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beauty 04/ 나라마다 다른 미인의 기준 - 미녀 변천사 -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톱 30 - 기네스에 오른 세계미인 50인
world beauty 04/ 나라마다 다른 미인의 기준 - 미녀 변천사 -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인
★나라마다 다른 미인의 기준 2017.11.24
장소가 바뀌면 미인의 기준도 달라지는 법. 개인차는 있지만 예컨대 브라질에선 엉덩이가 큰 여성을 미인으로 생각한다. 아프리카에서는 통통한 몸매, 미국·캐나다·영국에선 가는 허리, 긴 다리를 미인의 조건으로 친다. 나라마다 특징 있는 미인의 조건들을 알아봤다
◇통통한 몸매(나이지리아)
아프리카에서 마른 몸매는 가난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때문에 통통하면 통통할수록 매력적인 여성으로 여겨진다. 살을 찌우기 위한 캠프나 건강 프로그램이 성행할 만큼 통통한 몸매는 부와 건강의 상징으로 통한다.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들 캠프는 회원들에게 엄청난 양의 음식을 제공하고, 일체 운동은 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부 여성들은 결혼 전 강제로 체중을 늘리기 위해 이런 캠프에 가입하고, 하루에 1만6000kcal의 음식을 섭취한다고 한다. 참고로 여성의 평균 1일 열량은 2000kcal다.
◇작은 가슴과 쌩얼(프랑스)
프랑스의 많은 남성들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자극적인 다이너마이트 몸매보다는 내추럴하고 편안한 여성을 파트너의 조건으로 여긴다. 물론 프랑스 남성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작은 가슴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몇 년 전 한 미용단체에서 전 세계 남성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여성 가슴크기를 조사한 결과 프랑스 남성들이 좋다고 꼽은 가슴이 가장 작았다.
자연스러운 외모를 좋아하는 프랑스에서 ‘쌩얼’과 옅은 화장은 아름다움과 젊음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프랑스는 ‘자연 그대로’ ‘누드’로 유명한 나라가 아닌가. 겨드랑이나 팔·다리털을 제거하지 않는 여성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처음 화장을 하는 나이도 다른 나라에 비해 늦고, 화장을 하더라도 대체로 옅은 톤의 화장을 한다. 프랑스에서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도록 교육받기 때문이다.
◇작은 엉덩이(이탈리아)
반면 바로 옆 나라의 이탈리아 남성들은 작은 엉덩이의 여성을 좋아한다. 가슴 크기와는 상관없이 엉덩이만은 작아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라고 한다. 당연히 개인차는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역대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탈리아계 배우인 레이첼 빌슨, 알리사 밀라노, 니키 리드, 리브 타일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하나같이 몸매로는 그다지 명성을 떨치지 못한 인물들이다. 이탈리아의 미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가는 몸매다. 쭉 뻗은 팔다리에 작은 엉덩이가 이탈리아인들의 이상적인 몸매다.
◇백옥같은 피부(한국)
한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 여성들은 투명하고 흰 피부를 선호한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미백케어를 중시한다. 백인 여성들이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선호하는 것과는 반대로,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뷰티 숍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과 피부과 시술 등은 모두 미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는 다리(중국)
미국 여성들이 허벅지에 살이 없어서 다리 사이가 뜨는 것을 부끄러워하듯, 중국의 젊은 여성들은 아이폰6 길이만큼 가는 다리를 가져야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양쪽 무릎을 붙인 뒤 그 위에 아이폰6를 가로로 놓았을 때 그 길이와 같거나 아이폰6에 다리가 가려지면 미인 합격점이라는 얘기다. 참고로 아이폰6의 길이는 약 15cm다.
일부 젊은 여성들은 몸의 폭이 A4용지 한 장분, 즉 20.5cm 길이 안에 몸을 완전히 가릴 수 있어야 미인이라는 불가능한 기준을 정해놓고 여기에 맞추려고 한다.
◇상처 난 얼굴(아프리카 일부 부족)
성인식 등을 통해 몸에 상처를 입하는 풍습은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다. 아프리카 특정 부족에선 결혼을 축하할 때 이런 상처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성의 몸에 상처를 내는 이유 중 하나는 결혼할 의사와 준비가 갖춰졌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특히 배에 상처를 낼 때는 고통이 심한데, 이는 어머니가 될 마음가짐과 준비를 갖췄음을 보여주는 의식이라고 한다.
이렇듯 여성의 몸에 일부러 내는 상처는 자녀·남편·부족을 상징하며 영예와 자존심, 충성심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며 이는 대부분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타투를 할 때보다 아프지만, 해당 부족의 여성들은 불평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니(일본)
미국과 유럽에선 고른 치열이 미인의 조건이다. 한국에서도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본에는 말하거나 웃는 사이사이 살짝 보이는 덧니를 귀엽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다. 서양이나 다른 나라에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가치관이다.
◇얼굴에 반창고(이란)
이란에서는 의료용 테이프나 반창고를 얼굴에 붙이고 있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이는 ‘성형수술=부자’라는 등식이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성형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특히 여성)들 중에는 성형수술을 받은 양 의료용 반창고를 얼굴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받고 싶어도 성형수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창고’라는 작은 액세서리를 이용해 가짜로라도 부자로 보이고 싶다는 것. 한 마디로 빈부격차가 만든 독특한 트렌드라 할 수 있다.
◇늘어난 입술(에티오피아의 수리족, 무르시족 등)
아프리카 국가의 몇몇 부족에선 입술을 늘리는 것이 오랜 풍습 중 하나다. 에티오피아의 한 부족의 경우엔 종교적인 이유로 입술을 늘리기도 한다.
지금도 이 원칙을 시행하는 부족이 있는데, 접시를 넣기 위해 일부러 아랫니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큰 접시를 넣어서 입술이 많이 늘어날수록 아름다운 여성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입술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접시나 삽입물로는 부족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기원전 유물이 종종 쓰이기도 한다고.
◇일자 눈썹(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에선 눈썹이 일자로 이어진 사람이 미인의 상징이다. 이 나라 여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자눈썹인 경우가 많고, 이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보다 또렷한 일자눈썹일수록 섹시 게이지가 올라간다는 타지키스탄 여성들.
때문에 시간을 들여 손질하고 눈썹 모양을 다듬고, 보다 짙게 보이도록 손질하는 방법이 많이 발달돼 있다. 말하자면 다른 나라의 여성들이 손톱에 매니큐어를 할 때처럼, 타지키스탄 여성들의 눈썹 손질을 한다고 한다.
◇긴 목(태국·미얀마의 카렌족)
태국이나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산간지역에선 금색 링을 여러 겹 목에 두른 여성을 찾아볼 수 있다. 카렌족 여성들은 어릴 때부터 링의 개수를 늘려가며 목을 길게 만들고 있다. 긴 목이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목에 두른 링은 더 긴 것으로 교체할 때 외에는 빼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부작용도 있다. 링의 무게 때문에 쇄골이 내려앉고 늑골이 압박을 받는다. 사실 이렇게 두꺼운 링을 여러 겹 쌓아서 목이 길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쇄골의 모양이 변하면서 목이 길어지게 보일 뿐, 실제로 목 길이가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기 아이들 사이에선 여러 합병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한다.
◇단정함(인도)
노출이 심할수록 섹시하고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문화에선 적지 않은 충격일 수 있겠다. 인도에서 가장 많은 종교인 힌두교에선 여성에게 단정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요구한다. 또한 ‘여성스러움’이란 단어에는 자신을 존중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남편도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이 의미가 종종 순결로도 해석돼, 남성들은 상대방 여성이 자신에게 충실하고 순결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예리한 치아(인도네시아 발리 섬)
발리 섬의 젊은 청춘들은 치아를 갈아 뾰족하고 예리하게 만들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한다. 남녀 모두 청년기에 앞니와 그 옆니를 뾰족하게 가는 관습이 있다.
치아를 뾰족하게 만드는 관습을 가진 민족은 이밖에 또 있다. 고대 마야문명에서는 부족원들의 계급과 성별을 나타내기 위해 치아를 깎기도 했다고.
◇빡빡이 머리(케냐)
어릴 때부터 케냐의 부모들은 딸의 머리를 민머리로 만들었다. 머리카락이 한 올도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밀어버린 머리 스타일은 케냐에서 매우 매력적인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여성이 머리를 치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아예 민머리를 만들면 남는 시간을 학교생활이나 가족들을 돌보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헤어미용기술도 다양해지고, 여러 보조 기구도 많이 생겼지만 케냐에선 여전히 실용적인 이유로 여성들이 민머리 스타일을 고수한다고 한다. 모두가 그러다보니, 이것이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움의 상징이 됐고, 케냐 남성들을 매혹하는 차밍 포인트가 됐다고 한다.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미인의 변천사
◆이상적인 여성의 체형 변천사
https://www.youtube.com/watch?v=Xrp0zJZu0a4&feature=player_embedded
버즈피드가 고대 이집트부터 2000년대까지 이상적인 여성의 체형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항상 변해왔다. 영상에서는 시대를 나타내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하얀 수영복 하나만 입은 여성들을 등장시켜 역사에 걸친 이상적인 여성의 체형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고대 이집트 B.C 1292-1069
호리호리한 몸, 좁은 어깨, 높은 허리, 좌우 대칭 얼굴
▲고대 그리스 B.C. 500-300
통통한 체형, 풍성한 몸매, 밝은 피부
▲중국, 한왕조 206B.C.-220 A.D.
가는 허리, 창백한 피부, 큰 눈, 작은 발
▲이탈리안 르네상스, AD 1400-1700
풍만한 가슴, 둥근 복부, 큰 엉덩이, 하얀 피부
▲영국 빅토리아 왕조, 1837-1901
과하지 않은 풍만함, 큰 체격, 잘록한 허리 이상적인 체형을 만들기 위해 코르셋을 입었다.
▲20세기 급변기, 1920s
납작한 가슴, 짧은 보브 헤어스타일, 보이시한 외모
▲헐리우드 골든 에이지, 1930-1950
굴곡진 몸매, 모래시계 체형, 큰 가슴, 잘록한 허리
▲활기찬 1960년대
호리호리한 체형, 마른 체형, 길고 얇은 다리, 미성년의 체형
▲1980년대 슈퍼모델 시대
건강한 체형, 날씬하지만 굴곡진 몸매, 큰 키, 그을린 팔
▲헤로인 시크, 1990년대
극도로 마른 체형, 반투명 피부, 중성적 느낌
▲포스트모던 뷰티, 2000년대
◆1910년~ 2010년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 백 년 전의 미인과 현재의 미인 기준은 어떻게 다를까?
‘백 년 동안의 미녀 기준 변천 과정’을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에는 여성 모델과 얼굴이 나오지 않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한다. 이들은 지난 백 년 동안 시대를 관통한 ‘미녀 기준’을 10년 단위로 요약해 보여준다. 1910년의 미녀, 1920년의 미녀 등 10년 단위로 미녀의 기준을 나눠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다.
화장술과 헤어 스타일로 표현한 미녀의 기준은 확확 변한다. 눈썹과 입술의 모양 그리고 헤어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1950년의 미녀는 한눈에 봐도 미국의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처럼 보인다. 1940년의 미녀는 가정에 충실하는 현모양처 같다. 1960년의 미녀는 퇴폐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헤어스프레이가 처음 등장한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이다. 1990년의 미녀는 청순가련형이다. 그렇다면 2010년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자연 미인이 대세다.
서양의 기준으로 표현한 시대별 미녀이지만,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영화, 사진 등을 통해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친숙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PopNews 2014
◆100년 전 미인
▲ 100년 전의 미인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줄 사진이 있다.
미국 사회학 박사 찰스 H. 맥커리 교수가 수집한 '100년 전 미인' 사진이 미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100년 전 사진에는 빅토리아 시대(1837~1901)에 벌레스크 공연을 다닌 배우, 오페라 가수, 댄서들이 등장한다.
19세기 후반에 유행한 음악극인 벌레스크는 현대의 뮤지컬 코미디와 비슷하다. 당시 이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당대의 대표적 미인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사진 속 미인들은 현대의 미인상과는 달리 튼실한 하체와 풍만한 몸매를 갖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미인의 기준이 변하는구나", "100년 전에 태어났으면 나도 미인이네", "2100년의 미인 기준은 뭘까"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1 2012
▲백년전인 1890년대 미국에서 남성을 홀리며 활동하던 미녀들
▲1899년 전후 미국의 개미허리 여인 사진
▲1955 미스 영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10 2012
▲피플 매거진이 뽑은 2012년 세계미인 톱10 - 비욘세
1 비욘세
▲매들린 스토우
▲10.폴라 패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인 톱 10 외
▲1위=아이쉬와라 라이 Aishwarya, 1973.11.1.인도출신. 1994 미스월드1위 타임지 모델
▲2위=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1975.6.4.배우 감독
▲3위=린다 카터 Linda carter 1951.7.24.미국 아리조나 피닉스출신 1972.미스 USA 배우 -원더우먼
▲4위=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tlor 1932.2.27.-2011.3.23.영국 런던 출신 배우
▲5위=오드리햅번 Audrey Hepburn 1929.5.4.-1993.1.2. 50-60년대 명배우 패션의 아이콘
▲6위=샤르밧 굴라 Sharbat Gula 미국 저널리스트 스티브 맥커라인이 아프카니스탄의 12세 소녀 굴라를 근접 촬영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평범한 여성
▲7위=지아다 드 로렌티스 Giada De Raurentis 이탈리아 요리 연구가
▲8위=크리스틴 크룩 Kristin Laurra Kreuk 1982.12.30.캐나다 배우
▲9위=소피아 로렌 Sophia Loren1934. 9.20. 이탈리아 명배우
▲10위=샤를리스 테론=Charlisze Theron 1934.9.20. 이탈리아 여배우
◆아름답고 맑은 눈을 가진 여인들
◇서양 여인의 눈
◇동양 여인의 눈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제26회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 한국 화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톱 30
2020.03.23
30 모즈다 자말자다
29 알리시아 비칸데르
28. 타라네 알리두스티
27 나오미 캠벨
26. 앤 커티스
25 마누엘라 아쿠리
24 론다 로오지
23 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
22 아이쉬와라 라이
21 케이트 업튼
20. 하이파 와흐비
19 아드리아나 리마
18 아만다 서니
17. 블레이크 라이블리
16. 갤 가돗
15 애슐리 그레이엄
14 니키 카리미
13 지지 하디드
12 엠마 스톤
11 피아 워츠바흐
10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9 파흐리예 에브젠
8 안젤리나 졸리
7. 마고 로비
6 디피카 파두콘
5 다코타 존슨
4 엠마 왓슨
3 테일러 힐
2 프리앙카 초프라
1. 비욘세
◆세계 최고의 미인 50명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Q5XetQeFu-0
◆기네스에 오른 세계미인 50인 2011
1. Jessica Alba
올해의 1위는 바로 제시카 알바.
작년 78위에서 바로 1위라는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준 제시카 알바는 05년 세편의 영화, 프랭크 밀러의 신시티를 비롯한 블루스톰, 판타스틱4에 출연하여 세편의 영화로 52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리게 한 대형 흥행메이커로써의 존재를 과시했다.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시카 알바는 올해엔 스타워즈 프리퀄의 다스베이더 역활을 충실히 해낸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함께 출연할 예정.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다름이 아닌 그녀의 섹시파워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중이다.
2. Sienna Miller
작년 랭크 86위에서 1위로 훌쩍 뛰어오른 시에나 밀러는 코가 가장 예쁜 배우로도 선정된 이 미녀배우는BAFTAS(영국의 TV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는 한해동안 크게 약진하는 배우에게 주는 스판서스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어 초대된 바 있을정도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나를 보여줘 알피 에서 만난 주드 로 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등 헐리우드 연예가쉽거리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에나 밀러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자
3. Angelina Jolie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한 입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강인함과 아름다움 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시녀인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은 작년 수도없이 거론되었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섹시가이 브레드 피트 때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에서 파트너 였던 브레드 피트와의 스캔들은 결국 사실이 되버렸다.보통의 여배우와는 달리 기행을 보여주는 졸리는 뭔가 이미지에 맞지 않는 국제 난민 고등 판문 위원회 명예 대사로 활동 하며 두 아이를 직접 입양하는 둥 조금 파악하기 힘든 면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살아있는 배우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로버트 드 니로의 감독작인 굿 셰퍼드 에서 멧 데이먼과 같이 출연했으며 올해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작년 9위 에서 6계단 랭크 업.
4. Adriana Lima
아직 한국에선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녀는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이다. 바로 작년 랭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아드리아나 리마는 빅토리아 시크릿을 시작으로 세계 유명브랜드의전속모델로 활약한 최고의 모델이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배우를 꿈꾸고 있으며 그녀는 거기에 웃으며 이렇게덧붙혔다. "단 더 나은 악센트를 가져야 되겠지만요" 언젠가는 배우로도 그 멋진 몸매를 스크린에서 과시할 날을 고대한다!
5. MariaMenounos
6. Charlize Theron
와우! 샤를레즈 테론, 당신은 몬스터에서 열연한 그녀를 보았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장 DVD를 보길 원한다. 테론은 이 영화를 위해 15㎏이나 몸을 불리고 눈썹까지 밀었다. 의치를 끼고 라텍스로 만든 인조 피부를 얼굴에 얹는 섬세한 분장으로 자신의 미모를 완전히 덜어내고 누추한 창녀의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골든 글로브,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어 연기파 배우로이름을 알렸다. 아쉬운건 그녀의 호연과 영화의 재미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그리고 곧 우리는 피터 정 원작의 이온 플럭스 에서 아름다운 흑발의 미녀로 나오는 테론을 볼수 있다.
진정한 미녀는 금발이든 흑발이든 전혀 상관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다.랭킹은 3위에서 6위로 떨어졌지만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마요 테론, 당신은 정말로 엄청나게 아름다우니까!
7. Jessica Biel
블레이드 3에서 웨슬리 스나입스와 강렬한 여전사 역활을 완벽히 소화해낸 제시카 비엘은 하나의 이미지에 얽히지않고 카멜레온 같은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에서 열연끝에 아카데미,골든글로브를 따낸 제이미 폭스와 함께한 스텔스, 제리 맥과이어의 감독 카메론 크로우의 엘리자베스 타운에서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의 연인으로 나온다.올해엔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영화를 준비중인 제시카 비엘은 남자복만은 끝내주게 좋은것 같다.섹시와 순수의 영역을 넘나드는 연기의 폭넓음을 인정받은 탓 인지 작년 11위에서 7위로 4계단 상승
8. Amerie
세계적인 팝가수 에이머리가 이례적으로 랭크 업. 에이머리는 몰라도 이노래는 알것이다. 1 thing. 한해 동안 클럽을 뜨겁게 달군 이 노래의 주인공으로 영화 히치와쉘 위 댄스를 리메이크한 러브 인 맨하탄의 OST로도 참여한 경력이 있는 이 팝가수가 한국계 가수라는건 이미다들 알고 있는 사실. 에이머리의 허리엔 에므리 라는 한글타투가 새겨져 있으며 자신이 직접 "난 한국인 이자 흑인"이라고 밝히듯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도 애정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패션, 영화, 노래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만능엔터테이너로 소양을 갖추고 있는 에이머리는 첫등장임에도 불구하고 8위를 차지 하였다.
앞으로의 장래가 유망한 팝가수.
9. Natalie Portman
고독한 킬러 레옹의 작은연인 에서 전 우주의 비극을 일으킨 다스베이더의 사랑으로 전 세계에 또다시 이름을 알린 나탈리 포트먼은 지독하게 영리한 배우로 4개국어에 통달하며 하버드대 심리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나탈리 포트먼이 시험때문에 스타워즈의 시사회에 불참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며 -미국의 스타워즈는 한국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인기를 가졌다는걸 염두에 두자- 연기에 대한 욕심도 큰 배우다. 올해 개봉할 브이 포 벤데타는 매트릭스의 위쇼스키 형제의 신작으로 역활을 위해 삭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경악하는 주변에 비해 자신은 머리를 슥슥 만지며 나름대로 어울리는데? 라는 태평스런 모습을 보이는 당찬 여배우다. 레옹에서의 나탈리 때문에 로리타 컴플렉스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면 주드 로, 클라이브 오웬, 줄리아 로버츠 라는 뛰어난 배우들이 모여있는 클로저를 감상하자. 그럼 그녀의 성숙한 모습에 놀랄수 밖에 없을걸?
작년 25위에서 9위로 크게 성장!
10.Eva Longoria
말이 필요없다. 부시 대통령도 즐겨 시청한다는 '위기의 주부들'로 홈런을 날려 버린 에바 롱고리아가 바로 10위.어린 정원사와 위태로운 연애를 즐기는 위험한 주부역활로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을 사로잡은 에바 롱고리아는2004년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최고의 섹시스타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으로 로레알과의계약을 맺는둥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여파를 이어 올해엔 마이클 더글라스와 킴 베이싱어 주연의 센티넬에도모습을 비추는 둥 그녀의 전진은 계속 될듯. 참고로 NBA의 토니파커와 연인관계니 침만 흘리고 있자.연하 킬러 라는 이름 답게 토니파커와는 무려 7살 차이. 드라마의 성공을 힘입어 72위에서 무려 10권내 돌입
11. Heidi Klum
미인 보다 축구가 더 좋다는 훌리건들도 친숙할지도 모를 그녀는 바로 독일 월드컵 조추첨의 사회자 였기도 한 하이디 클룸이다. 독일 태생의 슈퍼모델로 세계제일의 다리미인으로 불린 하이디 클룸의 다리보험만 해도 무려 22억.재미난 사실은 왼쪽은 10억 오른쪽은 12억으로 어릴적 다친 다리의 상처때문에 그렇다고.작년 하이디는 베를린에서 3.7kg의 건장한 아들 레니를 낳아 다시 연예계로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작년 5위에서 아쉽게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올해 월드컵붐을 맞아 다시 그녀의 전성기로 돌아오지 않을까 점쳐본다.
12. Jessica Simpson
한국에서도 방영했던 '스타의 신혼' 에서 애정을 과시하던 제시카 심슨은 작년 닉 라세이와의 3년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청산해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신경쓰지 않고 일에 매진했던 제시카 심슨은 첫 영화인 듀크 오브 해저드에서 섹시한 데이지역으로 열연하였으며 영화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관객들은 제시카 심슨 이란 이름하나는 기억하고 나갔을것이다. 올해엔 타란티노의 영화사에 제작중인 영화에도 참여하기로 예정 되어있으며 본업인가수에서 배우에도 욕심을 보이고 있다. 비록 닉 라세이는 제시카 알바가 가장 섹시한 여자라며 자신을 이해못했던 제시카 심슨을 은근히 비난했지만 그녀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을것이다. 금발에 글래머에 노래까지 잘하는 제시카 심슨에게 남자가 하루라도 떨어질것 같은가? 순위는 작년과 똑같은 12위, 이혼경력도 그녀의 인기에 전혀 흠집이 가지 않은듯.
13. Jennifer Hawkins
14. Marisa Miller
15. Monica Bellucci
살아있는 여신, 모니카 벨루치. 그녀가 68년생이라는것이 믿어질런지. 라 빠르망과 도베르만으로 이름을 알린모니카 벨루치는 그 후 매트릭스 시리즈를 비롯한 블록버스터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같은 작품성 있는 작품에고루 등장하는 영리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작품내 캐릭터가 그녀의 이미지 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최근작 그림 형제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 거울여왕역이 그런 전형적인 캐릭터 이긴 하지만 그 놀랄만한 미모에 모두들 감탄하며 최고의 캐스팅이란 찬사도 함께 받았다. 컴퓨터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성우로도 참여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신작 영화에서도 여전히 섹시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니 기대하자나이를 먹을수록 지지 않고 활동을 하는 모니카 벨루치는 진정한 미의 화신 이라 불러도 좋을것이다. 순위는 2위에서 많이 하락한 15위, 그림형제의 흥행실패가 타격을 준것일까. 조금 아쉽다.
16. Petra Nemcova
17. Josie Maran
18. Lindsay Lohan
J.Lo는 이제 구세대다. 이제 신세대들은 L. Lo을 원한다. 86년생의 이 당찬 꼬마여자애는 어느덧 숙녀가 되어 가는곳마다 스캔들을 일으키는 사고뭉치가 되었다.브루스 윌리스와의 염문설을 비롯,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 자레드 레토, 호아킨 피닉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휴 많기도 하다! 특히 라이벌 힐러리 더프와 아론 카터를 둔 삼각관계등 정말 팬들에게 여러 볼거리를 안겨주는 스타다. 4세 이후부터 춤과 노래를 하였고 허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 4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프리키 프라이데이와 컨페션스 오브 틴에이지 드라마 퀸 의 사운드 트랙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어려보이는 얼굴에 글래머스한 몸매는 린제이 로한의 가장 큰 무기로 아마 남자들은 그녀의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몸매에 빠져 허우적 거렸을 듯! 27위에서 18위로 9계단 상승. 힐러리 더프에게 이겨 뿌듯해할 L. Lo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19. Halle Berry
흑인여인의 자존심, 흑진주 할리베리가 19위.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상을 탄 이후로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 캣우먼의 실패로 조금 주춤한 그녀는 올해 엑스맨3로 다시 재개를 꿈꾸고 있다. 조금씩 하락세를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작년 랭킹 10위서19위로 아직은 20위권안의 모습. 할리베리와 브루스 윌리스가 같이 작업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기대해본다.
20. Roselyn Sanchez
21. Kelly Monaco
22. Torrie Wilson
23. Elisha Cuthbert
24. Eva Mendes
25. Salma Hayek
26. Gisele Bundchen
루이비통의 새 모델로 선전된 지젤 번천은 국내에선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허나 그녀는 아드리아나 리마와 함께 현 세계 제일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신이 내린 몸매' 라는 평을 듣는 일류모델. 지금은 결혼을 원치 않던 디카프리오와 헤어졌으며 그와 린제이 로한, 시에나 밀러 사이의 스캔들은 자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2004년 택시3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그도 연기에 욕심을 보이는듯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나도 큰 키와 발음덕분에 여의치 않는 상황. 하지만 모델로서는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니 아직 그녀의 앞은 창창하기만 하다. 모델사이에서 가장 수입이 많다는 그녀인데 뭐가 문제인가.순위변화는 작년과 그대로. 실연도 인기와는 별 상관없나보군. 아니 팬들로서는 더 반가운 일이었나?
27. Jennifer Aniston
프렌즈로 친숙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올해만큼 우울하게 보낸 해도 없을것이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브래제니 커플이 이제는 브래졸리로 바뀌게 되었으니. 게다가 졸리는 벌써 피트의 아이를 임신중이고 그 사실을 제니퍼와 통화도중 졸리가 직접 밝혔다는 루머도 돌고 있으니 어지간히 비참한 실정이다.분명 바람은 피트가 피웠으나 브래드와 졸리가 워낙 어울리는 커플이다 보니 사람들의 드센 비난도 없는 상황.새연인 빈스 본 과 동거에 들어가는 맞불작전에 돌입했으나 그들이 과연 신경이나 쓸지 모르겠다.신작 루머 해즈 잇 에서 부부사이에 끼여있는 독신녀 역활을 맡은건 과연 우연일까?그리고 프렌즈 특집편을 준비중이라니 팬들에겐 희소식일듯. 아쉽게도 2007에나 볼수 있을듯 하다.순위는 15위에서 12계단 하락한 27위. 졸리는 과연 몇위 일지 궁금하다.
28. Scarlett Johansson
진짜 뉴요커인 84년생의 이 어린 여배우는 마이클 베이의 블록버스터 아일랜드에 출연하여 이완 맥그리거와의 호흡을 성공적으로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사백만불 이라는 엄청난 계약금과 함게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새 모델이 되는 한편 올해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블랙 달리아에 조쉬 하트넷과 같이 출연하는등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육감적인 몸매와 얼굴을 가진 스칼렛 요한슨은 유난히 중년의 남성들과 스캔들이 많은데 우디 알런, 빌 머레이, 존 트라볼타, 베네치오 델 토로, 자레드 레토, 히스 레져.. 그녀의 어린나이를 감안하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스캔들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그녀는 고작 22살이란걸 염두헤 두자. 우디 알런은 그녀의 할아버지 격 이다! 아저씨 킬러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습격 동영상을 첨부하니 덤으로 보시길.
29. Naomi Watts
피터 잭슨의 사천억 짜리 동인지 프로젝트 킹콩의 히로인 나오미 왓츠. 이 전형적인 금발미녀는 친구인 니콜 키드만의 성공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킹콩을 보고나면 역시 괴물원숭이도 뻑갈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배우라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을 것 이다.
데이빗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전미 비평가협회와 시카고 비평가협회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미모와 연기력을 함께 갖춘 여배우로 성장했으며 21그램에서 숀 펜, 베네치오 델 토로 같은 당대의 뛰어난 배우들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킹콩은 그녀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봐도 좋은데 이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나오미 왓츠의 차기작은 에드워드 노튼과의 호흡을 맞추며 영화는 전형적인 여름 블록버스터가 아니라고. 하지만 작년 순위 59위에서 무려 30위 상승한 그녀인 만큼 나이를 앞으로도 순조로운 활동을 보일듯 하다.
30. Trish Stratus
31. Maria Sharapova
이게 누구인가?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아닌가. 안나 쿠르니코바의 뒤를 잇는 테니스 미녀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는 단지 예쁘기만 한건 아니다.
윌리암스자매의 독주로 재미가 없어진 여자테니스 계에 십대의 어린나이로 그들을 차례로 격파해 미모와 실력을 갖춘 슈퍼스타도 등극했다. 그녀는 안나 쿠르니코바 처럼 예쁘기만 한게 아니다라는 직접적인 인터뷰를 밝힐정도로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졌고 그에 걸맞는 연승가도를 달렸었다.
카타르 토탈 오픈 우승, 팬 퍼시픽 오픈 우승, 러시아 테니스 협회 올해의 여자선수상등 87년생의 어린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활약을 하고 있지만 그녀가 순위에 오른 이유는 분명 테니스 선수로만 머물기에 아까운 외모가 한 몫 했겠지?윌리암스 자매는 여전히 이 순위에 들지 못했음을 자각하자. 그리고 경기도중 그녀만의 독특한 기합소리도 인기의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32. Penelope Cruz
바기스 루나의 하몽하몽으로 스페인의 아카데미인 고야상에서 최후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페넬로페 크루즈는남미 특유의 섹시한 아름다움과 신선한 연기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후 오픈 유어 아이즈, 내 어머니의 모든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헐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입성. 그후 탐크루즈가 제작, 주연한 오픈 유어 아이즈의 리메이크작 바닐라 스카이에 나오며 탐 크루즈의 연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오미 왓츠랑 더불어 과소평가된 배우라는 평을 받는데 셀마 헤이엑과 주연으로 나오는 차기작 밴디다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아, 탐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랑 가정을 꾸미는 한편 이에 질세라 사하라에 같이 주연을 한 매튜 매커너히를 새 연인으로 맞이 했는데 탐과는 달리 벌써 결별설이 나오는듯 순탄지 않은 모양. 그러니까 맞불작전으로 만나는 연애는 오래못간다니까.
33. Sofia Vergara
34. Elsa Benitez
35. Keira Knightley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하녀역으로 데뷔를 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름과 얼굴만으로는 갸웃해 할 사람이 많을것이다.하지만 캐러비안 해적의 올랜도 블룸과 함께 했으며 킹 아더의 기네비어, 러브 액추얼리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편집된 웨딩 테이프의 주인공등으로 열연한 배우.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보이쉬한 매력으로 비평가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온 그녀는 런던비평가 협회에서 주는 신인상을 수상하여 존재감을 알렸고 지금은 캐리비안의 해적 2,3를 동시에 촬영하느라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게다가 최근엔 박찬욱감독의 올드보이를 언급하며 굉장히 판타스틱한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한국팬들은 더욱 예뻐해줄 필요가 있겠다. 해외에선 올드보이를 산낙지를 먹는 자극적인영상으로 시선을 끌려는 영화라는 평도 적잖이 있는데 저 영국출신의 배우는 영화를 볼줄 아는것 같다. 오만과 편견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 후보로 오를 자격이 있다!
36. Alessandra Ambrosio
37. Faith Hill
38. Kate Bosworth
39. Kylie Minogue
40. Carmen Electra
41.Paz Vega
42. Kelly Brook
영국의 남성잡지FHM이 선정한 2005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켈리 브룩이 1위를 차지할만큼 그녀는 관능적이다. 앱솔론, 이탈리안 잡등의 영화에 출연한 켈리 브룩은 아직 영화에서는 큰 역활을 차지 못하는것이 사실.하지만 수많은 영국의 여자애들은 제2의 켈리 브룩이 되길 원하는 애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며 동경하고 있다.티비쇼와 수많의 화보집의 주인공에서 이제 스크린으로 폭을 넓히려는 이 미녀의 행보를 주목하도록 하자.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에 들어가면 그녀의 섹시한 이미지를 찾아 볼수 있으므로 당신도 곧 켈리 브룩의 팬이 될수밖에 없다고 자신한다. 순위는 작년 41위와 대동소이한 42위.
43. Brooke Burke
44. Shania Twain
45. Evan geline Lilly
46. Rebecca Romijn
47. Aishwarya Rai
48. Veronica Varekova
49. Haifa Wehbe
50. Beyonce
데스티니 차일드의 멤버에서 2003년 솔로로 데뷔한 비욘세 놀즈는 성공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섹시한 무대안무와 가창력, 게다가 작곡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비욘세는 가수로서는 두말할것없는 능력을 인정받았고국내에도 상당한 팬층이 존재하며 사실 비욘세가 누군지는 몰라도 crazy in love를 비롯한 비욘세의 곡들은 한국의 쇼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그녀의 음악은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보았을것이다. 오스틴 파워3 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고 올해는 핑크 팬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욘세는 연기로의 욕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한편. 순위는 작년 8위에서 상당히 떨어진 50위, 연인 Jay-Z의 악명때문일까? 한국의 아이돌매니지먼트 회사들은 비욘세를 벤치마킹해야 할 이유가 있다. 겉이 아닌 실력을
2011-05-25 글쓴이 : 지니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