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國4/ 민초들 고난의 행진 - 유모차 공수작전 - '전쟁의 참상 렌즈에' 6·25 당시 희귀사진 대거 공개
護國4/ 전쟁의 기록
민초들 고난의 행진
용산전쟁기념관
■ 짐 맥과이어의 6.25 당시 민초들의 생활상
2012.07.05 조선일보
■ 2018.06.06 6·25전쟁 당시 한국 생활상 담긴 컬러사진 공개
육군은 5일 6·25 참전 미군이 찍은 1950년대 한국의 생활상이 담긴 컬러사진 239장을 공개했다.
수원 화성 팔달문 모습.
공주 금강철교 모습.
/대전역 모습. 역 앞의 비석이 대전역임을 말해준다.
/대전 신흥동, 멀리보이는 건물이 현재에도 남아있는 대전전기주식회사 제3발전소 건물이다. 사진 속 인물은 기증사진 촬영자인 토마스 상사.
/수원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 모습.
/대전 선화동 영렬탑과 시가지 모습.
조선일보
■유모차 공수작전
■ 2019.07.03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6.25 사진전이 LA에서 열린다
/흥남부두에서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 모습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6.25 사진전이 LA Galleria Market(Olympic Bl,Western Ave)에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
▲이승만 대통령 부부가 한강철교 폭파후 1950년 10월 19일 다리를 건너온 기관차 앞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군에 입대해 사열받는 여군들 모습
▲서울에서 징집된 청년들
▲1950년 9월 미군 탱크를 따라가는 북한 포로군 모습이다
▲미군 25보병사단 장병들 모습
▲1950년 12월 19일 흥남부에 모여든 피난민들이 미군 수송선을 타려고 준비하는 모습
▲흥남부두 철수작전
▲1950년 12월 27일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는 유엔군 모습
▲노획한 김일성 승용차
■한국군 촬영 6.25 희귀사진 공개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막사로 들어가는 포로들'. 1953년 촬영.
입력 : 2016.06.19 11:59
육군은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사진 1천500여 점을 기증받아 19일 그중 일부를 공개했다.
미군이나 외신 기자가 찍은 6·25 사진은 많지만 한국군이 찍은 사진은 드물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고 군은 판단하고 있다.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국군 1사단이 서울 입성작전 후 중앙청으로 집결 모습'
▲인제지구 전투에서 공격작전을 펼치는 8사단 장병'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고지에서 전차사격'. 1953년 촬영.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판문점의 포로교환', 1953년 촬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6.25전쟁 4주년 시가행진'. 1954년 6월 25일 촬영.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6.25전쟁 4주년 시가행진'. 1954년 6월 25일 촬영.
▲고(故) 한동목 중령. 1950년 9월 촬영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진지 내 사격하는 8사단 장병'. 1953년 촬영.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인제에서 모내기 대민지원을 하는 8사단 장병' 1951년 6월 촬영.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38선 넘는 미군 고사포 대대'. 1950년 10월 촬영.
▲영천의 피난민 행렬', 1950년 8월 촬영.
▲6·25전쟁 당시 정훈장교로 활동했던 고(故) 한동목 중령이 촬영한 5군단 창설식에 참석한 군단장들. 왼쪽부터 이영근 1군단장, 정일권 2군단장, 강문봉 3군단장, 최영희 5군단장. 1953년 10월 촬영.
사진=육군 제공
■ 2017.05.31 나 죽이지만 마십시오 -북한군 포로의 썩소
▲미 해병이 인천 상륙후 서울로 진격 작전중에 포로로 잡은 북한군이다. 옆의 북한 병사 전투모의 위장 나뭇가지가 아직 제거 되지 않은 것을 보니 포로가 된지 얼마되지 않은 듯
저 억지 미소의 북한병은 얼간이라서 웃는 것이 아니다. 그가 여기서 잘못하다가는 즉결처분 당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는 것을 저 억지 미소가 말해주고 있다. [안 된 말이지만 이 무렵 북한군은 물론이고 국군이나 미군들의 즉결처분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작은 개는 큰 개에게 위협당하면 땅에 납작 엎드려 살려주기를 빈다. 인간도 동물인지라 자기의 목숨이 경각에 달리는 위기에 몰리면 저렇게 표정으로 본능적인 애걸을 한다고 한다.
서울 수복 작전 때 미 해병의 두 모습- 산자와 죽은자
▲서울 수복 작전은 사실 빈도시를 공격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시민들이 관전하는 중에 진행되었다.
이중에 죽은 사람도 많았고 해병을 도운 시민들도 많았었다.
지금 죽은 듯이 누워있는 해병은 죽은 것이 아니라 너무 피곤해서 잠깐 낮잠을 자고 있는 중이다.
동네 사람들이 몰려나와 구경하고 있다
▲서울로 진격하던 해병들이 전사한 전우를 임시 매장하고 있다. 유해를 담가에 싣고 판초 우의로 가린 상태로
매장하고 있는데 나중에 영현대에서 다 수집해갔다고 한다.
6.25때 서울 시내 '조리돌림'당하는 미군 포로들
▲조리돌림 행진 시작 직전의 모습인듯하다.
▲1950년 7월 하순경 북한은 미군 포로들을 몰고 나와 서울 시내에 강제 행진을 시켰다. 대부분 오산 전투에서 붙잡힌 포로들이다. 잘 걷지도 못하는 부상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무슨 뜻이 있을 것이다.
조리돌림: 형벌의 일종으로서 육체적 체벌은 없지만 해당 죄인의 죄상을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죄인으로 하여금 수치심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의로 망신을 주는 행위이다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땅에 꽂힌 미군의 M1 개런드 소총
M1 개런드 소총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땅에 꽂은 착검된 미군의 M1 소총
▲6.25 전쟁 당시 땅에 꽂힌 착검된 어느 미군 병사의 헬맷과 M1 소총과 탄띠
□67년만에 공개된 한국전쟁 컬러 사진…전쟁 속에도 활기찬 거리 - 노트 씨가 공개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미군이 찍은 컬러 사진이 67년이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노트 씨가 공개한 당시 거리의 모습으로 분주한 시장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미군이 찍은 컬러 사진이 67년이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로버트 윌리엄 노트(30)씨는 연합뉴스 취재진에게 할아버지가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할아버지는 미 육군 25사단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가는 곳마다 컬러 사진을 남겼다. 촬영 장소와 시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속 성당 건물의 모양, 간판에서 보이는 지명 등을 봤을 때 강원도 춘천지역으로 추측된다.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미군이 찍은 컬러 사진이 67년이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노트 씨가 공개한 당시 거리의 모습으로 분주한 시장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미군이 찍은 컬러 사진이 67년이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노트 씨가 공개한 당시 거리의 모습으로 분주한 시장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미군이 찍은 컬러 사진이 67년이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노트 씨가 공개한 당시 거리의 모습으로 분주한 시장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미군이 찍은 컬러 사진이 67년이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노트 씨가 공개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폐허가 된 성당이 눈길을 끈다.
▲한국전쟁 당시 25사단 병영 모습.
▲25사단 병영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가기록원 기록물 공개
■'전쟁의 참상 렌즈에' 6·25 당시 희귀사진 대거 공개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한국전쟁(6·25전쟁) 발발 65주년을 앞두고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희귀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다.
연합뉴스가 23일 중국 베이징(北京) 소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동아시아대표처를 통해 입수한 사진들은 서울, 부산, 대구, 거제도, 평양, 판문점 등 전쟁의 비극을 겪은 한반도 곳곳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누더기 옷을 걸친 채 울상을 짓는 꼬마. 2015.6.23
jsa@yna.co.kr
/1950년 12월 대구에서 촬영한 피난민들
/포로 수용소 전경
/포로 수용소 생활
/1950년 11월 원산에서 붙잡힌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이 이송되기 전의 순간
/수용소에서 중국군 포로에게 담배를 나눠주는 모습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52년에는 한복 차림의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오른쪽)와 함께 파주 '자유의 마을'을 방문한 모습
/사진은 1950년 11월 미군 지휘관과 함께한 이기붕 당시 서울시장(오른쪽).
/정전협상이 열리고 있던 판문점.
/사진은 유엔군 전사 장병을 안장한 부산의 유엔군 묘지(현 유엔기념공원).
/구호품 의류를 받고 즐거워 하는 어린이의 모습.
/6·25 전쟁 초기인 1950년 기계·안강 전투에 참가한 만 18세 미만 소년병들의 모습
/1950년 낙동강 방어전투에 참가한 만 18세 미만 소년병들의 모습
/6·25 전쟁 당시 전투를 앞두고 교정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18세 미만 소년병들
/6·25 전쟁 초기 제25연대가 편성한 18세 미만 소년병 특공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