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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이야기17/ 일싱용어가 된 외래어 - 미국 야구 사이 영 상

상림은내고향 2021. 6. 3. 20:38

상식 이야기17/ 일싱용어가 된 외래어 - 미국 야구 사이 영 상

▲ cleansing 

 

① 깨끗하게 하기 ② 청결하게 하기 위한 ③ 정화 

 

▲ foam 

① 발포시키다 ② 폼 ③ 거품 ④ 스펀지 

액체 또는 기체를 고체의 기재중에 분산시킨 상태를 말한다. 실용적으로는 라바폼 등 고-기체의 복합재료가 있고, 특성으로서는 충격흡수성, 단열성, 홉음성이 있다

 

▲ 컬트 cult

소수의 광적인 숭배를 받는 문화 현상. 사전적으로는 예배, 제사, 숭배자의 무리 등을 뜻한다. 컬트 영화는 탈주류 영화, 즉 기이한 현상과 과도한 폭력과 섹스를 다루는 것이 보통인데 이런 표현이 사회적 금기에 대항하거나 주류 문화에 도전할 수 있는 전복적인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목 대상이 된다. 개념적으로 컬트 광고도 있을 수 있는데 주류 광고의 표현 방식을 타파하고 금기에 도전하는 전위적 광고가 그것이다. 다만 컬트 광고는 의도적으로 그러한 것을 노린다는 점에서 다른 문화 영역의 컬트 현상과는 차원이 다르다. 

 

▲ 알고리즘   algorithm

algorithm(알고리즘)은 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 단계적 절차, 또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바그다드에서 살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무함마드 이븐 무사 알콰레즈미(Muh.ammad ibn Mūsā al-Khwārizmī, 780~850)라는 아랍 수학자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이다. 중세 유럽인들은 모두 아랍에서 들여온 알콰레즈미의 책을 교과서로 삼아 실용 수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아예 이 지식 자체를 저자의 이름을 따 알고리즘이라고 불렀는데, 여기엔 수(number)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arithmos도 영향을 미쳤다.

알콰레즈미는 수학을 실용적 상황에 적용해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을 책으로 쓰고 가르쳤다. 당시 사업을 하려면 저울 양쪽을 똑같이 맞춰 무게를 잴 필요가 있었는데, ‘방정식’이라는 것을 이용해 쉽게 거래 가격을 알아낼 수 있다는 내용도 그의 책에 들어 있었다. 이 책을 당시에는 ‘저울(Al-Jabr)’이라고 불렀는데, 오늘날 영어에선 방정식을 푸는 학문이라는 의미로 algebra, 즉 수학이라고 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인 ALGOL은 algorithmic language를 줄인 말이다.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등 검색엔진이 제공하는 ‘연관검색어 기능’은 이용자들이 입력한 검색어를 바탕으로 확률이 높은 다른 검색어를 추천하는 알고리즘 서비스의 하나며,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스북의 게시글와 친구 추천 기능, 트위터의 트렌드 서비스 등은 모두 각각 고유한 알고리즘의 결과물이다. 이와 관련, 황용석은 “이미 우리는 거대한 알고리즘의 체계 속에 살고 있으며 현대 사회는 알고리즘에 의해 조합되는 사회라 부를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 알고리즘에 가장 열광하는 사람들은 주로 정보통신업계에 몰려 있다. 이른바 ‘엔지니어링의, 엔지니어링에 의한, 엔지니어링을 위한 문화’를 갖고 있는 구글이 그 선두 주자다. 최윤식 · 정우석은 “보통 언론에서 구글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할 때 주로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소위 구글의 알고리즘적 사고”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나친 알고리즘적 사고 때문에 구글 임직원은 폐쇄적이고 차갑고 건방지며 이러한 사고방식 때문에 감성을 이해해야 하는 소셜네트워킹과 관련된 사업은 구글이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한다.”

뭔가 느낀 게 있었을까? 2015년 3월 17일 구글은 시스템에 의한 ‘자동 심사’로 처리해오던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과 게임 등의 등록 방식을 ‘수동’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구본권은 “구글은 그동안 고지식할 정도로, 알고리즘과 자동화에 의한 처리를 고집해왔다. ······구글은 콘텐츠 서비스에서 사람의 개입을 배제하거나 최소화하는 이유로, 인터넷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고 사전 검열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해왔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정책 변경은 기계와 사람의 공존 방법을 알려준다. 최대한 알고리즘과 자동화를 활용하되, 최종 결정은 사람이 해야 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최종 결정단계에서 사람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면 인류는 이미 미-소 냉전시대에 자동 작동하도록 설계된 ‘상호 확증 파괴시스템’에 의해 일찌감치 파멸했을지 모른다.”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인 이언 보고스트(Ian Bogost)는 “알고리즘은 복잡한 세상을 단순화한 것으로 캐리커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포털사이트의 뉴스 검색 알고리즘과 관련, 오세욱은 “알고리즘은 디지털 시대의 수사(rhetoric)다. 정확히 맞지는 않더라도 ‘매우 그럴듯해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야기로서 서사를 갖춘 맥락 안에서 매우 그럴듯함, 즉 ‘핍진성(verisimilitude)’으로 알고리즘은 사람들을 설득하고 평가받고 있다. 핍진성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언급한 개념으로 ‘시인의 임무는 실제로 일어난 일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법한 일, 즉, 개연성 또는 필연성의 법칙에 따라 가능한 일을 이야기하는 데 있다’고 말한 데서 나온 개념이다. 여기에 플라톤도 ‘법정에서 설득력을 갖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핍진성에 속한다’라고 말해 핍진성의 개념을 확인한 바 있다. ······알고리즘은 신이 아니다. 알고리즘도 사람의 영역에서 평가받아야 할 대상일 뿐이며, 저널리즘의 영역에서 알고리즘은 정답을 제시할 수 없기에 더욱 그럴듯해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알고리즘이 복잡한 세상을 단순화한 캐리커처에 불과하다고 해서 그 힘이 없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강력할 수 있다. 이젠 ‘알고리즘 정체성’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루크 도멜(Luke Dormehl)은 『만물의 공식』(2014)에서 “우리가 실제로 남성이든 여성이든, 아니면 자신을 남성으로 여기든 여성으로 여기든, 온라인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 것인지 궁극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알고리즘이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가 하는 것이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새로운 알고리즘적 정체성(new algorithmic identity)이라는 용어를 만든 학자 존 체리니폴드는 자신의 수업을 듣는 남학생 중에 남자답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학생들이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여성으로 분류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한다. 체리니폴드는 반어적으로 ‘그런 경우에 그들이 여성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묻는다. 남성과 여성 같은 용어가 단순히 특정 행동 유형을 가리키는 변수로 쓰이는 세상에서는 전통적인 차별적 구분이 무너진다. 이렇게 본다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이 2040년에는 어떤 모습일지 누가 알겠는가?”

 

[1] 일반적인 용어로서는 문제를 풀기 위한 계산법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일차방정식을 풀기 위한 가우스 소거법이나 푸리에 변환을 구하기 위한 고속 푸리에 변환법 등은 이 의미에서의 알고리즘의 예이다. 알고리즘이라고 하는 말의 사용법은 꽤 애매하여,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의하는 것은 곤란하다.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프로그램이 어느 프로그램 언어로 쓰인 즉시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많은 것에 비해, 알고리즘은 특정의 프로그램 언어까지는 의식하지 않는 계산 순서나 계산방법을 의미할 때가 많다.

 

구체적인 알고리즘은 그래프 이론, 오퍼레이션즈 리서치, 최적화, 수치계산, 데이터 구조의 조작, 정렬, 수식처리, 오퍼레이팅 시스템 등의 여러 분야에 나타난다. 알고리즘의 설계를 위하여 일반적인 수법으로서 분할통치법 등이 있다(알고리즘 설계법 참고). 알고리즘의 양부 판정기준으로서는 효율이 중요하다. 효율은 문제의 입력 데이터가 클 때의 점근적 시간계산량에 따라 젤 때가 많다. 그러나 실용상은 입력 데이터가 작을 때의 효율이 중요한 것도 많다. 또, 풀이의 안정성, 오차, 프로그램의 간단한 정도 등도 중요하다.

 

[2] 논리학 수학기초론, 계산의 이론 등의 분야에 있어서 알고리즘이라고 하는 말은, 기계적으로 실행되어 유한시간 내에 반드시 답을 내어 종료하는 계산규칙이라고 하는 상당히 좁고 명확한 개념을 의미할 때가 많다. 이 의미에서의 알고리즘은 이하에 나타내는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① 입력(알고리즘에 주는 문제)과 출력(문제의 답)을 포함하여 계산에서 취급하는 데이터는 모두, 유한 길이의 기호열로 기술되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예를 들면 정수나 유리수, 정수의 유한열, 유한 그래프, 컴퓨터의 프로그램 등은 데이터로서 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실수나 복소수 등은 완전한 기술에 일반적으로 무한 길이의 기호열을 필요로 하므로, 데이터로서는 사용할 수 없다.

 

② 알고리즘의 어느 스텝에 있어서도, 실행하여야 할 조작은 완전히 기계적으로 실행되며 그 실행은 유한시간 내에 끝나고, 그 결과도 일의적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따라서 실행에 어떤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것과 같은 조작이어서는 안 된다. 또, ‘동전을 던져, 표면이 나오면 …을 한다’라고 하는 것처럼, 확률적인 조작일지라도 안 된다.

 

③ 어떠한 입력에 대해서도, 알고리즘의 실행은 유한시간 내에 출력을 내서 종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은 뜻에서의 알고리즘의 개념을 수학적으로 정의하는 시도로서는, 추상 프로그램 기계, 튜링 기계 등 여러 가지 것이 있다.

 

그러나 알고리즘의 정의로서 이것들의 어느 것을 써도, 알고리즘이 존재하는 문제의 클래스로서는 완전히 같은 것이 얻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문제를 푸는 알고리즘이 존재하는지 아닌지를 연구하는 연구분야는, 계산가능성의 이론 또는 귀납적 함수의 이론이라고 불린다.

 

상기 [1], [2]의 어느 의미의 알고리즘에 있어서도, 그것들을 실제로 컴퓨터로 실행하는 경우에는 실행시간이나 사용기억영역량 등, 효율이 중요해진다. 효율의 입장에서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연구분야는 계산복잡도의 이론이라고 불린다.

 

▲ cloud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진, 동영상 등을 인터넷 웹하드에 올려 저장하는 것이 클라우드 입니다. 필요할때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컴퓨터나 스마트 폰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고 볼수있습니다. 영어로는 구름

 

▲ 액상화 현상 -   iquefaction , 液状化 現象

퇴적층이나 모래흙으로 형성된 지역에 지진과 같은 진동으로 물이 유입되어 액체와 같은 성질을 띠게 되는 현상. 흙을 구성하는 입자간의 응력이 물의 유입으로 감소되어 저항력을 잃으며 나타난다. 지진이나 건설 시의 인공적인 진동으로 발생한다. 중국 탕산 지역,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도후쿠 및 도쿄 일대 등 퇴적층을 기반으로 하는 주요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 포항 지진 때 처음으로 관측되었다.

 

▲ 해시태그의 유래

따지고 보면 '해시태그'는 전혀 생소한 단어는 아니다. 영미권에서는 '#'를 '해시(hash) 마크'로 불렀는데, 여기에 '꼬리표'란 의미의 태그(tag)가 붙으며 해시태그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직역하면, 해시 기호를 써서 게시물에 꼬리표를 단다는 뜻이다.

 

'#'은 본래 IT업계의 C언어에서 쓰던 기호다. C언어를 개발한 미국 벨 연구소의 리치(D.M.Ritche)는 C언어가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명령어 앞에 '#'를 붙였다.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한 해시태그 10년 IT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특별히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던 '#'가 소셜미디어에 처음 등장한 건 2007년이다. 2007년 8월 23일, 구글의 개발자였던 크리스 메시나(Chris Messina)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다.

 

▲아이돌의 어원 

아이돌(Idol)은 원래 ‘신화적인 우상(偶像)’을 뜻하는 영단어다. 엄밀히 말해 정확한 표기법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어떤 언론사도 ‘아이들’이라 쓰지 않고, 누구도 ‘아이들’이라 부르지 않는다. 결국 한국에서 ‘아이돌’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일반적으로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모든 스타가 아이돌이라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10∼20대로 구성된 집단 퍼포먼스 그룹을 지칭한다.

 

▲ 백업(backup)

임시 보관을 일컫는 말로, 정보 기술에서는 데이터 백업이라고 하며, 데이터를 미리 임시로 복제하여, 문제가 일어나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을 말한다.

 

▲ 배틀십(Battleship)

1) 전함(戰艦, Battleship) 

군함 중에서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함대함 전투를 위주로 설계, 무장한 대형 함선이다.

 

2) 배틀십(Battleship)은 테이블 게임 중 하나이다. 게임에 필요한 도구는 종이와 필기구이다. 2명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고전적인 테이블 게임의 하나로, 정식 명칭과 고안자는 확실하지 않다.

 

▲ hubris 휴브리스

고전 그리스 윤리·종교 사상에서 질서 있는 세계 속에서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고 있는 한계를 불손하게 무시하는 자만 또는 교만을 일컫는 말.

 

휴브리스는 위대하고 재능 있는 사람이 범하기 쉬운 죄로서 그리스 비극에서 대개 주인공이 가진 기본 약점이다. 간단한 예로 아이스킬로스의 〈페르시아인 Persians〉에서 크세르크세스는 헬레스폰트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설할 때 바다를 육지로 바꾸는 재능을 과시하면서 자만을 부린다. 크세르크세스는 살라미스에서 페르시아인들이 참혹하게 패배하는 벌을 받는다. 대부분의 다른 그리스 비극에서 영웅의 휴브리스는 좀더 미묘하며, 때로는 그 영웅이 전혀 잘못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페타(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의 약자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이라고 뜻한다. 전 세계 2백만명의 회원을 둔, 규모가 큰 단체다.

 

▲ afterlife

내세  사후 생명 만년 내세

 

▲ 텔레그램

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브콘탁테’를 설립한 개발자 파벨·니콜라이 두로프 형제가 러시아 당국의 검열에 반발해 2013년 독일에서 만든 비영리 모바일 메신저다. 텔레그램 측은 정기적으로 수억 원의 상금을 내건 해킹 콘테스트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뚫린 적이 없다. 일반 메시지의 대화 내용은 서버나 휴대전화에서 사라져도 복원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텔레그램은 불가능하다.

 

▲ 쉐어하우스  sharehouse

한 집에 여러 입주자가 거주하면서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거주의 한 형태. 단독 임대에 비해 보증금 등의 초기 비용과 월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입주자 간 공동생활이 전제되므로 폭넓은 교류가 필요한 경우에 선호되고 있다. 개인 공간 외 공용 공간에 해당하는 부분은 거실, 주방, 욕실, 화장실 등이다.

 

쉐어하우스의 전신은 게스트하우스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운영의 게스트하우스가 점점 발전하면서 2000년대 들어 기업형 쉐어하우스 형태가 나타났다. 한국에서 쉐어하우스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2010년 이후이다. 높은 임대료와 생활비로 청년 주거문제가 떠오르면서 이를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외국인이 주로 거주했던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한국의 쉐어하우스는 주로 청년과 대학생이 주된 입주자이다.

 

‘쉐어하우스’는 운영자가 직접 건물을 임대하여 입주자를 모집, 운영하는 경우를 의미하기 때문에 개인 몇 명이 모여 아파트를 같이 임대 사용하는 ‘룸 쉐어’와는 차이가 있다. 공동생활을 전제로 한다는 특징에 따라, 분야별로 특화된 컨셉 중심 쉐어하우스도 등장하고 있다.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취미 중심의 하우스, 창업이나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하우스, 미혼 여성들을 위한 하우스 등이 그 사례이다.

 

대부분의 쉐어하우스는 기본적인 가구, 가전제품, 인터넷 등 생활에 필요한 조건들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용품만 갖고도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 공간의 경우에도, 개인 1실, 2인 1실, 다인 1실 등 여러 경우가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PDF Portable Document Format, 

미국의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사가 만든 파일포맷이다. 어도비에서 발표한 국제표준페이지 기술 언어인 포스트 스크립(Post Script)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책과 같은 페이지 단위로 제작되어 인터넷에서도 페이지 단위로 볼 수 있다.

 

PDF의 특징은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에 관계없이 문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전자적으로 배포할 수 있으며, PDF의 여러 기능 가운데 읽기만 가능하고 저장이나 출력이 불가능한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 등 보안기능이 뛰어나다. PDF를 인터넷 전자출판의 표준파일뿐 아니라 문서보안 솔루션으로 채택하는 등 활용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동가능 문서형식  어도비 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전자 문서 형식으로, 일반 문서 및 문자도형그림글꼴을 포함할 수 있다.

 

PDF는 컴퓨터 환경에 관계없이 같은 표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장치 독립성 및 해상도 독립성을 가진다.[1] PDF는 2008년에 ISO 32000 오픈 포맷으로 표준화되었으며 구현을 위해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는다.

 

▲ 포맷   format

틀잡기

미리 정해진 자료의 배치 방식. 각 항목의 위치, 간격, 구두점, 행 등의 정보가 이에 해당한다. ② 데이터의 저장이나 전송 시의 구성 방법. 특히 자료를 파일로 저장할 때 그 파일의 구조를 말한다. ③ 각종 문서를 작성할 때 입력한 문서의 좌우 여백 조정, 간격 띄우기, 오른쪽 줄맞춤 등을 하여 문서를 보기 좋게 가지런히 맞추는 것(서식).

 

▲ 드루킹 (Druking)

드루킹’은 유명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우)’에 나오는 ‘드루이드(고대 유럽의 마법사)’에서 따온 것이다. 드루킹은 ‘드루이드의 왕(king)’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드루이드” + “킹” 

 

▲ 랜섬웨어 ransomware

랜섬웨어는 영어로 ‘몸값’을 의미하는 ‘ransom’과 ‘소프트웨어’의 ‘ware’를 합성한 신조어다. 랜섬웨어는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스파이웨어 등 신종 악성 프로그램으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컴퓨터에 일방적으로 설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접근을 제한하고 일종의 몸값을 요구한다

 

걸크러시 Girl Crush

여성이 여성에게 느끼는 강렬한 호감을 이르는 말이다. 주로 여성 팬이 여성 연예인에게 반한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크러시(Crush)는 ‘강렬한 사랑, 홀딱 반함’이라는 뜻으로 걸크러시는 여성(Girl)에게 한눈에 반한다(Crush)는 의미가 있다.

 

뛰어난 미모 또는 지성을 가졌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선망하고 동경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연예인 중에서는 주로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통한다.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도 걸크러시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최근에는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내세운 여성 연예인의 여성 팬들이 늘어나는 등 대중문화에서 걸크러시의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 예단

혼인은 남녀간의 사회적 결합이므로 최소한도로 필요한 경제기반을 혼수로 충당한다. 즉 혼수는 혼인에서의 경제적 교환대상이 되는 모든 덕을 뜻한다. 세분하면 대체로 신부측이 부담하는 신랑예물, 살림살이 일체와 시가에 대한 예단, 그리고 신랑측이 부담하는 신부예물을 말한다

 

원래 예단이란 뜻은 신부가 시댁에 드리는 비단을 말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비단이 귀했기 때문에 가장 귀한 비단으로 신부가 시집을 가는 집안에 선물로 드려 예를 표현했던 것이다. 


신랑 댁에서 신부 댁으로 보내면 신부가 직접 시아버지, 시어머니, 옷을 곱게 바느질 한 후 잘 싸서 돌려보내면 신랑 댁에서 신부 댁으로 수공비(공임)를 돈으로 해서 신부에게 보냈었다고 한다.

 

▲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 같기만 바란다

가야물 감야물 단원장사가배일 (加也勿 減夜勿 但願長似嘉俳日)

 

▲ 브라우저 Browser

인터넷의 가장 대중적인 서비스인 월드와이드웹(www)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에서 웹 브라우저(Web Browser)라고도 한다. 즉, 웹 페이지를 열람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라고도 할 수 있다. 

 

▲ 버전 version

어떤 시스템을 수정하거나 변경하여 완성한 시스템. 예를 들면, 개정 시에 번호를 붙여 변경 수정 때마다 그 번호를 늘린다. 따라서 개정 1을 갱신한 시스템은 개정 2나 개정 1.5로 한다.

 

혈액 검사 용어

WBC, -백혈구 혈액 속 백혈구 수치

RBC, -적혈구 혈액 속 적혈구 수치

Hb, -혈색소 혈액 속 혈색소 수치

Hct, -혈구용적치 혈액 속에서 차지하는 적혈구 용적 비율

Platelets -혈액 속 혈소판 수치

MCV -평균 적혈구 용적

MCH -적혈구 1개당 헤모글로빈의 평균치

MCHC -적혈용적에 대한 헤모글로빈양의 농도

Neutrophil -다형핵 백혈구 수치

Lymphocytes -백혈구 수치

Monocytes -단핵구 백혈구 수치

Eosinophil -호산구 백혈구 수치

Basophil -호염기구 백혈구 수치

RDW -적혈구 크기변화 수치

MPV -혈소판 용적 수치

PCT -프로칼시토닌 수치

PDW -혈소판입자의 균일성 수치

 

[빈혈 검사 항목]

Iron -혈청철 수치

UIBC -혈청 중의 불포화 트란스페린과 결합할 수 있는 철량

TIBC, -총철결합능 혈청 중의 트란스페린과 결합할 수 있는 철량,

Iron수치+UIBC수치

 

[ 간기능 검사 항목 ]

T.Protein, - 총단백 혈청 중에 함유 되어 있는 단백의 총량

Albumin, - 알부민 혈중 알부민 수치

Globulin, - 글로블린 혈청 중에 함유 되어 있는 글로블린의 총량

AST, 혈청지오티 ALT, 혈청지피티 -간세포가 파괴되면 증가

알카리성인산효소 - 간,뼈, 담즙울체, 위장관질환때 올라가는 수치

빌리루빈 -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성. 황달, 간염, 간경화, 간암, 담도페쇄시 증가

 

Na 나트륨

K 칼륨

Cl 염소

Glu 혈당

Creatinine 크레아티닌 - 신장기능

eGFR 추정사구체여과율 - 신장 기능

T. Billirubin 총 빌리루민 - 간기능

AST, ALT, ALP 간기능 검사

T Cholesterol 총 콜레스테롤

CRP정량 염증수치 검사

 

밑에는 일반혈액검사 입니다.

 

WBC 백혈구

RBC 적혈구

Hgb 헤모글로빈

Hct 적혈구용적률

MCV 평균혈구용적

MCH 평균혈구혈색소

MCHC 평균혈구혈색소농도

RDW-CV 적혈구분포

PLT 혈소판

MPV 평균혈소판용적

PDW 혈소판분포폭

Diff count 백혈구 간별검사

 

사이 영 상

사이 영 상(Cy Young Award)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매년 각 리그의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투수 사이 영을 기리기 위해 1956년 커미셔너 포드 프릭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래 사이 영 상은 전체 리그에서 한 명에게만 수여되었으나, 1967년 프릭이 은퇴한 뒤 각 리그마다 한 명씩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수상 자격을 판단하는 투표단은 미국 야구 기자 협회의 기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야구 팀이 있는 도시마다 두 명씩 배정되어 아메리칸 리그는 총 30명, 내셔널 리그는 총 30명의 투표단을 구성한다. 평가 점수는 다음 공식에 의해서 계산된다.

총점 = 5F + 3S + T

여기서 F는 1위표이며 S는 2위표, T는 3위표이다. 각 리그에서 이 총점을 가장 높게 받은 투수가 사이 영 상을 받는 것이다. 만약 동점자가 나올 경우 해당 인원에게 모두 수여된다.

 

위 공식은 1970년 시즌에 정립되었다. 이 공식이 생기기 전에는 기자들은 오직 최고의 선수 한 명만을 골라서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식을 취했었다.

 

2017년에는 맥스 슈어저 내셔널 리그, 코리 클루버 아메리칸 리그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양대 리그 통합 수상 (1956년 ~ 1966년)

/사이 영 상의 첫 수상자 돈 뉴컴

 

연도투수팀승패세이브ERA이닝탈삼진뉴컴, 돈돈 뉴컴*스판, 워런워런 스판 

털리, 밥밥 털리윈, 얼리얼리 윈 

로, 번번 로포드, 화이티화이티 포드 

드라이스데일, 돈돈 드라이스데일 

쿠팩스, 샌디샌디 쿠팩스

챈스, 딘딘 챈스쿠팩스, 샌디샌디 쿠팩스 

쿠팩스, 샌디샌디 쿠팩스 

1956 브루클린 다저스 (NL) 27–7 0 3.06 268 139
1957 밀워키 브레이브스 (NL) 21–11 3 2.69 271 111
1958 뉴욕 양키스 (AL) 21–7 1 2.97 245⅓ 168
1959 시카고 화이트삭스 (AL) 22–10 0 3.17 255⅔ 179
1960 피츠버그 파이리츠 (NL) 20–9 0 3.08 271⅔ 120
1961 뉴욕 양키스 (AL) 25–4 0 3.21 283 209
196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L) 25–9 1 2.84 314⅓ 232
196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L) 25–5 0 1.88 311 306
196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AL) 20–9 4 1.65 278⅓ 207
196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L) 26–8 2 2.04 335⅔ 382
196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L) 27–9 0 1.73 323 317

 

★내셔널 리그 (1967년 ~ 현재)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내셔널 리그에서 총합 7번의 수상을 합작한 그레그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

 

/200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모두 사이 영 상을 수상함으로써 양대 리그 수상자가 된 로이 할러데이

 

/사이 영 상을 세 번 수상한 클레이턴 커쇼

 

/최초로 풀타임 첫 두 시즌에 모두 사이 영 상을 수상한 팀 린스컴

 

/최초의 너클볼러 수상자인 R. A. 디키

 

연도투수팀승패세이브ERA이닝탈삼진매코믹, 마이크마이크 매코믹깁슨, 밥밥 깁슨

시버, 톰톰 시버 

깁슨, 밥밥 깁슨 

젠킨스, 퍼거슨퍼거슨 젠킨스 

칼턴, 스티브스티브 칼턴 

시버, 톰톰 시버 

마셜, 마이크마이크 마셜시버, 톰톰 시버 

존스, 랜디랜디 존스칼턴, 스티브스티브 칼턴 

페리, 게일로드게일로드 페리 

수터, 브루스브루스 수터 

칼턴, 스티브스티브 칼턴 

발렌수엘라, 페르난도페르난도 발렌수엘라**칼턴, 스티브스티브 칼턴 

데니, 존존 데니섯클리프, 릭릭 섯클리프구든, 드와이트드와이트 구든스콧, 마이크마이크 스콧베드로시안, 스티브스티브 베드로시안허샤이저, 오렐오렐 허샤이저데이비스, 마크마크 데이비스드라벡, 덕덕 드라벡글래빈, 톰톰 글래빈 

매덕스, 그레그그레그 매덕스 

매덕스, 그레그그레그 매덕스 

매덕스, 그레그그레그 매덕스 

매덕스, 그레그그레그 매덕스 

스몰츠, 존존 스몰츠 

마르티네스, 페드로페드로 마르티네스 

글래빈, 톰톰 글래빈 

존슨, 랜디랜디 존슨 

존슨, 랜디랜디 존슨 

존슨, 랜디랜디 존슨 

존슨, 랜디랜디 존슨 

가니에, 에릭에릭 가니에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카펜터, 크리스크리스 카펜터웹, 브랜든브랜든 웹피비, 제이크제이크 피비린스컴, 팀팀 린스컴린스컴, 팀팀 린스컴할러데이, 로이로이 할러데이커쇼, 클레이턴클레이턴 커쇼디키, R. A.R. A. 디키커쇼, 클레이턴클레이턴 커쇼커쇼, 클레이턴클레이턴 커쇼*아리에타, 제이크제이크 아리에타슈어저, 맥스맥스 슈어저슈어저, 맥스맥스 슈어저디그롬, 제이콥제이콥 디그롬

196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2–10 0 2.85 262⅓ 150
196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2–9 0 1.12 304⅔ 268
1969 뉴욕 메츠 25–7 0 2.21 273⅓ 208
197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3–7 0 3.12 294 274
1971 시카고 컵스 24–13 0 2.77 325 263
1972 필라델피아 필리스 27–10 0 1.98 346⅓ 310
1973 뉴욕 메츠 19–10 0 2.08 290 251
197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5–12 21 2.42 208⅓ 143
1975 뉴욕 메츠 22–9 0 2.38 280⅓ 243
197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2–14 0 2.74 315⅓ 93
1977 필라델피아 필리스 23–10 0 2.64 283 198
197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1–6 0 2.73 260⅔ 154
1979 시카고 컵스 6–6 37 2.22 101⅓ 110
1980 필라델피아 필리스 24–9 0 2.34 304 286
198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3–7 0 2.48 192⅓ 180
1982 필라델피아 필리스 23–11 0 3.11 295⅔ 286
1983 필라델피아 필리스 19–6 0 2.37 242⅔ 139
1984 시카고 컵스 16–1 0 2.69 244⅔ 155
1985 뉴욕 메츠 24–4 0 1.53 276⅔ 268
1986 휴스턴 애스트로스 18–10 0 2.22 275⅓ 306
1987 필라델피아 필리스 5–3 40 2.83 89 74
198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3–8 1 2.26 267 178
198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3 44 1.85 92⅔ 92
1990 피츠버그 파이리츠 22–6 0 2.76 231⅓ 131
199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1 0 2.55 246⅔ 192
1992 시카고 컵스 20–11 0 2.18 268 199
199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0 0 2.36 267 197
199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6–6 0 1.56 202 156
199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2 0 1.63 209⅔ 181
199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4–8 0 2.94 253⅔ 276
1997 몬트리올 엑스포스 17–8 0 1.90 241⅓ 305
199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6 0 2.47 229⅓ 157
199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7–9 0 2.49 271⅔ 364
200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9–7 0 2.64 248⅔ 347
200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1–6 0 2.49 249⅔ 372
200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4–5 0 2.32 260 334
200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3 55 1.20 82⅓ 137
2004 휴스턴 애스트로스 18–4 0 2.98 214⅓ 218
200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1–5 0 2.83 241⅔ 213
200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6–8 0 3.10 235 178
200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9–6 0 2.54 223⅓ 240
200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8–5 0 2.62 227 265
200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5–7 0 2.48 225⅓ 261
2010 필라델피아 필리스 21–10 0 2.44 250⅔ 219
201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1–5 0 2.28 233⅓ 248
2012 뉴욕 메츠 20–6 0 2.73 233⅔ 230
201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6–9 0 1.83 236 232
201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1–3 0 1.77 198⅓ 239
2015 시카고 컵스 22–6 0 1.77 214⅓ 236
2016 워싱턴 내셔널스 20–7 0 2.96 228⅓ 284
2017 워싱턴 내셔널스 16–6 0 2.51 220⅔ 268
2018 뉴욕 메츠 10–9 0 1.70 217 269

 

★아메리칸 리그 (1967년 ~ 현재)

/사이 영 상을 한 번 수상한 CC 사바시아

 

/사이 영 상을 세 번 수상한 페드로 마르티네즈

 

/2011년에 저스틴 벌랜더는 AL 사이 영 상, AL 트리플 크라운, AL MVP를 모두 수상하였다.

 

/사이 영 상을 두 번 수상한 요한 산타나

 

/사이 영 상을 한 번 수상한 잭 그레인키

 

/사이 영 상을 한 번 수상한 코리 클루버

 

연도투수팀승패세이브ERA이닝탈삼진론보그, 짐짐 론보그맥클레인, 데니데니 맥클레인*쿠엘라, 마이크마이크 쿠엘라맥클레인, 데니데니 맥클레인페리, 짐짐 페리블루, 비다비다 블루*페리, 게일로드게일로드 페리 

파머, 짐짐 파머 

헌터, 캣피쉬캣피쉬 헌터 

파머, 짐짐 파머 

파머, 짐짐 파머 

라일, 스파키스파키 라일기드리, 론론 기드리플래나간, 마이크마이크 플래나간스톤, 스티브스티브 스톤핑거스, 롤리롤리 핑거스

불코비치, 피트피트 불코비치호이트, 라마르라마르 호이트헤르난데스, 윌리윌리 헤르난데스*세이버하겐, 브렛브렛 세이버하겐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비올라, 프랭크프랭크 비올라세이버하겐, 브렛브렛 세이버하겐웰치, 밥밥 웰치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에커슬리, 데니스데니스 에커슬리

맥도웰, 잭잭 맥도웰콘, 데이비드데이비드 콘존슨, 랜디랜디 존슨 

핸트겐, 팻팻 핸트겐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마르티네스, 페드로페드로 마르티네스 

마르티네스, 페드로페드로 마르티네스 

클레멘스, 로저로저 클레멘스지토, 배리배리 지토할러데이, 로이로이 할러데이산타나, 요한요한 산타나콜론, 바톨로바톨로 콜론산타나, 요한요한 산타나사바시아, CCCC 사바시아리, 클리프클리프 리그레인키, 잭잭 그레인키에르난데스, 펠릭스펠릭스 에르난데스벌랜더, 저스틴저스틴 벌랜더*프라이스, 데이비드데이비드 프라이스슈어저, 맥스맥스 슈어저클루버, 코리코리 클루버카이클, 댈러스댈러스 카이클포셀로, 릭릭 포셀로클루버, 코리코리 클루버스넬, 블레이크블레이크 스넬

1967 보스턴 레드삭스 22–9 0 3.16 273⅓ 246
196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31–6 0 1.96 336 280
1969 볼티모어 오리올스 23–11 0 2.38 325 182
1969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4–9 0 2.80 290⅔ 181
1970 미네소타 트윈스 24–12 0 3.04 278⅔ 168
197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4–8 0 1.82 312 301
197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4–16 1 1.92 342⅔ 234
1973 볼티모어 오리올스 22–9 1 2.40 263⅔ 168
197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5–12 0 2.49 318⅓ 143
1975 볼티모어 오리올스 23–11 1 2.09 323 193
1976 볼티모어 오리올스 22–13 0 2.51 315 159
1977 뉴욕 양키스 13–5 26 2.17 137 68
1978 뉴욕 양키스 25–3 0 1.74 273⅔ 248
1979 볼티모어 오리올스 23–9 0 3.08 265⅔ 190
1980 볼티모어 오리올스 25–7 0 3.23 250⅔ 149
1981 밀워키 브루어스 6–3 28 1.04 78 61
1982 밀워키 브루어스 18–6 0 3.34 223⅔ 105
1983 시카고 화이트삭스 24–10 0 3.66 260⅔ 148
1984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9–3 32 1.92 140⅓ 112
1985 캔자스시티 로열스 20–6 0 2.87 235⅓ 158
1986 보스턴 레드삭스 24–4 0 2.48 254 238
1987 보스턴 레드삭스 20–9 0 2.97 281⅔ 256
1988 미네소타 트윈스 24–7 0 2.64 255⅓ 193
1989 캔자스시티 로열스 23–6 0 2.16 262⅓ 193
199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7–6 0 2.95 238 127
1991 보스턴 레드삭스 18–10 0 2.62 271⅓ 241
199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7–1 51 1.91 80 93
1993 시카고 화이트삭스 22–10 0 3.37 256⅔ 158
1994 캔자스시티 로열스 16–5 0 2.94 171⅔ 132
1995 시애틀 매리너스 18–2 0 2.48 214⅓ 294
1996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0 0 3.22 265⅔ 177
1997 토론토 블루제이스 21–7 0 2.05 264 292
1998 토론토 블루제이스 20–6 0 2.65 234⅔ 271
1999 보스턴 레드삭스 23–4 0 2.07 213⅓ 313
2000 보스턴 레드삭스 18–6 0 1.74 284 284
2001 뉴욕 양키스 20–3 0 3.51 220⅓ 213
200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3–5 0 2.75 229⅓ 182
2003 토론토 블루제이스 22–7 0 3.25 266 204
2004 미네소타 트윈스 20–6 0 2.61 228 265
200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1–8 0 3.48 222⅔ 157
2006 미네소타 트윈스 19–6 0 2.77 233⅔ 265
2007 뉴욕 양키스 19–7 0 3.21 241 209
200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2–3 0 2.54 223⅓ 170
2009 캔자스시티 로열스 16–8 0 2.16 229⅓ 242
2010 시애틀 매리너스 13–12 0 2.27 249⅔ 232
2011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4–5 0 2.40 251 250
2012 탬파베이 레이스 20–5 0 2.56 211 205
2013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1–3 0 2.90 214⅓ 240
20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8–9 0 2.44 235⅔ 269
2015 휴스턴 애스트로스 20–8 0 2.48 232 216
2016 보스턴 레드삭스 22–4 0 3.15 223 189
201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8–4 0 2.25 203⅔ 265
2018 탬파베이 레이스 21–5 0 1.89 180⅔ 221

 

★2회 이상 수상자

/역대 최다인 사이 영 상을 일곱 번 수상한 로저 클레멘스

 

/사이 영 상을 다섯 번 수상한 랜디 존슨

 

지금까지 17명의 선수들이 사이영 상을 2회 이상 수상하였다. 로저 클레멘스가 첫 수상과 마지막 수상의 18년 동안 총합 7번의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이며, 그레그 매덕스(1992년 ~ 1995년)와 랜디 존슨(1999년 ~ 2002년)이 4회로 최다 연속 수상자이다.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게일로드 페리, 로이 할러데이, 맥스 슈어저의 6명은 양대 리그에서 모두 사이 영 상을 수상했으며, 샌디 쿠팩스는 양대 리그에서 통합하여 수상하던 시기에 유일하게 2회 이상 수상하였다. 로저 클레멘스는 두 번째 사이 영 상을 최연소로 수상했으며, 내셔널 리그에서는 팀 린스컴이, 좌완 투수로는 클레이턴 커쇼가 두 번째 사이 영 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였다. 또한 클레이턴 커쇼는 세 번째 사이 영 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였다.

 

투수 수상 횟수 연도 로저 클레멘스랜디 존슨 

스티브 칼턴 

그레그 매덕스 

샌디 쿠팩스 

페드로 마르티네스 

짐 파머 

톰 시버 

클레이튼 커쇼맥스 슈어저밥 깁슨 

톰 글래빈 

로이 할러데이팀 린스컴데니 매클레인게일로드 페리 

브렛 세이버하겐요한 산타나코리 클루버

7 1986, 1987, 1991, 1997, 1998, 2001, 2004
5 1995, 1999, 2000, 2001, 2002
4 1972, 1977, 1980, 1982
4 1992, 1993, 1994, 1995
3 1963, 1965, 1966
3 1997, 1999, 2000
3 1973, 1975, 1976
3 1969, 1973, 1975
3 2011, 2013, 2014
3 2013, 2016, 2017
2 1968, 1970
2 1991, 1998
2 2003, 2010
2 2008, 2009
2 1968, 1969
2 1972, 1978
2 1985, 1989
2 2004, 2006
2 2014, 2017

 

★팀별 수상자

팀수상 횟수 연도 브루클린/로스앤젤레스 다저스밀워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 뉴욕 메츠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뉴욕 양키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카고 컵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캔자스시티 로열스미네소타 트윈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토론토 블루제이스시카고 화이트삭스휴스턴 애스트로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몬트리올 엑스포스/워싱턴 내셔널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밀워키 브루어스피츠버그 파이리츠시애틀 매리너스탬파베이 레이스신시내티 레즈콜로라도 로키스마이애미 말린스텍사스 레인저스

12 1956, 1962–1963, 1965–1966, 1974, 1981, 1988, 2003, 2011, 2013–2014
7 1957, 1991, 1993–1996, 1998
7 1972, 1977, 1980, 1982–1983, 1987, 2010
7 1967, 1986–1987, 1991, 1999–2000, 2016
6 1969, 1973, 1975–1976, 1979–1980
6 1969, 1973, 1975, 1985, 2012, 2018
5 1999–2002, 2006
5 1968–1969, 1984, 2011, 2013
5 1958, 1961, 1977–1978, 2001
5 1971, 1974, 1990, 1992, 2002
5 1971, 1979, 1984, 1992, 2015
5 1972, 2007–2008, 2014, 2017
4 1985, 1989, 1994, 2009
4 1970, 1988, 2004, 2006
4 1976, 1978, 1989, 2007
4 1996–1998, 2003
3 1959, 1983, 1993
3 1986, 2004, 2015
3 1967, 2008–2009
3 1968, 1970, 2005
3 1997, 2016-2017
2 1964, 2005
2 1981–1982
2 1960, 1990
2 1995, 2010
2 2012, 2018
0 없음
0 없음
0 없음
0 없음

 

★만장일치 수상자

지금까지 17명의 선수가 사이 영 상을 만장일치로 총합 23번을 수상하였다.

 

5명의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까지 동시에 수상하였다. (하단에 *이 표시됨; **은 MVP까지 만장일치로 수상한 선수이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11명의 선수가 사이 영 상을 만장일치로 총합 14번을 수상하였다.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6명의 선수가 사이 영 상을 만장일치로 총합 9번을 수상하였다.

 

포렌식  forensic

 

포렌식은 공청회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forensis’에서 유래한 말로 범죄 수사 등을 위해 쓰이는 과학적 수단이나 기술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범죄 현장에 남은 지문이나 채취한 DNA를 분석하는 증거물 분석부터 거짓말 탐지기 등도 포렌식에 포함된다.

포렌식에 디지털 정보가 접목되는 경우를 디지털 포렌식이라고 한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남아 있는 검색 기록이나 주고받은 전자메일, 메시지 등을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다. 현대인의 삶에 디지털 기기가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이라 기기에 상당한 정보가 기록돼 있는 경우가 많다. 기술의 발달로 범행을 숨기기 위해 삭제한 자료도 복원이 가능해져 디지털 포렌식이 범죄 수사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 퀀텀 점프  quantum Jump

 퀀텀 점프는 양자세계에서 양자가 어떤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갈 때 계단의 차이만큼 뛰어오르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즉 어떤 일이 연속적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을 뛰어오르듯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것을 말하며 물리학 용어이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차용하여 기업이 사업구조나 사업방식 등의 혁신을 통해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실적이 호전되는 경우를 일컫는 말로 사용한다.

 

▲ 콜라보 collaboration

1.협력  2.공동   3.협업   4.협조   5.공동 연구

 

▲ 팬데믹(pandemic)

그리스어로 전체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의미하는 'demos'가 합쳐진 말이다.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 상태다. WHO의 전염병 경보 단계에서 최고 등급인 6단계가 팬데믹이다. 이를 충족시키려면 전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번져야 한다.◎