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 국가별80/ 프랑스3
지구촌 여행/ 국가별80/ 프랑스3
◆볼거리
◇베르사이유 궁전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4nW7OMSGrY - 영상
◆프랑스의 알프스 에크랑 국립공원
알프스 하면 스위스만 떠올리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도 인접해있다. 알프스산맥의 서쪽 끝자락은 프랑스의 동남쪽이다. 그곳에 프랑스 10개의 국립공원 중에 가장 크고 넓은 에크랑 국립공원(Parc national des Ecrins)이 있다. 지리적으로는 이제르와 오이뜨 알프스의 2개 도에 걸쳐 있으며, 도피네 알프스(Dauphine)에 속한다. 도시로서는 그르노블의 남쪽, 갭의 북쪽에 있다.
▲라비텔 호수 인근에 있는 너덜지대에서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 라비텔 정상과 라비텔 호수가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197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총 918㎢의 면적을 자랑한다. 유명한 산악지대인 매시프데에크랑(Massif des Ecrins)이 중심에 있다. 해발 3,000m 이상 봉우리가 100여개나 되며, 최고봉은 해발 4.102m에 달하는 바르데에크랑(Barre des Ecrins)이다. 해발 3,983m를 자랑하는 메이즈(Meije) 봉우리도 유명하다. 만년설로 인한 많은 빙하지대와 빙하계곡, 호수, 산악초원 등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프랑시스 말렉이 라비텔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에크랑 국립공원에만 350여종의 동물과 1,00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식물종의 다양성은 높은 고도에 따른 결과다. 다양한 동식물 보호를 위해 1995년 ‘la reserve integrale(총체적인 자연보호구역)’로 지정했다. 에크랑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이를 관리하며, 이 공간에서는 모든 사람출입이 제한된다. 아침 9시 이전과 저녁 7시 이후엔 산행을 할 수 없고, 자전거 출입도 금지한다. 캠핑과 화기도 절대적으로 소지할 수 없다.
▲라비텔 호수 부근에서 프랑시스가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동영상으로 담고 있다.
프랑스에서 처음 지정된 총체적 자연보호구역은 689㎢의 면적에 이른다. 이 공간은 인간의 개입이 없는 자연 그 자체의 공간으로서 연구의 가치를 지니며, 측량, 모니터링, 과학적인 작업 등을 할 때만 유일하게 사람이 드나들 수 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즐기기 위해 트레킹, 등반 등으로 매년 8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에크랑 국립공원을 찾는다. 유럽 보호지역 디플로마(European Diploma of Protected Areas)를 수상한 국립공원이기도 한 곳이다.
▲라비텔 호수 부근은 넓은 초지와 너덜지대가 동시에 나온다. 하산길로 잡은 너덜지대로 향해 프랑시스가 가고 있다.
등산로와 트레킹코스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 중의 하나가 라비텔 정상(2,904m) 부근에 있는 라비텔호수를 순환해서 돌아오는 코스다. 그 코스를 프랑스 사업가 프랑시스 말렉(Francis Malek)의 안내로 올랐다.
라돈셰어(La Danchere)마을에 차를 세웠다. 봉우리마다 만년설과 크고 작은 빙하지대, 빙하로 뒤덮인 험준한 계곡, 산기슭의 목초지, 울창한 나무숲, 맑은 호수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경치를 이룬다. 마을은 전형적인 시골분위기다. 인기척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다.
▲에크랑 라비텔 트레킹 코스는 어느 곳이든 등산로 이정표가 잘 표시돼 있다.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다. 한국의 가을하늘보다 더 깨끗하다. 한국의 봄 하늘은 황사와 미세먼지에 휩싸여 희뿌옇게 기분 나쁜 색깔을 드러내지만 알프스의 하늘 색깔은 감동적이다. 그 속에 묻히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한때 한국의 하늘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적 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알프스를 중심으로 하늘 색깔은 정말 코발트 물감을 뿌려놓은 듯 쾌청하고 맑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주변 국가의 하늘도 마찬가지다. 한국도 그런 하늘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른 아침의 알프스 자락은 숲속의 이름 모를 새들의 울음소리가 맞는다. 상큼한 공기와 귀에 감기는 새 소리가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만년설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소리도 귀를 맑게 한다
▲프랑시스가 라비텔 호수를 향해 올라오다 지친 듯 너덜지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등산로 안내 이정표가 출입구에 지도와 함께 표시돼 있다. ‘Lac Lauvitel’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는 표시다. 라비텔 정상 아래에 있는 호수이름이 라비텔호수다. 라비텔 정상까지는 등산이 아니고 만년설 위에 등반을 해야 하는 코스다. 라돈셰어마을에서 바라보이는 모든 산 정상 봉우리엔 만년설이 하얗게 덮여 있다. 봉우리들은 모두 우뚝 솟아 있다.
GPS로 출발지점의 고도를 확인하니 988m다. 한국의 거의 1,000m에 가까운 산에서 출발하는 셈이다. 다른 코스는 ‘Col du Vallon’으로 향하고, 4시간 소요된다고 알린다. 계곡으로 가는 코스다. 라비텔 정상 만년설에서 녹아내리는 물이 계곡을 이루고 정상 아래 라비텔 호수를 만드는 듯했다. 산 위에 있는 호수는 어떨까 궁금했다.
▲에크랑 국립공원은 어디를 가던지 빙하와 만년설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계곡을 이루고 넘쳐난다.
어느 덧 1,000m 고도는 넘어섰고, 서서히 높이를 더해간다. 주변에는 각종 새소리와 흐르는 물소리만 들릴 뿐이다. 이른 아침이라 등산객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숲은 완전히 이끼류가 덮고 있다. 이정표는 구간마다 정비돼 있어 길을 잃을 우려는 없다.
물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린다. 어디서 들리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물이 흐른다. 산에서 흐르는 물을 모아 200여 년 전에 에크랑 수력발전소 댐을 프랑스 최초로 만들어 전기로 활용했다고 한다. 라돈셰어마을에 올 때 댐을 봤다. 그 댐이 그 댐인지는 몰라도 에크랑국립공원엔 여러 개의 댐이 있다. 하긴 산정에 수많은 호수가 있으니 거기서 흐르는 물만 모아도 수력발전소 댐을 가동시키기에 충분할 것 같았다.
▲튀니지 출신 파리 택시운전수가 7세짜리 아들을 데리고 라비텔호수를 향해 오르고 있다.
너덜지대가 나온다. 길옆으로 눈이 아직 쌓여 있다. 고도를 확인하니 1460m밖에 안 된다. 이런 높이에서 4월 말에 눈을 볼 수 있는 것도 알프스니 가능할 것 같다.
숲 속에서 귀에 익은 새소리가 들린다. 뻐꾹~뻐꾹~. 뻐꾸기 소리가 반갑다. 프랑시스는 “동물들이 많기 때문에 조용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산을 올라가는 데 규정 중의 하나가 ‘소음금지’다. 1995년 지정된 ‘la reserve integrale(총체적인 자연보호구역)’은 지난 2006년 4월 ‘공원법’으로 강화됐다. 공원법은 자연보호 핵심지역(Core Zone)과 파트너십지역(Partnership Zone)으로 나눠 관리하는 게 핵심이다. 핵심지역은 기존의 총체적 자연보호구역과 마찬가지로 등산객 출입이 제한적으로 통제되며, 파트너십지역만 일부 개발이 허용된다
▲라비텔 호수 주변은 풍부한 물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도마뱀 두 마리가 등산로 주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오더니 이내 사방이 확 트인다. 그리곤 뾰쪽한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에 둘러싸인 라비텔 호수(Lac Lauvitel)가 모습을 드러낸다. 환상적이다. 이 높은 곳에 이런 환상적인 호수가 있다니! 호수에 물도 가득하다. 분명 만년설에서 녹아내리는 물이렸다. 다시 프랑시스가 “이곳에 희귀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 조용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떤 동물이 사느냐”고 물었다. 올라올 때부터 여우를 보긴 했다. “여우는 한국에서는 멸종위기동물이며, 산에서 볼 수 없다”고 했더니 “이곳에서는 쉽게 본다”고 답했다. 라비텔 호수에서는 수달과 노루 등 많은 동물이 서식한다고 한다.
▲프랑시스가 눈 쌓인 등산로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깊은 숨을 들이쉬고 있다.
프랑시스는 가져온 동영상 망원렌즈로 여기저기 촬영하며 “동물이 보일지 모르니 망원렌즈로 주변을 살펴보라”고 권한다. 망원렌즈는 거의 산 정상까지 보인다. 산 정상은 만년설이 덮여 아무 것도 없다. 뾰쪽한 암벽 바위만 있을 뿐이다. 주변을 살펴봐도 어떤 동물도 보이질 않는다. 프랑시스는 다시 뾰쪽한 암벽 위의 만년설을 가리키며 “저기를 갈 수 있겠느냐”며 묻는다. 그러면서 “혹시 산소통이 있으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스스로 묻고 답한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환상적인 호수를 감상하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라비텔 호수까지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매우 감동한다고 전한다. 충분히 그럴 만했다.
▲라비텔 호수 부근에서 만난 프랑스인 노부부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호수 옆은 넓은 초지에 일부 눈이 덮여 있고, 그 위로는 너덜지대에 대피소가 두 채 지어져 있다. 프랑시스는 “등산객들이 가져온 음식을 먹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대피소에는 태양열에너지가 가동되고 있다. 여기서 전기를 발전시켜 사용하는 듯했다.
대피소를 기점으로 하산길로 돌아간다. 너덜지대로 지난다. 대피소가 이 트레킹 코스의 정상이다. GPS로 확인한 고도는 1,525m. 한국으로 치자면 6번째로 높은 함백산 정도다. 한참을 쉬고 촬영하다 하산한다.
▲라비텔 호수 인근에서 만난 프랑스와 독일 등산객이 산양이 군락을 이뤄 나타나자, 신기한 듯 일제히 바라보고 있다.
내려오다 독일인 부부를 만났다. 여러 팀들이 잇따라 올라온다. 마침 그 때 산양이 저만치 보인다. 이들은 “샤모아”라고 부른다. 신기한 듯 일제히 바라본다. “마운틴 고트(Mountain Goat)”라고 하자, “맞다”며 맞장구친다. 독일인 부부 트레커도 만났다. 산양 집단서식지인 듯 여러 마리의 산양들이 떼를 지어 움직인다.
튀니지 출신 프랑스인이 7살 아들을 데리고 올라오고 있다. 직업은 택시운전수라고 한다. 프랑시스는 옆에서 “파리의 택시운전수들은 등산 와서는 얼굴이 밝고 쾌활하지만 운전대를 잡는 순간 야수같이 얼굴이 돌변한다”고 농담한다. 튀니지 출신 택시운전수도 웃으며 동의한다. 어린이는 아직 영어가 서툰 듯하다. 아마 프랑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듯했다.
▲프랑시스가 아름다운 등산로 주변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고 있다.
호수와 만년설,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걷는 트레킹 코스를 걷고 있다. 양쪽에 다 물이 넘쳐흐른다. 물이 많으니 동식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도마뱀도 두 마리가 뛰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끔 한 마리씩 보기는 했지만 두 마리가 동시에 뛰노는 장면은 신기하다.
▲프랑스 젊은 부부가 라비텔 호수를 향해 너덜지대를 지나 올라가고 있다.
산양을 보다 다시 우뚝 솟은 설산이 눈에 들어온다. 에크랑의 봉우리들은 전부 깎아지른 듯 뾰쪽하다. 칼날 같은 수직 봉우리다. 오랜 세월 빙하가 깎고 또 깎아내린 자연의 조각품 같다.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 가기 두렵다. 칼날 같은 암벽으로 인해 에크랑은 암벽 등반의 메카로 불린다. 계곡도 완전 ‘브이(V)자’형이다. 쳐다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 정도다. 아득하다. 어딜 가든 내려오는 길은 수월하다. 에크랑 코스도 마찬가지다.
▲프랑시스가 안내판에 있는 에크랑 라비텔트레킹 코스를 보며 지나온 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발지 라돈셰어마을에서 약 2시간 걸렸던 라비텔 호수까지의 트레킹이 내려올 땐 1시간 30분 정도밖에 안 걸렸다. 원점회귀 하는 에크랑 라비텔트레킹 코스는 따라서 총 3시간 30분 정도 소요시간을 잡으면 된다. 총 거리는 GPS로 7.3㎞. 굳이 난이도를 따지자면 초급자와 중급자 사이.
▲라비텔호수 부근에도 이정표에 가는 방향과 함께 위치표시가 잘 안내하고 있다. 라비텔호수가 1,530m라고 표시도 눈에 띈다.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 Aiguille du midi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이 걸쳐 있습니다.
이 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시켜 드릴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입니다. 전망대의 높이는 3842m. 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해발 4807m)과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물론 중간쯤에는 역이 하나 더 있긴 합니다만..
이 케이블카는 50년도 더된 1955년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별다른 기술이 없어서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도데체 무식이 용감한것인지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Auguille Du midi)봉우리는 세개로 되어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북쪽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식당 화장실, 가게등이 있고 이 봉우리에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갈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내려 갈때는 이태리 방향으로도 케이블카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 됩니다.
▲알프스 설원을 지나는 개썰매
▲얼음터널
▲알프스의 눈
▲플랑드에귀(2,317m)에서 몽탕베르역(1,909m) 가는 길에 만나는 풍광. 알프스 명봉 드류(Drus. 3,754m)가 송곳처럼 날카롭게 치솟아 있다.
알 프스의 자연은 거대하고 아름다웠으며 장엄하기까지 했다. 수억만 년에 걸쳐 이뤄진 자연현 상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저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형성하고 뽐낼 수 있는지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었다. 기껏 해봐야 2,000m 이하 산에서 놀던(?) 사람 눈에는 경이롭고도 신비로운 풍경이었다. 또한 곳곳에 케이블카와 곤돌라를 설치해 해발 4,000m 가까이까지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게 한 고도의 기술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드류봉을 배경으로 서있는 샤모니의 레프라즈(Les Praz) 교회.
▲이탈리아 쿠르마유르로 가는 길의 콤발호수(lac combal). 맑은 물과 빙하에서 녹은 청녹빛 물이 합류한다
조선닷컴
▲알프스 산군의 만년설 - 4천m급 산봉우리가 58개 빙하와 1200km 산맥으로 이루어짐. 동으로는 이탈리아 서쪽은 독일 스위스를 거쳐 프랑스 니스 해안까지다
▲몽블랑
▲몽블랑의 성당
▲몽믈랑 정상의 설릉
▲몽블랑 산군
◆풍경
▲꼬냑마을 농장
▲쉬농의 바람 소리
▲고속도로 나무들에 서리가 끼어 있다 15.1.6
▲어촌 마을 에트르타 해변의 코끼리 바위
▲론강의 가을 - 론 빙하에서 시작된 강은 스위스 프랑스를 지나 지중해 까지 800km 길이의 강이다
▲숲속의 투명 호텔
▲파리의 야경
▲홍학과 석양
▲필라 사구 - 유럽에서 가장높은 모래언덕 13. 7. 16.
▲레위니옹 - 인도양 마다가스카르 옆에 있는 프랑스 령
▲폭포가 3천 여개
◆일상
▲양몰이 시범행사 13. 6. 9.
▲프랑스 열차 탈선 사고 - 14. 2.8. 니스에서 디뉴레방쪽으로 가던 열차가 바위에 충돌 추락 2명이 사망 9명 부상
▲감옥, 저택이었던 시용 성
▲거리극단 컴퍼니 오프가 일본 도쿄에서 퍼포먼스 13. 4. 29.
▲칼튼 호텔
▲파리 테러 15.11.13 - IS의 테러로 129명 사망 350 여명 부상
▲세계인의 추모
▲이탈리아
▲일본
▲런던
▲덴마크
▲브라질
▲워싱턴
▲ 캘리포니아 LA
▲독일
▲베를린
▲테네시
▲노르웨이
▲타르브 지역의 폭풍 13. 6. 19
▲겨울 폭우로 라이타 강이 범람 14.1.2.
▲프랑스 50년 만의 기록적인 비 2018.1.30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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