯이 서로 버티며 자라는 듯하다
▲대청도 나이테바위
▲월출산 큰바위얼굴
▲사람 모습을 띤 북한산 실루엣바위.
▲북한산 돼지바위.
▲속리산 황금개바위
▲가야산 돌고래바위.
▲인왕산 뱀바위
▲불곡산 악어바위
▲인왕산 이빨바위
▲북한산 입술바위
▲북한산 가슴바위
▲백령도 무명바위. 마치 산악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다.
◇팔도의 산
○가야산
▲거북바위
○관악산
▲연주암
▲거북바위
▲왕관바위
▲한반도바위
◇낙가산
▲눈섶바위
○대둔산
▲위태위태한 바위
○도봉산
▲오봉
▲신선대
▲우이암
▲주봉
○북한산
▲새끼곰바위
▲외계인바위 - 해골바위
▲물개바위
▲족두리봉
▲사모바위 - 비봉능선
▲다람쥐바위
▲의상봉
▲의상능선
○불곡산 - 양주
▲악어바위
▲물개바위
○불암산
▲거북바위
▲개구리바위
▲쥐바위
○사패산
▲선바위 - 범골능선
○선바우산
▲소망바위
○설봉산 이천
▲삼형제바위
▲설악산
▲권금성
▲봉정암 부근의 기암
▲곰바위
▲등선대의 기암
▲공룡능선
▲울산바위
○속리산
▲고릴라바위
▲상학봉
○수락산
▲기차바위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
▲가방바위
▲독수리바위
▲돼지바위
▲물고기바위
▲암봉
○수리산
▲칼바위
○용봉산
▲두꺼비바위
▲병풍바위
▲삽살개바위
▲악귀봉 물개바위
○운악산
○월출산
▲배틀굴
○인수봉
○인왕산
▲선바위 - 조선 건국의 일화가 담김
▲달팽이바위
▲해골바위
○지리산
▲형제봉 통천문
○치악산
○통고산 울진
▲왕파계곡
○황금산 서산
▲ 대산
▲코끼리바위
○황매산
▲돛대바위
◇팔도지방의 기암
◎강원도 영월
◎경기도 백령도
◎경남
◎경북
▲독도
▲울릉도
◎서울
▲자운암 가는 길
◎전라도
▲진도
◎제주도
◎충청도
▲사자바위
◆형태별 기암
◇테마형 바위
1. 영월 서강의 비경, 선돌
강원도 영월 서강이 아래를 휘감아 도는 곳에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선돌은 신선암이라고도 불린다. 두 갈래로 갈라진 바위의 높이만 70여 미터요. 선돌 아래 층암절벽은 천 길이나 될 법하다. 옛 길이 선돌 아래에 있다고 한다.
2. 한반도를 쏙 빼닮은 흑산도 지도바위와 구문여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일주도로를 돌다 보면 대표적인 바위명승인 '지도바위'와 '구문여'를 만날 수 있다. 지도바위는 마리마을과 비리마을 사이의 해안가에 떠 있는 바위이다. 바위 사이에 구멍이 뚫린 모습이 한반도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지도바위'라 부른다. 이 지도바위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이 경이롭다.
▲ 한반도지도바위와 구문여
3. 하늘로 솟은 거대한 기둥, 제주 주상절리대
'갯깍'은 '바다(갯)끄트머리'라는 제주도 방언이다. '주상절리(柱狀絶理)'는 말 그대로 기둥 모양의 절리다. 대개 육각이나 삼각의 긴 기둥 모양을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성분이 섞인 용암 덩어리가 평행 또는 수직으로 흐르다 바닷물과 만나 형성된 바위들을 일컫는 말이다.
4. 우암 송시열이 바위에 남긴 글씨, 보길도 글씐바위
5. 우리나라에서 단일 바위로 가장 크다는 거창 문바위
6. 단양 팔경의 으뜸, 사인암
7. 남녀가 꼭 껴안은 모습 - 울진
8. 아직도 핏빛 선명한 지리산 인월 피바위
9. 알프스의 설산을 축소하여 옮긴 듯한 청송 백석탄
10. 맑은 종소리가 나는 신비의 돌, 밀양 만어석
11. 신선의 술병이 꽂힌 비경, 고창 병바위
12. 해와 구름이 감춘 선경, 진안 운일암 반일암
13. 쌀을 심으면 쌀이 나왔다는 부여 쌀바위
14. 세상에서 가장 큰 고인돌, 화순 핑매바위
15. 외설악의 대표 얼굴, 설악산 울산바위
▲다도해 독립문바위
◇사람을 닮은 바위
▲서울 아차산
▲울진
▲영암 월출산
▲기암 사진전 = 장군바위 - 구정봉
▲제주도 자귀도
▲전라도 하의도
▲여인바위 - 북한산
▲강화도 고인돌
◇주상절리
▲서귀포 대포동 주상절리
▲기묘한 주상절리 - 한탄강 송대소
▲변산의 암석 절벽
▲연천 차탄천의 은대리 주상절리
▲해남 황산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 - 주상절리대
◇촛대바위 - 추암
◇촛대바위 - 동해
◇형제바위
◇남근석
▲월출산
▲설악산
▲남해 설흘산
▲가평 용추계곡 남근바위 미륵
▲장흥 천마산
◇여궁석
▲삼성산
▲도봉산 여성봉
▲설악산.여심폭포
▲월출산.베틀굴
세상에서 가장 큰 여궁석(女宮石)은 역시 중국 사천성 단샤산에 있습니다.여궁석은 음원석(陰元石)이라고도 합니다. 길이 10m, 넓이 4m, 동굴의 길이는 4.8m, 가장 넓은 틈이 74cm, 동굴의 깊이는 4m라고 합니다.
▲북한산 여근바위
◇엉덩이 바위
▲양구 비봉산 냉천골 샘터
▲팔봉산 -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