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 국가별46/ 인도2/ 일상 - 종교
지구촌 여행/ 국가별46/ 인도2/ 일상 - 종교
◆일상
▲하자레
▲새해 맞이하는 사람들 뭄바이 11.12.5.
▲기도하러 가는 여인들 13. 5. 9.
▲퐁갈 판나이 = 학생들이 퐁갈 축제에서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다
▲지도 모형을 한 무슬림 여학생들
▲인도의 물싸움 14.3.22
▲고기잡는 카슈미르 어부들
▲어부의 투망 - 14.5.1 오리사주 모하나디강
▲무질서한 철도 17.2.1 뭄바이 통근자들
▲갠지스 강물을 먹는 사람들
▲거품 강 - 14.10.30 뉴델리 야무나 강 오염으로 생긴 거품에서 힌두교 신자들이 태양신을 숭배하는 제의를 치르고 있다
▲고달픈 여인 13. 5. 23. 사바르마티 강
▲구자라트주 마을에서 식수 항아리를 이고 이동하는 여인들
▲기이한 건물
▲달동네
▲들소와 함께 수영 - 유목민13. 8.23
▲모녀 - 13. 5. 23. 뭄바이 거리
▲물항아리 축제
▲밭가는 노인
▲배고픈 어린이 = 콜카타
▲수박 팔러 가는 길 알라하바드 시 13. 5. 5.
▲신에게 바칠 망고 - 힌두교 성직지 13. 6. 9
▲안개낀 뉴델리의 아침
▲안개낀 코라타 아침 13.2 20.
▲양떼와 목축업자 - 13. 6. 4. 델리
▲요가 수업 받는 학생들
▲청년이 120kg무게의 오토바이를 번쩍,11.10.17.
▲축제의 나팔 - 13. 7. 15. 인도의 카르치 푸자 전야제에서 코뿔소 나팔을 불고 있다
▲캉리 = 뜨거운 석탄등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든 토분을 고리버들로 덮은 것 보온용으로 사용
▲키질하는 노동자
▲파도치는 해변을 걷는 여인들
▲학생들의 독립기념일 퍼포먼스
▲합동 결혼식
▲홍수 12. 6.27.
▲아삼주 12. 7. 1
▲폭우로 고립된 마을 주민의 긴급 sos
▲몬순 장맛비를 맞으며 즐거워 하는 여성들
▲홍수로 물에 잠긴 사원 12.8.19
▲웨스트 벵갈주, 12.9.6. 홍수로 버스 전복
▲아삼주 홍수 12.9.24
▲ 13. 6. 17. 우타라칸드주 리쉬캐쉬
▲뉴델리 야무나 강 범람으로 물에 잠긴 도시 13. 6. 19
▲고속도로상의 마차 13. 6. 20.
▲아무나 강에서 다이빙
▲폭우 현장에서 구조되는 사람 6. 23.
▲뭄바이 해변의 강풍
▲뭄바이 해변의 파도 13. 6. 25.
▲아흐메다바드에서 홍수로 물이 넘친 거리를 지나는 학생들 13. 7. 4.
▲홍수로 불어난 갠지스 강물 13. 8. 6 알라하바드
▲벵갈주 판슈쿠라의 무서운 기세로 흐르는 강물. 6월부터 9월까지 몬순 계절에 엄청난 홍수 피해를 일으킨다. 13. 8.
▲임시 다리 - 14.8.19 인도 가우하티 인근 한 마을 홍수
▲인도 100년 만의 최악 폭우 타밀나두주 첸나이 15.12.3
◇2016년 05월 19일 마르고 갈라진 ‘죽음의 땅’… 3억3000만명 “물… 물…”
▲ 물을 찾아서… 인도가 5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수십 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인구 4분의 1에 해당하는 3억3000만 명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12일 북부 알라하바드주 카우샴비에서 한 소년이 바닥이 다 드러난 저수지에서 염소들을 이동시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 말라가는 우물 지난 12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서부 탄 지역에서 주민들이 메말라가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 대책 세워라 지난 5일 인도 뉴델리에서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물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최악의 ‘열파 가뭄’
50도에 육박하는 ‘살인 열파(Heat Wave)’와 최악의 가뭄으로 인도인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열파는 극심한 이상 고온이 수일 또는 수주간 계속되는 현상으로 평균 기온보다 5도 이상 고온인 날씨가 5일 이상 연달아 나타날 경우를 열파로 부른다.
열파가 이어지면서 인도 정부는 올해 들어 최소 370명 이상이 더위 때문에 숨진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인도는 해마다 3~5월 무더위가 찾아오는데 특히 5월이 가장 더운 달이다. 지난 2015년에는 3월부터 고온이 이어졌으며 초고온의 열파 현상으로 2500명이 사망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도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인도 동부 비하르주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요리를 금지시키는 특단의 조치도 취했다. 요리뿐 아니라 농작물을 태우거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해 불을 피우는 것도 금지된다.
물이 모자라 고통받는 사람은 3억3000만 명이 넘는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인도의 중앙수자원위원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요 저수지의 79%는 이미 완전히 말라버린 상태이고, 지하 수원의 75%는 현재 지난 10년간 평균 수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인도 북부에서 남부에 이르는 29개 주 가운데 10개 주가 가뭄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갠지스강은 바닥을 일부 드러냈고 강 옆의 화력발전소는 냉각수 부족으로 완공 30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을 멈췄다. 북인도 구자라트주에 있는 아마다바드 외곽에선 어족 보호를 위해 말라버린 라탄푸라강에 있는 물고기를 구조해 사바라마티강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인도 전역에서 농부들은 6월 시작해 4개월 동안 지속되는 몬순 우기에 의존해 농사를 짓는다. 인도에선 우기에 내린 비를 저장할 댐이 충분하지 않고 수로도 낡아 물이 새는 곳이 많다. 이렇게 관개시설이 부실하다 보니 날씨에 대한 의존도가 다른 국가보다 더 크다. 물을 많이 쓰는 쌀농사와 사탕수수 재배를 줄여야 하지만 대지주의 입김에 정부는 손을 못 대고 있는 형편이다. 비정부기구(NGO) ‘워터에이드인도(WaterAid India)’는 지하 수원이 너무 고갈돼 있어 6월 몬순시즌이 시작돼 비가 내린다 해도 충분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심만수 기자 panfocus@munhwa.com
▲16.8.21 마디아 프라데시 주 판나 홍수 시찰하는 주 총리
▼2018.08.19 남부 케라랄 주
인도 남부, 100년 만의 대홍수…인도 전역 7개 주에서 1000명 이상 숨져
▲사고 = 열차 탈선 = 12.1.3.구화하티
▲다리 건설중 붕괴 -12 . 3. 25. 우타라칸드 건설중이던 다리가 붕괴 6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
▲열차 탈선사고 - 12. 5. 31.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 부상
▲2011.9.14.첸나이 아라코남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 8명이 숨지고100영 부상
▲열차사고 유족
▲강으로 추락한 버스 - 12. 9.26. 인도 불다나
▲고가도로 붕괴 - 16.3.31
▲열차사고 - 16.11.20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열차가 탈선 115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부상
▲기우제 풍속도 자르칸드주 농민들
▲희한한 기우제 - 2012.5.6. 인도 란치
◇국경일
▲ 뉴델리 15.12.1 국경수비대 50주년 기념 행진
◆종교
◇시크교
▲시크교 = 암리차르 - 1577년 시크교의 제4대 그루였던 람 다스가 암리타사라스 라는 신성한 저수지 주변에 건설한 도시로 저수지의 이름에서 유래
▲Darbr Shib 성스러운 청중이라는 뜻의 이 사원은 인도 시크교의 예베소인 구르드와라 가운데 가장 중심되는 곳이고 순레지로 황금사원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짐
▲황금사원이 있는 암리차르
▲이 사원은 구리로 된 돔형 지붕에 금박을 입혀 황금 사원으로 불림
▲13. 10. 9. 제 4대 그루였던 람 다스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야간 행사
◇이슬람
▲ 타지마할 찿은 이슬람교도들 12. 8.20
▲페로즈 샤 코틀라 사원 찿은 이슬람 교도들
◇힌두교
▲힌두교 - 의식을 진행
▲종교의식인 물동이를 이고 있는 여인들
▲힌두교 = 축제에서 반얀나무 둘레에 앉아 전통의식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