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1/ 기네스북의 기록들/ 얼굴에 물컵을 올려놓고 계단을 많이 내려온 개 - 가장 큰 말과 작은 말 - 국가별 기네스
세계 최고1/ 기네스북의 기록들/ 얼굴에 물컵을 올려놓고 계단을 많이 내려온 개 - 가장 큰 말과 작은 말
◆2015년 02월 12일 기네스북의 기록들
박현수 / 조사팀장
최근 삼성전자가 기네스북 기록 한 가지를 경신했다. 새로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를 이용해 24시간 동안 셀피(자가촬영사진) 1만2803장을 찍어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했다. 기존 기록보다 3000여 장 앞선다. 6초마다 1장씩 찍어서 올린 셈이다. 스마트폰 성능도 좋아지고, 업로드를 위한 통신 기반도 개선된 덕분일 것이다.
기네스북을 보면 이런 것도 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기록이 많다.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은 미국의 마이클 퍼가 제작한 드라이버로 샤프트 길이가 무려 625㎝에 달한다. 막걸리 500㏄ 숟가락으로 떠먹고 청양고추 5개 빨리 먹기, 가슴 위에 벽돌을 얹어놓고 해머로 벽돌 많이 깨기처럼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위한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는 기록도 있어 씁쓰레하다. 이밖에 1분간 브래지어 많이 풀기, 수중키스 오래 하기, 얼굴에 피어싱 많이 하기 등도 눈에 띈다. 그러나 음식 많이 먹기나 최연소 출산처럼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기록은 이제 등재하지 않고 있다.
기네스북은 영국 기네스 맥주회사 사장인 휴 비버에 의해 탄생됐다. 그는 1951년 아일랜드 강변에서 새 사냥을 했으나 골든플로버라는 물새가 너무 빨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는 그 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라고 생각했으나,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없었다. 이 순간 이런 기록들을 모아 놓은 책을 만들면 장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시 스포츠 기자로 영국의 신문사에 각종 기록을 제공하는 기록광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던 맥워터 형제에게 책 출간을 의뢰했다. 제목은 기네스 맥주의 이름을 딴 ‘기네스북 오브 레코즈(The Guinness Book of Records)’. 줄여서 기네스북이다. 예상대로 1955년 초판본이 발간되자마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베스트셀러가 됐다. 발행 50주년을 맞은 2004년에는 1억 권 판매를 돌파했다. 성경과 코란, 해리포터 시리즈에 이은 기록이다.
1등 제일주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잘 드러난다. 오직 세계 최고만을 목표로 무모한 경쟁을 벌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최고라는 기록보다 가치 있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잘 활용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삶이다.
문화일보
◆기네스 영상
Guinness World Records Day 2013 - Longest basketball shot 게시자: Guinness World Records
SPOTLIGHT - Breaking 1,000 pine boards in the fastest time 게시자: Guinness World Records
500,000 Dominoes - The Year in Domino - 3 Guinness World Records 게시자: Sinners Domino Entertainment
http://www.youtube.com/watch?v=TzYaFhZD5s0&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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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여성 아샤 만델라(50) 씨로 엄청난 모발 길이로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의 주인공을 본떠 ‘검은 라푼젤’로 불린다.
이 여성은 약 5.97m(19피트 6인치)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길게 땋은 머리부문(Guinness World Record for the longest dreadlocks)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기네스 공식 사이트에서 이 부문은 사라진 상태라 비공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약 25년 동안 기른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총 머리 길이는 무려 17m 에 달하고 무게는 약 18kg정도라고 알려졌다.
한편, 세계에서 모발이 가장 긴 여성 부문 기록 보유자는 중국의 싱 귀우핑이란 여성으로 지난 2004년 5월 5.627m의 기록을 세웠다
http://www.youtube.com/watch?v=w7Sp0KqQIyI&feature=player_embedded - 2009
◆기네스 기록들
◆ 세상에서 최고
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기용 젖꼭지 1,700만원
2. 16세 소년이 잡은 세계 최대 랍스터
3. 세계에서 5대만 생산되는 4억원짜리 럭셔리 휴대폰
4. 몸무게 120kg(여성 3배) 초대형 멍멍이
5. 한 손에 계란 10개로 기네스북 기록갱신
6. 세상에서 가장 비싼 1억원짜리 담배
7. 14세에 키 50cm 네팔소년 가장 작은 사람 기록
8. 엄지손가락 크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알비노 원숭이
9.세상에서 가장 비싼 럭셔리 헤드폰 150만원
10. 108일 동안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북
11. 1600만원짜리 바비인형
12. 51억원짜리 목걸이
1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화책 3억 5천만원
15. 115년 넘은 청바지 6천만원
16. 최고시속 365.7km/h 세계 최고속 벤츠 경찰차
17. 세계 최고로 긴 다리 32km(中國 東海大橋)
18. 4,300만원 벤츠보다 비싼 핸드백
19.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우스 2천4백만원
20. 세상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 케이크 80억원
▼세상에서 가장 긴 역이름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아파트
세상에서 가장 큰 궁등
세상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승무원이 5000명이 넘음
가장 아름다운 미녀
세상에서 가장 큰 잡지
세상에서 가장 비싼 100만원짜리 아이스크림
2006년 세계 최고의 섹시 모델
철화백자 16억2천만원 낙찰..국내 경매사상 최고가(종합)
81년동안 직장생활을 한 후 은퇴한 100세 노인 사망
브라질에서 9살짜리 여자 아이가 임신
안구 돌출
세상에서 가장 큰 왕 동전지갑
◆2013년에 기네스북에 새로 등재된 재미있는 기록들입니다.
▲태국 Thammasat 대학에서 총 5,000명이 참가 이 중 4천4백83명이 7분 동안 모두 훌라후프를 돌려 이 분야 세계 신기록 수립.
▲칫솔에 농구공 올려 스핀 오래 돌리기
독일 함부르크에서 Michael Kopp란 양반이 26.078초 동안 칫솔에 농구공을 얹어 돌려서 이 분야 세계 신기록 수립.
▲우리가 흔히 스카이콩콩(pogo stick)이라고 하는 포고스틱으로 높이 뛰기에서 세계 신기록은 스탬포드 출신의 마이클 메나(Michael Mena)가 8피트(약 2.5m)정도를 뛰어 이 분야 세계 신기록.
▲영국 런던에서 세워진 기록.총 28명이 미니차에 탑승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 4명은 드렁크에.. 지난 기록에 한명이 추가되어 새로운 세계 신기록 수립.
▲가장 큰 초콜릿 동전은 이탈리아 이탈리아 볼로냐의 Cioccoshow 전시회에서 master chocolatiers에
의해 만들어 졌는데 직경 6.4m, 무게 1,450파운드, 두께가 7인치라고 합니다.
▲가장 나이 많은 요가 강사
인도가 프랑스 식민지로 있을때 그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올해 나이는 94살. 이름은 Tao Porchon-Lynch
▲디제리두는 호주 원주민의 목관 악기로서 이걸 가장 길게 소리낸 기록으로서 15살의 Lachlan Phelps라는 이가 달성 하였는데 그이 기록은 66.55초라고 합니다. 순환호흡으로 내는 소리는 반칙으로 그냥 한번에 길게 내야 된다고 하네요.
▲눈껍질에다 가장 무거운 물건 매달기 세계 신기록
눈껍질에다(eye sockets) 가장 무거운 물건을 매단 기록은 영국의 Manjit Singh에 의하여 달성. 무게 52.91파운드를 매 달았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춘 kaikottikali춤
인도 뭄바이에서 2,639명이 모여서 춤을 춰 이 분야 세계 신기록. 이 춤은 그룹 춤으로서 인도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카이콩콩(pogo stick) 1분에 가장 많이 뛰기
스탬포드 출신 Tone Staubs에 의하여 달성 되었는데 1분에 265번 뛰었다고 합니다.
▲4발로 100m 달리기 세계 신기록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하여 4발로 100m달리기에서는 도쿄의 Kenichi Ito가 17.47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출퇴근을 이런식으로 4발로 다니면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태양열 LED 세계 신기록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세워진 기록 220곳의 논에 총 20,461개의 태양열 LED 조명을 밝혀 이 분야 세계 신기록
▲세계에서 높이가 가장 낮은 자동차
일본의 오카야마 산요고등학교의 자동차과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하는데요. 이름은 Mirai, 지면에서 차 최고치까지의 높이가 17.79인치로 측정되어 이 분야 세계신기록.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체조 선수
세계 최고령의 체조선수는 독일의 요한나 쿼아스(Johanna Quaas 로서 올해 86세(1925년 11월 20일생) 30세부터 체조를 시작해 지금까지 주~욱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뱀
이름은 메두사(Medusa)이고 키(길이)는 7.6m. 몸무게 136kg.. 미주리의 캔사스에서 잡혔다고 합니다. 1주일에 1회 20kg 이상의 육식성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으로 불 뿜기 세계 신기록
미국인 Antonio Restivo라는 양반이 라스베가스에서 기록을 달성하였는데 화염의 길이가 8.05m로서 이 분야 세계 신기록.
▲세계에서 가장 큰 말
미국 위스콘신주의 Belgian gelding 품종의 9살짜리말 빅 제이크 (Big Jake)는 어깨까지의 높이가 210.19cm로서 이 분야 세계 신기록.
▲가장 작은 강생이 이름은 컵케잌(Cupcake)으로 이름만큼이나 귀엽습니다. 미국 뉴저지의 무어스타운에 살고 있는 안젤라 베인(Angela Bain)이 키우고 있는 치와와 종 키가 15.87cm로서 가장 작은 개로 등록.
▲세계에서 가장 큰 핫도그 - 시카고에서 판매중인 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핫도그는 길이는 40cm 무게는 3.175kg 에 달하며, 가격은 40불(한국 돈 4만원)
▲가장 많은 신발을 가진 사람
이전 필리핀 대통령 마누라 이멜다가 신발이 많아 입방아에 많이 오르내렸는데 이 여성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미국의 달린플린(Darlene Flynn)이란 여성은 15,665켤레의 다른 신발을 가지고 있네요.
▲세계에서 머리를 가장 길게 솟아 올린 사람
일본의 헤어 디자이너 와타나베 카즈히로(Kazuhiro Watanabe)는 113.5cm 의 모히칸(Mohawk) 헤어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 머리 모양을 위해서는 헤어 스프레이 3통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드럼 세트
총 340개의 드럼을 모아 두드리고 있는 이 분은 미국의 마크템퍼라토 (Mark Temperato)라는 분이며 박사입니다. 박사는 지저스 더 소울 솔루션이라는 밴드에 속해있습니다. 그는 전용 트레일러로 이 드럼세트를 운반한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알통
메사추세츠 주에 사는 24살의 무스타프 이스마일(Moustafa Ismail) 의 알통 기록은 왼팔은 수축시 64.77cm, 이완시 62.23cm 오른팔은 수축시 63.5cm, 이완시 60.96cm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당나귀
오클라호마 샘(Oklahoma Sam)이란 이 당나귀는 어깨까지의 높이가 155.45cm로서 이 분야 세계 신기록입니다
▲가장 키가 큰 고양이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고양이는 미국의 사바나제도에 살고있는 Debby Maraspini가 키우던Trouble란 고양이인데 키가 48.3cm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 작년 2012년 8월 15일 별세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자전거
네덜란드의 바우터 반 덴 보쉬(Wouter van den Bosch)는 750kg 의 자전거를 만들어 주행하는데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슬램덩크를 가장 많이 한 앵무새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이 앵무새는 1분에 22개의 덩크 슛을 성공시켰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
미시간 주의 3살짜리 그레이트 데인종 제우스(Zeus the Great Dane stands)는 어깨까지가 무려 44인치(1.118m) 입니다.
◆ 세계 최고의 피어싱
▲피어싱을 세상에서, 제일 많이 한 남자,2011.10.24.독일,롤프 부촐츠 의 453개 피어싱으로 기네스 등재
▲피어싱 1천 개
▲얼굴에 피어싱을 가장 많이 한 사람
아르헨티나의 Axel Rosales라는 이가 얼굴에만 280개의 피어싱을 밖아서 이 분야 세계 신기록 대 달성
▲세계에서 바비인형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독일의 바비인형 수집가인 베티나 도프만(Bettina Dorfmann)은 1993년 부터 수집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15,000개의 바비 인형을 보유하여 신기록 수립.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
북아일랜드 앤트림(Antrim)이란 곳에 있는 29개월짜리 황소 아치(Archie)는 어깨 높이까지 불과 76.2cm 입니다. 작은 규모 덕분에 아직 살아있지 그렇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였다면 벌써 냠냠이가 되었겠지요.
▲가장 나이가 적은 투자 은행가
미국의 존 왕 코우(John Wang Clow)는 이제 17살. 1994년 생인데 2011년 8월 5일 은행대표 자격시험을 통과하여 그 해 8월 8일에 라이센스를 가진 은행사업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부러 머리칼을 엮거나 빗질을 하지 않아 한데 뭉치게 만든, 길고 두꺼운 머리카락을 '드레드록'이라 부른다.화제의 주인공은 50살의 아샤 만델라.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으로 현재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아샤 만델라는 '검은 라푼젤'로 불린다. 그녀의 땋은 머리의 총 길이는 무려 17미터에 달하고, 땋은 머리카락을 쭉 늘어뜨리면 6미터다. 25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의 무게가 약 18킬로그램 이라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의사들이 그녀의 건강을 크게 염려할 정도다. 머리카락으로 인해 척추 등에 큰 압박이 가해진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루지아 출신의 초인 자말 케셀라쉬빌리는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 최강의 콧바람' 공식 인증을 받았다. 우람한 체격에 선한 눈매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남자는 콧바람으로 물 주머니를 터뜨리는 묘기를 펼쳤다. 2009년 세 개의 물주머니를 각각 23초,16초,13초만에 터뜨려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되었고, 2012년에 독일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1분에 3개 터뜨리는 묘기 펼치기도 했다.
▲큰 발을 가진 남성은 모로코 출신 브라힘 타키울라(31), 가장 작은 발을 가진 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조티 암지(19)라는 이름의 소녀라고 한다. 브라힘 타키울라는 발은 38.1cm로 세계에서 가장 크며 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246cm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조티 암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현재 61cm의 키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중 63.5kg의 여성을 '턱수염'과 연결해 공중으로 들어올린 남자 - 주인공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남성인 안타나스 콘트리마스. 대머리에 굵고 긴 턱수염을 기른 이 남자는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턱수염을 가진 사람'이라는 공식 인정을 받았다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 최소형 게임기'로 인정을 받은 이 놀이 기구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컴퓨터 기술자인 마크 슬레빈스키가 만든 것이다. 이 게임기의 크기는 124 x 52 x 60mm다.
▲2011. 9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아구산델수르 주에서 포획된 식인 악어가 ‘세계에서 가장 큰 악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악어의 길이는 6.16m, 몸무게는 무려 1톤이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서 역대 포획된 악어 중 가장 큰 놈으로 인정받으며 식인 ‘괴물 악어’ 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영국 출신 클로에 브루스는 '발차기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로 알려졌다. 1분에 212번의 발차기 공격에 성공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또 수십 회 연속으로 발차기 공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녀의 발차기는 발이 아닌 손을 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따귀를 때리듯 발차기를 한다는 것이다.
▲집으로 배달되는 피자 중에서 세계 최대의 것은 어느 정도 크기일까. 사진 속 피자가 그 주인공이다. 2012년 기네스 세계 기록을 획득한 이 피자의 크기는 가로 세로가 1.37미터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한 피자 전문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2만 원 가량이다. 수십명이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피자 판매점의 설명이고, 24시간 전 주문하면 주변 지역에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 : 미국 피자 레스토랑의 보도 자료)
▲길이가 150미터에 달하는 카약을 만들어 사공 100명을 태운 이번 이벤트는 미국의 한 아웃도어 회사가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것이다. 팀워크의 중요성, 다시 말해 협동심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길고 긴 보트를 제작했다고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칭송한다. 주최 측은 자신들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주장한다. /PopNews
▲기네스 협회 홍보 책자를 위해 포즈를 취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와 여자인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72)와 죠티 암지(18). (사진출처: 세계 기네스협회 홈페이지) /뉴시스
▲외고산 옹기 ‘세계 최대’ 기네스 등재
◆'세계 최고는 다 모여라' 올해 환갑을 맞은 '기네스북'. 2016 기네스북에는 또 어떤 신기방기한 기록들이 실릴까요?
<1분간 14개의 공을 앞발로 잡은 강아지>
9살짜리 암컷 비글 '푸린'. 1분 동안 앞발로 14개의 공을 잡았습니다.
하루 15분 씩 피나는 연습 끝에 자신이 세웠던 11개 기록을 1년 만에 깼습니다.
<가장 긴 뿔을 가진 황소>
텍사스 롱혼 품종의 황소. 전 세계에서 가장 긴 뿔을 가진 이 황소는 양옆으로 뻗은 뿔의 폭이 무려 3m에 달합니다.
<가장 빠른 거북이>
거북이 베르티는 무려 초당 0.28m를 걸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깨질 것같지 않던 1977년 기록을 경신… 거북이계의 총알탄 사나이로 등극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털을 가진 토끼>
보는 그대로 긴 털을 가진 토끼 '프란체스카'. 약 37cm의 긴 털을 자랑합니다.
<가장 큰 카우보이 부츠 조각상>
높이가 무려 10m가 넘는 이 부츠는 만드는데 꼬박 석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세운 상태로 회전하기>
'묘기 자전거'의 달인 일본의 타카히로 이케다.
자전거를 세운 상태로 1분에 83번이나 회전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 2016년 기네스북 기록도 언젠가는 깨지겠죠?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한컷 디자인 : 이은비
이미지 출처: 기네스 세계 레코드(www.guinnessworldrecords.com)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소녀의 ‘무한도전’
◇2012기록 보유자들
▲세계 제일 긴 혀 = 캘리포니아에 사는 대퍼양의 혀길이 9.75cm,
◇혀가 긴 여성
▲기네스에 오른 9.75cm 의 샤넬 태퍼 보다 클것으로 보이는 이 혀 길이는 약 10cm
◇애드리안 루이스
2015.5.1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미시간주(州) 트윈 레이크에 사는 애드리안 루이스(Adrianne Lewis·18)란 혀 길이 4인치(약 10cm) 소녀를 소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VgIIWGCak&feature=player_embedded
루이스의 혀는 무려 10cm. 현재까지 세계에서 혀가 가장 긴 기네스북 기록은 캘리포니아주 닉 스토벌(Nick Stoeberl·24)로 길이 약 9.9cm의 기록을 가졌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지카리 브라초 블리퀘트
아이폰 만큼 긴 혀를 가진 여성이 화제다. 아이폰 4s의 길이는 11.5㎝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바크로프 티비(barcrof TV)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라에 사는 한 여인이 기네스북 ‘세계에서 가장 긴 혀’ 부문에 도전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지카리 브라초 블리퀘트(Gerkary Bracho Blequett·20)의 혀 길이는 4.5인치(11.4㎝)다. 그는 혀 하나로 4800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다.
지카리는 SNS를 통해 공개한 ‘혀 묘기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손가락으로 혀를 잡아당겨 혀끝이 눈썹에 닿는가 하면 귀는 물론 팔꿈치도 핥을 수 있다. 또 긴 혀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혀를 늘려서 아이폰과 비교하는 등 믿기 힘든 동작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내 혀가 남다르다고 느낀 것은 친구들이 나에게 혀로 내 눈을 핥아 보라고 시켰을 때”라며 “나는 주저 없이 혀를 내 눈에 가져가자 친구들은 놀라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정도 혀를 당겼더니 혀가 더 길어 졌다” 며 “혀가 내 귀를 핥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지카리는 자신의 혀를 본 사람들의 반응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몇몇 남성들이 자신의 혀에 대해 “당신의 남자 친구가 부럽다”며 성적인 농담을 할 때 기분이 나쁘다 고 말했다.
지카리의 혀 길이는 11.4cm로 추정된다. 만약 공식적으로 확인된다면 10.16cm로 이전 기록을 보유했던 안드리안 루이스의 기록을 갈아 치울 수 있다.
한편 지카리는 기네스 세계기록의 공식적인 등재를 희망하며 이와 관련된 준비를 하고 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바이런 슐렌커
▲미국에 사는 45살의 남자, 바이런 슐렌커의 혀 넓이는 8.57센티미터다. 14살의 소녀인 에밀리 슐렌커의 혀 넓이는 7.33센티미터다. 이 둘은 부녀 사이다. 아버지와 딸이다. 이 부녀는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남녀’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괴물의 혀
◆2016.09.14 '턱수염 기르는 가장 어린 여성' 기네스북 등재
▲[사진 하르나암 카우르 인스타그램]
‘턱수염을 기르는 가장 어린 여성’으로 최근 기네스북에 등재된 20대 여성을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소개했다.
영국에서 살고 있는 인도계 하르나암 카우르(24)는 11세부터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앓았다. 이 병은 비만을 일으키고 인슐린 저항성 등에 변화를 주는데, 카우르는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얼굴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매번 면도를 하면서 숨겼지만,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는 털을 막기란 쉽지 않았다. 털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고 심각한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해 자해를 하기도 했다.
16세까지 온몸을 면도하던 카우르는 시크교라는 종교에서 세례를 받고 생각을 바꿨다. 시크교도들은 태어난 그대로 몸을 간직하고 털 한가닥까지도 원형을 유지해야 아름답다고 믿는다. 카우르는 그때부터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카우르는 이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활동가가 됐다.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유튜브에 올리는 일도 시작했다. 모델이 꿈이었던 그는 지난 3월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도 올라 당당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카우르는 기네스북 측과 한 인터뷰에서 "이 기록이 사회적 약자가 자신감을 되찾는데에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기한 기록들
▲2012 가장 큰 바이올린
▲세계기록 = 네델란드 로라데커 16세가 2011.1.20.세인트 마틴을 떠나 2012.1.21.세인트마틴에 도착하여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기록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 = 기네스에 오른 남미 칠레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 수영장 길이 1km 총 2만4천평, 호수같은 수영장
◆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 30인치 약 76cm로 2006. 8월에 기네스 등재
▲기묘한 맥가이브 손톱
▲미국 =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으로 2012. 기네스에 등재된 크리스 윌튼
▲미국 =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 - 네바다주에서 더치스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중인 크리스 45세 는 18년동안 기른 손톱 길이가 약 6m 2012년 기네스에 등재
▲미국 = 제일 긴 손톱을 가진 여 가수 = 길이 6m, 2012년 기네스 등재 예정
▲영국 = 귀신 손톱 - Aynna Williams 손톱 길이 58cm 런던
▲가장 긴 손톱
▲가장 긴 손톱 보유자 (기네스에오른 미국 크레스 윌튼, 18년기른 손톱 최고길이는 310센티)
▲62년간 9m의 손톱을 기른 인도인 쉬리다흐
▲가장 큰 귀 가진 개 34.9센티
▲가장 큰 귀 가진 개 2012
▲달팽이 길이39.3센티,무게900그램
▲레고 35,310개 최고기록
▲맨몸으로 얼음속에서 가장 오래버틴 사람 - 1시간42분 - 2009년
▲맨손으로 후라이팬 말기
▲몸을 오토바이 핸들에 올리고 시속174키로
▲몸의 98%가 털
▲비누방울로 181명을
▲세계에서 가장 큰 레몬 무게 5.2kg 2003년 기네스기록
▲세계에서 가장 큰 양파 둘레 81cm 무게 8.5kg 기네스 등재
▲세계 최고의 필라펠(병아리 콩을 으깨 만든 중동 음식) - 기네스 기록 74kg 를 깨고 기록
▲소방차를 100피트 끌기11.57톤
▲스키를 1043명이 신다 534m
▲실제 판매하는 햄버거 중 가장 큰 것 무게 75키로 (400달러)
▲야누스 고양이, 기네스에
▲외발 자전거로 24시간동안 가장 멀리 간 사람 453km 2007.9
▲잔디깎기 기계로 달리기 세계기록 98km
▲제일 작은 고양이로 기네스 등재, 2살짜리인 이놈의 길이는 15.24cm,무게는 1.93g.
▲제일 작은 소
▲큰 말과 작은 말 2009.6.7.기준
◆국가별 기네스 기록
●대한민국
▲8명이 동시탈출 기록
▲기네스 도전 - 17.12.16 서울 고척 스카이돔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8천67명의 연주자가 복음성가 나를 받으옵소서를 7분 16초 연주 성공
▲세계 최대 옥외 광고 기네스 등재 - 14.9.16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국제공항에 설치된 LG전자 옥외 광고판은 가로 250m 세로 12m 길이 축구장 2개 길이
▲세계 최대 옹기 - 외고산 옹기마을
▲세계 최대 줄 - 의령 큰줄 댕기기 사용될 볏짚으로 만든 줄
▲영동의 북 - 천고 세계 최고로 기네스 인증
▲인간 핏방울 - 대한적십자 직원과 백석대학생등 3006명이 붉은 상의를 입고 헌혈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핏방울 모양의 퍼포먼스-12.2.23. 기네스 등재 예정
▲기네스에 오른 창원 다륜대작 1315송이의 천황여심 보다 84송이가 많은 지름2.8m 높이2.6m에 1399 송이의 대작
▲2012.8.14.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예가 감동욱이 제작한 대형 태극기 기네스에 도전하기 위한 퍼포먼스
▲기록 도전, 11.10.3. 고양 어울림 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김덕수의 사물놀이패 2011명이 '천지진동'을 보이고 있다.
▲레고 월드타워 - 12. 5. 13. 서울 잠실 호돌이 운동장에서 기네스 기록인 기존의 31.6m를 갱신한 세계 최고의 레고 타워
▲세계 최대 회 접시 - 한국 이상진 작가가 길이5m 폭3.3m 두께30cm의 도미 모양의 접시를 만들어 기네스 도전
●네팔
▲칫솔로 농구공 돌리기 기네스 도전
●독일
▲촛불 12,000개로 만든 하트 13. 11. 3. 독일 할레에서 열린 빛의 축제 촛불 1만2천개로 기네스 도전
▲최대 수족관 베를린 sas호텔내 90만 리터 바닷물에 56종 2600마리 물고기
▲독일 부활절 9500개의 달걀나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토마토 오이 양파 당근 파프리카 그린샐러드 올리브 오일 등 약 2톤의 재료를 이용 세계 최대 샐러드 만들기 기록 12.9.23
▲세상에서 가장 긴 웨딩 드레스 길이가 2750m 기네스 도전
●미국
▲기네스 고추 - 세상에서 가장 매운 맛을 내는 사우스 캐롤리나의 고추 캐롤리나 리퍼 페퍼
▲세계 최고의 하이힐 - 14.11.10 뉴욕의 제화공 질 마틴외 1명이 기네스 세계기록의 날을 맞아 높이 185cm 길이 196cm에 달하는 하이힐을 제작 기록 판정원이 측정하고 있다.
▲가장 긴 고양이 네바다 메인쿤 종 고양이 몸길이가 123cm로 기네스 등재
▲기네스에 오른 가슴 - 170cm 조지아주에 사는 노마 스팃스
▲세상에서 제일 키가 큰 소 - 블로솜 키190cm 미국 일리노이 2016년 기네스북 등재
▲아이오와주 티샤쓰 껴입기 247장으로 등재
▲인류 최초 달 착륙자 암스트롱
▲카드 쌓기 세계 신기록
▲150m의 카약에 사공 100명을 태워 기록 도전 - 미국
▲가장 긴 혀에 도전=미국 캘리포니아 닉 스토벨 21세의 혀 길리는 10.13cm로 세계가록자 스테판 테일러의 혀 9.8 보다 길다고
●베트남
▲아티스트 꾸옥 꼬 장과 그의 형제 꾸옥 응히엡 장이 16.12.22 스페인 지로나 대성당에서 머리 위 물구나무를 선 사람을 얹고 계단오르기 기네스 도전
●벨기에
▲장미 70만송이의 꽃카페 브뤼셀
●아르헨티나
▲플라스틱 병뚜껑 세계기록 = 아르헨티나, 3640만개 9100kg
●영국
▲세게 최장의 의자 324미
▲학사모 던지기 기네스 등재- 12. 5. 30. 런던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100개 이상의 국적을 가진 수백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학사모를 던지며 기네스에 도전, 295명이 동참 기네스 등재
●이스라엘
▲아비브 광장에 있는 27m높이의 탑 위에서 35시간 버티기 도전 11.5.19.
●이탈리아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 - 16.5.18 나폴리 해변에서 250명의 전세계 피자 제작자들이 모여 1.8km 애 덜하는 최장 피자를 제조
▲길이 1893.88m 너비 40cm
●인도
▲인도 여성 11남매를 낳다
▲별이된 아이들 =인도에서 3-6세 아동 1500명이 기네스에 도전
●인도네시아
▲횃불들기 세계 신기록 = 2011.12.1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광장에서 3,777명이 참가 세계기록
●일본
▲가장 가파른 롤러코스터 11.7월 개장
▲개13마리가 한꺼번에 줄넘기로 기네스 등재
●중국
▲세계 최대의 웃는 얼굴 - 장쑤성 난징농업대학 개교110주년 맞아 기네스에 도전, 3110명의 학생이 동원
▲줄넘기 =중국 베이징 어느 중학교
●캐나다
▲비누방울로 181명을 씌워 기네스 등재
▲퀘백의 스카이다이버 102명이 판햄 상공에서 자유낙하 중 단일대오 만드는데 성공 신기록
●태국
▲방콕에서 12.8.30. 마사지사 641명이 손님 641명을 상대로 동시에 맛사지로 기네스 도전
●터키
▲케밥(kebab 터키의 전통 육류 요리) - 무게 1198kg의 거대한 케밥이 기네스에 등재
●폴란드
▲일만 개의 등불이 하늘로 (2011.9.21.폴란드)
▲ 바르샤바 달리기 약1만 명
●프랑스
▲캉캉 기네스 도전 - 14.11.7 파리의 명물 불랑루즈 댄서들이 캉캉춤 발차기를 30초간 연속으로 하는 세계기록에 도전 = 물랑루즈는 1889년 몽마르트르에서 문을 열었고 올해 125주년을 맞았다.
◆가장 많은 문신
▲최고 문신 신체93%
◆가장 긴 머리카락
▲장발녀 = 14년간 기른 머리카락 길이가 253cm인 중국 나린메이 55세
▲13년 기른 머리카락 - 러시아
▲40년 자란 장발
▲걸레형 헤어스타일
▲벌레형 금발머리
◆가장 긴 다리
▲다리 길이만 119cm 세계에서 제일 다리 긴 여자인 영국의 알렉산드라 로버트 슨
나이는 20살 키는 190cm 래요
▲다리 길이 106cm 모델
▲러시아에서 제일 큰 모델
▲키 206cm 농구 선수 출신 모델 다리 길이 13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