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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 사람들 이야기3≫ 평양 이야기2/ 북한의 현실 - 변하는 평양 - 평양의 상류층- 이미지 2012 - 2017

상림은내고향 2021. 10. 5. 21:42

≪북녘땅 사람들 이야기3≫

■ 평양 이야기2

□ 2011-10-31 북한의 현실 (상류층)

 

평균수명: 47년, 목욕탕있는 집: 14%, 전화있는 집: 8%.

 

전국의 자동차 수: 8,000대,(군용제외) 포장된 도로144마일 최고제한속도: 10마일

 

평균임금:시간당 22센트 노동자의 연간수입: 200불- 400불 유능한 회계사:연간2,000불,

 

치과의사:연간2,500불, 수의사:연간1,500불- 4,000불, 기계기사:연간 약3,000불.

 

애기분만: 95%가 가정집에서,   의사의95% :대학교육안받음.  대신 소위의학교를나왔으나 그중 많은 학교가 표준이하라고 언론과 정부의 비난을 받음.

 

설탕: 1파운드에 4센트, 계란: 12개 14센트, 커피: 1파운드에 15센트, 대부분의 여자:머리를 한 달에 한 번 감음. 머리 세제샴푸는 없고, 붕사또는 계란 노른자위를 사용.


사망의 5가지 주요원인:

1.폐렴과 유행성감기,  2.폐결핵,  3.설사,  4.심장병,  5.뇌졸중

 

어머니날,어버이날,가정의달도 없음.

 

②과시용「세계최고」가  많은 북한

미국 워싱턴기념탑보다 1m높은 김일성동상,  파리 개선문보다 10m높은 평양 개선문,
세계에서 가장높은 105층의 류경호텔,  세계 최대 규모의 51경기장,

평균깊이100m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평양지하철, 10만명이 출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리랑공연등이

그것이다.

 

“아리랑“ 공연장 : 세계 초고가 입장료 38위안 (중국화폐기준) 물가비교 : 자전거 150 위안, 시계 100 위안, 재봉틀 130위안

1위안=163.02원 <2011.8.1.>

 

□변하는 평양

2015-12-25 연합뉴스

 

▲이탈리아제 양복 파는 평양의 백화점 - 지난 5월 북한 평양에 문을 연 백화점‘해당화관’의 의류 매장에서 여성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양복과 디오르 화장품 등 수입 상품을 판매한다(맨 위 사진). 당구 즐기는 북한 주민 - 북한 주민들이 지난달 말 평양의 한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 있다. 지난달 27일 트위터에 이 사진을 올린 이반 왓슨 기자는“군인이 내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윗옷을 벗었다”고 적었다(가운데 사진). 청량음료 파는 천막 노점 - 북한 평양시내에 천막으로 지은‘청량음료’판매점 옆에서 지난달 29일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맨 아래 사진). /AP 뉴시스, 이반 왓슨 CNN 기자 트위터, 로이터 뉴스 1

 

▲평양국제비행장 도착 현관홀.

 

북한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의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21일 "2015년, 조국에서는 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졌다"며 평양 시내의 5대 신축물들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했다.

 

▲만수대학생소년궁전 준공식 장면.

 

▲미래과학자거리 전경사진.

 

▲1천2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동강 유람선 '무지개호'의 모습 

 

▲만수대 분수화초공원의 모습

 

□ 2015.12.25 CNN이 촬영한 북한 상류층 아파트

 

□ 2017.02.11 '평양 맨해튼' 려명거리가 뭐길래… 사고 소식에 2인자 최룡해 달려가

김정은, 대외 과시용으로 건설… 70층 주상복합 시설 등 들어서 4월 김일성 생일까지 완공 목표… 공사 서두르다 사상자 생긴 듯

 

북한 노동신문은 이달 초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평양 '려명거리' 건설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실었다. 당시 신문은 최룡해가 "현장 시찰을 했다"고만 전했으나 1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 사고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보고를 받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즉각 최룡해를 보낸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사고 뒤처리를 위해 정권 2인자를 현장에 급파할 정도로 김정은의 려명거리에 대한 집착은 유별나다"고 했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앞줄 가운데)이 평양 려명거리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모습을 노동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뒤쪽으로 건설 중인 고층 건물들이 보인다. 최룡해는 구조물 붕괴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려명거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

 

지난해 3월 김정은이 직접 건설 계획을 밝힌 려명거리는 국제사회 대북 제재의 무용론을 선전하기 위해 평양에 조성하고 있는 북한판 신도시다.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있는 평양 대성산 구역 금수산궁전과 용흥네거리 사이 부지에 북한에서 가장 높은 70층대 초고층 아파트를 포함해 김일성대학 교육자·과학자들을 위한 주택 44동(4804가구)과 학교·탁아소·유치원 등 편의 시설 28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북한 일반 주민의 삶과 동떨어진 려명거리의 화려함을 꼬집어 '평해튼'(평양+맨해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려명거리는 당초 지난해 말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9월 함경북도 지역의 대규모 수해와 자재난 등으로 인해 완공이 미뤄졌다. 데일리NK는 "려명거리 건설 자재를 충당하기 위해 북한 당국이 냄비와 연탄집게, 부지깽이 등 살림 도구까지 바치라는 강요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올 초 김정은은 려명거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올해 김일성 생일(4월 15일)까지 완공을 지시했다. 대북 소식통은 "김정은이 정해준 공사 기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한 속도전을 벌이다 사고가 난 것 같다"고 했다. 최경희 한양대 연구위원은 "김정은이 려명거리 건설에 공을 들이는 것은 대북 제재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대외에 과시하기 위한 의도"라며 "특권층만을 위한 전시용이지 전체 민생을 생각하는 사업은 아니다"고 했다.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

 

□ 2017.06.08 외신기자가 촬영한 평양의 일상

▲6일 전철에 서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두 여인의 모습.

 

▲6일 시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나란히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6일 무료한 표정으로 버스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한 여인

 

▲6일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우산을 쓴 어린아이와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한 여성의 모습.

 

▲6일 윗옷을 벗고 당구에 열중하고 있는 남성들의 모습

 

▲3일 면도를 하고 있는 한 남성과 이발사.

 

▲3일 평양의 한 이발소.

 

▲3일 수영장에서 강습을 듣고 있는 여인들

 

▲6일 조선소년단 창립 기념일을 맞아 열린 운동회에서 총 모형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아이.

 

▲6일 조선소년단 창립 기념일을 맞아 열린 운동회에서 줄다리기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조선일보

 

□ 2016.05.16 "北의 최상류층 1%… '평해튼'서 호화생활"

[워싱턴포스트 보도]

북한 주민의 1%에 해당하는 상류층은 미국 뉴욕 맨해튼과 비슷한 '평해튼(Pyonghattan·평양+맨해튼)'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5일(현지 시각) 평양발로 보도했다. 근로자 한 달 공식 월급이 10달러(약 1만1700원)도 안 되는 나라에서 외국 브랜드 옷을 입고, 쌍꺼풀이나 코높이 성형수술을 하면서 카푸치노와 외국 식료품을 즐기는 '특권층'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주체탑 근처 독일식 레스토랑은 구운 감자와 같이 나오는 프라임 스테이크를 48달러(약 5만6000원)에 팔고 있다"며 "려명단지에는 스시바와 바비큐 식당이 많았는데, 주민들이 무리 지어 고기를 구워 먹고 있었다"고 했다. 이곳의 한 여종업원은 워싱턴포스트 취재진에 1인분에 50달러(약 5만9000원) 하는 쇠고기를 소주와 함께 추천했다고 한다.

 

▲15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가 공개한 북한 평양 미래과학자 도로에 있는 피자 가게. 유니폼을 차려입은 여직원들이 능숙하게 피자를 만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외국 브랜드 옷 즐겨 입고 
쌍꺼풀·코높이 성형수술…
한끼에 15유로하는 식사하고
 
9
달러짜리 아이스 모카 즐겨"

이 같은 '사치'가 가능한 것은 지난 수년간 상인들을 중심으로 신흥 부유층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돈주(돈의 주인)'로 불리는 이들은 15년 전 시장경제로 가기 위한 잠정적 조치들이 시행되면서 처음 생겨났으며, 김정은 체제하에서 급속하게 성장했다. 돈주는 정부 부처나 군부 기관의 공식 직함을 갖고 해외에서 국영기업을 운영하거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있고, 평면 TV와 아파트 등도 거래한다.

 

탈북 전까지만 해도 평양에서 이런 삶을 누렸다는 이서현(24·여)씨는 워싱턴포스트에 "북한에서는 옷을 보수적으로 입기 때문에 (여성들은) 헬스클럽 같은 곳에 가 몸매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며 "여성들은 레깅스와 꼭 끼는 타이트 톱을 즐겨 입는다"고 했다.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엘르이고, 남자들은 아디다스와 나이키를 선호한다. 유니클로, 자라, H&M 같은 브랜드도 들어와 있다.

 

평양의 한 외국인은 "(이들은) 김일성·김정일 배지만 안 달면 남한 사람처럼 보인다" "1% 상류층은 한 끼에 10~15유로( 13000~2만원)씩 하는 식사와 9달러( 1만원)짜리 아이스 모카를 즐긴다"고 했다. 아직은 벌이가 시원치 않지만 택시 회사 5~6곳이 영업하고 있고,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시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신문은 "여성들이 리설주를 보면서 좀 더 밝고 유행을 타는 옷차림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제 더 이상 가난을 공평하게 나누지 않는다"고 했다.

조선일보 워싱턴=윤정호 특파원

 

□ 평양 이미지

 

 

 

 

 

 

 

 

 

/건설 현장에 동원된 김일성대학생들

 

 

▲김일성대학생들의 호화생활

 

▲근대화 흉내 - 창전거리, 평양 랜드마크

 

 

 

 

 

 

 

평양 순안국제공항

 

 

▲가짜 중

 

▲나진에서 어린이들의 공연 11.8.29.

 

 

▲놀이공원

 

▲묘향산 관광호텔 전경

 

 

▲반정부 낙서 2001. 인민학교 벽에

 

▲백회점에 진열된 도자기

 

▲병영국가의 불꽃놀이

 

 

▲북한 학생들의 통일된 교복

 

▲북한식 댄스

 

 

 

▲선전용 맥주 마시는 주민들, 분위가 괴상하다 12.12.20. 평양 만수교 청량음료점

 

▲소학교

 

▲수해 복구작업에 동원된 대학생들

 

▲시내버스

 

▲시험 운행중인 무궤도전차

 

▲식량배급

 

▲아파트 건설현장

 

▲양강도호텔

 

▲어린이들 2011년 

 

▲여객열차 1990년대

 

▲유럽에 6년째 운항 못하는 북 항공기 (낡아 기준미달로)

 

▲음침한  건물과 자동차

 

▲인라인 즐기는 어린이

 

 

 

▲지옥같은 류경호텔

 

▲태권도 배우는 북한 소녀들

 

▲태양궁전

 

▲평양에서는 지금도 이런일이

 

▲평양의 아파트

 

□ 2012년 평양

▲배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 12.5.1

 

▲중국인이 본 북한 실상 2012.7

 

 

 

 

 

 

 

 

비오는 평양에서 무엇을 하는지 12. 4. 22

 

□ 2013

중국 관광객으로부터 먹을 것을 얻는 북 주민 13. 7. 16.

 

 

▲평양 동평양 제1중학교 마오쩌둥반 학생 13.1.17.

 

▲핵실험 발표하는 날의 평양 기차역 앞 13.2.12.

 

▲태양궁전 - 13. 4. 25 평양 금수산

 

▲평양시 군중대회 13. 6. 14.

 

▲김일성 종교에 빠진 우민들 13, 7. 27.

 

▲2013. 9월 준공된 평양의 과학자 거리 - 1천여 세대의 21개동 다층살림집(아파트), 학교, 병원, 탁아소, 유치원 등이 들어서 있다

 

 

 

 

 

 

 

 

 

 

□ 2014

▲불켜진 평양 14.4.1

 

□ 2015

/평양 15.10.12

 

 

 

 

 

 

 

 

 

 

/서민의 일상 - 평양

 

/수영모를 쓰고 배구하는 사람들 15.12.1 평양

 

/배구하는 평양 사람들

 

/버스 속의  주민들 

 

/빗자루를 든 여학생들이 벽보 보고 인사하는 기이한 모습 12.1 평양

 

/눈내린 평양 15.12.3

 

 

 

 

 

 

 

□ 2016

/평양의 봄 - 16.4.

 

 

 

/노동당 대회 폐막 - 16.5.10

 

 

 

 

 

 

 

 

 

□ 2017

/평양의 일상 17.1.10 교통안내원

 

/남포시 강철종합직장

 

 

/양말 공장

 

 

 

/평양 전기줄 생산 공장

 

 

 /평양의 겨울 17.1.18

 

 

 

 

 

 

 

 

 

/평양의 모란봉

 

 

 

 

 

 

 

 

 

 

 

 

 

 

 

 

 

 

 

 

 

 

/태양절을 앞둔 평양 1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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