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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2/ 2022. 02.03 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 - 회룡포
상림은내고향
2022. 12. 26. 15:04
한국의 풍경2/ 2022
02.03 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

▲덕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산행 명소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상고대가 나무와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겨울 왕국 같았다. 1월 20일 촬영했다. 중앙일보
03.20 광장 비교

▲대한민국 광화문광장

▲김일성광장
03.20 스카이워크

▲포항 스페이스워크
04월 21일 흑산도 남쪽의 사리마을.
200여 년 전쯤 천주교를 믿었다는 죄로 손암 정약전이 유배 와서 머물렀던 마을이다. 정약전은 여기서 제자를 가르치고 ‘자산어보’를 썼다

문화일보
07.21 낭만의 바다, 안개 그 속으로

▲지난 15일 경남 거제시 저도 앞바다에 해무가 낮게 내리 앉은 가운데 대형 선박이 이동하고 있다.누구는 순항을 위해 누구는 무사 귀환을 위해 뱃고동 소리를 높이 울릴 것이다./김동환 기자

▲지난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가 해무에 뒤덮여 있다.바다 안개속에 도시가 아주 천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김동환 기자
조선일보 김동환 기자
08.01 10억 년 세월의 흔적 - 인천 대청도

▲대청도 서풍받이 전경. 절벽을 따라 걸으며 장쾌한 해안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보령 외연도 봉화산에서 본 항구 마을의 모습. 사진 중앙의 뾰족한 봉우리는 망재산이다. 사진 보령시

▲통영 사량도에도 지리산이 있다. 지리산 옥녀봉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사진 한국관광공사
중앙일보
만개한 최고령 무궁화나무

▲13일 강원도 강릉 박씨 종중 재실에 있는 국내 최고령 무궁화나무가 폭염 속에서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추정 수령이 120년인 이 나무는 201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